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의정부시, 의정부미술도서관 한국문화공간상 수상
의정부시, 의정부미술도서관 한국문화공간상 수상
[피디언] 의정부시는 의정부미술도서관이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에서 주최한 제6회 한국문화공간상 도서관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문화공간상은 국내 문화공간 중 사용자의 평가가 우수하고 새로운 개념의 문화공간에 대한 비전을 제공하는 건축물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2015년에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에서 제정했다.
의정부미술도서관은 연결과 융합, 개방과 소통의 개념을 기획부터 설계까지 적용한 국내 최초 미술전문 공공도서관으로 중앙 원형계단을 통해 도서관 내 모든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각 공간 내에서 활동을 공유할 수 있는 오픈 공간으로 디자인되는 등 도서관 공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의정부미술도서관은‘도서관을 품은 미술관’,‘미술관을 품은 도서관’을 슬로건으로 2019년 11월에 문을 열었다.
개관 이후 미술과 책이 융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미술도서관 방문자 수는 13만명이 넘었으며 인스타그램의 팔로우 수는 3천300명에 육박할 정도로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김동수 도서관정책과장은 “의정부미술도서관이라는 공간을 통해 시민들이 공간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삶의 변화를 느낄 수 있길 바라며 2021년에도 의정부미술도서관이 제3의 문화복합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1
-
의정부시, 공공체육시설 환경개선 기금 확보
의정부시, 공공체육시설 환경개선 기금 확보
[피디언] 의정부시는 지난 1월 26일 공공체육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기금 세부내역은 의정부 실내체육관 설비시설 정비사업 1억4천1백만원이다.
실내체육관은 1996년 준공해 24년 동안 사용 중인 체육시설로 구조적으로는 안전하지만 노후화에 따른 설비, 외관상 문제점들이 발견되어 개선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특히 실내체육관은 12월 28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바닥 플로어링을 교체할 예정이며 이번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냉온수기 및 보일러 그리고 시스템에어컨 교체 등을 계획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연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소식에 이어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 확보 소식까지 전해져서 기쁘고 의정부 실내체육관을 비롯한 공공체육시설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이 생활체육으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1-02-01
-
의정부시, 고령운전자 면허 자진반납시 10만원 지급
의정부시, 고령운전자 면허 자진반납시 10만원 지급
[피디언] 의정부시는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에게 최초 1회에 한해 1인당 10만원이 충전된 의정부 사랑카드를 지급하고 있다.
고령운전자 면허반납 지원사업은 인지능력과 신체능력 저하로 교통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고령운전자들에게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유도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이다.
시는 앞서 2019년 고령 운전자의 면허 반납을 장려하기 위해 의정부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원 근거를 마련했으며 2019년에는 면허 자진반납자 780명에게, 2020년에는 975명에게 10만원의 의정부 사랑카드를 지원했다.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원스톱 서비스 시행으로 기존의 경찰서와 지자체로 이원화 되어있던 제도가 간소화 되어 신청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면허 반납과 의정부 사랑카드 수령을 한번에 할 수 있으며 지원 신청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올해는 대상자를 1천400명으로 확대해 추진 중이다.
지우현 교통기획과장은 “지속적인 홍보 및 지원사업 확대로 고령운전자 면허 반납을 독려해 안전한 교통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2-01
-
안병용 의정부시장, 대북전단금지법 국제서한문 지지 성명
안병용 의정부시장, 대북전단금지법 국제서한문 지지 성명
[피디언]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월 1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북전단금지법 국제서한문에 대한 지지 성명을 발표하고 미 의회와 유엔에 보낸 공식서한을 통해 대북전단금지법 제정의 불가피함을 국제사회에 호소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입장과 적실한 리더십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미 의회와 유엔은 대북전단금지법이 60년 넘게 국가안보라는 가치에 종속되어 큰 희생을 강요받아 왔고 여전히 그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경기북부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제한이며 접경지역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차갑게 얼어붙은 남북관계를 녹이기 위한 필요 최소한의 조치임을 분명히 공감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성명을 통해 미 의회와 유엔에 공감을 강력하게 촉구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그동안 한미 양국의 상호이익과 우의를 공고히 하는 데 누구보다도 앞장서 왔다고 밝혔다.
2015년 한국전쟁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미국 뉴저지 허드슨 카운티 참전기념비 전면보수 지원, 2017년 미2시단 창설 100주년 기념콘서트 개최, 의정부역 앞 역전근린공원 내 한미 우호 상징 조형물 건립 및 타임캡슐 매설, 평택 이전을 앞둔 미2사단에 대한 우정과 송별의 의미를 담은 환송음악회 개최 등 한미 우호관계 증진을 통해 양국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혈맹 그리고 동반자임을 널리 알리고 실천해왔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북전단살포를 남북합의서 위반행위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처벌규정을 담은 대북전단금지법이 지난해 12월 1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의정부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호, 남북관계의 발전과 한반도 평화증진이라는 법 개정의 취지를 적극 지지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미 의회 일부 의원의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한 문제제기,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해당 법 개정 요구와 같은 발언은 경기북부가 겪고 있는 비극적인 현실과 희생을 외면하고 오히려 남북 간의 긴장과 대결을 조장해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을 위협할 여지가 있음에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하기도 했다.
2021-02-01
-
의정부시, 경찰서와 노래연습장 야간 합동점검 실시
의정부시청
[피디언] 의정부시는 지난 1월 28일 의정부경찰서와 노래연습장에 대한 야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 금오동에 위치한 노래연습장이 오후 9시 이후 술을 팔며 영업하고 있는 현장을 적발했고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과 노래연습장업자 준수사항 불이행으로 과태료 처분 및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노래연습장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발표에 따라 1월 18일부터 31일까지 오후 9시 이후 영업이 중단되고 5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된다.
