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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신장2동, 오산백합로타리클럽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5-08-21 12: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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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산후조리도우미 비용 90%까지 지원…서울시 자치구 최고
중랑구, 산후조리도우미 비용 90%까지 지원…서울시 자치구 최고
[피디언] 중랑구는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산후조리도우미 비용을 서울시 자치구 중 최고 수준인 90%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중랑구에 1년 이상 거주한 산모 또는 배우자로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신청가능하다.
평균 본인부담 금액은 3만~14만원 정도로 저렴하다.
예를 들어 10일 동안 서비스 비용 중 52만원 상당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했다면, 총 비용 중 구가 지원하는 90%를 제외한 5만 2천원만 신청자가 부담하면 된다.
운영은 산모가 산후조리 서비스를 이용하고 서비스 제공기관이 보건소에 청구하면 보건소에서 산모의 계좌로 비용을 이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코로나로부터 산모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신청은 비대면 방식으로 받는다.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보건소에서 개별전화로 향후 절차를 안내한다.
산후조리도우미 지원 서비스는 대기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어 18년부터 20년까지 총 2,435명이 이용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구는 향후 5년간 26억을 투입해 임신 전부터 산후조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육아 지원을 위한 공공시스템 강화가 우선”이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중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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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해결하는 마을문제…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접수
주민이 해결하는 마을문제…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접수
[피디언] 광진구가 오는 2월 15일까지 ‘2021년 광진구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주민 모임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복지, 문화, 환경 등 마을에서 필요한 의제를 주민들이 함께 계획하고 실행해봄으로써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신청은 광진구에 거주하거나, 직장·학교 등 광진구에 생활 기반을 둔 3명 이상의 주민 모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는 ‘안전한 공동체 만들기’를 비롯해 초기 주민모임 형성을 지원하는 ‘이웃 만들기’ 마을의 필요를 해결하는 ‘우리마을 활동지원’ 공간 중심의 ‘우리마을 공간지원사업’ 골목 중심의 ‘우리동네 골목 만들기’ 특정 주제로 마을을 가꾸는 ‘주제가 있는 마을살이’ 등 6개 분야이다.
지원 규모는 약 60개 사업 1억1700만원 규모로 모임별로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 모임은 신청서와 사업 계획서를 작성해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되며 이웃만들기 사업은 해당 동 주민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더불어 구는 주민들이 원활하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수 전 광진구 마을자치센터를 통해 서류 작성과 접수방법 등에 대한 사전 컨설팅을 지원하며 광진구 마을공동체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설명회 영상도 제공한다.
제안된 사업들은 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되며 11월까지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김선갑 구청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은 마을의 문제를 지역주민 스스로 제안하고 해결하는 사업으로 진정한 주민자치로 나아가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마을에 관심을 갖고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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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폭탄에도 끄떡없다···
눈 폭탄에도 끄떡없다···
[피디언] 서울 강북구가 깔아놓은 ‘친환경 열선시스템’이 눈이 수북하게 쌓인 언덕길 등지에서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지역에 기습적으로 많은 눈이 내렸던 지난 1월. 서울 삼양동, 미아동, 송중동 고지대에 깔린 열선 덕분에 이곳을 지나는 차량과 주민들은 원활히 통행했다.
그간 해당지역은 경사가 급한 지형적 특성 탓에 도로에 얼음이 얼거나 폭설이 내리면 안전사고 가능성이 높았던 곳이다.
적은 양의 눈에도 차량운행이 어려웠고 어르신 등 보행 취약계층이 미끄러질 위험 또한 컸다.
친환경 열선시스템은 눈이 내리면 온도·습도 감지기에 연결된 열선이 자동으로 작동하면서 도로 표면에 내린 눈을 녹이는 방식이다.
염화칼슘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많은 인력과 장비가 필요한 기존 대책보다 적은 가용 자원으로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열선은 삼양초등학교 인근, 삼양시장 주변 골목길, 송중동 언덕길에 지난 2019년과 2020년에 설치됐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구릉지 등 제설취약 구역을 중심으로 열선을 추가 설치해 나가겠다”며 “다시 한 번 제설대응 체계를 꼼꼼히 점검해 폭설과 결빙에 따른 구민 불편사항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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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지역 내 확진자 접촉 등 총 2명 코로나 19 확진
고양시청
[피디언] 고양시는 27일 저녁 1명, 28일 오후 4시 기준 1명, 총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감염 원인은 지역 내 확진자 접촉 1명, 그 외 1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 1명, 일산동구 주민 1명으로 나타났다.
