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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금천구청장, ‘착지 챌린지’ 동참
유성훈 금천구청장, ‘착지 챌린지’ 동참
[피디언]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착한 임대료 운동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26일 ‘착지 챌린지’에 동참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시작한 ‘착지 챌린지’는 착한임대료지원정책의 줄임말로 기초지방정부가 중심이 되어 착한 임대료 운동을 정착·확산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해 임대료를 인하할 경우 올해 귀속분부터는 인하액의 최대 70%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SNS를 통해 “작년 3월 금천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착한 임대료 운동에 참여해주신 덕분에 상인 분들께 큰 용기와 희망이 됐다”며 “2021년에도 희망과 용기를 나누며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임대인 분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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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2월에 첫 삽 뜬다
영등포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2월에 첫 삽 뜬다
[피디언] 영등포구가 지난 2020년 11월 영등포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개·보수공사 설계용역 준공에 이어 2월부터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영등포구는 서울 자치구 중 5위에 해당하는 4만2589개의 사업체가 등록되어 있다.
이 중 영세 사업장의 비중은 90%에 달하며 근로자 중에서도 취약계층 노동자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올해 2월 착공에 들어가는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5월까지 준공해, 이를 취약계층 노동자들을 위한 체계적·종합적 복지사업을 추진할 컨트롤 타워로 삼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으로는 노동법률 무료상담과 노사관계 컨설팅 등 노동환경 개선 사업 및 노동관계 법령교육 노동인권 감수성교육 등 수요자 맞춤형 노동교육 노동자들을 위한 문화·여가활동 지원사업 구 노동정책을 조사·연구해 관내 노동자의 개선욕구에 알맞은 체계적인 노동정책을 추진하는 역할 등을 맡게 된다.
영등포산업선교회 건물에 새로 조성될 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2호선, 9호선 당산역과 5호선 영등포시장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가 소요되어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뛰어난 위치에 자리 잡을 예정이다.
영등포산업선교회는 산업화가 본격 추진되었던 60~70년대 노동 선교 운동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으며 이러한 역사성과 상징성을 인정받아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던 곳이다.
이 자리에 노동자들을 위한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조성하게 된 것은 역사적으로도 그 의미가 매우 뜻깊다.
조성될 센터의 총 면적은 408.27㎡이며 지하1층은 노동역사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지상 3층은 교육장 등 다목적 복합공간과 상담실로 활용할 예정이다.
지상 4층에는 사무실, 상담실, 북카페 등이 들어서게 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노동격차 완화와 근로자의 권익 보호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적극 수용하고 해소하기 위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조성에 나섰다”며 “이를 취약계층 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노동복지를 향상시키는 거점공간으로 삼아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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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가입절차 없는‘성북구민 안전보험’으로 구민안전 지킨다
성북구, 가입절차 없는‘성북구민 안전보험’으로 구민안전 지킨다
[피디언] 성북구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성북구민 안전보험’을 운영한다.
보장한도는 최대 1천만원이다.
작년부터 시행된 ‘성북구민 안전보험’은 구민들이 각종 재난사고로 인한 사망사고 또는 후유장애 발생시 등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안전장치 역할을 한다.
세부 보장항목에는 가스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 의료사고 법률비용 지원 화상수술비 물놀이사고사망 청소년 유괴· 납치· 인질 인당 지원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가 포함되며 사망 및 후유장해 보험금으로는 최대 1,000만원, 화상수술시에는 수술 1회당 140만원이 보장된다.
이와는 별개로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사망,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 후유장해 강도상해 사망, 후유장해 자연재해 사망 등에 대해서는 서울시의 ‘서울시민 안전보험’을 통해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올해 ‘성북구민 안전보험’은 그간의 운영성과를 분석해 보험의 본래 목적과 취지를 살리는 한편 ‘서울시민 안전보험’과의 중복보장 항목은 제외하고 운영된다.
보험가입은 별도의 신청 없이 성북구에 주민등록을 둔 구민이라면 누구나 자동 으로 된다.
보험금 청구는 청구사유가 발생했을 때, 청구서 및 관련 증빙서류를 구비해 보험사로 신청하면 된다.
개인 실비보험과도 중복으로 보장받을 수 있으며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내에 청구가 가능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올해도 구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적 안전망을 마련하기 위해 ‘성북구민 안전보험’을 시행하게 됐다”며 “아직 사업내용이 잘 알려지지 않아 수혜의 폭이 좁지만, 널리 알려져 구민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효자보험’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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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을 위한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 지원
광진구청
[피디언] 광진구가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중·고등학생에게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을 지원한다.