또한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22조의 노래연습장업자 준수사항을 지켜야 한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방역수칙 점검과 동시에 불법영업에 대한 확인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특히 불법영업은 방역수칙과 별도의 행정처분 사항이므로 업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2-01
-
안병용 의정부시장, 재난지원금 긴급 지원 기자회견
안병용 의정부시장, 재난지원금 긴급 지원 기자회견
[피디언]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월 1일 방역강화 및 소상공인 피해 지원을 위한 의정부시 재난지원금 긴급 지원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방역지침 상 집합금지, 영업제한 등의 행정명령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긴급히 결정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1월 27일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관련 조례를 제정 등 제반절차를 완료하고 집합금지 업종 50만원, 영업제한 등에 따른 피해업종 30만원을 각각 지급해 정부에서 지급하고 있는 버팀목자금과 함께 지역경제 어려움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규모는 총 43억원으로 방역지침 상 행정명령에 의한 집합금지, 영업제한 등 피해를 입은 24개 업종 약 1만2천674개소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설 명절 전 지급을 목표로 현금이 아닌 지역화폐로 지급해 행정명령 피해로 지원받은 소상공인 자금이 또 다른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경제 선순환 효과를 일으키고 지역상권은 물론 골목상권까지 소비 촉진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46만 전 시민에게는 1월 28일 지급 결정된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으로 날로 심화되고 있는 가계 경제와 소상공인의 피해 경감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이번 피해업종에 대한 재난 지원금 지급과 병행해 신속하게 지급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민 모두 그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보다 적극 실천해 주시기 바라며 불필요한 외출과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와 개인위생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린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1-02-01
-
의정부시, 전국 청소년 미술공모전 개최
의정부시청
[피디언] 의정부시는 자라나는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1회 의정부시 전국 청소년 미술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연결’이라는 주제로 실시하며 이미 꿈을 이룬 전문작가와 꿈을 꾸는 예비 작가의 작품이 하나로 연결된다는 의미에서 선정됐다.
공모기간은 2021년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4절지 규격의 작품 1점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택배접수 또는 미술도서관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작품형식은 수채화이며 인물화, 풍경화, 정물화 등 자유로운 방식으로 표현이 가능하다.
우수작 총 10점을 선정해 의정부 시장상을 수여하게 되며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전문작가와 함께 전시회를 열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2021-02-01
-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피디언] 평택시 용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9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용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함께 관내 대형마트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생활밀접 시설을 방문해,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 전단과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서 발굴된 위기가구에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통해 공적지원 및 지역 내 민간 자원과 연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고 앞으로도 꾸준히 발굴 활동을 펼쳐 민·관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발굴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성식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생기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없는 용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복지 지원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용이동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시고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2021-02-01
-
안성시의회 유광철 의원 지역 소상공인 임원진과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안성시의회 유광철 의원 지역 소상공인 임원진과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피디언] 안성시의회 유광철 의원은 지난 1월 29일 안성시의회 소통회의실에서 ‘안성시 소상공인 연합회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광철 의원과 송석근 전문위원을 비롯해 이명곤 안성시 소상공인 연합회장 등 임원진 6명과 박숙희 일자리경제과장 및 양상민 지역경제팀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명곤 회장과 임원진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 유광철 의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한 1만 2천여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성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영업시간 연장, 신용대출 문제 해결, 실내 체육시설 피해 문제, 프리랜서 지원 및 소상공인을 위한 만남의 장소 마련’ 등을 건의했다.
박숙희 일자리정책과장은 “저 또한 안성시민의 한 사람으로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건의사항 하나하나 잘 검토하겠다” 말했다.
한편 유광철 의원은 “1, 2차 산업에 비해 3차 산업인 서비스산업 지원이 미비하다”며 “소상공인 여러분에게 실질적으로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회와 안성시가 긴밀히 협력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1
-
서울시, 설 연휴 폐수 무단배출행위 집중감시 나선다
서울특별시청
[피디언] 서울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기간’으로 정하고 오염 관련시설 3,025여 개소 및 주요 하천에 대해 환경오염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관리·감독이 취약한 연휴기간을 악용해 폐수를 무단으로 배출하는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막고자 설 연휴 전·중 2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1단계, 연휴 전인 2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각 자치구와 한강사업본부 등 소속 공무원 총 46명이 24개 조로 편성해 환경오염물질 배출 중점 점검대상 223개소의 오염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중점 점검대상은 폐수배출업소 중 염색·도금 등 악성폐수 배출업소 폐수 다량 배출업소 화학물질·유기용제 취급업체 등이다 또한 세차장 등 폐수 배출업체가 스스로 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개별 사업장에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자발적 참여를 독려한다.
지난 설 연휴에는 폐수 배출업소 1,860개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했으며 특별점검을 통해 관련규정을 위반한 2개 업소를 적발해 조업정지 및 고발조치를 한 바 있다.
2단계로 설 연휴 기간인 2월 11일부터 14일에는 서울시 종합상황반과 각 자치구별 자체 상황반을 운영해 환경오염사고 신고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관련 시스템 또한 마련한다.
또한, 오염이 우려되는 하천에 대해는 감시반을 편성해 순찰 활동을 병행한다.
감시반은 상수원 수계, 공장주변 및 오염우려 하천을 집중 감시·순찰을 실시하며 폐수 무단방류 등 환경오염행위 신고를 접수한다.
폐수 무단방류 등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서는 ‘물환경보전법’에 의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한 시민은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번과 정부통합민원서비스 110번에 신고하면 된다.
김재겸 서울시 물순환정책과장은 “설 연휴에 발생하는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서울시의 특별 감시 강화와 함께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신고 오염물질 배출시설 자율점검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202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