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밀양시-산림조합,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추진
밀양시청
[피디언] 밀양시는 밀양시산림조합과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3일 사유림 경영 활성화 및 지역산림조합과 산림사업의 상생방안 마련을 위해 밀양시산림조합과 업무계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계약으로 조림·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 행정력을 지원하며 전문기관인 밀양시산림조합은 산림경영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임업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추진한다.
밀양시산림조합은 사업량 1,033ha면적에 사업비 22억 5천만원의 조림과 숲가꾸기 사업을 위탁받아 사업의 전반적인 대상지 확보와 관리 감독 및 사후관리 등을 추진하게 되며 사업대행을 맡겨 산림조합의 공공적 기능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오흥쾌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산림을 가꾸고자 한다”며 “밀양시산림조합의 공공적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2-01
-
밀양문화재단, 마음방역을 위한 공공예술 프로젝트 추진
밀양문화재단, 마음방역을 위한 공공예술 프로젝트 추진
[피디언] 밀양문화재단은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해 시민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공공예술 프로젝트 ‘밀양×예술×놀이터’ 제1탄 ‘희망아리랑 오색달’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공예술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의 일상을 예술로 치유하고 화합하기 위해 준비했으며 문화재단 설립 후 추진되는 첫 번째 야외 기획 전시로 그 의미가 크다.
전시의 주제는 ‘아리랑의 도시, 밀양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러 내려앉은 오색달’이며 밀양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어우러져 이색적인 야경을 그려낸다.
아리랑을 상징하는 다섯 가지 빛깔을 보름달의 형상에 담아낸 이번 전시는 2월 5일부터 4월 18일까지 73일 동안 매일 저녁 7시에서 10시까지 3시간 동안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장소는 밀양아리랑아트센터와 영남루, 밀양역, 위양지 등 밀양을 대표하는 7곳에서 순차적으로 이동하며 진행된다.
아래 표 참고 특히 오색달을 배경으로 관람후기와 기발한 인증사진 그리고 아리랑 오색달 삼행시 등 온라인 후기 등록으로 프로젝트가 완성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로 시민참여가 이번 프로젝트 완성의 열쇠라는 점에서 다른 전시와 차별점을 둔다.
밀양문화재단 SNS 채널로 참여가 가능하며 전시 기간별 추첨을 통해 재단에서 제작한 체험키트 등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밀양문화재단 류화열 상임이사는 “시민이 예술가가 되어 해맑은 상상을 펼쳐내고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과정은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이번 첫 야외 기획 전시를 시작으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2-01
-
2021년도 합천군 농업창업단지 입교생 모집
2021년도 합천군 농업창업단지 입교생 모집
[피디언] 합천군은 귀농·귀촌인의 체류 공간 및 각종 영농교육,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조성한 합천군 농업창업단지에서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주거동으로 원룸형 10세대와 투룸형 5세대, 여가창작소 2개동, 개인·단체 텃밭, 공동동정원, 실습교육장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모집공고기간은 1일부터 17일까지로 신청자는 먼저 현장 시설을 필히 방문한 후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귀농귀촌담당에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단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2월 17일까지 우편 소인분에 한해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모집대상은 65세 미만인 자로 합천군으로 이주해 귀농을 하고자 하는 역량 있는 도시민이다.
입교기간은 2021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으로 기간 내 각종 이론·실습 교육, 체험영농 프로그램 등을 이수하게 된다.
기간 내 교육비와 시설 이용료는 원룸형은 월 20만원, 투룸형은 월 25만원이며 보증금은 300만원으로 동일하다.
2021-02-01
-
함안군, 2021년 하천관리단 기간제근로자 모집
함안군, 2021년 하천관리단 기간제근로자 모집
[피디언] 함안군은 원활한 하천·제방 유지관리 및 재해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하천관리단 기간제근로자 20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하천관리단의 주요임무는 하천제방 긴급보수 및 복구, 하천제방 유지관리 보조 및 누수 등 재해발생 사전점검, 제방풀베기 및 유수지장목 제거, 하천구역 내 불법행위 순찰·단속 등이다.
