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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청소년문화의집, 지난달 18일 재개관 후 활발한 운영 중
영천시 청소년문화의집, 지난달 18일 재개관 후 활발한 운영 중
[한국Q뉴스]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 중심 공간인 영천시 청소년문화의집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완화되면서 지난달 18일 재개관 후 활발한 운영을 하고 있다.
2017년 1월 중앙동에서 개관한 청소년문화의집은 9세~24세의 청소년이 이용하고 주요 시설은 자기계발실, 동아리활동실, 휴카페, 정보검색대, 다목적홀이 갖춰져 있다.
또한 야외 시설로 인공암벽장, 배드민턴장, 쉼터 등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기는 다양한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현재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이용 정원 50%로 제한하고 있다.
지난 휴관 기간 동안 시설을 이용했던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활동 공간 분리 및 재배치 등 청소년들의 안전과 효율성을 도모하고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청소년들의 희망찬 꿈과 미래를 지원하기 위한 가족, 건강, 방학, 주말 주제의 취미·특기 프로그램과 진로체험, 봉사활동 등 청소년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건강 프로그램 중 자세교정·성장 필라테스는 매년 높은 만족도와 적극적인 참여를 하고 있다.
김지숙 가족행복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제한된 일상생활로 위축된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쉼터의 역할과, 청소년들의 건전 여가문화를 조성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구심체가 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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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따봉모, 결식우려 아동 10가구에 도시락 전해
봉화군 따봉모, 결식우려 아동 10가구에 도시락 전해
[한국Q뉴스] 따뜻한 봉화인의 모임 ‘따봉모’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결식우려가 있는 10가구 23명의 아동들에게 매주 토요일 도시락을 전달하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따봉모’는 3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회원들의 회비로 2016년부터 매월 지정기탁으로 어려운 가정형편의 아동들에게 지원을 해왔으며 올해 2월부터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권갑섭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돌봄공백 심화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결식우려 아동들에게 도시락을 제공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더불어 사는 지역을 만들어 보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더 많은 봉화인의 참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도시락지원과 정서적 지지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서 감사하며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이 없도록 봉화군도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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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에서 미리 살아보고’ 귀농귀촌 결정하세요
봉화군청
[한국Q뉴스] 봉화군은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을 위해 올해부터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귀농귀촌 실행 전 도시민들이 농촌에 장기간 미리 거주하며 일자리, 농촌생활을 체험하고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참가자는 최장 6개월 농촌체험마을에서 지내면서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숙박비 등 비용은 무료이며 월 30만원의 연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귀농형과 귀촌형으로 나누어지며 귀농형 참가자에게는 지역 주요 작물재배기술, 농기계사용법 등 영농전반에 걸친 체험 활동을 지원하고 귀촌형 참가자에게는 농촌이해, 주민교류, 지역탐색 등을 지원한다.
봉화군은 올해 귀농형 참가자 총 6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자에 대한 유선, 영상면접을 통해 참가대상자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15일부터 24일까지 농림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에 신청할 수 있다.
권병회 전원농촌개발과장은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장기적인 농촌 거주 기회와 농촌 생활 체험, 주민과의 교류 경험을 제공해 귀농 이주 초기의 경험 미숙 등에 따른 위험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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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1년 청년 축산인’ 교육생 모집
영주시, ‘2021년 청년 축산인’ 교육생 모집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11일부터 3월 31일까지 ‘2021년 청년 축산인 교육생을 모집한다.
미래의 영주 축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축산인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과 청년 축산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2021년 청년 축산인’ 교육생 모집 대상은 만40세미만의 청년 축산인이나 축산업 종사 희망자이다.
교육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10회 걸쳐 한우 비육우 및 번식우 사양관리, 수정란 이식 및 실습, 배란동기화 기술 습득, 질병 관리 등에 대해 이론, 실습, 견학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영주시청 또는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신청서와 부속서류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이메일 팩스, 우편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용춘 축산과장은 “영주 축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축산인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 시스템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청년 축산인과 소통간담회 등을 통해 청년 축산인들이 원하는 정책이나 사업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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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요양병원 3개소 비접촉 방문 면회 재개
영주시, 요양병원 3개소 비접촉 방문 면회 재개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는 지난 10일 영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 명품요양병원, 청하요양병원의 모든 환자들에 대해 비접촉 방문 면회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또한 임종을 앞둔 환자나 중증환자들의 경우는 접촉 면회도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이전 2단계에서는 요양병원의 비접촉 방문 면회가 가능했으나 상당수의 요양병원은 집단감염 발생 등을 우려해 자체적으로 면회를 금지·제한해 왔다.
