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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주요 관광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 및 시설물 점검 실시
상주시 주요 관광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 및 시설물 점검 실시
[한국Q뉴스] 상주시는 8일 디지털 성범죄 방지 및 불법촬영 범죄 근절을 위해 주요 관광지의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수색 및 시설물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불법 촬영물 등으로 인한 관광객 등 이용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범죄 발생 가능성이 큰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점검 담당 직원들은 적외선을 이용해 렌즈에 반사되는 빛을 이용해 카메라를 감지하는 렌즈탐지형 장비와 불법카메라의 전파를 수신해 위장형 카메라 탐지가 가능한 전파탐지형 장비를 사용해 불법 촬영 카메라가 설치돼 있는지 확인했다.
박대환 관광진흥과장은 “상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상시점검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관광지 유지를 위해 시설물 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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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여성단체‘힐링목공 나만의 도마 만들기’체험
상주시청
[한국Q뉴스]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8일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친 회원들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관내 목공방에서 여성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여하는‘힐링 목공 – 나만의 도마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체험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원목을 자른 뒤 모서리를 다듬고 오일을 발라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회원 상호 간 유대를 강화하고 공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경순 회장은 “힐링 목공체험 행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상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회원들에게 스트레스 감소와 성취감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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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상주시 ⇔ 가바라이스㈜ 투자양해각서 체결
상주시청
[한국Q뉴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4월 9일(금) 오후 2시 30분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가바라이스㈜와 총 30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가바라이스는 올해 10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청리면 청리일반산업단지(마공리 1192 일원)에 식품 가공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 업체는 최신 생산설비를 도입해 생산량 증대 및 품질 향상, 신제품 품목 확대, 시장 점유율 제고 등을 통해 현재 30억원대인 매출 규모를 300억원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 업체가 각종 인허가 용역 및 토목·건설사업 때 지역 업체를 우선 이용하고 지역 인재를 중심으로 180명을 신규 채용함으로써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바라이스는 지역 농산물을 원료로 차별화된 맛과 품질의 누룽지, 쌀국수, 떡볶이 등을 제조 판매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대구를 중심으로 120여 개 유명 떡볶이 프랜차이즈도 운영 중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주요 공약사항인 ‘산업단지 내 지역농산물을 활용하는 식품가공 기업유치’를 위해 취임 초부터의 다각적인 노력을 한 결과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그 결실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가바라이스가 공장 신설을 계기로 식품가공 분야에서 선두 주자로 우뚝 서기를 바라며 경상북도와 상주시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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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1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상주시청
[한국Q뉴스] 상주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의 예방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의 유입차단을 위해‘2021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올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관내 수렵단체로부터 수렵면허 또는 총포소지허가를 취득한 후 5년 이상 경과하고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사례가 없는 모범엽사 31명을 추천받아 선정했다.
이들은 수렵금지구역을 제외한 상주시 관내 전역에서 멧돼지 및 고라니 등 농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할 예정이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4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활동한다.
유해야생동물 출현으로 피해를 본 주민은 관할 읍면동이나 시청 환경관리과로 신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상주시는 피해방지단 활동에 앞서 9일 참여 엽사를 대상으로 중덕지 자연생태교육장에서 안전교육을 했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최근 유해야생동물 개체 수 증가로 농가의 피해가 많은데 피해방지단이 활동하면 농작물 피해 줄이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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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예천군청
[한국Q뉴스] 예천군이 3억6천여만원 예산을 투입해 ‘희망근로 지원사업’ 일자리 참가 희망자 70여명을 이달 1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실직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이며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지원은 물론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분야는 백신접종 지원, 생활방역, 벽화 제작, 가시박 제거, 환경정화 등 총 5개로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는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 동안 주 15~40시간 근무하게 되고 임금 기준은 올해 최저시급 8,720원을 적용해 월 90~180만원 급여와 4대 보험도 의무 가입 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희망근로 지원사업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가 살아나고 고용 위기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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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새마을회,‘클린 예천 만들기 운동’전개
예천군청
[한국Q뉴스] 예천군새마을회는 9일 오전 9시 30분 새마을회 읍·면 회원 130여명과 김학동 예천군수, 예천군의회 김은수 의장 등 군의원, 도기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예천사랑운동 일환으로 봄맞이 ‘클린 예천 만들기 운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 기념비가 있는 청복리 제1소공원에 배롱나무 등 30여 그루 나무를 심고 도로변을 따라 버려진 비닐, 생활쓰레기, 빈병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예천을 만들기 위해 앞장섰다.
