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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코로나19 차단 긴급 방역대책 추진…‘설 연휴 확산 막는다’
안산시, 코로나19 차단 긴급 방역대책 추진…‘설 연휴 확산 막는다’
[한국Q뉴스] 안산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많은 인파가 몰릴 수 있는 장소를 중심으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안산 일제 방역의 날’을 운영하는 등 ‘안산형 긴급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긴급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시민참여형 방역체계 ‘방역서포터즈’를 운영하는 한편 다중이용시설 종사자를 중심으로 한 선제검사도 확대 시행한다.
시는 8일 안산시민시장·보성시장, 안산선 안산역, 원곡동 다문화특구 등 다중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특별방역과 함께 각 동별로 700여명이 참여하는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
특별방역에는 민간생활방역단과 지역자율방재단 등 50명이 참여해 전통재래시장, 전철역사, 안산종합여객자동차터미널 등 다중밀집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소독과 함께 소독완료 스티커 부착, 방역수칙 계도도 병행된다.
함께 실시하는 일제 방역에는 시 공직자와 협력단체 방역인력이 하루 평균 700명 투입되며 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 등 관리 주체가 없는 공동주택과 종교·교육·복지시설·버스정류소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시는 오는 10일까지 안산시 전역에 대한 방역을 실시, 설 연휴 직전 감염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특히 일제 방역의 중심이 되는 1만2천여 동의 공동주택의 경우 공동출입문 손잡이, 비밀번호 키패드 등을 통해 감염균이 전파되지 않도록 방역과 함께 항균필름 부착도 이뤄진다.
윤화섭 시장은 이날 민간 방역단과 함께 라성시장 일대를 찾아 방역에 힘을 보태는 등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한 예방에 매진하고 있다.
시는 아울러 이번 방역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관리인이 없는 공동주택의 주기적인 방역관리를 위한 시민참여형 방역서포터즈도 운영한다.
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 등의 입주민이 자율적인 신청으로 꾸려지는 방역서포터즈는 주택의 공동출입문 손잡이, 계단난간 등 공용공간을 주민 스스로 주기적으로 방역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는 최근 출입구를 공유하는 공동주택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감염에 취약하다고 판단된 데 따른 것으로 시의 방역인력으로는 1만2천여 동에 달하는 주택 관리가 현실적으로는 어렵기 때문에 마련됐다.
방역서포터즈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한 뒤 활동할 수 있으며 방역용품 제공과 함께 자원봉사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시는 이밖에도 시민 접촉이 많은 의료기관, 공중위생업소 등 종사자 3천여명을 선제검사 대상으로 추가하고 이달 10일까지 집중 실시한다.
시는 앞서 종교시설·어린이집·카페·학원·민간체육시설 등 시설 종사자에 대한 선제검사를 적극 권고한 바 있다.
선제검사는 상록수보건소 광장 보노마루 소극장 광장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옆 광장 와~스타디움 조형물 광장 등 총 4곳에서 운영 중인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 모든 공직자가 시민과 힘을 모아 방역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이번 설 만큼은 다소 아쉬움이 있더라도 가족과 마음으로 함께하기를 실천하고 이동과 여행을 최대한 자제해 주실 것을 시민께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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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중앙동, ‘따뜻한 이웃과 함께하는 설맞이 이웃 돕기 행사’ 진행
과천시 중앙동, ‘따뜻한 이웃과 함께하는 설맞이 이웃 돕기 행사’ 진행
[한국Q뉴스] 과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따뜻한 이웃과 함께하는 설맞이 이웃돕기 행사’를 8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천 과천시장을 비롯해 부종일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4개 사회단체장이 참석했다본 이웃돕기 행사는 누구 하나 소외됨 없이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과, 나눔 운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달 13일부터 25일까지 이웃돕기 성금 모금이 진행됐으며 개인, 5개 사회단체, 2개 종교기관 등 총 149명이 참여했고 그 결과 현금 1천 41만원, 마스크 4,500장, 백미 10kg 25포 등, 총 1천 341만원 상당이 모금됐다.