이와 관련 변경돼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서는 환자와 환자 가족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비접촉 방문면회와 접촉 면회를 허용하는 개선된 면회기준을 적극적으로 시행한다.
이번에 적용되는 개선된 면회기준에 따르면 접촉 면회는 임종 시기 환자나 의식불명 및 이에 준하는 중증환자, 주치의가 환자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면회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한해 허용된다.
또한 접촉 면회객은 당일 24시간 이내 받은 유전자증폭 검사 음성확인서 또는 현장에서 신속항원검사로 음성을 확인하고 보호구를 착용하는 조건으로 접촉면회가 허용된다.
비접촉 면회의 경우 발열·호흡기 증상 체크, 신체접촉과 음식섭취 불가 등의 방역 수칙 등을 준수한 가운데 사전예약제로 가능하다.
현재 관내 요양병원에서는 별도의 면회 장소를 마련해 비접촉 면회를 실시할 계획이며 면회객 증가에 따른 인력편성과 접촉 면회를 위한 신속항원검사를 준비 중이다.
김인석 보건소장은 “요양병원들이 방역지침을 적극 이행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입원환자면회로 인한 불편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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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1위는 ‘영주’
경북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1위는 ‘영주’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가 지역사회 안전도를 가늠할 수 있는 각종 평가지수에서 연이어 ‘경북도 1위’를 차지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발표된 국토교통부 주관 ‘2020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경북도 30만미만 시 중 1위를 차지한데 이어 ‘2021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에서도 경북도 1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9일 머니투데이가 공개한 '2021 사회안전지수-대구·경상편'에 따르면 영주시는 특히 주거환경과 건강보건 등 주민들이 지역에 살면서 안전하다고 느끼는 만족도가 타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나 모두 경상권 1위를 차지했다.
주거환경 분야 세부 지표 가운데 주거여건에 대한 만족도와 정주의향을 묻는 설문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전국 11위를 차지했다.
생활안전 세부 지표 중 교통안전은 시민들의 교통사고 불안감 등이 낮게 나타나 전국 17위를 기록했다.
건강보건 중 의료만족도는 전국 1위에 올랐다.
지역 의료기관에 대한 신뢰도가 높았고 의료비에 부담을 느낀다고 응답한 비율이 적었다.
주민들 스스로가 건강상태에 자신감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높게 나타났다.
이는 영주시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모든 시민이 365일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여성·아동 안심귀가거리조성, 도심지역 교통안전속도 5030 시행 등 다양한 안전시책과 사업을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
중장년층 노후준비여부, 지자체 고용 및 복지정책 만족도, 소득수준 만족도 등을 묻는 경제활동 점수는 상대적으로 낮게 나와 고용안정성과 1인당 사회복지·고용예산 확충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발표된 사회안전지수는 밤길을 혼자 다녀도 안전하다는 주민 체감도가 반영된 결과라서 의미가 있다”며 “부족한 부분은 개선해 더욱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발표된 ‘사회안전지수’는 우리 사회의 안전과 불안감에 영향을 주는 생활안전뿐 아니라 경제활동, 건강보건, 주거환경 등 크게 4개 분야를 기준으로 산출한 것으로 정부 통계수치와 주민 설문조사 등 객관적, 주관적 지표를 함께 활용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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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 상위권 목표 청렴시책 시민공감&체감방향으로 전환해 적극 추진
청렴도 상위권 목표 청렴시책 시민공감&체감방향으로 전환해 적극 추진
[한국Q뉴스] 대구시는 2021년 청렴도 상위권 달성을 목표로 42개 청렴정책 세부과제를 마련했고 이들 세부 추진과제에 대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추진한다.
대구시는 공사, 물품, 용역, 계약, 보조금, 인·허가 등 각종 처리민원에 대해 간부공무원 책임 하에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실시하고 부서별 자체 청렴도를 외부기관에 맡겨 평가한 후 결과를 부서장 성과관리에 반영함으로써 부서장이 주도적으로 민원을 관리하도록 한다.
또한, 각종 감사 착수 시에 단순 참관이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감사하는 ‘시민참여 집중감사제’를 확대해 공정성·투명성을 확보한다.