신청자격은 채용공고일 현재 함안군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자이다.
하천관리단의 업무특성상 체력이 우수하고 예취기 및 엔진톱 숙련도가 뛰어난 근로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및 체력시험을 통해 채용하며 2차 선발에서는 풀·나무 베기를 통해 기계·장비 숙련여부와 달리기, 팔굽혀펴기 등 기초체력을 측정할 예정이다.
지원하고자 하는 자는 응시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각 1부를 갖춰 군 안전총괄과 하천관리담당으로 본인이 직접 방문 또는 기한 내 우편접수로 가능하다.
2021-02-01
-
‘책임감 있는 현장 행정 강화’당부
‘책임감 있는 현장 행정 강화’당부
[피디언] 함안군은 1일 오전 8시 40분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조근제 군수 주재로 2월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조 군수는 지역순찰 및 군민과의 주기적인 대화를 통해 소통과 공감지수를 높이고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해 군민의 불편사항 및 요구사항을 신속히 처리하는 책임감 있는 현장 행정을 구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더불어 코로나와 관련된 방역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필요한 지원이 제때 이뤄질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이어 ‘역사와 미래가 함께하는 고품격 함안’을 위한 장기종합 발전계획 시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장기종합 발전계획은 우리 군의 무궁한 발전을 위한 밑그림으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권역별 추진과제와 함께 미래산업, 역사관광, 주거안전 등 16개 부문별 비전이 바탕이 됐다을 강조했다.
장기간의 노력과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 결과물인 만큼 전 부서에서는 핵심 정책사업의 기본지침서로 삼아 각종 사업계획 수립 및 공모사업 신청 시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주문하며 우리 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더불어 군 의회 임시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도 당부했다.
조례안이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는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고 군 의회와 소통과 협력을 전제로 군정 방향과 추진 계획을 충분히 공유해 군정 시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해달라고 말했다.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에 대한 당부도 있었다.
온라인 추모 성묘 등 비대면 방식의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빈틈없는 방역과 의료대응 체계를 가동해 방역 친화적인 명절 분위기를 조성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코로나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다면서 공직자가 솔선해 선결제 집행, 함안사랑상품권 사용으로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꾸준한 관심과 예방 활동으로 겨울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며 모든 직원은 청렴을 바탕으로 복무관리를 철저히 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군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이 날 회의를 마무리했다.
2021-02-01
-
창원시, 지방세 체납액 정리 목표 327억원
창원시청
[피디언] 창원시는 올해 지방세 체납액 정리 목표액을 327억원으로 정하고 목표액 달성을 위해 지방세 체납액 정리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창원시 올해 이월된 지방세 체납액은 총 695억원이다.
자동차세가 235억원으로 가장 많고 지방소득세 230억원, 재산세 160억원, 취득세 34억원, 기타 세목이 36억원을 차지하고 있다.
