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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카카오톡 채널 개설
영덕군 카카오톡 채널 개설
[한국Q뉴스] 대한민국 대표 메신저 카카오톡에 영덕군이 떴다.
영덕군은 군민들과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맞춤형 홍보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영덕군’을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영덕군 카카오톡 채널은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기존 SNS와 달리 군민들의 궁금한 사항을 1대1 채팅을 통해 실시간으로 답변할 수 있는 메신저형 소통 채널이다.
또, 군민들에게 각종 군정 주요 소식뿐만 아니라 축제 및 행사 등도 신속하게 전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영덕군은 카카오톡 채널을 영덕군 대표 모바일 소통 채널로 육성하기 위해 군정 발전에 대한 정책, 문화관광, 미담사례, 감성 사진, 동영상, 카드뉴스 등의 콘텐츠를 제작해 군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채널에 가입하고자 하는 군민은 카카오톡을 실행한 뒤 ‘영덕군’을 검색해 친구 추가를 하면 된다.
군은 또, 15일부터 4월2일까지를 집중 가입 기간으로 정해, 직원, 기관단체장, 군민 등 각 대상별로 가입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 각 대상별 그룹별 관리를 통해 체계적인 소통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운찬 정책기획담당관은 “군민들에게 카카오톡 채널 이용 방법을 적극 안내해 카카오톡 채널이 군민 소통의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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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울진군 자원봉사대학’개강
‘제1기 울진군 자원봉사대학’개강
[한국Q뉴스] 울진군은 지난 11일 울진군종합복지관에서 자원봉사대학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제1기 울진군 자원봉사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자원봉사대학 개강식은 울진군수 격려사, 센터장 환영사, 교육강사 소개 순으로 진행됐고 이후 김혜선 강사가‘자원봉사와 갈등관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봉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특강을 했다.
이번 자원봉사대학은 전문 자원봉사자 양성을 목표로 이·미용교육, 캘리그라피교육, 도배교육, 인문학 교육 등 기술교육과 소양교육을 병행해, 오는 17일부터 10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김덕열 센터장은 “자원봉사대학 교육과정을 통해 현장에 필요한 자원봉사자들을 배출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자원봉사대학에 입학한 교육생들과 강의를 맡은 강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이번 자원봉사대학을 통해 봉사자의 재능을 개발하고 소양을 쌓는 좋은 기회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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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개별주택가격 현장확인 및 디지털화 추진
울진군청
[한국Q뉴스] 울진군은 정확하고 공정한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개별주택가격 현장조사 및 디지털화를 시행한다.
조사 대상은 울진군 전체 15,000호로써 3년간 5,000건씩 단계별 추진하며 올해는 3월부터 5월말까지 평해읍, 근남면, 매화면, 기성면을 조사 할 예정이다.
올해 추진 대상 개별주택은 5,567건 정도로 정확하고 공정한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조사요원이 현장을 방문해 개별주택의 토지와 건물특성에 대해 확인하고 사진촬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사결과는 개별주택 가격을 산정하는 기초 자료가 되며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 및 국세등의 과세 자료로 활용된다.
김중만 재무과장은“정확한 조사를 위해 조사요원이 현장을 방문할 경우 군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공정하고 신뢰받는 조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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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2주 연장
울진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2주 연장
[한국Q뉴스] 울진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현행과 같이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전국적으로 400명대의 환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4차 유행 방지 및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현행 거리두기 단계 및 방역조치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2주간 연장하고 지자체의 자율적 완화가 불가한 조치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로 한정했다.
울진군은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자영업자 및 군민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일부 방역수칙은 예외를 적용해 완화한다.
결혼을 위해 양가가 상견례를 할 경우와 6세 미만의 미취학 영유아에 대해서는‘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방역수칙의 예외로 적용한다.
예외의 경우에도 모임인원은 최대 8명까지만 허용되고 직계가족의 경우도 8명까지만 허용된다.
유흥시설도 타업종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운영시간 제한을 해제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4차 유행 차단을 위해 방역의 긴장을 늦추지 말고 원활하고 안정적인 백신 접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자발적인 방역 동참이 필요하다”며“청정 울진을 지키고 접종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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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예술의 향기가 솔솔~
울진군,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예술의 향기가 솔솔~
[한국Q뉴스] 울진군은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울진지회와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예술인의 일자리 창출과 주민 문화향유 증진을 목적으로 ‘예술·사람마을‘빛으로 비추어주리’’라는 주제의 공공미술프로젝트를 진행, 4점의 작품을 후포면 등기산 공원 일대에 설치했다.
이번 공공미술프로젝트는 울진군 후포 등기산의 공간과 가치에 정체성을 반영하고 예술의 정신을 담는 창의적 예술 환경을 조성해 등기산 공원 일대를 명소화 하고자 시행됐다.
이번에 설치된 작품 중, 첫 번째‘가족사랑’은 나비가 내려 앉아 있는 듯한 형상의 무지개 빛 하트의 선이 파란 바다의 배경과 산뜻하게 어울려 쉼터와 포토존 기능을 하고 작품위에 설치된 오리커플의 모습이 기분 좋은 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11시30분의 만남’이라는 작품은 수면위로 떠오른 태양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만끽하는 순간에 현실속의 자아, 꿈과 같은 이상이 같은 생각으로 만나는 모습을 나타내어 작품을 통해 삶에 대한 자세, 포부를 가다듬게 되는 경험을 느끼도록 했다.
