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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관광정책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진주시청
[피디언] 진주시는 1일 오전 진주시청 상황실에서 진주시 관광정책 자문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는 부강진주 3대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과 코로나19의 장기적·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개별 관광, 안전한 여행 형태로 변화 중인 관광 추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광정책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10명으로 진주 관광 발전에 대한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관광 분야 전문가, 관광사업자, 시민 등으로 구성됐으며 진주시 관광진흥을 위한 계획 수립, 관광자원 및 관광상품 개발, 관광마케팅 및 홍보에 대한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관광정책 자문위원회가 진주 관광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정책 제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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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설 연휴 “코로나·AI 대응 최우선으로”
진주시청
[피디언] 진주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2021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고 사건·사고 예방과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종합대책 상황실을 비롯한 생활민원 현장근무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 특별 대책 사건 · 사고 예방 물가 안정 주민불편 해소 차분한 명절 분위기 조성 등을 포함한 총 7개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시는 설 연휴 동안 코로나19 방역체계를 공고히 유지하기 위해 방역 근무 인원을 대폭 늘려 24시간 근무태세를 유지하고 종합대책상황실은 총괄지원반을 포함한 6개 분야 64명, 생활민원 현장근무반은 폐기물 기동청소반을 포함한 8개 분야 99명이 근무해 시민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생활 방역수칙을 홍보하는 동시에 출향민의 고향 방문과 여행 자제 등 지역 이동 최소화를 내용으로 하는 ‘설 명절, 마음으로 함께하는 이동 멈춤’캠페인을 적극 전개해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는 중점 관리시설과 다중 이용시설의 방역 및 소독 점검을 강화하고 점검반을 통한 방역수칙 이행 여부 점검에 적극 나선다.
시는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한 재난취약시설과 교통안전시설 안전점검, AI 확산방지 방역, 설해 및 산불 예방, 환경오염 대책 추진도 병행한다.
한편 지난달 18일부터 2월 14일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성수품 가격 안정과 원활한 공급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과 진주사랑 상품권 특별 할인을 실시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시는 연휴동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민원 현장근무반을 운영해 도로 불편 민원처리, 상수도 긴급 누수 수선, 생활폐기물 적기 수거를 민원이 발생하는 즉시 처리하고 안정적인 가스 공급을 위한 LPG 판매점의 윤번제 영업에도 적극 지도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락공원 추모당 참배는 사전 예약제를 시행하며 내동 공원묘원 무료 셔틀버스는 지난 추석에 이어 올해 설에도 운영하지 않을 예정이다.
24시간 응급 의료기관 및 비상 진료 병·의원 29개소와 문 여는 약국 51개소를 지정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위해 연휴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건 진료소는 코로나19 중점 근무로 인해 설 연휴 동안 문을 닫는다고 시 관계자는 말했다.
이 밖에도 저소득 가구, 복지시설 생활자, 국가 유공자, 의사상자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여러 기관 및 단체와 협조해 위문 활동에 나서고 복무 위반과 금품 수수 등 공직기강 해이 행위 근절을 위한 공직 기강 점검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설 연휴 대비 종합대책 추진으로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설에는 가급적이면 이동을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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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으로 재해 대비 철저
진주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으로 재해 대비 철저
[피디언] 진주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해 농업인의 소득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74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작물재해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봄·가을 동상해, 집중호우를 비롯한 여러 자연재해와 새나 동물에 의한 피해, 여름철 햇볕 데임에 의한 피해, 병해충 피해, 화재로 인한 피해 등 예측하기 힘든 돌발 피해를 보장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보험료의 90%를 지원하며 농가는 10%만 부담하면 된다.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은 과수와 농업용 시설, 시설작물, 버섯작물, 벼 등 71개 품목으로 그 대상을 확대했으며 가까운 농협을 방문해 가입할 수 있다.
생산액 기준 200만원 이상의 농작물을 경작하는 농가나 법인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시기는 품목 별로 과수는 1월 29일부터 3월 5일 시설작물은 2월부터 11월, 벼는 5월부터 6월이다.
품목별 가입 자격이나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지역농협에 자세히 문의한 후 가입하면 된다.
한편 지난 해 진주시 전체농가 중 42%에 해당하는 6109농가가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했으며 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약 59억 32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기상이변 등으로 잦은 재해가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며 “농가 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 농업 생산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농작물 재해보험에 꼭 가입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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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온라인 실시
산청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온라인 실시
[피디언]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2021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2월 4일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수강 신청을 하면 된다.