시는 민선7기 창원비전 실현을 위해 이월체납액 695억원의 47%인 327억원을 정리 목표액을 설정해 지난해보다 2% 상향 설정했으며 창원경제 살리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자치재원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방세 체납자를 고액·상습 체납자와 서민생계형 체납자로 구분해 징수를 달리하는 투 트랙 방식을 추진한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 징수 기동반’을 운영해 현장중심 징수활동 강화, 조세 형평성 제고를 위한 재산조사 다각화로 선제적 조세채권 확보 및 체납처분 실시,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출국금지, 관허사업제한과 같은 체납자 행정제재 강화 등 다양한 징수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서민 생계형 체납자가 영치된 자동차등록번호판이 생계유지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분납약정을 통해 자동차 번호판 영치를 일시 해제 해주며 소상공인 등 영세사업자 징수유예 확대, 멸실 인정 비과세 차량 압류해제, 실익 없는 소액 예금 및 채권 압류 해제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체납자의 경제활동 회생 지원을 통해 경제 활성화 유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창원시 구진호 세정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매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는 모든 창원 시민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세수발굴과 적극적 체납세 징수활동으로 안정적 재정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이 체납세로 인해 행정제재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인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2021-02-01
-
창원시, 시민 체감형‘규제개혁·적극행정 온라인 창구’운영
창원시, 시민 체감형‘규제개혁·적극행정 온라인 창구’운영
[피디언] 창원시는 2021년 플러스성장의 원년을 맞아 시민들이 규제개혁과 적극행정에 대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규제개혁·적극행정 메뉴를 새 단장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창원시민은 ‘규제개혁 24시’를 통해 창원시가 조례·규칙으로 정하고 있는 규제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규제입증요청 창구를 통해 누구나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입증을 요청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규제개혁 소식과 사례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시민과 지역기업이 각종 규제에 대한 애로사항을 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신고센터를 통해 불합리한 규제를 간편하게 신고하고 신속한 답변도 받아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시는 적극행정 코너의 새 이름을 ‘모든 시정에 적극행정을 더한다는 의미’의 ‘PLUS 적극행정’으로 정하고 시민이 직접 적극행정 공무원을 추천할 수 있는 ‘적극행정시민추천제’ 창구를 운영해 추천된 공무원을 포상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 콘텐츠도 게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창원시 조성환 법무담당관은 “규제개혁과 적극행정의 플러스 성과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와 공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으로 규제를 개선하고 사례중심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수시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1-02-01
-
함양군, 과수 4종 ‘농작물재해보험’ 가입하세요~
함양군청
[피디언] 함양군은 과수 4종에 대해 3월 5일까지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예측하기 곤란한 기상현황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영농활동 보장과 농가 경영불안해소를 위해 국도비를 지원받아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보험료는 보장수준에 따라 최대 90%까지 지원하고 농가는 최소 10%만 부담하면 보상은 품목별 보험 상품별로 다양함으로 가까운 농축협을 방문해 상담 후 가입하면 된다.
전년도에는 봄철 저온과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피해 농가가 속출했으나 보험에 가입한 농가는 최대 50% 이상의 피해 보상을 받았다.
2021-02-01
-
일자리 절벽은 No, 일자리 기회는 Yes
함양군청
[피디언]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청년들의 일자리 절벽이 고착화 되는 문제가 있어 함양군은 청년일자리를 최대한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가용 예산 4,600만원 전액을 투입해 ‘2021년 대학생 및 휴학생 겨울방학 일자리사업’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대학생 및 휴학생 겨울방학 일자리사업은 관내 대학생들에게 겨울방학 기간 동안 고향에 머무르며 일 경험을 쌓고 학비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사업으로 당초 11명을 모집하는데, 77명이 대거 지원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및 고용 상황을 더욱 실감하는 기회가 됐다.
이에 함양군은 당초 11명을 선발하고자 한 사업량을 2배로 늘려 22명의 대학생 청년들에게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2월 1일부터 하루 8시간씩 1개월간 희망하는 읍·면사무소에 배치되어 코로나19 방역지원, 행정지원 등 공공 행정업무를 보조하며 공공기관 업무 경험을 쌓게 된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대학생 및 휴학생 일자리사업이 대학생들의 학비마련의 부담을 덜고 어려운 코로나19 시국에 얼어붙은 가계 경제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추가경정 예산으로 최대한 예산을 확보해 여름방학에도 청년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최우선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1
-
함양군, 노인 시력 찾아드리기 지원 사업 접수
함양군청
[피디언] 함양군 보건소는 2021년‘노인 시력 찾아드리기 사업’을 실시하며 2월 1일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번 사업의 신청 대상은 1962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로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안과 검진비용,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의 개안수술비 등을 지원한다.
구비서류는 주민등록증, 국민건강보험료 납입영수증 또는 자동이체 영수증을 첨부해 보건소나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신청하면 되고 시술은 경남에 있는 병·의원에서 진행된다.
박미혜 보건소장은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안 검진을 실시해 질환을 조기에 발견, 치료함으로써 노인들의 시력 향상 및 실명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적극적인 지원신청과 홍보를 당부했다.
2021-02-0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