모금된 금품은 코로나19로 갑자기 실직하였거나 제도적으로 사회보장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으로 26명에게는 현금 20만원과 백미 10kg 1포 및 마스크 50매씩을, 69명에게는 백미 10kg 1포와 마스크 50매씩, 총 95명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또한 ‘중앙동 더 아름다운 동행’ 후원사업으로 샴푸 등이 들어있는 생필품 180세트와 코로나19 방역상자 240개 등 총 830만원 상당의 물품을 별도 구매해 복지대상자 420가구에 전달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이때 흔쾌히 많은 위문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를 드리며 이번 설맞이 나눔 모금행사는 지역 내 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각 사회단체가 참여해 복지 공동체 형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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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과천시청
[한국Q뉴스] 과천시는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를 맞이해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 코로나19 방역 대책과 함께 재해재난, 비상급수, 청소 종합 대책 등 14개 분야에 대한 신속대응 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코로나19 특별 방역을 위해 비상방역대책반을 가동하고 연휴기간 중 9시~12시까지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할 계획이며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했다.
설 연휴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 내역은 시청 홈페이지나 과천마당 앱에서 볼 수 있다앞서 시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인생활시설 위문 방문,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안전 확인, 가격동향 물가모니터링, 다중이용시설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설 연휴기간이 코로나 방역관리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친지방문, 여행 등의 이동 자제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재해재난, 생활안정 등 전 분야에 걸친 종합대책을 추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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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백합로타리클럽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희망의 메시지 전달
오산백합로타리클럽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희망의 메시지 전달
[한국Q뉴스] 세마동은 오산백합로타리클럽에서 지난 2월 4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라면, 전자레인지 등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오산백합로타리클럽은 2019년 7월 세마동행정복지센터 및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서비스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후원물품 제공 등 세마동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광숙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세마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용 위원장은 “세마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시는 오산백합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위기가구 발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대를 통해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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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제4차 마을복지계획 컨설팅 실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제4차 마을복지계획 컨설팅 실시’
[한국Q뉴스] 오산시 세마동은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5일 제4차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컨설팅을 대면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했다.
마을복지계획은 주민들이 지역의 현안을 스스로 파악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주민주도의 우리 동네 복지실천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박수정 강사가 초빙됐고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마을복지계획 수립에 필요한 주민들의 복지욕구 설문조사 실시 결과를 토대로 향후 계획수립에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5회 중 4회의 컨설팅이 완료됐으며 이를 통해 체계적인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용 위원장은 “오늘 컨설팅을 통해 세마동 주민들이 원하는 복지서비스가 어떤 것인지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이 컨설팅을 통해 세마동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동체 의식을 회복할 수 있는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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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신장동 협의체와 관내 이웃이 함께하는 응원 밥상 지원
오산 신장동 협의체와 관내 이웃이 함께하는 응원 밥상 지원
[한국Q뉴스] 오산시 신장동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적 타격이 크지만 관내 음식점, 병원 등의 변치 않은 이웃 사랑이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봉사와 어우러져 관내 취약계층에게 든든한 응원 밥상으로 지원되고 있다고 전했다.
신장동 협의체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음식점 및 병원 등의 후원을 받아 매월 3회 이상, 170여 가구에게 감자탕, 짜장면, 밑반찬 등을 지원하고 있다.
新청기와묵은지감자탕, 본가왕뼈감자탕 오산세교점에서 매월 각 30인분의 감자탕 후원을 받아 ‘행복듬뿍 국 나눔보둠사업’을 월 1회 추진하고 있으며 송호욱병원은 병원 내 영양사 등이 직접 조리한 장조림을, 세교요양병원은 요구르트를, 신장동 협의체는 재능기부로 직접 만든 밑반찬과 함께 월 35가구에 ‘밑반찬 나눔보둠 사업’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짬뽕파크에서는 아동을 위한 30인분의 짜장면을, 카페 안에서 분기별 샌드위치 50개를 정기적으로 후원을 받아 ‘행복드림 외식하는 날’을 추진하고 있다.