또 공익신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관련 조례를 개정해 신고자 신분노출을 철저히 방지할 수 있는 대리변호사 제도인 ‘공익제보 안심·배려 변호사 제도’를 도입·입법화했고 공익신고로 대구시 재정에 직접적인 수입 증대를 가져올 경우 보상금도 지급하게 된다.
특히 우수도서 활용을 통한 소통·청렴 역량 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발간한 ‘90년생 공무원이 왔다’ 책 200여 쪽을 소제목별로 핵심내용을 25쪽 삽화 형태로 간결하게 만들어 팀장 이상 1,200여명 배부했다.
점점 많아지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 공무원들의 소중한 생각과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선배들의 이야기를 강하고 간결하게 전달함으로써 세대 간 소통과 통합을 통해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청렴도는 곧 공직자의 자존심과 연결되기 때문에 공직자 내부고객은 물론 외부고객에 대한 철저한 서비스와 공정한 업무처리를 통해 청렴도를 제고하고 측정결과는 성과관리와 연결하겠으니 부서장이 주도적으로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민원의 사후관리까지 챙겨줄 것을 주문”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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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본격 추진
상주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본격 추진
[한국Q뉴스] 상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3월 4·9일에 이어 12일 천연농업영농조합법인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민간 참여 활동 조직 양성 등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신활력아카데미 기초과정을 연다.
이번 아카데미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참여자의 이해를 높이고 중추적인 역할을 할 민간참여 활동조직인 액션그룹 발굴·구성을 위해 신활력플러스사업 참여 개인·공동체·단체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이를 통해 민간조직을 활용한 추진 주체 육성, 농촌 지역 자산을 활용한 특화산업 개발, 사회적경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농촌의 자생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려는 것이다.
상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사람과 공동체를 키우는 지속가능한 먹거리기반 만들기’라는 비전으로 ‘먹거리통합지원체계 구축, 먹거리기반 사회적경제주체육성, 먹거리 공동체 문화 확산’등 3개 영역, 13개 과제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4년간 7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기본계획을 수립해 지난해 6월 말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얻었으며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해 이번 아카데미 개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장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상주푸드플랜의 마중물로서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역 먹거리 순환체계를 구축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창의적인 사업을 발굴하고 액션그룹을 양성할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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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속도 5030 신호등 연동화’전면 시행
상주시청
[한국Q뉴스] 상주시내 도심구역‘안전속도 5030’제도의 시행으로 차량주행 속도가 하향 조정됨에 따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4월 12일부터 주요도로에서 신호등 연동화를 시행한다.
‘안전속도 5030’은 어린이, 노인 등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및 보행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제한속도를 특별히 관리하는 정책이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도심과 읍면의 최고 제한속도를 시속 60∼50㎞에서 50∼30㎞으로 낮췄다.
시는 도심의 경우 표지판 202개, 노면표지 109개를 설치해 20년 6월 25일부터, 7개 읍면 소재지는 표지판 240개, 노면표지 250개를 설치하고 20년 8월 24일 이를 전면 시행했다.
시는 도심 등의 제한속도가 하향 조정되면서 도심 주요도로의 교통 혼잡 등을 해소하기 위해 신호등 연동화사업을 추진해왔다.
주요 도심의 교통 혼잡 구간과 주요교차로 및 연동가로축의 교통현황을 조사·분석하는 등 최적의 교통신호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신호등 연동화 용역을 마쳤다.
시는 4월 5일 시범운영을 실시한 뒤 개선·재조정 작업을 거쳐 4월 12일 전면 시행할 방침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안전속도 5030의 본격적인 시행으로 불편할 수 있었던 부분이 이번 신호등 연동화로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여 기대가 크다”며 “교통안전을 위해 변경된 제한속도 준수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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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관 상반기 평생교육 수강생 모집
평생학습관 상반기 평생교육 수강생 모집
[한국Q뉴스] 상주시 평생학습원은 관내 성인을 대상으로 상반기 평생교육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평생교육은 4월 5일 시작해 7월 23일까지 16주 동안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술교육 3과목 재능교육 12과목 자격증 교육 야간교육 등이며 총 32개 강좌에 273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고자 인터넷으로만 접수하며 3월 22일 9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신청 자격은 상주시에 주소를 두거나 직장을 둔 사람이면 가능하고 1인 1강좌만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2만원이며 재료비 및 교재비는 본인 부담이다.
오은숙 원장은 “코로나19가 계속되고 있지만, 평생학습으로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이번 상반기 강좌가 시민들에게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