1월 28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797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716명이 됐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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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양행서 시 외국인복지센터에 마스크 2400매 기탁
상공양행서 시 외국인복지센터에 마스크 2400매 기탁
[피디언] 용인시는 28일 기흥구 상하동 의약외품 제조업체 상공양행이 처인구 김량장동 시 외국인복지센터에 마스크 2400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마스크는 상공양행이 지난해 12월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열린‘메타버스 용인’ 전시를 통해 기부한 것이다.
이 전시는 다양한 예술작품을 형상화해 코로나19 위기로 지친 시민들에게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한 김남숙 용인문화재단 대표, 김용국 시 외국인복지센터장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이성엽 상공양행 대표는 사전 인터뷰를 통해 “시민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시의 취지에 공감하며 힘을 보태고 싶어 마스크를 기탁한 것”이라며 “타국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이주민들에게 나눠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상공양행이 뜻깊은 이벤트에 참여해줘 감사하며 기탁한 마스크를 이주민들에게 잘 전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지만 서로 믿고 마음을 나누며 연대의 힘을 발휘하면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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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1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폐회
제301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폐회
[피디언] 동두천시의회가 지난 28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01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회기 마지막날인 28일에 개의한 제3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 발의 안건으로 기획감사담당관 소관‘동두천시 미래발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동두천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환경보호과 소관‘동두천시 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건축과 소관‘동두천시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건축물관리 조례안’, ‘동두천시 현수막 지정게시대 민간위탁 동의안’등 6건의 안건과 의원발의 안건으로 이성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동두천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금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동두천시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조례안’ 등 2건의 안건, 총 8건의 안건에 대한 원안가결 처리를 끝으로 제301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모두 마쳤다.
정문영 의장은“임시회 회기 동안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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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정공 1억원 쾌척 등 나눔 열기 후끈
대지정공 1억원 쾌척 등 나눔 열기 후끈
[피디언] 용인시에 대지정공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1억원을 쾌척하는 등 이웃을 위한 나눔의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28일 대지정공은 용인시청을 방문해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고 1억원을 기탁했다.
나눔명문기업은 경기사랑의열매에 1억원이상 기부하거나 3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고액 법인기부 프로그램이다.
대지정공은 경기도내 기업 중 12번째, 용인기업으로는 3번째로 가입했다.
조효상 대지정공 회장은 “기업의 가치는 나눔을 통해 높아진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이날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더사랑의교회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노숙자와 소외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교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컵라면 4,500개와 방한용품 877개를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장정순·명지선 용인시의회 의원, 이지함 더사랑의교회 긴급구호부 목사 등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처인구 역삼동에는 노인회가 30만원을 기탁했다.
노인회는 어려운 처지의 이웃을 돕는 등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으며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기부하고 있다.
기흥구 서농동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써달라며 회원들이 마련한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27일에도 처인구 모현읍에 용인제일라이온스클럽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백군기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위한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쑥쑥 올라가고 있다”며 “뜨거운 나눔 열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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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2020년 지시사항 점검으로 지역 현안사항 살펴
안승남 구리시장, 2020년 지시사항 점검으로 지역 현안사항 살펴
[피디언] 구리시는 28일 3층 상황실에서 2020년 시장지시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43개 전부서가 참석해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를 만들기 위해 2020년도 각종 회의에서 지시된 시장 지시사항 352건에 대한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들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획예산담당관의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각 부서장들이 직제순에 따라 2020년도 지시사항 이행상황을 보고했고 총 352건중 완료 273건, 정상추진 77건, 대체 추진 2건으로 보고됐다.
2020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추진 중인 각종 사업들에 제약이 따르는 어려운 한해였지만 구리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곱창골목 불법점유시설 정비 어르신 일자리사업 목표 구체화 및 확대 추진 코로나19로 인한 교류 활동 불가로 인한 청소년 비대면 대화의 장 마련 검토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한 해맞이 행사 추진 생활자전거 활성화 위한 자전거전용도로 현장점검 준비 그린뉴딜 기후 대응위기 관련 에너지 제로정책 및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방안 검토 보고 등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리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줄 만한 민생과 직결된 지시사항들에서 높은 이행률을 보여줬다.
특히 교통문제 해결 방안으로 대중교통 이용 현황을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분석토록 해 출근시간대 버스를 증차시키는 등 부서간 협업을 추진하는 계기를 만들고 시민 편의 도모 및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결과를 얻었다.