유영만 신장동장은 “길고 큰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를 의지하고 손을 내밀어 주는 이웃들이 있어 지금의 난관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나보다 ‘함께’의 가치를 상기시켜주는 대표님들께 다시한번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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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초평동 익명의 기부자가 건네 주는 아름다운 손길
오산시 초평동 익명의 기부자가 건네 주는 아름다운 손길
[한국Q뉴스] 초평동은 지난 2월 4일 오산시 익명의 기부자가 초평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명절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시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 8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과거 초평동에서 거주했던 주민으로“평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어 작은 양이나마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임두빈 초평동장은“모두가 힘든 시기에 더 어려운 분들을 위해 신원도 밝히지 않고 따듯한 마음을 보여준 주민에게 감사드린다 이런 분들이 계시기에 살기 좋은 초평동이 될 수 있는 것 같다”며 “선의의 마음을 가진 분들의 마음을 헤아려 더욱 더 가까이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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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오티베큠 오산시 드림스타트에 후원금 기탁
㈜엘오티베큠 오산시 드림스타트에 후원금 기탁
[한국Q뉴스] ㈜엘오티베큠이 지난 8일 오산시청을 방문해 드림스타트 저소득 가정 아동 교육비와 의료비 지원을 위한 2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 2천만원은 드림스타트 저소득 가정 중 중증장애 아동의 매월 지속적인 치료비 지원과 코로나19로 인해 취약한 가정환경에 노출되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에게 심리치료지원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엘오티베큠 오흥식 대표이사는 “지난 20년간 회사를 이끌며 기업의 사회적 의무 실천에 대해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는 코로나19로 취약한 가정환경에 놓인 아동의 정서적·경제적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다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구성원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엘오티베큠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해 주셨다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엘오티베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 중 장애나 질병 등으로 위기에 있는 아동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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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내삼미동을 수도남부권 관광요지로” 관광서비스센터 ‘어서오산 휴센터’ 개장준비 박차
“오산시 내삼미동을 수도남부권 관광요지로” 관광서비스센터 ‘어서오산 휴센터’ 개장준비 박차
[한국Q뉴스] 수도 남부권 핵심 관광요지로 부상할 오산시 내삼미동 복합관광시설 이용객 방문안내센터인 ‘어서오산휴센터’가 건물 건축을 완료한 데 이어 본격 운영을 위한 준비를 착착 갖추고 있다.
내삼미동에 위치한‘휴’센터는 지상 2층 규모로 1층로 지난해 8월 건물 신축이 완료돼 개관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왔다.
미디어 영상실을 포함한 드라마 촬영 소품 및 사회적 경제기업 생산제품 전시공간, 관광체험 활동 공간으로 조성돼 있고 2층은 방문 관광객 휴식 공간 및 청년창업지원 공간인‘청년카페’로 이루어져 있다.
오산시 내삼미동에는 ‘아스달연대기’, ‘더킹:영원의 군주’ 드라마세트장이 조성되어 있고 올해 미니어처빌리지, 안전복합체험관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수도 남부권의 대표 한류·문화·교육·관광 복합도시 부상을 계획하고 있는 오산시의 핵심 지역이다.
어서오산‘휴’센터는 향후 내삼미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이 일대의 서비스를 안내하고 다양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휴’센터는 방문객이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환영 인사인 ‘어서오세요’와 도시명‘오산’의 줄임말로 작명됐으며 ‘쉬다, 휴식하다’의 한자어 휴자를 결합해 관광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건물 2층 일부 공간인‘청년카페’는 총 5명의 지역 청년으로 구성된 청년창업팀‘오산청년마을협동조합’이 운영하며 청년의 자립과 창업 경험 습득의 기회를 제공한다.
‘청년카페’는 2월 16일부터 28일까지 시범운영 후 3월 정식 개점 예정으로 시범운영 기간 동안 커피 등 음료 판매와 더불어 만족도 설문조사, 현장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최근 ‘휴’센터에 입점하는 청년창업팀과 만나 “휴센터가 내삼미동 복합 관광설비의 관문 역할을 하내 오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특히 청년카페가 내삼미동 관광활성화에 적극 참여해 지역 청년들의 자립의 모범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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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오산시장 “설연휴 비상방역체계 철저” 지시
오산시청
[한국Q뉴스] 곽상욱 오산시장이 설 연휴 기간인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연휴 특별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중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 내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는 등 만반의 대응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다.
곽 시장은“설 연휴 중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해 의료기관과 약국을 신속히 이용할 수 있는 비상 진료체계과 감염병 예방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히고 “시민들께서도 연휴 기간 가족과 친지를 만나지 못해 아쉽겠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이에 따라 연휴 기간 중에도 보건소 직원이 감염병 집단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비상방역대응체계를 운영해 감염병 발생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시스템을 유지할 방침이다.
또 진료 공백을 메우고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의사회 및 약사회의 협조 하에 ‘설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111개소를 날짜별로 지정·운영한다.
연휴기간 중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은 119 또는 129, 120를 통해 진료 가능 의료기관과 운영 약국을 안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명절 연휴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은 응급의료포털 E-Gen,오산시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를 통해서도확인할 수 있다.
202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