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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영해면 도시침수 예방사업 국비 31억 추가확보
영덕군, 영해면 도시침수 예방사업 국비 31억 추가확보
[한국Q뉴스] 영덕군은 영해면 일원에서 추진 중인 도시침수 예방사업과 관련해 국비 31억원을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영덕군 도시침수 예방사업의 또 다른 낭보를 전해왔다.
영해면 일대는 호우시 침수가 잦은 지역으로 지난 2021년 환경부로부터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이어 2023년도 하수도정비대책이 수립되면서 국비 125억원, 총사업비 209억원의 규모의 ‘영해배수분구 도시침수 예방사업’ 이 추진되고 있었다.
올해 영덕군 물관리사업소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환경부와 하수도정비대책 수립 및 재원협의하는 과정에서 국비 31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총사업비가 55억이상 증가한 264억원을 투입해 침수 피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게 됐다.
이번 국비 추가확보를 통해 진행될 사업내용은 빗물받이 정비 178개소, 우수관로 신설 및 교체 6.5㎞ 등으로 영해면 일원의 중점관리지역 1.46㎢에 대한 침수에 대응하게 되며 사업의 원활한 공사추진을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위수탁 업무체결을 통해 올해 10월 공사에 착공해 2028년도에 최종 준공할 예정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해면 일원의 침수예방사업은 올해말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며 “사업이 원활이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영해면 일원 군민의 재산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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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국가지질공원, 환경부 9월 ‘이달의 생태관광지’ 선정
영덕 국가지질공원, 환경부 9월 ‘이달의 생태관광지’ 선정
[한국Q뉴스] 영덕 국가지질공원이 환경부가 선정하는 9월 ‘이달의 생태관광지’에 선정됐다.
이달의 생태관광지는 생태적 가치가 크고 보전의 필요성이 높은 지역을 환경부가 매월 1곳을 선정해 집중 홍보하는 제도로 자연보전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함께 추진하기 위해 운영된다.
작년 11월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영덕 국가지질공원은 영덕해맞이공원, 경정리 해안, 죽도산, 고래불해안, 철암산 화석 산지 등 학술적 가치가 큰 11개 지질 명소가 포함된 데다,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명품 트레킹 코스 블루로드가 조화를 이뤄 지질학적 가치와 해안 경관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영덕군은 앞으로 고래불해안과 영해 메타세콰이아 숲 등 기존 관광코스를 지질 명소와 연계해 다양한 생태체험을 추진하고 탐방로와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지질공원의 학술적 가치와 블루로드의 관광 잠재력에 시너지를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4월 17일 영덕 국가지질공원이 포함된 경북 동해안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최종 지정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지질자원을 기반으로 한 생태관광 발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이달의 생태관광지’ 선정으로 제작되는 홍보 영상에는 블루로드, 해맞이공원, 메타세콰이아 숲, 고래불 해안 등 영덕군의 주요 명소가 담길 예정이며 환경부, 우리나라 생태관광이야기, 한국생태관광협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SNS를 통해 집중 홍보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달의 생태관광지 선정은 영덕의 지질과 생태관광 자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소중한 계기”며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을 추진함으로써 자연유산의 가치를 보존하고 지역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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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청렴문화 확산 총력‘반부패·청렴 주간’ 운영
성주군청사전경(사진=성주군)
[한국Q뉴스] 성주군은 청렴성주 달성을 위해 9월 2일부터 6일까지“반부패·청렴주간”으로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렴주간에는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 및 부패예방 뿐만 아니라 갑질 예방, 상호존중 조직문화 조성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본격적인 행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청렴포착 청렴한컷 사진 공모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청렴을 표현하는 참신한 사진 작품들이 돋보였다.
