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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스마트공장 구축 추진 도내 최다
김해시청
[피디언] 김해시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으로 2019~2020년 경남에서 가장 많은 401개 스마트공장 구축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제조산업 혁신과 생산성 증가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하고 있으며 2019년 참여기업 200개소, 2020년 참여기업 201개소로 2년 동안 총 401개 기업이 참여하는 등 2022년까지 4개년 목표인 600개소 구축에 파란불이 켜졌다.
당초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국비 50%, 기업 자부담 50%로 운영됐으나 기업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경남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종합 계획'에 따라 경남도와 시가 각각 10%를 추가 지원해 기업 부담률이 30%로 낮아졌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기업들은 평균 고용 2.2명 증가, 생산성 30% 증가, 불량률 43% 감소, 원가 15% 절감 효과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만족한다고 답한 비율이 86.4%로 높게 나타났고 만족 이유로는 제조현장 개선이 77.4%로 집계되는 등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이 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만족도 최상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나타냈다.
예컨대 주촌면 자동차부품기업인 W사는 스마트공장 구축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통해 구축 전 대비 매출 14% 증가, 생산성 12% 증가, 고용률 7% 증가 등의 효과를 보고 있으며 2022년도에는 구축 전 대비 매출 34% 증가, 생산성 22% 증가, 고용률 10% 증가 등을 예상하고 있다.
W사 대표는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제품 관리가 용이해지고 제조환경이 개선되면서 직원들의 업무 효율 증가와 업무스트레스 감소로 생산성은 향상되고 불량률이 감소하면서 매출 증가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허성곤 시장은 “중소기업이 많은 우리 시의 특성상 스마트공장 구축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수이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스마트공장 구축 효과가 뛰어난 것에 매우 만족한다”며 “재정적 지원뿐 아니라 기업들의 애로사항에도 귀를 기울여 관내 기업들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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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영도시농업농장 도담 텃밭 분양자 모집
광주시, 공영도시농업농장 도담 텃밭 분양자 모집
[피디언] 광주시는 시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기르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공영도시농업농장인 ‘도담 텃밭’ 분양자를 모집한다.
‘도담 텃밭’은 남한산성면 하번천리 3-2 일대에 위치해 팔당호의 아름다운 전망을 품고 있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삶의 활력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도담 텃밭은 우선선정 80구좌, 일반선정 100구좌 등 총 180구좌를 분양한다.
신청 대상은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우선선정은 오는 2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하고 일반선정은 2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진행한다.
분양 희망자들은 광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시민은 현장 사전교육을 이수하고 분양료 1만원을 납부 한 후 4월 중순부터 이용할 수 있다.
기홍도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텃밭 이용으로 수확의 기쁨과 농업 농촌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들이 공영도시농업농장 도담 텃밭에서 자연과 교감하고 힐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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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일자리지원센터 접근성 높이고 비대면 구인구직 확대 취업자 감소 극복”
“김해시 일자리지원센터 접근성 높이고 비대면 구인구직 확대 취업자 감소 극복”
[피디언] 김해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취업자 수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시 일자리지원센터 접근성을 높이고 비대면 구인구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포털사이트에서 김해시 고용이나 구인, 구직 등의 연관 단어를 검색해도 시 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가 나타나도록 개선했다.
최근까지는 김해시 일자리나 일자리지원센터를 검색하거나 시청 홈페이지를 경유해야 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로 들어갈 수 있었다.
시 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는 구직자가 원하는 조건을 적용해 현재 구인 중인 기업체의 구인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구인게시판, 공채속보 등을 통해 다양한 구인구직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시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지원사업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부터 비대면 면접 상시 지원과 비대면 채용박람회 개최로 비대면 구인구직을 확대하고 일자리 정보를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공공기관 5곳에 키오스크를 설치, 운영한다.
시는 비대면 구인구직 활성화를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운영 중이다.
카카오톡에 ‘김해시 일자리지원센터’를 친구 추가하면 매주 관내 직종별 구인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1대1 상담도 가능하다.