세 번째‘하나되는 나무’는 여러 사이즈의 파이프를 연결해 각 개체가 서로 인연을 맺어 하나의 다른 형상을 생성하는 것처럼, 인연을 맺은 다양한 이를 울진의 금강송으로 표현해, 우리가 보는 것이 나무인가? 물질인가? 라는 근원적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네 번째‘친절’은 울진군 새로운 문화인 ‘친절’을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친절이라는 글씨에 편안함과 쉼터의 기능까지 넣어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친절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설치된 4개의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품은 지난해 공모를 거쳐 11월부터 시작해 올해 설치 완료됨으로써 등기산 공원을 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번 작품 전시로 등기산 공원이 문화향유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군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 독창성이 있는 홍보로 울진군 문화가 한층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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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박물관 시설, 철저한 방역 속 재개장
문경새재 박물관 시설, 철저한 방역 속 재개장
[한국Q뉴스]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오늘 3월 15일부터 코로나19로 임시 휴관하던 문경자연생태박물관과 옛길박물관을 재개관하고 동절기 중단되었던 전동차를 정상 운행한다.
문경새재 내 박물관 2개소는 단체입장객에 대해 사전예약제와 일일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주기적으로 실내 환기 시설을 이용한 환기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물관은 휴관기간동안 안면인식체온체크기, 전자출입명부작성기, 공기청정장비 등 방역을 위한 장비를 추가로 설치하고 문경새재도립공원 내 관람시설과 상가시설에 대한 방역을 전담할 인력 5명을 신규 채용해 코로나19 방역 태세를 완비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천도진 소장은 “문경새재는 코로나 안전지대임이 입소문을 타, 방문객 수가 전년대비 25%가 증가했으며 따뜻한 봄날 행락철에 많은 탐방객이 옛길의 자연 정취 속에서 안심하고 공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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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 힐링 여행지 '성주 안심여행 12선' 으로 떠나보자
코로나 블루 힐링 여행지 '성주 안심여행 12선' 으로 떠나보자
[한국Q뉴스] 자연, 생태, 힐링 여행지인 성주군이 코로나19로 한겨울 같았던 지친 마음을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호젓하고 안전하게 자연이 주는 풍경에 위로받을 수 있는 언택트 관광지‘성주 안심여행 12선’을 선보인다.
‘성주 안심여행 12선’은 타인과 접촉이 최소화되는 비밀집 장소로서 거리두기와 자체 방역이 우수한 장소로 숨겨진 안심여행지로 매력이 있는 곳으로 엄선했다.
천혜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가야산을 병풍으로 한 신이 내려준 자연의 선물이 넘쳐나는 성주 안심여행 12선 주요 관광지는 성밖숲 가야산 만물상 가야산 정견모주길 가야산야생화식물성주호둘레길과 무흘구곡 세종대왕자태실 한개마을 회연서원포천계곡과 만귀정 독용산성 성주역사테마공원 성산동고분군등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희망찬 봄이 오는 일상에서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비대면으로 힐링할 수 있는 안심여행 12선이 있는 성주의 대자연속으로 떠나보기를 추천하고 있다” ‘성주 안심여행 12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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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는 쓸어담고 마음은 쓰다듬고
쓰레기는 쓸어담고 마음은 쓰다듬고
[한국Q뉴스] 성주군청 봉사단은 지난 3월 13일에, 회원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정비가 시급한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쓰레기수거 및 집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지역의 한 저소득 가정에 쓰레기 방치로 악취발생, 위생 및 건강 문제 등 환경정비가 매우 시급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회원 30명이 방문해 마당에 방치되어 있는 폐비닐하우스를 철거하고 쓰레기 수거와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했다.
쓰담쓰담 봉사단은 군청 공무원 6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서 “쓰레기는 쓸어담고 지역주민의 마음은 쓰다듬자”라는 취지로 지난해 10월에 결성해 분기별 1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에 이어서 이번이 두번째이다.
이날 봉사에 함께 참가한 이병환 군수는 코로나19 비상근무, 산불근무 등 주말에도 제대로 쉬지도 못하는 상황속에서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감사함을 전했다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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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지역자활센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성주지역자활센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한국Q뉴스] 성주군은 성주지역자활센터에서 3월 12일 오후 2시 자활센터 사업을 활성화하고 자활사업의 새로운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성주지역자활센터 직원, 읍·면 자활업무 담당자, 주민복지과 통합조사·생활보장부서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자활사업의 전반적인 내용, 성주지역자활센터 현황, 사업단 현장방문과 더불어 자활사업 참여자 발굴을 위한 방안모색, 참여자 욕구 및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자활근로사업 발굴 등이 논의 됐다.
박성삼 주민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고용시장 진입이 어려운 저소득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성주지역자활센터는 청소, 세차, 카페, 농업분야 등 8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50명의 저소득층이 참여하고 있다.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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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1년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함께 해요~
영주시, ‘2021년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함께 해요~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5일부터 ‘2021년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과 인턴사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사업’은 미취업 청년, 결혼이민자, 새터민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인턴 근무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해 기업부담을 줄여주고 정규직 전환을 유도하는 제도이다.
인턴을 채용한 기업에는 인턴 연수 기간 동안 인턴 1인당 월 150만원씩 2개월 간 총 300만원의 고용지원금을 지급하고 근로자에게는 정규직으로 전환 후 10개월동안 2회에 걸쳐 총 300만원의 근속장려금을 지급한다.
참여기업 신청 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으로 인턴 약정 체결 시 당사자 간 정한 약정 임금이 최저임금을 반영한 월 182만원 이상인 경우만 참여 가능하다.
인턴사원 참여 자격은 주소지가 영주시인 미취업 청년과 취업 취약계층 등으로 시에서 채용 자격 확인을 받기 전에 당해 사업장에서 근무 중인 자, 당해 사업장에서 이직해 3개월이 지나지 않은 자 등은 제외된다.
이석훈 투자유치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청년 등 미취업자의 취업난 해소와 지역 중소기업의 구인난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