교육은 오는 2월 16일부터 24일까지 9개 과정을 동영상 강의로 실시한다.
딸기와 고품질쌀을 비롯한 전문강사들의 작목별 재배기술 및 농촌자원 치유농업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농업인이 실천해야 할 핵심기술 보급을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방법 등으로 꾸려진다.
교육과목은 농업인들의 요구에 맞춰 조사료 생산이용, 사과, 딸기육묘, 단감, 농촌자원, 양파, 고품질쌀, 블루베리, 한우 등으로 짜여졌다.
강사들의 강의는 유튜브 비공개채널을 활용해 수강희망생들에게 밴드를 통해 링크를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고품질 재배기술을 배양해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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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1인가구 사회성 향상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산청군 1인가구 사회성 향상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피디언] 산청군은 오는 3월 25일까지 ‘1인 가구 사회성 향상 지원 서비스’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1인 가구 사회성 향상 지원 서비스’는 산청군이 지난 2019년부터 2년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시행한 ‘이소파트너사업’의 유료서비스다.
군은 올해부터 ‘이소파트너사업’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규 개발 서비스로 전환해 유료로 서비스를 진행한다.
‘1인 가구 사회성 향상 지원 서비스’는 역 특성과 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회서비스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산청군에서만 시행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대상은 만 20세부터 70세까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되는 1인 가구로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서비스 내용은 목공·약초체험 지역문화탐방을 통한 사회성 향상지원 요리체험을 활용한 자립생활 지원 미술활동·인문학 교육 등 자존감 향상지원서비스 등이다.
이들 서비스는 월 4회 회당 100분간 제공된다.
또 이웃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한 돌봄활동서비스와 쾌적한 일상생활을 위한 방문형 주거위생환경개선서비스가 부가서비스로 제공된다.
서비스 비용은 이용권 방식으로 월 20만원이 제공되며 본인부담금 2만원만 부담하면 18만원은 정부에서 지원된다.
서비스는 4월부터 제공될 예정이며 신청은 신분증만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산청군이소파트너사업은 1인 가구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아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사업”이라며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서비스 품질은 물론 안전성 확보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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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쌀로 만든 ‘팽떡’ 홈쇼핑서 대박행진
산청 쌀로 만든 ‘팽떡’ 홈쇼핑서 대박행진
[피디언] 산청군 생비량면 소재 진산푸드 2공장이 개그우먼 팽현숙씨와 협업해 만든 ‘팽떡’이 각종 홈쇼핑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진산푸드 2공장은 올해 초부터 NS홈쇼핑과 공영홈쇼핑 등을 통해 판매된 ‘팽떡’이 매회 1만 세트 전량 완판, 1회 매출액 약 5억원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진산푸드 2공장은 지난해 10월부터 팽현숙씨와 건강하고 맛있는 전통 떡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새롭게 구성한 신규 떡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그 결과 앙금가래떡, 단호박 앙금가래떡, 자색고구마 앙금가래떡, 쑥오쟁이떡, 옛날약밥, 초코양락떡, 앙꼬절편, 쑥앙꼬절편 등 8가지 떡으로 구성된 ‘팽떡’을 시장에 내놨다.
윤한극 대표는 “팽현숙씨와 우리 기업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먹거리인 전통 떡을 세계화 하자’는 공통의 목표를 갖고 있어 마음이 잘 맞았다”며 “특히 떡 하나하나를 개별 포장해 부피가 작을 뿐 아니라 휴대하기 간편하고 음식 냄새도 거의 없어 젊은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산푸드 2공장은 ‘팽떡’ 출시와 함께 미국 LA로 떡을 수출하고 있다.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올해 시설 증설도 계획하고 있다.
윤 대표는 “현재 20여명의 직원들이 연간 300t 규모의 산청쌀과 찹쌀을 소비해 떡을 생산하고 있다”며 “시설 증설이 완료되면 고용인원 70여명, 연간 쌀 소비량 1000t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산청군 특산품인 곶감과 딸기를 바탕으로 산청의 특색을 담은 떡도 개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 대표는 “제주 오메기떡, 의령 망개떡, 영광 모시송편 등 그 지역을 대표하는 떡들이 있다.
