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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통합으로 이룬 30년, 화합으로 나아갈 미래 100년”
통영시, “통합으로 이룬 30년, 화합으로 나아갈 미래 100년”
[한국Q뉴스] 2025년은 지방자치 부활 이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되고 도농통합 통영시가 출범한 지 30년이 되는 의미있는 해다.
지난 30년은 시민의 힘으로 통합과 발전을 이루어낸 여정이었다면, 앞으로의 100년은 화합과 비전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시점이다.
이에 통영시는 지난 3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통합 도시로서의 비전과 미래 전략을 모색하고자‘통합으로 이룬 30년, 화합으로 나아갈 미래 100년’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9. 27. 13:30 죽림 내죽도공원에서 열리는 ‘제31회 통영시민의 날 기념 가족 사생대회’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행사로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고 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사생대회는 유아부, 초등1부, 초등2부, 가족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부대공연도 마련돼 시민 모두가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10. 1. 10:00 통영공설운동장에서는 ‘제31회 통영시민의 날 기념식 및 시민 화합한마당’행사가 개최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J-킹덤과 계명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통영문화상 수여 △모범시민 표창패 수여 △시민의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2부 시민 화합한마당에서는 △읍면동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펼쳐져, 시민 화합과 결속을 더욱 굳건히 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10. 3. 18:30 강구안 문화마당에서는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미래비전 선포식’ 이 열린다.
이날 선포식은 시민들로 구성된 통영 시민오케스트라와 시민합창단의 공연으로 막을 올린 뒤, 통영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영상 상영, 미래비전 브리핑 등이 이어진다.
특히 지역 청년작가가 제작한 타임캡슐에 시민의 소망 메시지를 봉인해 미래에 열어보는 ‘타임캡슐 퍼포먼스’ 가 진행돼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또한 미래비전 선포식 후에는 통영문화도시센터 주관 ‘2025 통영아트위크’ 개막 축하공연으로 가수 조항조와 조성모가 무대에 올라,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통영시는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지난 3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100년의 비전을 시민과 함께 열어갈 계획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합 30년의 발자취를 기반으로 화합과 도약의 미래 100년을 향해 나아가겠다”며 “많은 시민들께서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통영의 내일을 밝혀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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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세대가 함께한 ‘함안 청년 소도 축제’ 마무리
모든 세대가 함께한 ‘함안 청년 소도 축제’ 마무리
[한국Q뉴스] 함안군은 지난 20일 함안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청년의 날 기념행사로 ‘함안 청년 소도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의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해 그 의미를 더했다.
첫 순서로 ‘로컬브랜딩 토크콘서트’에서는 지역문화콘텐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 배경하 대표, 가야읍 쾌지나칭칭 이광한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각각 지역 문화상품 창조, 지역과 함께하는 청년 창업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창업 경험과 영감을 전했다.
개막식에서는 조근제 군수, 이만호 군의회의장과 군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청년들의 도전과 참여를 격려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풍물패청음의 모듬북 타악 퍼포먼스는 힘찬 북소리와 함께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후 ‘함안청년창업가 지속성장지원 사업’과 ‘우리지역 스타기업 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청년창업가들의 상품 홍보·판매를 비롯해 함안군 청년 정책 안내, 감성 예술체험, 플래시 게임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마지막으로 관객과 청년예술인이 함께 어울리는 흥겨운 공연으로 행사는 마무리 됐다.