추진 중인 사업으로는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사업 면적 확대 검토 건강한 식단제공 복지식당 운영계획 검토 노인복지멀티회관 설치 검토 한진그랑빌 소음대책 마련 구리소방서 건물 도서관 활용방안 검토 구리 음악도서관 조성사업 시민의견 수렴 철저 등 총 9건이다.
그밖에 인창2로 철도부지 등을 활용한 도시텃밭 조성사업은 해당부지에 공영차고지조성으로 대체하고 국제학교 유치관련 방안 검토사항은 GWDC 추진사업이 종료로 인해 추진이 불가능해 종결 처리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지시사항은 추진 속도를 높여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고 시정 운영사항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SNS 등에 홍보해 시민 참여를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일부 가짜뉴스로 왜곡 보도되는 사항은 적극적으로 대응해 진실을 규명하는 등 시의 이미지가 실추되지 않도록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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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불법 주·정차 단속강화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
구리시청
[피디언] 구리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강화에 따른 보행자 안전성 확보’를 공약사항으로 세워 차질없이 이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및 상습 민원 발생 구간 등 보행환경 취약지역에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 11대 신규 설치와 단속용 CCTV의 효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8개소에 설치된 CCTV를 이전 설치했으며 단속 성능이 현저하게 저하된 단속용 CCTV 10대의 성능 개선을 완료했다.
올해에도 단속용 CCTV 4대 신규 설치와 1대의 성능 개선을 통해 불법 주·정차 단속강화를 통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고정형 CCTV에만 제공되던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서비스를 주행형 CCTV에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건전한 주차문화 확립과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교통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하고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주정차 차량을 단속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를 추가 설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구리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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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철도망 확충 용역 ‘GTX-B 갈매역 정차’ 교통문제 해결방안 밝혀
구리시 철도망 확충 용역 ‘GTX-B 갈매역 정차’ 교통문제 해결방안 밝혀
[피디언] 구리시는 갈매지구 9,900여세대, 갈매역세권 지구 6,300세대, 태릉CC 약 1만 호 주택공급계획과 인근 지역의 신도시 개발 등 대규모 공공주택 공급으로 전형적인 포도송이 개발이 진행되어 미흡한 광역교통 대책과 만성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함에 따라 갈매지구 시민들의 출퇴근 교통난 해소를 위해 송도 마석간 80.1㎞ 운행 GTX-B 갈매역 정차에 동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21일 국회 본관에서 윤호중 구리시 지역위원장과 변창흠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GTX-B 갈매역 최우선 정차 건의”와 삼육대학교와 시민이 서명한 서명부를 전달한데 따른 후속 조치로 27일 시장실에서 긴급히 구리시 철도망 확충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것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갈매 역세권지구와 태릉CC 통합개발 추진시 출퇴근 광역교통대책 마련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시 ‘GTX-B 갈매역 정차’ 운행 계획 등을 점검한 결과 정차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검토됐다.
실제로 GTX-B 갈매역 정차는 큰 비용 부담없이 갈매역세권 지구, 태릉CC 광역 교통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며 이에 따르면 추가 정차를 가정하더라도 승차인원 증가로 사업성이 충분하고 선로 용량에 지장이 없어 갈매역 정차는 확실하게 가능함에 따라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또한 GTX-B, 급행열차 정차와 함께 시민들의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 경전철 연장 경춘선 분당선 직결 운행 갈매역 광역환승센터 신설 사노동 일원 버스공영차고지 구리IC~태릉간 광역도로 확장 산마루로~화랑로 연결도로 개설 갈매IC 신설 등 광역교통 개선대책 방안도 국회와 협력,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에 계속 건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갈매동에 약 1만가구가 자리잡았고 갈매 역세권지구는 약 6천여 가구와 태릉CC에 1만호가 자리 잡을 예정이나 확실한 교통 대책이 수립되지 않아 구리시민의 교통 불편이 심각한 상태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속히 갈매지구, 역세권지구와 태릉CC 갈매지구 광역교통 대책을 연계한 통합 개발 추진이 필요하다”며 “특히 최우선 과제로 국토교통부장관 면담시 건의한 GTX-B가 갈매역에 꼭 정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작년 6월 1일 수도권 동북부 시민들의 교통난 해소와 등하교를 위해 삼육대학교와 GTX-B갈매역 정차 협약 체결과 관련, 트리플 역세권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갈매지구 및 역세권지구, 태릉CC와 인접한 갈매역이 삼육대학교 학생들의 등하교 거점 역사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 더욱더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2021-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