구는 강남구에서 운영중인 인터넷 수능방송의 공동이용협약을 체결하고 가입비의 일부또는 전액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광진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중인 중·고등학생이며 신청은 2월 1일부터 7일까지 광진구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전산 추첨 후 2월 9일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수급자, 한부모, 차상위, 장애인 등 복지대상 학생은 인원 제한없이 무료로 지원하며 신청은 동 주민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강은 광진구 인터넷 수능사이트에서 2월 22일부터 가능하며 수강권 등록일로부터 1년간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지역 중고등학생의 사교육비 경감과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강남구청과 인터넷 수능강의 공공이용 협약을 체결했다”며 “강의를 듣기 희망하는 학생들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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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설 연휴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 소독 강화
성남시 설 연휴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 소독 강화
[피디언] 성남시는 시민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설 연휴 기간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10일까지를 집중 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방역 소독을 강화한다.
이 기간 시는 다중이용시설인 야탑 종합버스터미널, 전통시장 11곳, 골목상권 21곳을 중심으로 방역 작업을 벌인다.
성남시 공공근로자와 민관합동방역단, 성남시자율방재단 등 776명이 투입돼 점포, 공중화장실, 골목 구석구석을 소독한다.
오는 2월 8일엔 성남시 자율방재단이 모란종합시장을 집중적으로 방역한다.
귀성·귀경 관련 코로나19 유입 차단·예방 대책도 마련했다.
성남시청 야외 주차장에 있는 드라이브 스루 방역센터에선 귀성·귀경 차량을 대상으로 소독 서비스가 이뤄진다.
방역 인력이 초미립자 살포기로 차량 내 방역 약품을 분사하고 핸들, 손잡이 등 감염이 일어나기 쉬운 차량 내 구석구석을 닦아 준다.
설 당일인 2월 12일은 쉰다.
이날을 제외하곤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방역을 원하는 차량 모두 차량 방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설 연휴 기간에 시민이 자가 방역을 할 수 있도록 방역 장비도 지원한다.
50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오는 2월 10일부터 2월 15일까지 분무기 형태의 5ℓ짜리 소독 장비를 시민에 빌려준다.
성남시 재난안전관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가 주춤하고 있으나, 재유행이 발생하지 않도록 코로나19를 유입 차단·예방하는 방역 소독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시민분들도 설 연휴에 마스크 착용을 반드시 하시고 귀성 또는 귀경을 하시는 분들께서는 차량 방역 서비스를 반드시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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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다함께 돌봄센터 10호점 하대원동에 설치…30명 모집
성남시 다함께 돌봄센터 10호점 하대원동에 설치…30명 모집
[피디언] 성남시는 중원구 하대원동 125-7에 ‘다함께 돌봄센터 10호’를 설치해 오는 2월 10일까지 이용 희망 초등학생 30명을 모집한다.
다함께 돌봄센터 10호는 LH 경기지역본부와 협약으로 10년간 무상 임대한 하대원동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102동 1층을 리모델링해 마련됐다.
144㎡ 규모에 어린이 식당과 프로그램실, 유희실 등을 갖췄다.
학교 수업이 끝난 뒤부터 부모 퇴근 때까지 초등학생을 돌봐주는 아동복지시설로 운영한다.
부모가 원하면 상시 또는 일시 돌봄이 이뤄지며 어린이 식당만 이용해도 된다.
근무 인원은 센터장, 돌봄교사 2명, 조리사 등 모두 4명이다.
생활 교육, 독서 지도, 신체 놀이, 또래 놀이, 음악·미술·체육·과학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돌봄 아동의 밥과 간식을 챙겨준다.
학기 중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8시, 방학 기간은 오전 9시~오후 8시다.
이용료는 월 10만원 이내다.
어린이 식당만 이용 땐 한 끼 기준 5000원이다.
성남시는 민선 7기 시민 약속사업인 ‘대기자 없는 초등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3월 은행1동에 다함께 돌봄센터 1호를 설치한 이후 지속 늘려 이번까지 열 곳이 문을 열었다.
올해는 수진2동, 고등동 등 9곳에, 내년엔 13곳에 추가 설치해 다함께 돌봄센터는 모두 32호로 늘게 된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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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KT링커스 ‘전기이륜차 활성화’ 업무 협약
성남시-KT링커스 ‘전기이륜차 활성화’ 업무 협약
[피디언] 성남시는 150만~330만원을 보조하는 친환경 전기이륜차 보급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충전 인프라 기반 마련을 위해 공중전화부스 사업체인 KT링커스와 손을 잡았다.
성남시는 1월 29일 오전 10시 시청 5층 환경보건국장실에서 이균택 성남시 환경보건국장과 손기정 KT링커스 강북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KT링커스는 올해 말까지 성남시내 공중전화부스 33개에 ‘전기이륜차 공유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설치·운영한다.
교환 스테이션은 방전된 전기이륜차 배터리를 완충된 배터리로 바꿔 갈 수 있는 장치다.
회원제로 운영되며 스마트폰 앱 ‘mbigo’를 통해 가까운 교환 스테이션 위치와 호환 가능 배터리를 확인할 수 있다.