군이 주최하고 풍물패청음, 피플앤풍류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시드, 함안청년센터, 함안N프리마켓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청년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많이 찾아와 세대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개막식에서 조근제 군수는 “청년 여러분이 함안의 발전과 변화를 이끌어갈 주역”이라며 “군에서도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인 만큼, 함안의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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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함안군체육회장배 생활체육대축전 성황리 개최
2025년 함안군체육회장배 생활체육대축전 성황리 개최
[한국Q뉴스] 함안군은 2025년 함안군체육회장배 생활체육 대축전이 지난 21일 함안스포츠타운과 관내 체육관에서 동호인과 임원 등 4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게이트볼, 국학기공, 궁도, 그라운드골프, 배구, 배드민턴, 볼링, 육상, 족구,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합기도 등 14개 종목에서 각 전용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기록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와 리그 경기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평소 생활체육을 즐기며 쌓은 기량을 발휘해 동호인 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경기장을 돌며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경기에 참가하신 모든 분의 선전을 기원하며 이번 대회가 동호인 간 친목을 도모하고 우호를 증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의 체력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체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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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경남도와 함께,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개최
합천군 경남도와 함께,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개최
[한국Q뉴스] 합천군은 9월 22일 삼가시장 일원에서 정부의 ‘대한민국 새단장’ 추진 계획에 발맞춰 ‘水려한 경남,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당했던 삼가시장을 중심으로 “깨끗한 환경 속에서 다시 시작하는 지역 재도약”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군수를 비롯해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서흥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 등 주요 인사와 관내 사회단체, 봉사단체,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水려한 경남, 대한민국 새단장’을 다짐하는 결의 퍼포먼스 △삼가시장과 주변 하천, 도로변 환경정화 △무단투기 예방 홍보 캠페인 등으로 구성됐다.
결의 퍼포먼스에서는 주요 인사와 주민 대표들이 불필요한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함께 선언했다.
이어진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상가 주변 영농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집중 청소 주간에 진행되는 읍·면별 ‘내 동네 내가 청소하기’ 활동 현장 홍보가 병행됐다.
김윤철 군수는 “삼가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겪었지만, 오늘처럼 주민과 기관이 힘을 모아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지역 상권 회복과 공동체 재도약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합천군은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각 읍·면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주민 참여형 청결 운동을 확대해 깨끗하고 쾌적한 합천 이미지를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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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역대 거제시민상 수상자 초청 오찬 간담회 개최
거제시, 역대 거제시민상 수상자 초청 오찬 간담회 개최
[한국Q뉴스] 거제시는 22일 우리 지역사회 각 부문에서 뚜렷한 공적을 세운 역대 거제시민상 수상자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의 귀감이 된 수상자들을 예우하고 고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역대 수상자 37명 중 생존해 계신 22명 가운데 13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변광용 시장은 수상자들을 격려하며 “성장과 발전하는 거제를 만드는 데 앞으로도 함께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참석자들과 시정 전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변 시장은 “거제시민상은 거제시가 드리는 최고의 영예로 수상자 한 분 한 분의 발자취가 곧 우리 지역의 역사이자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수상자분들이 긍지를 느끼실 수 있도록 위상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그동안 수상자 현판 설치, ‘자랑스러운 거제시민증’ 제작·배포 등을 통해 역대 수상자의 공적을 기리고 예우하는 데 힘써왔다.
한편 거제시민상은 매년 7월 한 달간 추천을 받아 △교육·문화·체육·애향 부문 △산업경제·지역개발 부문 △사회복지·지역안정 부문 등 3개 분야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제29회 거제시민상 시상식은 오는 9월 27일 열리는 제31회 거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민들의 축하 속에 진행될 예정이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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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대한민국 새단장’ 청정양산 클린데이 캠페인
양산시, ‘대한민국 새단장’ 청정양산 클린데이 캠페인
[한국Q뉴스] 양산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 발맞춰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22일 오전 양산삽량문화축전 개최지 등 도심지 일원에서 10여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과 공무원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정양산 클린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양산삽량문화축전 개최지를 비롯한 도심지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10여 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과 공무원 등 약 2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와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조성하며 삽량문화축전을 찾는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불법투기 취약지와 삽량문화축전 행사장을 중심으로 시 전역에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대대적으로 수거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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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5년 추석 명절 대비 물가대책위원회 개최
합천군, 2025년 추석 명절 대비 물가대책위원회 개최
[한국Q뉴스] 합천군은 22일 삼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기관, 사회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추석 명절 대비 물가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내외적 물가 상승의 불안 요인에 대비해 성수품21개 품목의 안정적 공급과 물가 변동에 긴밀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추석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 으로 정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추석 성수품 수급 관리, 개인서비스 요금 점검, 위생안전 관리 등 가격 동향 점검해 물가의 안정적 관리에 집중하기로 했다.
