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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오금동 상가 화재 신속 대응한 시민에 모범시민 표창
군포시청
[피디언] 지난 1월 19일 군포시 오금동 상가 학원에서 발생한 화재를 최초로 발견하고 아동들을 신속하게 대피시킨 시민이 군포시로부터 모범시민 표창을 받았다.
군포시는 오금동 상가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피해와 화재 확산을 막은 태권도 사범 김우섭씨에게 2월 1일 모범시민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한대희 시장은 ”위기상황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신속한 대응으로 타인의 생명을 구한 김우섭 사범이야말로 자랑스런 군포시민이 아닐 수 없다“며 ”군포시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우섭 사범은 “화재가 났을 때 생각에 앞서 몸이 먼저 나갔다 어린이들을 구하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 그런 상황에 처했더라면 누구나 그렇게 했을 것”이라며 “다친 사람들이 없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김우섭 사범은 지난 1월 19일 오후 4시쯤 오금동에 있는 한 상가 내 학원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이를 최초로 발견해 주변인에게 신고하도록 조치한 후, 어린이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학원 원장과 함께 소화기로 초기 진화하는 등, 화재 확산과 인명피해를 막았다.
당시 화재는 71명이 대피하는 등 인명피해 없이 20분만에 진화됐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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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대상 이동통신요금 감면 꼭 신청하세요
취약계층 대상 이동통신요금 감면 꼭 신청하세요
[피디언] 서대문구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의 ‘이동통신요금 감면제도’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감면 대상임에도 이 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구는 지난달 말 발행한 구정소식지 서대문마당 뒤표지에 전면으로 안내문을 게재한 데 이어 2월 한 달을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문자메시지와 우편을 활용해 이 제도를 알린다.
특히 노약자와 중증장애인에 대해서는 동주민센터 직원이 방문해 신청을 대행한다.
이 제도의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기초연금수급자, 국가유공자 등이다.
장애인복지시설, 특수학교, 아동복지시설, 국가유공자 단체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에 따라 지원액이 다른데 ‘생계급여와 의료급여 수급자’는 기본액 26,000원과 통화료의 50%를 더해 월 33,500원 한도로 ‘주거급여와 교육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은 기본액 11,000원과 통화료의 35%를 더해 월 21,500원 한도로 감면받는다.
또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지원 대상 단체는 한도 없이 월 기본료와 통화료의 35%를 기초연금수급자는 월 11,000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와 통화료의 50%를 감면받는다.
참고로 가구당 감면 회선은 4개로 제한된다.
신분증을 갖고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감면 신청을 대행해 준다.
해당 이동통신사 대리점이나 ‘복지로’ 온라인 신청 사이트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이동통신을 활용한 비대면 소통이 늘어난 가운데 정보 부족으로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주민 분들이 없도록 찾아가는 신청서비스 운영과 적극적인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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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 추진
동작구,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 추진
[피디언] 동작구가 이달 9일부터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온라인 소비 증가로 아이스팩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아이스팩 재사용을 장려하고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스팩 충진재의 80%를 차지하는 고흡수성수지는 미세플라스틱의 일종으로 한 번 사용 후 종량제 봉투에 버려지거나 일부는 하수구로 배출돼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구는 오는 8일까지 15개 동주민센터에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주민들이 아이스팩을 가까운 수거함에 배출할 수 있도록 한다.
수거대상품목은 오염 및 훼손되지 않아 재사용이 가능한 젤타입 아이스팩이며 물타입 아이스팩은 주민이 물과 포장재를 분리해 배출하면 된다.
특히 구는 어르신행복주식회사와 협약을 체결, 격일로 수거함에 쌓인 아이스팩을 수거해 규격·용량에 따른 선별 초음파 버블세척 및 소독 재포장 등의 작업을 거쳐 관내 전통시장과 수산시장 등 5개소 320여 개 점포에 제공한다.
제공된 아이스팩은 신선식품 보관, 포장 및 배송 시 보냉제로 사용된다.