또 김해여객터미널, 메가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7개소에 일자리게시판을 운영해 이용객에게 매주 업데이트된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 원스톱 안내시스템 구현과 정보 제공을 위한 일자리가이드북을 제작, 배포하는 등 코로나19 영향으로 악화된 고용시장에 비대면 일자리정보 제공과 취업 지원을 통해 구인구직난 해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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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김해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참여
허성곤 김해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참여
[피디언] 허성곤 김해시장은 27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2020년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된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괄호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촬영한 뒤 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20일 허성무 창원시장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이날 허 시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피켓을 든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허 시장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 제일 중요한다.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가 범국민적으로 확산되고 아이들이 안전한 김해를 위해 보행로 정비와 시내 주요도로 50km, 보호구역30km 안전속도 5030정책 시행 등 사각지대가 없도록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성곤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충남 서천군 노박래 군수,김해시의회 송유인 의장, 김해교육지원청 조경철 교육장 세분을 지명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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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건설공사 안전점검 수행기관 선정
김포시청
[피디언]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건설공사 정기안전점검과 정밀안전점검 등을 수행 할 점검수행기관 11개 업체를 선정했고 안전점검 수행기관 명부에 등록했다고 밝혔다.기존 건설공사의 안전점검은 시공자(피허가자)가 전문기관을 직접 선정해 점검을 시행했으나, 안전점검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건설기술진흥법'이 개정됐으며 앞으로 발주자(허가자)가 시에 등록된 11개 점검 수행 기관 중에서 지정해 안전점검을 실시해야 한다.
안전점검 대상은 시설물 안전과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제1·2종 시설물, 지하 10m 이상 굴착하는 건설공사 등이다.
시는 현재 계획 중인 건설공사 현장부터 이번에 등록된 안전점검수행기관을 반영할 계획으로 전체 11개 기관 중 사업수행능력평가에 따라 수행기관이 지정된다.이번에 시 안전점검 수행기관으로 등록된 업체는 셀파코퍼레이션, 반석안전, 천우 한국건설안전기술원, 제이엘건설연구소, GT엔지니어링, 한세이엔씨, 대한이앤씨, 동우기술단, 엔스컨, 정진이엔씨이다. 김영대 건설도로과장은 "건설공사 안전점검 수행기관 선정을 통해 보다 내실 있고 체계적인 안전점검이 시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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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만들어 낸 ‘환경보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가져
김포시,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만들어 낸 ‘환경보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가져
[피디언] 김포시는 28일 시청 참여실에서 ‘김포시 환경정책위원회’ 및 ‘국토계획 및 환경보전계획 수립 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 환경보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김포시 환경보전계획’ 수립 용역은 2021년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김포시의 중·장기적인 환경정책의 방향과 계획을 제시하는 환경계획으로 김포시의 자연생태환경, 대기환경, 물환경 등 총 9개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환경정책 목표와 비전을 제시, 수립하기 위한 용역이다.
그동안 ‘김포시 환경보전계획’ 수립을 위해 각 분야별 실무협의회 개최, 부서별 인터뷰, 설문조사 등을 진행해 계획 수립에 내실을 기했으며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영해 ‘김포시 환경보전계획’ 을 최종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김포시 환경보전계획’ 에는 김포시의 환경비전을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생태도시 김포’ 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자연 생명력이 넘치는 녹색도시 삶의 질을 높이는 행복도시 경쟁력 있는 스마트 지속가능 도시를 3대 추진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이번 ‘김포시 환경보전계획’ 에서 특이한 점은 각 분야별 환경 현황에 대해 ‘공간정보’를 연계한 ‘공간환경현황도’를 구축해 공간을 대상으로 분야별 계획 수립과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정하영 김포시장은 “최근의 국내외 환경여건과 환경비전은 환경·경제·사회 등 통합 기반의 지속가능한 관리로 변화하고 있으며 우리시도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김포시 환경보전계획’을 수립해 ‘시민 행복과 김포의 가치가 두 배가 되는 김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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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최용덕 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피디언]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1월 29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안전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인증 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한 뒤,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김광철 연천군수의 지목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이날 오후 동두천시 공식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올렸다.
최용덕 시장은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 조성은 우리 어른들이, 그리고 국가가 할 일”이라며 “올해 동두천초등학교 등 관내 11개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안전표지판, 미끄럼방지포장 등 안전시설물을 중점적으로 개선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동두천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41개 어린이보호구역에 교통신호등 2개소, 노랑신호등 2개소, 무인단속카메라 13개소, 미끄럼방지포장 7개소, 옐로카펫 10개소를 설치하고 신천초등학교 통학로 개선사업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9일 행정안전부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사업으로 시작해, 현재 모든 단체장이 참여하고 있다.