첫날인 2일 ‘청렴한컷 사진 전시회’, ‘청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3일에는 출근길 직원 대상 `청렴나누기 캠페인’, 찾아가는 ‘청렴 배달’, 기관장의 청렴의지를 담은‘청렴레터 발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 실천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군수와 함께하는 내·외부 ‘청렴소통간담회’, 군수와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들려주는 ‘별고을FM 청렴라디오’, 부패행위 예방을 위한 ‘부패행위 신고 모의훈련’, 전 군민에게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청렴영화관’등을 운영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우리군에 청렴 문화가 확고히 자리 잡기 위해서는 직원 개개인의 청렴 실천 의지가 중요하다”며 “공직사회 청렴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강도 높은 정책을 지속 추진해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성주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주군은 지난해 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서 ‘22년에 이어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해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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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청소년운영위원회 2025년 경상북도 청소년정책제안대회 수상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청소년운영위원회 2025년 경상북도 청소년정책제안대회 수상
[한국Q뉴스] 고령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경상북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2025년 경상북도 청소년정책제안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전역의 청소년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자리로 본선에는 총 12개 팀이 진출해 각 지역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청소년의 시간은 왜 봉사로만 인정받아야 하나?”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봉사활동의 내재적 가치와 외적 보상의 균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청소년 참여 구조로“활동은 선택”“보상은 존중”이라는 메시지 아래, “청소년 또래 활동가 제도”를 정책으로 제안하며 청소년의 시간과 노력이 진정으로 존중받을 수 있는 정책적 장치 마련을 강조했다.
청소년운영위원장 김현우는 “처음에는 ‘보상 존중’ 이라는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준비 과정에서 우리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활동과 제안이 충분히 가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고령군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제도화하려는 시도는 매우 의미 있는 도전”이라며 지역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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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참여위원회, 2025 경상북도청소년정책제안대회 본선 우수상 수상
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참여위원회, 2025 경상북도청소년정책제안대회 본선 우수상 수상
[한국Q뉴스] 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난 8월 30일 안동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본선에 진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상북도 내 30개 청소년참여기구가 참가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2개 팀이 본선 무대에서 직접 정책을 발표했다.
영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경북패스: 통학에서 꿈까지, 경북이 태웁니다’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통학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특히 농산어촌 지역 청소년의 교통 지원을 강화하고 이를 교육·문화 활동과 연계해 청소년 성장 기회를 확대하는 경북형 청소년 지원정책을 제안해 주목을 받았다.
발표에서는 △청소년 통학 부담 경감 △교통비 절감 △문화·진로체험 기회 확대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등 다양한 기대 효과를 제시하며 높은 평가를 얻었다.
정규빈 영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고민하고 준비한 정책이 본선 무대에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경숙 아동청소년과장은 “영주시 청소년들이 스스로 제안한 정책이 도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권익 증진과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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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년, 대한광복단의 길을 묻다
영주시청사전경(사진=영주시)
[한국Q뉴스]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조명하기 위한 학술 담론이 이어지고 있다.
‘광복 80주년 기념 대한광복단 학술회의’ 가 9월 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회의는 대한광복단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임종득 국회의원이 주최했으며 국가보훈부와 영주시가 후원했다.
대한광복단은 1913년 정월 풍기에서 결성된 전국적·국제적 항일 비밀결사로 자칭 ‘혁명기관’을 표방한 조직이었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1910년대 대한광복단의 활동과 의열단’을 주제로 △대한광복단의 역사적 위상 △초대 단장 채기중과 초기 단원들의 이상과 족적 △1923년 김상옥 의거의 정치·사상적 기반 △1920년 함경도 지역 대한광복단 활동과 특징 등 다양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대한광복단의 역사적 의미를 재확인하고 이를 현대사회 속에서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지 논의했다.
또 그동안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대한광복단의 선도적 역할을 재조명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정윤선 대한광복단기념사업회 회장은 “독립전쟁의 무대를 국외로만 국한시키고 국내 독립운동은 1915년 이후만 논의해오던 그간의 통념을 깨고 대한광복단이 국내외 광복전쟁의 선도적 역할을 했음을 밝히는 것이 이번 학술회의의 목표”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도 참석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역에서 태동한 대한광복단의 위상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선열들의 뜻을 기리고 계승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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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미래 50년 도약' 준비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한국Q뉴스] 구미시는 9월 1일부터 24일까지 7회에 걸쳐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현안을 점검하고 핵심 과제를 논의한다.