최승백 청소행정과장은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생활 속 쓰레기가 감량되고 나아가 깨끗한 도시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폐기물 감량과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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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1년 봄철 산불예방 총력 대응
고양시, 2021년 봄철 산불예방 총력 대응
[피디언] 고양시는 오늘부터 시작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맞춰 시청 녹지과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봄철 산불예방에 총력대응 한다고 밝혔다.
시는 산불예방을 위한 비상체제를 시행해, 봄철 기상여건에 따른 산불경보를 4단계로 구분해 단계별 조치 기준에 따라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그리고 소방서 군부대, 국유림관리소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초기대응과 효율적인 진화활동으로 산림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산불 전문 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57명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하고 생활권 주변에 설치된 산불감시카메라 10대를 가동해 예방활동에 집중하고 임차한 산불 진화헬기를 활용해 수시 계도비행 및 신속한 대응으로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양시 녹지과 김평순 과장은 “산불발생 대부분이 3~4월에 집중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순찰활동 강화 및 신속한 초동진화 체계 구축으로 산불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니 지역 주민들께서도 성묘, 영농폐기물 소각, 등산 활동 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산불 예방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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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소 ‘토닥토닥 버스’ 운영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소 ‘토닥토닥 버스’ 운영
[피디언]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소 ‘토닥토닥 버스’를 2월 4일과 3월 4일 양일간 2시간씩 일산문화공원에 마련한다.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소 ‘토닥토닥 버스’는 정신건강 위험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회복치료를 진행할 수 있도록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일대일 상담 형식으로 운영한다.
진료 기록 및 상담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지속적인 상담 또는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정신건강 전문요원’과의 상담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
이번 2월과 3월의 ‘토닥토닥 버스’ 운영시간은 2월 4일 오전 10~12시, 3월 4일 오후 2~4시 등 각 2시간씩이다.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일 이틀간 각각 상담신청자 4명씩 총 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상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 신청대상은 정신의료기관 치료 중인 대상자를 제외한 만 19세 이상 고양시 거주자 및 직장인 등이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 2개월마다 신청자 모집을 받아 매월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소 ‘토닥토닥 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병욱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의 제약, 대인관계 단절, 경제활동 위축 등으로 힘들지만 혼자 견뎌내고 있는 시민들이 많을 것”이라며 “주변에 정신적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토닥토닥 버스’ 전문의 상담을 적극적으로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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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페트병·캔 무인회수기 2월초 이전
고양시,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페트병·캔 무인회수기 2월초 이전
[피디언] 고양시가 지난해 8월부터 정발산동 밤가시공원 입구에 시범운영하던 페트병·캔 무인회수기 2대를, 장항동 고양관광정보센터 측면으로 오는 2월초 이전한다.
재활용품 회수율을 높이고 더 많은 시민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페트병·캔 무인회수기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자판기 형태로 페트병이나 캔을 투입구에 넣으면 이를 자동 분류해 압착 보관한다.
그리고 이용자가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페트병과 캔 1개당 각각 10포인트가 적립되고 2,000포인트 이상 적립 시 운영업체 홈페이지에서 현금으로 전환도 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페트병과 캔 외의 물질은 투입이 불가하므로 이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무인회수기를 이용하면 페트병·캔 등 분리배출로 재활용되는 제품들이 쓸모없는 ‘쓰레기’가 아니라, 가치 있는 재활용 가능자원이라는 사실을 새롭게 느낄 수 있다.
실제로 회수된 페트병은 분쇄·세척 등의 과정을 거쳐 의류나 부직포 등으로 재탄생되며 캔은 자동차 부품이나 철근 제품 등으로 재활용된다.
고양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택배서비스 이용량이 증가하면서 쓰레기 배출량이 급증한 상황에서 양질의 재활용품을 회수해 자원을 순환하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시민들께서 무인회수기를 통한 재활용품 회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 특히 학부모님들이 자녀들과 함께 무인회수기를 이용하며 뜻깊은 자원순환 체험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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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제16회 전국장애인문학제 출품작 접수
고양시, 제16회 전국장애인문학제 출품작 접수
[피디언] 고양시가 2021년 제16회 전국장애인문학제의 출품작 접수를 오는 8일부터 3월 21일까지 받는다.
이번 제16회 전국장애인문학제는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의 순수 창작 작품을 대상으로 시문학과 산문학으로 나눠 접수 받는다.
