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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신읍5지구 지적재조사위원회 개최
포천시, 신읍5지구 지적재조사위원회 개최
[피디언] 포천시는 지난 26일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신읍5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6인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지적재조사 사업에 따라 면적 증감이 발생한 신읍5지구 182필지에 대한 조정금을 심의·의결했다.
시는 결정된 조정금을 토지소유자에게 통보해 60일간의 이의신청기간을 거쳐 조정금을 징수 또는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적경계와 현실경계를 일치시켜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토지의 가치상승에 기여하는 만큼 앞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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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텍,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위해 1억원 기부
㈜파스텍,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위해 1억원 기부
[피디언] 부천시가 지난 26일 관내 모션 컨트롤 분야 전문기업 ㈜파스텍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파스텍은 모션 컨트롤 분야의 완벽한 기술력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Total Solution을 제공하고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Closed Loop Stepping System 분야에서 국내 시장에서 1위를 점유하며 국내 선두업체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전 세계 수출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기업이다.
송진일 대표는 “부천시를 지역적 기반으로 사업을 펼쳐온 기업으로서 부천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희망을 나누며 사회 공헌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용 부천희망재단 상임이사는 “건강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부천희망재단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통 큰 기부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파스텍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파스텍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부천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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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2020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우수상 수상
부천시청
[피디언] 부천시가 ‘2020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지방세외수입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지방교부세 1억원을 지원받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체납·징수 관리 강화 신규수입원 발굴 세외수입 운영 혁신 등 3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부천시는 ‘눈을 크게 뜨면 도로점용 세외수입이 보여요’라는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기존 도로점용료 부과징수과정에서 신규 수입원을 발굴해 적극행정을 실현하고 공유와 전파가 용이한 세입 증대 우수사례로 지방재정 확충을 도모한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종선 세정과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부천시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꾸준히 추진해 온 세외수입분야의 다양한 정책을 높이 평가해 준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외수입 운용 혁신과 효율적인 징수관리를 위한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지방재정을 확충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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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따라 읽는 책, 집에서 편하게 즐겨요
보고 듣고 따라 읽는 책, 집에서 편하게 즐겨요
[피디언] 부천시민은 2021년 총 3만여 권의 전자책과 1천여 권이 넘는 오디오북을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에 따라 부천시립도서관에서는 작년 대비 구입량을 18% 늘려 전자책과 오디오북 5,200여 권을 추가 구입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1월부터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운영해 편리함을 더했다.
작년에는 7월부터 운영했지만, 도서관 이용이 어려워진 시민을 위해 운영시기를 앞당겼다.
대출 권수가 제한돼 인기도서가 반납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소장형 전자책과는 달리 구독형 전자책은 원하는 책을 실시간으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2020년 시민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도서로는 2021년 부천의 책으로 선정된 달러구트 꿈 백화점를 비롯해 코로나 이후의 세계 하쿠바산장 살인사건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돈의 속성 나의 시베리아 방랑기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등이 있다.
부천시 도서관 회원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서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이용할 수 있다.
대출가능권수는 소장형 전자책의 경우 1인당 14일간 5권, 구독형 전자책의 경우 1인당 월 최대 7권까지다.
오디오북은 바로듣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재희 상동도서관장은 “여전히 외부활동이나 만남이 쉽지 않지만, 집에서 편하게 바로 볼 수 있는 전자책과 오디오북으로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이 마음의 여유와 삶의 활력을 찾길 기대한다”며 “전자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부천의 책을 비롯한 다양한 책 읽는 모습을 리드위드미에 공유하며 이웃과 함께 슬기로운 문화생활을 즐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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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 맞은 정장’ 입고 취업 날개 펼치세요
‘벼락 맞은 정장’ 입고 취업 날개 펼치세요
[피디언] 부천시가 ‘벼락 맞은 정장’ 사업을 통해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며 청년구직자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2019년부터 운영한 ‘벼락 맞은 정장’은 벼락 맞은 대추나무로 도장을 새기듯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응원하며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2020년에는 683명의 청년구직자가 혜택을 받았으며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95%로 집계됐다.
특히 원스톱 모바일 서비스가 이용자의 편의를 더욱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여 품목은 재킷, 바지, 셔츠, 블라우스, 치마와 넥타이, 벨트, 구두까지 정장 세트 일체다.
대여 기간은 3박 4일로 최초 이용 시 전문가의 코디 조언과 함께 간단한 수선도 받을 수 있어 직접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올해 대여매장은 서울에 소재한 뉴피닉스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부천시에서는 청년층 일자리 발굴과 지원을 위해 ‘일드림센터’, ‘부천 청년 내일을 위해’, ‘부천 Home&Job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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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종의 전자잡지를 무료로 구독해보세요”
“215종의 전자잡지를 무료로 구독해보세요”
[피디언] 부천시립도서관은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서비스의 일환으로 2월 1일부터 전자잡지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제 부천시민은 언제 어디서나 PC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전자잡지를 열람할 수 있게 됐다.
이 서비스는 시사, 경제, 패션 등 215종의 다양한 잡지 콘텐츠와 80만 건의 잡지 기사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한다.
최대 2011년부터 최소 2019년 후반까지의 과월호 약 2만여 권도 함께 지원한다.