이번 보고회에는 각 부서장과 실무자가 참석해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구체적 실행 과제를 심도 있게 다룬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시의 기본 틀을 더욱 공고히 하고 시민 체감 성과를 높이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특히 생활 속 불편을 유발하는 ‘손톱 밑 가시’ 같은 규제를 발굴·해소하고 행정 과정을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해 만족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도시 기능 강화와 시민 안전도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
시내버스 노선 신설과 증차,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 도입을 추진해 그동안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온 대중교통 체계를 혁신한다.
아울러 상습 정체 구역 교차로 개선과 간선도로 정비를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도로망을 구축한다.
구미시는 새 정부 국정과제와 발맞춰 AI 기반 첨단산업을 육성하고 에너지·첨단 소재 분야 등 국가 프로젝트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이미 유치에 성공한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방산혁신 클러스터 △기회발전특구 △문화선도산단과 연계해 국가 전략산업 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다.
경제와 산업뿐 아니라 문화와 관광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낸다.
㈜방림 부지 내 복합문화공간 조성과 대한민국 역사문화관 건립, 금오산·구미보 관광지 정비로 낭만 문화도시 위상을 강화한다.
또한 푸드테크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미래 먹거리 기반을 마련하고 스마트 농업을 통한 농업 대전환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농 창업 여건도 개선할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민선8기 후반부에 접어든 지금, 추진 중인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는 동시에 신규 과제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며 “2026년은 그동안의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구미미래 50년’을 향한 대도약 실현의 해로 삼겠다”고 했다.
구미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사업 내용을 수정·보완한 뒤 의회 업무보고와 연말 예산 반영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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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구미시 정책간담회 개최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한국Q뉴스] 구미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미시의원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주요 시정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장호 시장과 시의원, 부시장 및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해 △구미문화선도산단 조성 △장천 일반산단 조성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건립 △3대 축제 활성화 등 역점사업 추진 방안을 공유했다.
김 시장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없으며 합심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재우 문화환경위원장은 “초당적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국민의힘 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10월에는 국회의원·도의원과도 협력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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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핵심현안 공유, 구미시 발전을 위해 힘 하나로 모은다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한국Q뉴스] 구미시가 지역 의원들과 협력해 핵심 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하며 실질적인 발전 대안을 모색했다.
시는 9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미시의원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주요 시정 현안과 시정방향을 공유했다.
앞서 시는 지난 8월 21일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구미갑지역위원장, 이상호 구미을지역위원장과 차담회를 열어 주요 의제를 사전에 논의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미시의회 의원과 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미문화선도산단 조성 △장천 일반산단 조성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건립 △3대 축제 활성화 △낭만 힐링도시 인프라 구축 등 주요 역점사업을 설명하고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읍면동 권역별로 추진 중인 주민숙원사업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 공감대 형성과 시의회의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새정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구미경제자유구역 지정 △국가 푸드테크 클러스터 기반 조성 △대구경북선 내 동구미역 신설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시와 시의회는 해당 사업들이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민의 삶과 맞닿은 현안을 챙기는 데에는 여야가 따로 없으며 모두가 합심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현안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기 위해 시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에 김재우 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원장은 “오늘 논의된 현안들에 대한 초당적인 협력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한다”며 “책임감을 갖고 여야 모두와 시 집행부가 함께 긴밀히 소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8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국민의힘 소속 구미시의원들과의 정책간담회와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10월에는 국회의원·도의원 간담회도 열어 지역 정치권과의 정책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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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과 함께한 상주시 모두장터
서울시민과 함께한 상주시 모두장터
[한국Q뉴스] 상주시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열린‘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서로장터’에 참여해 상주시 농·특산물과 ‘2025년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을 홍보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서로장터’란 도농상생 사업 일환으로 서울시가 주최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로 이번 행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와 연계해 상주시가 단독으로 참여했다.
‘상주시 모두장터’15개 생산자단체가 직거래 장터에 참여해 △제철과일 △가공품 △ 수공예품 등 다양한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 특색 있는 우수 농특산품을 서울시민들에게 선보였다.
또한, ‘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홍보 물품도 함께 배포하며 상주시의 대표축제를 널리 알렸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서울시와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도농 상생 마케팅을 통한 농산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