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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어렵지 않아요 중랑구, 지역 어린이집 원아들로부터 ‘사랑의 돼지 저금통’전달받아
나눔, 어렵지 않아요 중랑구, 지역 어린이집 원아들로부터 ‘사랑의 돼지 저금통’전달받아
[한국Q뉴스] 중랑구는 8일 오전, 중랑구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198개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 원아들이 1년 동안 차곡차곡 모아온 ‘사랑의 돼지 저금통’ 모금액 3천 8백여만원을 2021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전달받았다.
2007년부터 15년간 이어져온 ‘사랑의 돼지저금통’ 행사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중랑구 어린이집연합회에서 대표로 성금을 전달했으며 화상회의 프로그램 ‘ZOOM’을 통해 어린이집 아동들과 학부모들에게 전달식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모금액은 지역의 저소득·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매년 지역 아이들에게 ‘사랑의 돼지저금통’ 전달식을 통해 이웃에 대한 사랑과 배려를 가르쳐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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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빅데이터로 스마트하게 구민을 헤아리겠습니다 열린 디지털 구청장실
도봉구, 빅데이터로 스마트하게 구민을 헤아리겠습니다 열린 디지털 구청장실
[한국Q뉴스] 도봉구가 지난 2월 2일 ‘도봉구 디지털 열린 구청장실 시스템’을 본격 선보였다.
그간의 코로나19 상황 동안, 줄곧 행정에 요구된 덕목은 ‘빠른 상황파악’과 ‘정확한 의사결정’이었다.
도봉구 열린 구청장실은 바로 이런 고민들에 힘입었다.
데이터 공유로써 협치하고 구민의 욕구를 과학적으로 가려낼 것.디지털 열린 구청장실은 그야말로 ‘작은 도봉구’다.
디지털 열린 구청장실의 원의는 구민의 삶과 직결되는 행정정보들을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도입해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도시 구석구석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들여다보는 ‘디지털행정플랫폼’을 의미한다.
도봉구청에 마련된 열린 구청장실 역시 도봉구의 각종 데이터베이스를 실시간으로 ‘표출 중’이다.
첫 화면은 코로나 현황 및 구정지표 달성현황, 구청장에게 바란다 등 구축 목적을 반영해 “주민의 요구와 관련된 사항”을 가장 우선으로 뒀다.
그 외에도 필요에 따라 언론동향, 인구·교통 등 도시의 흐름과 현황을 확인하고 구정지표와 그에 따른 매니페스토, 회의자료 등을 띄워 구정의 세부사항을 열람하는 동시에 구정지표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음성·화상 인식, 터치스크린 등 첨단기능을 도입함으로써 코로나19와 같은 비상 실무회의와 기관회의도 대비했다.
이번 열린 구청장실 구축 사업은 2020년 도봉구가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공모사업비 12억원을 확보하며 가시화됐다.
구는 자체 기획·설계와 사전 타 지자체 벤치마킹, 자문을 통해 지난해 8월 디지털 구청장실 구축을 시작한 이후 5개월 만인 올해 1월 완공했다.
타 자치구 평균 7개월 대비 도봉구는 5개월의 짧은 시간 안에 마련한 것이다.
지난 2013년부터 도봉구는 행정정보의 데이터화, 데이터의 표준화 등을 거치며 현재까지도 과학행정과 스마트시티에 대한 열정을 쏟고 있다.
이 같은 사전준비들이 짧은 공기라는 결실을 빚어낼 수 있었다.
은 물론이거니와, 짧은 공기는 곧 예산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
특히 도봉구의 열린 디지털 구청장실은 누적된 데이터를 개량화한 그간의 노하우를 접목하고 하천·재난·경제 등 다양한 도시데이터를 통합한 플랫폼을 연계해, 이를 근간으로 선제적 행정을 구현하도록 한 점이 타 지자체 사례와의 차별이라 하겠다.
기실, 도봉구는 ‘스마트시티’와 관련해서는 ‘전국적 선도 지자체’로 이름나 있다.
2019년 1월 ‘데이터융합팀’을 신설한 이래로 구는 ‘빅데이터 및 스마트시티 업무 추진 기본계획’에 기반한 부서별 빅데이터 시스템을 도입해 자체분석을 매년 실시해오고 있으며 `19년, 2020년 정부합동평가에서는 ‘빅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이어 2020년 4월에는 ‘과학행정 및 스마트시티 운영 기본 계획’을 수립해 모바일생활지도을 구축해 주민에게 데이터를 개방하는 한편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서울시와 콘텐츠를 상호교류하는 등 시구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성함으로써 스마트 기관장실을 궤도화했다.
