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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 나서.. 20억 성과
2025-10-22 17: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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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업소 및 이용자에 과태료 부과
안성시,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업소 및 이용자에 과태료 부과
[피디언] 안성시는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한 영업주와 이용자 5명에게 과태료를 부과했다 27일 밝혔다.
지난 22일 관내 A식당에서 5인이 모여 식사를 하고 있다는 민원 신고에 따라 현장을 점검한 결과 사실로 밝혀져, 해당 식당과 이용자에게 각각 150만원과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과태료 처분이 코로나19 상황의 심각성을 감안해 시민들의 경각심 제고와 방역수칙 이행 동참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시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사회적 실천력 확보를 위해 1회 적발 시에도 무관용 원칙으로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으며 방역수칙 위반에 대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엄정 조치하고 위반 행위로 인해 확진자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조사 및 치료 등에 발생하는 모든 방역비용을 구상 청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500명 내외로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 않은 만큼 시에서는 관내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4,600개소에 대해 경찰서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 감염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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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으로 청사 일부 폐쇄
안성시청
[피디언] 안성시는 27일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된 시청 직원 3명에 대해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해당 직원이 근무한 종합민원실과 지가관리사무실에 대한 방역소독 및 일시적 폐쇄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현재, 접촉자로 파악된 직원 3명은 모두 별다른 증상은 없으나, 안성시는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해당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관련 직원들은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 격리에 들어갔으며 추후 검사결과에 따라 업무 재개 시점이 결정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역학조사결과 당사자 3명 모두 행정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직접적인 민원인 응대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다수의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민원실이 일시적으로 폐쇄되어 민원인들의 불편을 야기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업무 재개까지 청사 방문 자제를 요청 드리고 추가적인 역학조사 실시 및 신속한 조치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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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준비 척 척
안양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준비 척 척
[피디언] 안양시가 다음 달 초로 다가온 코로나19 백신접종에 만전을 기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최대호 시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관계공무원 등이 이날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예정지인 만안구지역의 안양아트센터와 동안구 관내 종합운동장 빙상장로비를 각각 둘러봤다고 밝혔다.
안양아트센터와 종합운동장 빙상장로비는 인지도와 접종대상자들의 접근성이 높고 교통이 편리하며 충분한 면적과 공간 확보가 가능해 접종센터 설치기준에 적합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최 시장은 두 곳은 인지도가 높을 뿐 아니라 응급의료기관의 접근이 용이하다며 백신접종에 따른 동선과 대기 장소, 백신보관 등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는지를 꼼꼼히 살펴 최적의 장소가 될 수 있는지를 판단하겠다고 전했다.
관계공무원들에게는 철저한 대비도 주문했다.
특히 안양시민이 맞게 될 백신의 종류와 우선접종 대상은 어떻게 되는지, 접종 시기는 언제가 될지 등 궁금해 하는 사항을 Q&A로 만들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 시장은 또 시민모두의 건강과 생명보호를 위해 안정적으로 코로나19 접종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고 일상을 회복하는 2021년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여 전하기도 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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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 무단투기 싹쓰리 프로젝트 ’가동
조광한 남양주시장, ‘ 무단투기 싹쓰리 프로젝트 ’가동
[피디언] 남양주시가 지역 생활쓰레기 20% 감축을 위한 무단투기 방지 솔루션에 박차를 가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7일 우리시 환경연합 단체인 에코패밀리와 함께 cctv 설치로도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무단투기 문제 해결을 위해 퇴계원 지역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는 시의 넓은 지역적 특성과 인력부족으로 상시감시에 한계가 있는 무단투기 문제를 사회단체와 연계하는 ‘싹쓰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조 시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은 단속보다 성숙한 시민의식이 선행되어야 한다.
무단투기로 그냥 버리는 쓰레기도 우리의 소중한 자원임을 인식해야 하며 깨끗한 남양주 에코로드를 만들기 위해 각 지역 에코패밀리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에 김평중 퇴계원이장협의회장은 “조금 불편하더라도 생활폐기물을 줄이고 올바르게 배출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하며 앞으로 현장을 집중 관리하고 주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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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1명 코로나19 확진
고양시청
[피디언] 고양시는 27일 오후 4시 기준 총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감염 원인은 확진자 1명에 대해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일산서구 주민 1명으로 나타났다.
1월 27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795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714명이 됐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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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 환경재단,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고양시 – 환경재단,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피디언] 고양시와 재단법인 환경재단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늘 오후3시 고양국제꽂박람회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고양시 이재준 시장과 방경돈 기후환경국장,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과 강수정 사무국장, 박평수 고양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자리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양시와 환경재단은 저탄소 녹색생활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고양시가 시행하는 저탄소 환경정책과 환경재단의 문화교육 사업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한편 양 기관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시민 교육프로그램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환경 전문 시민단체와 협약을 계기로 고양시는, 장항습지· 일산호수공원· 고양생태공원 등 다양한 생태교육 공간과 꾸준히 양성해온 자연환경해설사, 탄소중립 시민실천연대 등 탁월한 환경 인프라를 민간 분야의 저탄소 생활실천 사업과 접목함으로써 그간 선도적으로 진행해온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행을 위한 환경정책’을 실현할 추진동력을 얻게 됐다.