동두천시장은 양주시장,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동두천소방서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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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일하는 저소득층 대상 희망키움통장 가입 희망자 모집
거제시청
[피디언] 거제시는 일하는 저소득계층에게 자립을 위한 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산형성사업인 희망키움통장 가입대상자를 오는 2월 18일까지 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Ⅰ은 일하는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의 근로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의 60%이상인 가구로 본인이 매월 5만원 또는 10만원을 적립하고 3년 만기 후 탈수급이 되었을 때 본인적립금과 국가의 근로소득장려금을 함께 받을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Ⅱ는 기초생활보장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 계층으로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50%이하로 현재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 가입자는 근로활동을 하면서 매월 10만원씩 적립하면 근로장려금이 월10만원이 추가로 적립되며 3년간 근로활동 유지 등 별도의 상담과 교육을 받아야 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 생계급여가구 중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만15~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희망키움통장은 근로·사업 소득 공제액 10만원을 공제해 통장에 적립하고 본인소득에 따라 매월 장려금을 추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3년 이내 탈수급 하면 공제액 및 장려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청년저축계좌는 3개월 이상 사업·근로소득이 있으며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또는 차상위 가구의 만15~39세 청년은 신청이 가능하며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서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해야 하며 교육이수 및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해서 정부지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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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회적기업 ㈜한오멜, 어려운 이웃에 선물 상자 전달 이벤트
예비사회적기업 ㈜한오멜, 어려운 이웃에 선물 상자 전달 이벤트
[피디언] 거제시 예비사회적기업 ㈜한오멜은 지역주민들과 취약계층을 연결한 선물 상자 배달 사회공헌 이벤트를 지난 12월부터 올 1월까지 실시했다.
이번 “나도 묵고 니도 묵고”라는 독특한 행사명의 이벤트는 ㈜한오멜의 기획으로 사회적기업가 육성 사업 창업팀의 지원을 받아 거제시민 당첨자 10명을 통해 취약계층 7명, 아동복지시설 5곳에 간식 상자를 선물했다.
거제시민만 응모 가능했던 이번 이벤트는 10명의 당첨자와 취약계층을 연결해 당첨자의 이름으로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당첨자 tyhhoho님은 “이런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며 뿌듯함을 전했고 매칭으로 선물 상자를 전달받은 어르신들과 아동복지시설 관계자들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오멜 관계자는 “사회봉사에 관심은 있어도 직접 실천하기는 쉽지 않기에 작은 관심으로도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하게 되었는데, 이벤트에 대한 반응이 좋아서 계속해서 착한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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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2년 국고건의 신규사업 및 재정 신속집행 적극 추진
광양시청
[피디언] 광양시는 29일 ‘2022년 국고 건의사업 추가발굴 및 2021년 상반기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속도감 있는 재정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정부에서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 민생회복 등 핵심 추진과제와 광양시 현안사업을 연계해 신성장 동력사업을 추가 발굴하며 국·도비 등 사업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 발굴된 국고 건의사업은 신규사업 145건, 계속사업 163건 등 총 308건으로 정부의 그린·디지털 뉴딜, 산단 대개조 등 신산업 육성 관련 국책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인 성장 토대가 될 사업을 중점 발굴하고 연차별 재원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2022년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공립 소재분야 전문과학관 건립 광양항 친환경 해양 항만사업 기반 구축 광양읍·금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역사·문화와 즐기는 미식 도보관광 등이다.
시는 정부 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국비 예산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등을 적극 방문하고 국고 건의 추진상황 보고회를 수시 개최해 의존재원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 실물경기 활성화를 위해 신속집행 대상 사업비인 5,578억원의 66%인 3,681억원에 대해 상반기 내 집중 집행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강화로 내수와 소비가 급격히 위축된 상황에서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상반기 내 신속집행을 적극적·선제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신규 발굴한 사업이 중앙부처 계획에 반영되도록 긴밀히 협의하고 재정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도록 모든 공직자가 책임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