구는 향후 마련된 열린 구청장실을 활용해 서울시를 비롯한 유관기관, 산하기관 등 기관 간 콘텐츠를 교류·융합하고 시·구·타기관 다자간 화상회의를 진행하는 등 통합플랫폼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코로나19 방역과 같은 재난대응에 적극 활용하는 한편 정확한 구정지표 수립 불필요한 업무 절차 간소화 효과적인 대책 수립을 위한 ‘과학행정 컨트롤타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날 시연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보이지 않지만 코로나19 관련 지표들을 읽어낼 때, 감염 진행의 방향과 대증적 해결 방안은 시각화된다”며 “그 정보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정보가 통하는 방향을 읽어내고 그 정보의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핵심이다.
이번 열린 구청장실로 시각화된 정보의 장을 마련한 만큼, 열린 구청장실이 구민 삶의 질적 향상의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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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동 주민센터에 전자 지문등록 스캐너 도입
강북구, 동 주민센터에 전자 지문등록 스캐너 도입
[한국Q뉴스] 강북구가 지난 5일 관내 13개 동 주민센터에 전자 지문등록 스캐너의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시에는 대상자의 열 손가락 지문을 채취한다.
기존의 지문 채취는 신청인의 지문에 특수잉크를 도포한 뒤 동 주민센터 담당자가 주민등록 발급신청서에 지문을 좌우로 돌려가며 찍는 방식으로 진행돼 왔다.
이전 방식은 손이 흔들리거나 땀에 의해 잉크가 번지면 여러 번 시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해 왔다.
또한 지문 날인 후에 손가락에 묻는 잉크를 제거해야 하는 단점도 있다.
또한 공무원과 민원인 사이의 불가피한 신체 접촉이 발생해 민원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에도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에서는 대상자가 지문등록 스캐너에 손가락을 올려놓으면 지문이 자동 입력된다.
이로써 구는 보다 선명한 지문 이미지를 얻는 것은 물론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시 민원인이 느껴왔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종이로 된 신청서를 경찰서에 전달하는 종전 방식을 개선해 경찰서에 지문 자료를 즉시 전송하도록 함으로써 이동 중 발급신청서의 분실 위험을 줄이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전자 지문등록 스캐너를 통한 새로운 방식의 민원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함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불안감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익을 증진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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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소식 전하는 ‘2021년 광진구 SNS 기자단’ 모집
구정 소식 전하는 ‘2021년 광진구 SNS 기자단’ 모집
[한국Q뉴스] 광진구가 2월 23일까지 ‘2021년 광진구 SNS기자단’ 참여자를 모집한다.
광진구 SNS기자단은 주민의 시각에서 바라본 구정사업을 SNS에 공유·홍보함으로써 구 소식을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모집대상은 광진구에 거주하거나 학교·직장 등 광진구에 생활권을 둔 만 19세 이상 주민 20명 이내로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고 광진구 취재기사를 월 2회 이상 게재할 수 있어야 한다.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주요 활동내용은 구 문화·명소·생활정보 등 다양한 소식 발굴 및 소개 구 소식을 개인 블로그 및 SNS에 공유·홍보 구 축제·행사 취재 및 주민 참여 프로그램 후기 작성 등이다.
SNS기자단으로 선정되면 위촉장 수여 및 기자증이 발급되고 매월 우수원고를 선정해 건당 3만원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또 우수활동 기자는 정기구민 표창 대상으로 추천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온라인 폼에 접속해 기한 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 홍보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갑 구청장은 “SNS는 구정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서로 공유하며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홍보 매체이다”며 “광진구의 다양한 소식을 발굴하고 SNS을 통해 널리 홍보해주실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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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포천시장, 옥정-포천 광역철도 기본계획 관련 입장문 발표
박윤국 포천시장, 옥정-포천 광역철도 기본계획 관련 입장문 발표
[한국Q뉴스] 박윤국 시장은 8일 옥정-포천 광역철도 기본계획과 관련해 포천시 철도정책 방향과 향후 추진계획에 관한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박 시장은 입장문에서 “지난해 12월 공청회가 무산된 이후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정세균 국무총리와 정성호 국회 예결위원장,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서울교통공사 관계자 등과 만나며 당초 기본계획인 단선 환승에서 한 단계 발전한 복선 건설 대안을 도출했다”고 말했다.
복선 건설은 총사업비는 증액되지만 철도의 안전성과 정시성이 보장되고 장래 확장 가능성을 열어 둔 최선의 대안이라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또한, 단선철도의 단점인 교행 대기시간을 없애 포천에서 옥정까지의 통행시간이 최대 10분 단축되게 되며 환승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평면환승을 반영하는 등 2~3분 이내 환승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철도사업은 백년 앞을 내다보고 추진해야하는 중요한 계획이라고 전했다 향후 7호선 직결이 가능하도록 선로를 연결하고 역사규모도 확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지금 당장 몇 개월 더 걸린다고 해서 쉬운 길로 가지 않겠다 시민여러분과 함께 합리적인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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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안전귀가 앱에“딱” 걸린 “택시 스토킹 범죄”
스마트폰 안전귀가 앱에“딱” 걸린 “택시 스토킹 범죄”
[한국Q뉴스] 안양시 스마트폰 안전귀가 앱이 여성들의 귀갓길 안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 1월 28일 오후 9시경, 한 여대생이 택시를 이용해 학원 앞에 도착했다.
