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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5년 제2회 도시건축포럼 개최
화성특례시, 2025년 제2회 도시건축포럼 개최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는 오는 11월 19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화성특례시 도시건축포럼 – 華城時代’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기술과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화성특례시의 미래 도시 방향을 모색하고 공직자의 전문성과 정책 실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1부에서는 △이제선 연세대학교 교수가 ‘Urban AI로 그리는 도시설계의 미래’를 주제로 △송복섭 국립한밭대학교 교수가 ‘도시재생 거버넌스와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이수기 한양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AI와 거버넌스로 여는 미래 화성’을 주제로 종합토론을 진행하며 발표 내용을 토대로 화성특례시의 미래 도시 비전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강기철 도시기획단장은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하는 공직자들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미래 도시 설계를 위한 통합적 사고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공직자를 비롯해 관련 전문가와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학습·교류의 장으로 운영되며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사전 참가 등록이 가능하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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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삼성전자와 금연 문화 조성 위한 합동 금연캠페인 운영
화성특례시, 삼성전자와 금연 문화 조성 위한 합동 금연캠페인 운영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가 지난 23일 점심시간에 맞춰 삼성전자 DSR타워 B타워 6층에서 근로자의 건강 증진과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합동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화성시동부보건소와 삼성전자의 공동 주관으로 반월동 일대 삼성전자 사업장 주변에서 지속 제기돼 온 흡연 관련 민원 해소와 자발적인 금연 실천을 유도해 사업장 내·외부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삼성전자 직원 2천여명을 대상으로 금연홍보관 운영, 금연 서약, OX 퀴즈, 이동 금연클리닉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원들의 금연 의지를 북돋았다.
시는 이번 캠페인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금연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 모두가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누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정식 화성시동부보건소장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건강증진 문화를 확산하고 근로자 스스로 금연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줄여 더 건강한 지역사회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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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논 산책 프로그램 일환으로 전국 1등 쌀 ‘수향미’ 추수체험 운영
화성특례시, 논 산책 프로그램 일환으로 전국 1등 쌀 ‘수향미’ 추수체험 운영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가 어린이 대상 공공급식 식생활 교육인 ‘논 산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4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 체험 논에서 추수체험 행사 ‘가을 논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봄 시민들이 모내기한 ‘수향미’를 어린이들이 손수 수확하며 농촌의 계절 변화를 느끼고 우리 쌀의 생산 과정과 농업의 소중함을 직접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 120여명은 풍년을 기원하는 제례를 체험한 뒤 벼가 쌀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배웠으며 이후 낫으로 벼를 베어보는 벼 베기와 수확한 벼의 탈곡·도정 체험 등에 참여하며 추수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한 해의 풍요에 감사하며 가족과 친구의 행복을 기원하는 소원 빌기 행사로 풍성한 마음을 나누고 가을 하늘을 수놓는 다양한 모양의 연을 하늘 높이 날리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수향미는 최근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대통령상과 MBC 전국 쌀 경연 최우수상을 연이어 수상한 화성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쌀로 구수한 누룽지 향, 쫄깃한 식감, 은은한 윤기로 전문가와 미식단으로부터 전국 최고 품질을 인정받았다.
김정우 농식품유통과장은 “전국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은 지역 특화 쌀 수향미로 도심 속에서 사라져가는 전통 농사 문화를 되살리고 아이들과 시민들에게 쌀 한 톨 한 톨의 소중함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과 친환경 식생활 교육을 통해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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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화동, ‘가와지 갤러리의 화려한 외출’ 전시 성료
고양시 대화동, ‘가와지 갤러리의 화려한 외출’ 전시 성료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10월 13일부터 24일까지 일산서구청 로비에서 진행된 ‘가와지 갤러리의 화려한 외출’ 전시회가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서예, 캘리그래피 등 대화동 주민센터 문화 강좌 수강생들의 작품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행정복지센터 2층에 새로운 문화 공간인 ‘가와지 갤러리’를 개관해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번 행사는 일산서구청 자치행정과의 협조를 받아 더 많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서구청 로비로 전시를 확대해 ‘가와지 갤러리의 화려한 외출’ 이라는 이름으로 2주간 진행됐다.
전시회에서는 캘리그래피와 수묵화 9점, 색연필 꽃그림 16점, 서예 9점, 민화 6점 등 총 40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개막일에는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으며 2주간 3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감상했다.
안내 봉사자들은 상시 배치돼 방문객에게 작품 설명을 제공하며 관람 편의를 도왔다.