완충된 배터리로 전기이륜차가 달릴 수 있는 거리는 48㎞다.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은 성남시내 공중전화부스에 점차 확대 설치된다.
성남시는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설치를 위해 도로점용 허가 등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한다.
이와 함께 친환경 전기이륜차 보급 사업을 편다.
이 사업은 전기 오토바이, 전기 스쿠터 등을 사는 시민에 차종에 따라 경형 150만원, 소형 260만원, 대형 33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최근 3년간 188대를 보급한 데 이어 올해는 103대를 보조금 지원 물량으로 책정했다.
신청 접수는 다음 달 말 시 홈페이지와 환경부 저공해차통합누리집을 통해 이뤄진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기이륜차 보조금 지원 대수를 늘려 오는 2025년까지 1900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기이륜차는 온실가스 배출이 없어 대기환경 개선 효과가 크고 소음 문제도 해결할 수 있어서다.
성남시 환경보건국장은 “전기이륜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확대는 기후변화 대응뿐만 아니라 배달 라이더들에게 생활밀착형 지원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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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공동주택 갈등은 ‘갈등조정 코디네이터’를 찾아주세요
도봉구청
[피디언] 도봉구는 공동주택 갈등조정을 위해 1월부터 ‘갈등조정 코디네이터’를 운영해 공동주택별 갈등사례를 분석하고 분쟁 발생 예방에 중점을 둔 선도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구는 복잡·다양한 공동주택 분쟁 조정을 위해 2017년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주택관리사, 회계사, 기술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갈등조정 코디네이터’를 구성했다.
이들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민원이나 자문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상담은 물론, 2020년부터는 의무관리 단지뿐만 아니라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비의무관리 단지까지로 파견대상을 확대했다.
도봉구 공동주택은 총 151개 단지다.
그 중 의무관리 단지가 93개, 비의무관리 단지가 58개로 갈등조정 코디네이터는 규모가 큰 의무관리 단지에서 시작해 상대적으로 소규모인 비의무관리 단지까지 점진적으로 컨설팅 대상을 넓혀 왔다.
구는 민원인 신청 또는 민원발생 소지가 있을 경우 갈등조정 코디네이터를 파견해 장기수선계획, 회계, 공사, 민원사항 등 공동주택 운영 전반에 대해 분야별 컨설팅을 실시하고 추가 민원 발생 시에도 지속적인 피드백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투명한 공동주택 운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공동주택을 만들기 위해 정책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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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건강하고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한 공공급식센터 신설
중랑구, 건강하고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한 공공급식센터 신설
[피디언] 도농상생 공공급식에 참여하는 중랑구가 자체 공공급식 센터를 신내동에 위치한 신내지식산업센터에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도농상생 공공급식’은 구와 산지 지자체가 1대 1 직거래를 통해 안전성 검사를 거친 산지의 건강한 식재료를 공공급식시설에 공급하는 사업으로 중랑구는 지난 2019년부터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에 참여해 지역 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라남도 영광군의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해오고 있다.
구는 개관 전까지 강서 서울친환경급식센터를 활용해오다 지난 12월 신내동에 위치한 신내지식산업센터 내에 870.79㎡ 규모로 사무실, 홍보관, 공산품 창고 및 저온창고 등으로 구성된 중랑구 공공급식센터를 설치했다.
관내에 공공급식센터가 설치되어 접근성이 편리해짐에 따라 배송과 클레임의 신속한 처리가 기대됨은 물론 층별로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스마트 드라이브 인 시스템, 하역도크 등 이용이 편리한 물류시설 설비로 한층 더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할 수 있게 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공공급식센터 설치로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산지의 신선한 먹거리를 더 빠르게 공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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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산후조리도우미 비용 90%까지 지원…서울시 자치구 최고
중랑구, 산후조리도우미 비용 90%까지 지원…서울시 자치구 최고
[피디언] 중랑구는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산후조리도우미 비용을 서울시 자치구 중 최고 수준인 90%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중랑구에 1년 이상 거주한 산모 또는 배우자로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신청가능하다.
평균 본인부담 금액은 3만~14만원 정도로 저렴하다.
예를 들어 10일 동안 서비스 비용 중 52만원 상당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했다면, 총 비용 중 구가 지원하는 90%를 제외한 5만 2천원만 신청자가 부담하면 된다.
운영은 산모가 산후조리 서비스를 이용하고 서비스 제공기관이 보건소에 청구하면 보건소에서 산모의 계좌로 비용을 이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코로나로부터 산모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신청은 비대면 방식으로 받는다.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보건소에서 개별전화로 향후 절차를 안내한다.
산후조리도우미 지원 서비스는 대기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어 18년부터 20년까지 총 2,435명이 이용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구는 향후 5년간 26억을 투입해 임신 전부터 산후조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육아 지원을 위한 공공시스템 강화가 우선”이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중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