택시기사는 택시 호출시 여대생의 핸드폰 번호를 이용해 일방적으로“학원이 끝날때까지 기다리겠다”며 계속 문자와 전화로 만나고 싶다는 요구를 해왔고이에 여대생은 집까지 귀가하는데 두려움을 느끼고 안전귀가 앱을 흔들어“SOS”위급상황을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 알렸다.
센터 관제 요원은 즉시 경찰 출동을 요청해 현장에서 택시기사를 현행범으로 검거했고 여대생은 안전하게 귀가 할 수 있었다.
최근 성범죄에 대한 시민 불안이 고조되자 늦은 저녁 여성과 학생, 아동들의 귀갓길 안전이 최대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양시 안전귀가 서비스가 시민, 경찰과의 신속한 대처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
안전귀가 앱은 2013년 도입되어 2021년 2월 기준으로 14,000여명이 다운 받아 이용하고 있다.
현재 13개 경기도 지자체 관제센터 간을 연계해 광역 안전도시 조성에 기여해오고 있고 2020년에는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연계해 대한민국 전체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늦은 귀갓길이나 위급상황 시 내 손안의 안심 보디가드, 스마트폰 안전귀가서비스로 24시간 시민 여러분의 안전귀가를 도와드리겠습니다”고 말했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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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설 명절 앞두고 이웃돕기 손길 이어져
용인시, 설 명절 앞두고 이웃돕기 손길 이어져
[한국Q뉴스] 용인시는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수지구에선 벌꿀 생산·유통업체인 NZ퀸비월드 이영미 대표가 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 전해달라며 1천만원 상당의 마누카꿀 400개를 기탁했다.
이영미 대표는 “홀로 어르신들의 면역력을 강화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꿀을 기탁하게 됐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용인시새마을회는 새마을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홀로 어르신 등 65명에게 떡국용 떡 120㎏과 김장김치와 방한용 양말선물세트를 제공했다.
용인시새마을회 김춘연 회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떡국 배식 대신 떡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을 보듬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처인구 역삼동에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 관계자들이 홀로 어르신 50가구를 방문해 떡국용 떡을 2㎏씩 전달했다.
기흥구 영덕1동에선 영덕동마을쟁이 김주선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 과일꾸러미 50상자를 전달했고 흥덕향상교회 배상식 목사 등 관계자들이 10㎏짜리 백미 20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
기흥구 동백2동에선 동백라이온스클럽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소외계층에 전해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방역용 마스크 2500개를 기탁했다.
기흥구 상갈동에선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생필품 20세트를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보여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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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가족 및 지인 감염 6명 등 12명 코로나19 확진
고양시청
[한국Q뉴스] 고양시는 7일 저녁 1명, 8일 오후 4시 기준 11명 등 총 1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 원인은 가족 및 지인 접촉 6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2명, 그 외 4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 4명, 일산동구 주민 5명, 일산서구 주민 1명, 타 지역 시민 2명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7일 저녁 고양시민 1명이 성북구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2월 8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896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809명이 됐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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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 설 명절 음식 나누기 행사 가져
구리시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 설 명절 음식 나누기 행사 가져
[한국Q뉴스] 구리시는 지난 5일 교문2동 소재 음식점에서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 주관으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14세대에 전달할 설 명절 음식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적십자봉사회원 15명이 참여해 설 명절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떡국떡, 만두, 만나김 등을 정성껏 포장해 각 소외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설 명절 음식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혼자 명절을 보내기 외로웠는데, 정성이 담긴 명절 음식을 만들어 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은미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명절 음식 나눔 활동을 통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나눔 실천으로 행복한 교문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설명절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로 가족이 다 함께 모이기 어려워 홀로 보내게 될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해 주신 적십자봉사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리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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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경기여객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7백만원 기부
구리시, ㈜경기여객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7백만원 기부
[한국Q뉴스] 구리시는 지난 5일 시청 복지회의실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의 훈훈함을 나누고자 ㈜경기여객로부터 온누리상품권 7백만원를 기부받았다.
특히 이날 전달받은 후원품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다가오는 설 명절맞이 행복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여객 관계자는 “올해도 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해 준비한 후원품으로 관내 이웃들에게 풍요로운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며 “올해는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품으로 전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문화에 실천하고 있는 ㈜경기여객 임직원 일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다가오는 명절 소외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되어 명절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