작품 주제의 제한은 없다.
장애인 참여자들이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총 상금은 950만원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1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특히 전년도 830만원이었던 총 상금이 올해는 950만원으로 높아졌다.
접수기간은 2월 8일부터 3월 21일까지이고 우편, 이메일 팩스 등으로 접수 가능하다.
수상자 발표는 4월 2일 오후 5시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고양시 장애인복지과 관계자는 “전국장애인문학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 각지에서 질 높은 문학작품이 많이 응모돼 장애인 사회참여 및 장애인식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올해도 장애인 및 가족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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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1년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 대상기업 모집
고양시청
[피디언] 고양시가 코로나19로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시작하며 오늘부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2021년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은 기술성 및 품질 수준이 우수한 중소기업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대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외규격인증 획득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고양시에 소재하고 있는 제조업 분야의 중소기업으로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해외규격인증 획득 예정이거나 진행 중인 기업이다.
업체 일반평가, 기술평가, 수출 기여도 등을 심사해 고득점 순으로 총 5개 기업을 선정해 인증획득 비용의 70%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제품인증에 대한 해외규격인증 347개의 획득비용을 지원하며 시스템인증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고양시청 기업지원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류 및 극가별 해외규격인증 지원대상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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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비대면 무료 법률상담실 운영
동작구, 비대면 무료 법률상담실 운영
[피디언] 동작구가 코로나19 감염병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변화에 따라 ‘무료 법률상담실’을 비대면으로 탄력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무료 법률상담실’은 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에 있어 주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대면으로 실시하던 상담을 유선 또는 영상상담으로 진행하며 내실 있는 법률상담을 위해 상담시간도 15분에서 20분으로 연장했다.
법률 상담을 필요로 하는 주민, 상공인, 직장인 등 동작구에 주소 또는 거소를 둔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변호사·세무사 등에게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매월 둘째·넷째 월요일은 법률상담을, 매월 셋째 화요일은 세무상담을 운영한다.
상담분야는 주민생활에 밀접한 세무, 부동산, 채무 등 민사에 관한 사항 형사 및 개인 간의 분쟁에 관한 법적 절차 기타 생활 법률 관련 법률해석 및 권리구제 방안 등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민원여권과로 전화하면 예약 후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무료 법률상담실 최근 2년간의 운영실적 분석 결과 315명의 주민이 이용했으며 상담 분야로는 세무 97건, 부동산 74건, 채권·채무 42건 순으로 많았다.
김유섭 민원여권과장은 “경제적 여건 등 법률문제로 고민하는 주민 누구나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신뢰 받는 민원 행정서비스를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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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중·고등학교 모든 신입생에게 30만원씩 ‘입학준비금’
성북구, 중·고등학교 모든 신입생에게 30만원씩 ‘입학준비금’
[피디언] 서울 성북구는 올해부터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차별 없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성북구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 30만원을 지원한다.
이로써 관내 32개 중·고등학교 신입생 6,370여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입학준비금이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력해 2021년부터 시행하는 사업으로 서울 소재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 지급, 입학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자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는 일부 지역에서 교복비를 지원하는 무상교복 정책보다 한 차원 높인 제도로 교복뿐만 아니라 등교에 필요한 의류 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화된 원격 수업에 필요한 스마트기기를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 구매할 수 있어 학생들은 보다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입학준비금으로 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입학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서울시 소상공인 점포 결제수단인 제로페이 포인트 지급방식을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입학준비금 지원 소식을 들은 성북구의 한 학부모는 ”올해 우리 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가는데 지금 같은 어려운 시기에 입학 준비는 큰 부담“이라며 ”원격·온라인 수업병행용으로 스마트 기기를 마련하려던 중 지원금으로 인해 걱정을 일부 덜게 됐다“고 말했다.
신청을 위해서는 배정된 학교에 입학지원금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학교별 신청기간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입학대상 학교 또는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콜센터 9449-465)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학생들은 누구나 차별 없이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며 “입학준비금 지원으로 학부모들의 교육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성북구 학생들이 사각지대 없이 평등한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보편적 교육복지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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