이희정 회장은 “회원들의 노력으로 공원 주변이 깨끗해진 걸 보니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해 예천사랑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 때 클린 예천 가꾸기 운동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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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박물관, 공동기획전 연계교육으로 독도 특강 진행
예천박물관, 공동기획전 연계교육으로 독도 특강 진행
[한국Q뉴스] 예천박물관은 이달 9일과 23일 5월 7일 14일 4차례에 걸쳐 독도박물관과 함께하는 공동기획전 ‘충효의 고장 예천, 독도를 만나다’ 연계교육프로그램 독도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바람직한 국가관 형성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예천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중·고등학생을 비롯한 예천군민을 대상으로 독도 특강과 공동기획전 관람이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독도 특강이 진행되는 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독도재단 독도 홍보 버스를 이용해 독도 VR체험과 포토존을 함께 운영하는 등 관람객들이 직접 독도에 가지 않아도 독도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예천박물관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공동기획전 연계프로그램인 독도 특강을 비롯해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역사와 문화를 교육·전승하는 체험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박물관은 유치부 대상 ‘예천박물관에서 만나는 열 두 동물 이야기’, 초등학생 대상 ‘덩실덩실 예천청단놀음’, 중·고등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연계 진로체험교실 ‘오늘부터 큐레이터’와 ‘천년의 기다림, 예천 개심사지 오층석탑’, 성인 대상 ‘나라사랑·예천학 아카데미’ 등 프로그램을 개설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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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ASF 상시 포획단 운영
[93-20210408162020년jpg][한국Q뉴스] 김천시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확산방지를 위해 “ASF 상시 포획단을 4월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운영 한다.
2020년도에는 야생멧돼지 2,500여마리를 잡아 전국에서 최고의 포획 성과를 거두어 환경부로부터 포획포상금 5억원 정도를 지급받았으며 ASF상시 포획단은 총 41명으로 구성되어 기동반 6명, 포획단 35명으로 5개반 5개 구역으로 나누어 포획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의 발생으로 야회에서 진행됐으며 교육진행은 전반적인 운영방향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포획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총기 안전사고예방 및 유해야생동물 상황별 행동요령 등과 함께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단속 등의 내용도 교육해 한건의 사건사고도 없는 모범 포획단이 될 수 있도록 진행 됐으며 운영에 앞서 읍면동 게시판 및 마을·노인회관에도 비상연락망 및 안내 홍보물을 부착해 피해 주민이 포획단에게 즉시 연락해 출동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특히 교육 현장에 김충섭 시장님이 직접 방문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농작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생하는 포획단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총기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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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클린 예천 다함께 실천운동으로 물들이다
예천군, 클린 예천 다함께 실천운동으로 물들이다
[한국Q뉴스] 예천군은 최근 산과 들, 도심 등이 영농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자 청정 이미지 제고와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클린 예천 다함께 실천운동’을 추진 한다.
8일 오전 10시 공무원 2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도 34호선, 28호선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시작으로 신호탄을 쏘아 올려 새마을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민간단체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예천군 전역에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군민 환경교육을 통한 의식 개선 모두가 참여하는 환경개선 실천운동 전개 자원순환 체계 구축 3대 중점 추진 과제를 선정하고 8개 세부 계획을 수립하는 등 군민 스스로 환경을 깨끗하게 가꿔 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대대적인 국토대청결 운동을 추진해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 스스로가 ‘환경 수호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환경지킴이 8명과 126대 CCTV를 활용해 쓰레기 불법투기를 중점 단속 한다.
특히 농민들이 들녘과 축사 주변에 폐비닐, 농약빈병 등 쓰레기를 불법으로 투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영농 자재를 깨끗하게 관리하도록 유도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학동 군수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청결·위생을 가장 중요시 하고 있으므로 깨끗하고 다시 찾고 싶은 예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꼭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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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추진
[한국Q뉴스] 경주시는 외동 입실1지구 외동 개곡2지구 건천 천포2지구 등 3곳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적공부 상에 경계, 위치, 면적 등이 실제 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불부합지역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기 위한 조사가 진행된다.
시는 조사에 착수해 경계협의와 확정 등 절차를 거쳐 내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202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