앞으로 산청군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떡을 개발해 산청을 알리는데도 힘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떡 생산은 우리 농업의 근간인 쌀을 소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며 “현재 전량 산청쌀로 떡을 만들고 있는데 앞으로 생산량이 늘어나면 경남도 내 다른 지역의 쌀 소비에도 도움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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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북·동면, 호계동 일원 하수관 정비 완료
양산시청
[피디언] 양산시는 하천을 맑고 깨끗하게 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합류식 하수관거를 우·오수관거로 분리하는 ‘중부처리분 외 3개소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반영되어 있으나 그 동안 미정비되어 남아 있는 상·하북면 및 동면, 호계동 등의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2018년 12월에 착공되어 국비 등 총사업비 30억원을 들여 하수관거 4.8km, 배수설비 82가구 등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2020년 12월에 준공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존의 생활하수는 오수관로를 통해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유입 처리하게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낙동강 수질개선은 물론 정화조 설치가 필요 없어 주민생활 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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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해빙기 대비 공사장 안전점검 계획
양산시청
[피디언] 양산시는 재해 및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해빙기 대비 공사장 안전점검에 들어간다.
시에 따르면 개발행위, 산지전용허가를 득하고 공사를 진행 중인 일정규모 이상의 중·대형 공사현장 17개소에 대해 해빙기 안전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빙기 기간에는 겨울철 지표면 사이 수분이 얼면서 토양이 부풀어 오르는 배부름 현상과 계절이 바뀌면서 땅속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는 현상이 많이 발생되어 허가지 내 대규모 절·성토 지역과 옹벽·석축 등 시설물의 붕괴·전도 등 중심으로 안전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하거나 시급을 요하는 사항으로 구분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 조치하고 위험요인 및 법규위반사항은 불안전요인 안전대책을 수립해 중점관리 등 해빙기 점검에 적극적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상근 원스톱허가과장은 “시설점검 및 안전점검을 통해 공사장 안전을 확보해 사전에 예방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의 실시 목적”이라며 “철저한 점검을 통해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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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웅상정수장 고도산화처리 공법 도입
양산시청
[피디언] 양산시는 지난해 낙동강 수계에서 발생한 1,4-다이옥산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상수도시설기준에 포함되어 있는 고도산화처리 공법인 AOP공법을 도입하기로 했다.
양산시 정수과는 올해 당초예산 3억원을 확보해 실시설계 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웅상정수장에 우선 설치해 운영하고 신도시정수장은 증설공사에 반영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OP공법은 오존에 과산화수소를 첨가하면 강력한 산화력을 지닌 하이드록실 라디칼을 만드는 공법으로 이 공법은 오존으로 분해가 어려운 1,4-다이옥산과 같은 화학적 구조가 단단한 유기물질을 하이드록실 라디칼로 분해해 제거하는 공법이다.
또 하이드록실 라디칼은 수돗물에 잔류하지 않고 오염물질의 살균 및 소독에 관여하는 물질로 강력한 산화력을 갖고 있어 미국 등 선진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물질이다.
이 공법을 거치고 나면 후속 공정인 활성탄여과 공정에서 1,4-다이옥산은 흡착 제거될 뿐만 아니라 활성탄여과 공정에서는 수돗물에서 나타날 수 있는 맛, 냄새 유발물질도 제거해 고품질의 건강한 수돗물이 생산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지난해 수돗물에서 검출된 1,4-다이옥산은 먹는물 수질기준 미만이었지만, 검출로 인한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커져 있는 상황”이라며 “고도화된 공법 도입으로 낙동강 수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화학물질 유입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양산시 수돗물을 전국에서 제일 안전하고 건강한 수돗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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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설 연휴기간 비상급수 대책 추진
양산시청
[피디언] 양산시가 설 연휴기간 수도시설물 동파 등 상수도 급수사고 발생에 대비해 1월 18일부터 설 연휴 마지막날인 2월 14일까지를 기간으로 하는 ‘설 연휴 비상급수 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설 연휴가 시작되기에 앞서 주요 상수도시설물을 일제점검 하고 정비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는 즉시 보수해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점검에 들어간다.
또 명절 연휴 기간 동안 한파, 폭설 등 재난·재해 대비와 수도계량기 동파 시 긴급복구를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읍면동 책임공무원 지정 등 긴급지원반을 확대 시행해 동파발생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현장 확인과 당일 복구에 나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맞이하게 된 설 연휴에 수도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민원 처리를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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