회의를 마치고 김윤철 군수를 비롯한 물가대책위원과 정봉훈 군의회 의장 및 의원들이 함께 삼가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경남도와 합천군이 공동 주관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이 삼가시장 어울림광장에서 함께 진행되어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서흥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장진영 도의원 및 관련단체가 참여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에 동참했다.
참석자들은 직접 장을 보며 물가 동향을 파악하면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민들에게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동참을 홍보했다.
김윤철 군수는 “불안한 국제 정세와 고물가의 위기 상황에서 군민들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하면서 “군민들께서도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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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산삼축제 연계 축산물 시식 행사 성황
함양군, 산삼축제 연계 축산물 시식 행사 성황
[한국Q뉴스] 함양군은 제20회 함양산삼축제 기간 지역 축산단체와 함께 축산물 소비 촉진 시식 행사를 열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한우협회 함양군지부가 주관한 ‘함양 한우 무료 시식회’, △‘한돈 소비 촉진 시식 행사’, △함양 흑돼지 브랜드 ‘지리산 감도니’ 시식 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행사장에서는 한우 불고기, 한돈 요리, 흑돼지 삼겹살이 무료로 제공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단체 관계자는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우리 축산물의 맛과 품질을 체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한우, 한돈, 흑돼지 소비 촉진과 지역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은 축제와 연계한 체험형 홍보 행사를 통해 지역 축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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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5 청년의 날 행사’ 개최
함양군, ‘2025 청년의 날 행사’ 개최
[한국Q뉴스] 함양군은 20일 산삼축제 프린지 무대에서 ‘2025 함양군 청년의 날 행사’를 열고 청년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함양군 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들이 직접 기획·준비했으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자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청년 버스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버스킹 경연대회 △기념식 △군수와의 소통 시간 △초청공연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 버스킹 경연대회’에는 경남도 청년 버스킹 경연대회 수상자인 박해원, 진형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공연과 심사를 함께하며 청소년들의 무대를 응원했다.
△3위는 제일고·함양고 학생 3명이 구성한 팀이 댄스와 노래로 꾸민 무대가 차지했고 △2위는 함양여중 이온샘 학생이 백예린의 ‘그의 바다’를 열창했으며 △1위는 램넌트 리더스쿨 학생들로 구성된 ‘프로젝트안테나’팀이 역동적인 댄스 공연으로 영예를 안았다.
또한 ‘군수와의 소통 시간’에서는 게임과 대화를 통해 진병영 군수와 청년들이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유대감을 높였다.
이어 사고로 인한 뇌손상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을 전하는 유튜버 우자까를 초청해 항공사 승무원·은행원 취업 경험과 현재 인플루언서로서의 성공담을 전하며 청년들에게 도전 정신과 용기를 북돋웠다.
아울러 축제 기간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춘 마켓’을 운영해 청년 창업가들에게 판로 개척과 홍보 기회를 제공했으며 캐리커처, 가죽공예, 키링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올해 청년의 날 행사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며 “함양의 중심에는 언제나 청년이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이 정책의 주체가 되어 함양의 미래를 이끌어 갈 것을 믿는다.
군에서도 청년 친화적인 함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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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떡&머문, 산삼축제와 함께하는 팝업스토어 운영
함떡&머문, 산삼축제와 함께하는 팝업스토어 운영
[한국Q뉴스] 함양군은 ‘서상머문함떡카페’ 와 함께 지난 20일 제20회 함양산삼축제 농산물 홍보 판매관에서 ‘함떡&머문’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준비된 150세트를 모두 판매하며 함떡의 경쟁력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양산삼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함양 대표 먹거리 ‘함떡’을 소개하고 판매행사도 함께 진행해 현장에서 소비자들의 반응을 바로바로 확인하는 이벤트로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전시된 함떡의 다양한 맛과 색감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산양삼과 고종시 곶감을 활용한 ‘산양삼함떡’과 ‘곶감함떡’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군은 이를 통해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자신감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함떡 팝업스토어는 전국 관람객을 대상으로 처음 시도된 행사로 단순 판매를 넘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함양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산 먹거리를 널리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202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