한편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문화적인 접근 방식과 전문성을 통해 환경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환경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과 문화 그리고 국내외 지원 등을 통해 각계각층의 그린리더를 길러내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기후위기는 이제 비용을 넘어 생존의 문제로 오늘 이 자리는 지자체와 민간단체가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뜻을 모은 의미 있는 자리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에게 기후위기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접근성이 우수한 시민 대상 전문프로그램을 개발해 고양형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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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스기념병원, 수원시의회 박명규·이희승·조명자·최영옥 의원 택시운송종사자에 마스크 1만장 후원
윌스기념병원, 수원시의회 박명규·이희승·조명자·최영옥 의원 택시운송종사자에 마스크 1만장 후원
[피디언] 지난 26일 윌스기념병원과 수원시의회 박명규, 이희승, 조명자, 최영옥 의원은 수원시 녹색교통회관에서 택시운송 종사자에 마스크 1만장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윌스기념병원 윤학근 행정부원장과 택시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수원시에는 현재 개인택시 면허 3,134대, 법인택시 면허 1,570대 등 총 4,704대의 택시가 운행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마스크는 택시 차량 안에 비치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차 시민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택시업계 대표 중 한 명은 “후원물품 전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에 철저히 신경쓰겠다”고 전했다.
윤학근 행정부원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의원들은 “밀폐된 공간에서 시민들과 접촉이 많은 만큼 운수 종사자분들도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해주시기 바라며 마스크 후원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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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설 명절 소방안전교육 영상 공개
남양주소방서 설 명절 소방안전교육 영상 공개
[피디언] 27일 남양주소방서는 설 명절을 맞아 흥겨운 트로트와 함께하는 소방안전 교육 영상 ‘안전이 최고야’를 남양주소방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신축년을 상징하는 황소와 소방 마스코트인 영이, 웅이가 등장해 일상 속 안전수칙과 소화전 주변 주차금지, 소방차 길 터주기 등 필수적인 안전 정보를 전달하는 영상으로 국민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영상에 사용된 노래인‘안전이 최고야’는 소방청에서 2019년 추진한 119생활안전 트로트 공모 수상작으로 생활안전정보를 흥겨운 트로트 가락과 함께 전달해 준다.
김범진 남양주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비대면 교육을 통해 일상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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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관리기본계획 수립’
‘연천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관리기본계획 수립’
[피디언] 연천군은 유네스코가 지향하고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연천임진강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관리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1월 26일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용역은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재현 교수가 책임연구원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보고회에는 김광철 연천군수, 최숭태 연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부의장 및 의원, 박진영 국립생태원 보호지역연구팀장, 그리고 연천군 부군수와 관련 국과장, 읍면장 등 관련자 22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주고 받았다.
본 용역을 맡았던 건국대학교 김재현 산림조경학과 교수는 국내외 사례분석을 통한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만의 차별화된 추진전략과 비전을 제시하며 관련 세부전략으로 관리 조직운영, 연구 및 보호활동, 지속가능발전 교육, 생태관광, 그리고 국내외 네크워크 협력분야에 대한 분석내용과 함께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이 추진해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연천군의 다양한 생물종 보전과 더불어 연천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박진영 국립생태원 보호지역연구팀장은 “생물권 보전지역으로서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과 더불어 이를 위해서 지역참여가 가장 중요하며 특히 지역주민과 연계한 브랜드사업이 필요할 것 같다”며 생물권보전지역이 연천군 지역발전의 방향성을 이끄는 수단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본 용역을 통해 연천군 생물권보전지역의 바람직한 관리와 지속가능한 보전, 발전 및 지원기능은 물론 지역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종합적인 계획의 틀을 만들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천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은 지난해 6월 국내에서 7번째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이 확정됐다.
연천 임진강 생물권 보전지역은 DMZ를 제외한 연천군 전 지역인 584.12㎢이 지정됐으며 가장 중요한 핵심구역은 임진강·한탄강을 중심으로 강 주변에 많이 산재해 있는 문화재구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으로 생태적 가치가 높은 구역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 세계적으로 127개국 701곳이 지정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설악산, 제주도, 신안다도해, 광릉 숲, 고창, 순천, 강원평화 등이 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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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피디언] 연천군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나눔 보따리 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 10가구를 가정방문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연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업비를 지원해 시행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다.
동절기 한파로 인해 외출이 어렵고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저소득세대에 식료품을 지원해 면역력 증진 및 건강회복을 도모했으며 안부확인으로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했다.
지영철 연천읍장은 “지금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소인원으로 비대면 지원했는데 따뜻한 봄이 오면 어르신들의 손을 맞잡고 인사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202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