가장 큰 장점은 동시 접속이 가능해 잡지 무제한 열람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키워드 검색으로 필요한 정보를 찾아보거나 주제별 카테고리 분류를 통해 관심 분야 탐색도 가능하다.
부천시립도서관 통합회원이라면 누구나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후 ‘전자책·전자잡지’ 메뉴에서 전자잡지를 무료로 읽을 수 있다.
이용 방법은 PC와 모바일 모두 동일하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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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시민안전을 위한 민방위 주민대피시설 확충
양주시
[피디언] 양주시는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총 6억6000만원을 투입, 봉양동에 주민대피시설을 신규 설치한다.
이는 2021년 접경지역 정부지원 주민대피시설 신규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주민대피 등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새로 설치하는 봉양동 주민대피시설은 시민 2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2등급 방호시설로 오는 5월 착공에 들어가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최적의 시설·장비 상태 유지와 방호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설계용역 중에 있다.
특히 평상시에는 시민들이 각종 회의나 다양한 여가·문화활동 등 생활편의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번 봉양동 주민대피시설 설치를 완료하면 지난 2013년 최초 설치한 남면 신산리 주민대피시설을 비롯해 백석읍 오산리, 광적면 가납리·비암리, 은현면 봉암리·하패리·운암리 등 총 8개의 주민대피시설을 운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규 주민대피시설 설치는 기존 대피시설의 방호능력과 다목적 공간 활용의 우수성을 확인한 주민들의 요구로 이루어진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주민들의 기대에 적극 부응할 수 있는 성공적인 주민대피시설 확충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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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도서관,‘희망도서 바로대출제’서비스 재개
용인시 도서관,‘희망도서 바로대출제’서비스 재개
[피디언] 용인시가 읽고 싶은 신간을 동네서점에서 바로 빌려보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제’ 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는 도서관에 구비돼 있지 않은 신간 도서를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빌릴 수 있는 서비스로 서점에서 도서를 대출한 뒤 반납하면 시 도서관이 구입해 장서로 등록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시범운영 이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연평균 3만여명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 도서관의 대표 서비스다.
특히 지난해는 약 3만7천여명의 시민들이 약 6만9천여 권의 신간 도서를 이용했다.
올해는 오는 11월까지 운영하며 도서 구입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시 도서관 정회원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원하는 도서와 서점을 선택한 뒤 회원증 지참 후 해당 서점을 방문해 대출 및 반납하면 된다.
올해부터는 더 많은 시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약서점을 19개소에서 25개소로 확대했으며 일부 지역의 서점에만 편중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서점별 월 신청 한도를 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일인당 월 신청 권수는 2권, 대출 기간은 2주며 연체회원은 이용할 수 없다.
신청 승인 후 대출하지 않을 경우 20일간 신청이 제한된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활동이 코로나블루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거리두기로 인해 매출에 타격을 입은 동네서점에도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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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2동,‘산내 아름드림 봉사회, 운정2웃 사랑나눔’협약 체결
파주시청
[피디언] 파주시 운정2동과 산내 아름드림 봉사회가 27일 시립산내10단지 어린이집에서 ‘산내 아름드림 봉사회, 운정2웃 사랑나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시립산내마을10단지 어린이집 교사와 학부모들로 구성된 이 봉사회는 그동안 바자회 수익금을 꾸준히 기부해왔다.
특히 운정2동과의 이번 협약에 맞춰 봉사회를 발족했으며 향후 취약계층가구 명절상차리기, 독거노인 생신케이크 전달 등 ‘운정2웃 사랑나눔’ 활동을 한걸음 더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영남 봉사회 회장은 “아름드림은 두 팔을 둥글게 모아서 나눔사랑의 기를 잇는다는 뜻”이라며 “최근 코로나19로 이슈화된 아동학대, 위기가정을 접하며 혼자가 아닌 이웃이 함께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직접 발로 뛰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예자 운정2동장은 ”산내 아름드림 봉사회 회원들의 사랑, 기부, 재능나눔 등이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하며 잊고 있던 나눔 문화 확산의 마중물이 되어 힘들고 지친 이웃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의 샘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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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파평면, 외국인근로자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 확산방지에 나섰다.
파주시 파평면, 외국인근로자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 확산방지에 나섰다.
[피디언] 파주시 파평면은 지난 25일 지역 내 기업체를 방문해 기업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외국인근로자에게 주민들이 손수 만든 비누를 전달했다.
수제비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씻기로 건조증 등 피부질환 유발 가능성이 커 이를 방지하고 외국인 근로자에게 한국의 정을 나누려는 취지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태 파평면장을 비롯해 파평면주민자치회, 농업경영인회, 떳다 파평이모 등 파평면 마을공동체가 함께 참여했다.
파평면 마을공동체에서는 지난 10월에 파평의 지리적 역사적 자원인 율곡선생을 활용한 상품브랜드화 사업으로 밤 율피를 이용한 수제비누를 제작했다.
또한 파평면은 지난 해 12월 포천시의 한 농가 비닐하우스 내 숙소에서 캄보디아 여성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지난 1월 7일에는 마을공동체 회원들과 함께 농축산 농가 및 외국인 근로자 숙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파평면에는 208명의 외국인이 등록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수태 파평면장은 “외국인근로자 지원 사업이 일시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과 외국인근로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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