신태관 주민자치회 회장은 “가와지 갤러리를 통해 대화동 주민뿐 아니라 일산서구 주민들도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엄선된 작품으로 정기 전시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높아진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봉재 대화동장은 “가와지 갤러리 작품 전시 공간이 시민들의 마음에 위안을 주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되었길 바라며 이런 뜻깊은 행사가 주민 화합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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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2동, 복지서비스‘슬기로운 집콕생활’로 어르신 건강 챙긴다
고양시 일산2동, 복지서비스‘슬기로운 집콕생활’로 어르신 건강 챙긴다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은 건강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관리와 복지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노인건강 복지서비스인‘2025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오는 10월 하순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독거노인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정서적 돌봄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중 1인 노인가구 20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일산2동은 해열제, 감기약, 파스, 연고 등 상비약 7종으로 구성된 ‘건강나눔박스’를 전달하고 복용법과 생활안전 수칙을 함께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전달 과정에서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욕구를 파악해 필요한 경우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연계할 예정이다.
김관양 일산2동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이 아닌, 어르신들의 삶 속에서 따뜻한 관심과 돌봄을 전하는 의미 있는 복지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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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정발산동, 가을맞이 초화식재 행사 개최
고양시 정발산동, 가을맞이 초화식재 행사 개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은 지난 23일 가을맞이 국화꽃 초화식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직능단체 회원 약 60여명이 참여해 밤가시공원·보넷길·닥밭공원 등 마을 곳곳에 국화꽃 3,000본을 심으며 주민들과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공동체의 화합을 다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직능단체 회원 모두가 마을을 사랑하는 한마음으로 오후까지 이어지는 힘든 작업임에도 웃음과 미소를 잃지 않고 끝까지 자리를 함께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이번 국화꽃 초화식재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하나로 뭉치고 정발산동이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새벽부터 오후까지 이어진 고된 작업임에도 많은 주민들과 직능단체 분들이 끝까지 자리를 함께해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셔서 자랑스럽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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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중산2동 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개최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오는 10월 27일 오전 9시부터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 옆 공원 광장에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중산2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즐겨 찾는 △젓갈 △참기름 △건어물 등 다양한 생활 식품과 특산물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부녀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물품을 정성껏 진열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장을 찾는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차와 다과를 제공하며 주민 간 소통과 정을 나누는 장으로 꾸밀 예정이다.
중산2동 새마을부녀회 이종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 여러분의 참여가 모이면 큰 힘이 된다”며 “바자회 수익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고 말했다.
중산2동은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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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관산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및 복지 캠페인 전개
고양시 관산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및 복지 캠페인 전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22일 벽제농협 로컬푸드 앞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복지 캠페인을 펼쳤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복지에 취약한 주민을 직접 찾아가 현장 중심의 상담과 복지제도 안내, 건강 체크 등을 실시했다으로써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운영에는 원당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참여해 우울증 검사와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생활 어려움과 복지 욕구를 살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복지 위기가구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이웃 간 관심과 돌봄을 유도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남기준 관산동장은 “주민 곁으로 직접 다가가는 상담소 운영을 통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협력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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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능곡동, ‘사랑의 고구마 수확’ 으로 나눔 실천
고양시 능곡동, ‘사랑의 고구마 수확’ 으로 나눔 실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공동체 나눔 텃밭에서 ‘사랑의 고구마 수확’ 행사를 열고 가을의 결실을 이웃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회원들과 능곡동장,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와 함께 열린 ‘능곡힐링정원 페스타’에서는 라인댄스, 우클렐라, 통기타팀의 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능곡동 문화강좌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어반스케치 전시회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능곡성당유치원 원생들이 고구마 수확 체험에 참여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랑의 고구마 수확’은 능곡동 주민자치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가 수년간 추진해온 나눔 행사로 올해 5월에 심은 고구마를 6개월 동안 가꿔 수확한 것이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세창 주민자치회장은 “사랑의 고구마 수확은 단순한 농작물 재배를 넘어 이웃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나눔 실천의 기회”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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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성사1동 새마을부녀회, 가을맞이 ‘사랑의 장’ 전달
고양시 성사1동 새마을부녀회, 가을맞이 ‘사랑의 장’ 전달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가을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 등 47가구에 ‘사랑의 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고추장·된장·간장을 직접 가정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가을 인사를 전하고 생활 불편사항을 꼼꼼히 살피는 등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노복란 새마을부녀회장은 “가을의 정을 담은 장으로 이웃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일 성사1동장은 “정성으로 이웃을 살피고 봉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온정이 넘치는 성사1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