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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민회관, 미래지향적 복합 문화공간으로의 본격적인 탈바꿈 시작
양평군민회관, 미래지향적 복합 문화공간으로의 본격적인 탈바꿈 시작
[피디언] 양평군은 양평읍 양근리 군민회관 부지에 추진중인 양평도서문화센터 건립을 금년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평도서문화센터는 기존 군민회관과 도서관 기능이 합쳐진 미래지향적 복합문화공간으로 계획 됐으며 지난해 건축물 일반공모를 통해 기능적, 환경적, 미관적 측면을 고려한 최적의 건축작품을 선정했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중에 있으며 금년 2월 초 기존 군민회관의 해체공사를 착수해 5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상반기 중 공사를 착공, 2023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양평도서문화센터는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복합공간으로서의 활용성이 극대화 되도록 구상됐다.
기존 군민회관을 대체하는 소극장은 350석 규모로 다양한 공연이 가능하도록 공간배치에 중점을 뒀으며 첨단 영상 및 음향 시스템이 도입 될 예정이다.
도서관은 지하에 10만권을 저장할 수 있는 보존서고를 배치하고 1층은 어린이자료실, 문화교실, 키즈카페, 다함께돌봄센터와 2-3층은 스텝마루를 설치해 도입되는 일반자료실과 강의실, 동아리실, 열린미디어실, 북스튜디오 등 내부시설과 연결이 원활히 되도록 계획했으며 4층은 오픈 학습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오랜기간 양평군과 추억을 함께한 군민회관이 철거되는 만큼 기존 군민회관의 발자취를 후세에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 사진 자료를 발굴해 보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새로 건립되는 도서문화센터가 기존 군민회관의 가치를 뛰어넘는 대한민국의 문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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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약사회, 관내 넷째아 출산가정에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전달
양평군 약사회, 관내 넷째아 출산가정에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전달
[피디언] 양평군 약사회에서는 지난 28일 넷째아 이상 출산가정 양육지원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군에 전달했다.
군 약사회의 온누리상품권 지원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8년간 다자녀 출산가정의 지원을 위해 꾸준히 이뤄지고 있으며 이는 관 주도의 출산정책이 아닌 민간이 주도하는 출산장려분위기 조성으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고 할 수 있다.
양수은 양평군약사회 회장은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으로 가져올 많은 문제가 심각하다”며 “다자녀 출산가정에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자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약사회에서 앞장 서 노력해 주신데 깊은 감사말씀 드린다”며 “약사회의 온누리상품권 기부는 출산양육 문화조성을 위한 대표적인 민 주도의 사업으로 다른 단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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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1년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 추진
진주시 2021년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 추진
[피디언] 진주시는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1번지 진주' 실현을 위해 2021년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 및 시책 설명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설명회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40여명이 2일로 나누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청렴도 평가의 취약 부분 분석, 2021년 청렴도 향상 시책 공유, 청렴실천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진주시는 2017년 이후 4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을 기반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외부청렴도를 더욱 높이고 내부 직원이 느끼는 내부청렴도의 미흡한 점을 보완해 올해는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수립했다.
시는 코로나19 상황 극복을 위한 비대면 청렴 대책으로 시장 청렴서한문 발송 청렴 모니터링 공직자 부조리신고센터 홍보 강화 부패행위 발생부서 특별관리제 365일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문화 추진 직급별 소규모 청렴교육 청렴 취약 분야 및 갑질예방 설문조사 비대면 사이버 청렴교육 일상에서 쉽고 편하게 느낄 수 있는 청렴 포스터 및 청렴 명언 제작 청렴콘텐츠 공모 등을 적극 추진하고 그 밖에 시민감사관 감사활동 참여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 등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시가 4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을 유지하게 된 것은 시민과 우리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 덕분”이라며 “올해도 진주시 전 공무원은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 1번지 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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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1년 공공서비스 역량강화 공공리더 비대면 간담회 개최
양평군, 21년 공공서비스 역량강화 공공리더 비대면 간담회 개최
[피디언] 양평군에서는 지난 28일 양평군 사회복지 공공리더를 대상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변화하는 사회복지 정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공공서비스 역량강화 간담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군 복지정책과 외 2개의 복지부서 과장 및 팀장, 그리고 12개 읍·면 맞춤형복지·복지팀장이 공공리더로서 참여했으며 21년 달라지는 사회복지정책 공유와 공공서비스 연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문경 복지정책과장은 “위드 코로나 상황 속에서 변화하는 사회복지 정책에 적극 대응해 분절화된 사업별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공공서비스의 연계 협력을 추진, 지역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역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양평군 사회복지 공공리더의 열정과 주민들을 위한 배려의 마음, 말로서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양평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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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이 빚은 함양곶감 경매 종료
지리산이 빚은 함양곶감 경매 종료
[피디언] 함양군은 왕의 곶감 함양 곶감경매가 지난 28일 총 16회를 끝으로 곶감 경매를 공식 종료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이상저온과 긴 장마로 원료감 수확량이 대폭 감소했으나 그간 쌓아온 농가의 기술력에 천혜의 자연환경이 더해져 고품질 곶감 생산으로 이어져 올해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500년 전 김종직 선생이 함양군수로 재직하던 시절에‘팔능의 진미’라고 극찬을 했던 함양곶감은 지리산과 덕유산의 맑은 바람으로 건조되어 육질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로부터 널리 애용되고 있다.
이번 경매에는 1,200여 농가가 참여해 2만 2천접 가량의 물량이 거래돼 작년보다 3,000접 가량의 물량이 적게 출하되었으나 매출은 4억여 원이 증가한 1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경매에서 서하면 반정마을 박대성씨가 만든 단성시가 한 접에 20만 3천원으로 최고가격을 기록했고 품목별로는 대시 18만원, 대봉 및 고종시가 16만원의 순이었다.
한편 군 관계자는 “함양곶감은 지리적표시등록 임산물 제39호로 등록된 가운데 생산이력제가 운영되고 있어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곶감인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받는 곶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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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중소기업육성자금 750억원 지원
진주시청
[피디언] 진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7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중소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관내 중소기업의 은행 대출에 따른 이자 일부를 진주시가 보전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750억원을 투입해 상반기 500억원, 하반기 250억원의 융자와 이자 차액 보전금 5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진주시에 본사와 사업장을 두고 공장등록을 한 제조업 전업율 30% 이상인 중소제조업 및 공예품 생산업체 등으로 융자한도는 연간 매출액에 따라 업체당 최대 7억원 이내로 상환기간은 4년이며 코로나19로 연간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한 업체는 최대 1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진주시는 중소기업 대출금리는 하락하는 추세이나 코로나19로 관내 중소기업의 이자부담을 덜어주고자 일반자금 이자 차액 보전율을 지난해보다 0.5% 상향한 2%로 확대 지원하고 우대자금은 작년과 동일하게 3%를 지원함에 따라 이자 차액 보전금을 작년 33억원 대비 17억원을 증액해 5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우대자금 지원대상 업체의 범위는 최근 4년 이내 수출 참가업체, 바이오산업 제조업체, 실크산업 제조업체, 농산물가공업체, 항공우주산업 제조업체, 세라믹산업관련 제조업체, 코로나19로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액이 10%이상 감소한 업체로서 시는 우대자금 지원을 통해 지역 특화산업과 전략산업 등을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은 시의 직접적인 대출이 아닌 은행권 협약 대출로 융자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업체는 사전에 BNK경남, IBK기업, KB국민, NH농협 등 9개 은행 진주시 소재 지점에서 대출가능 여부를 상담한 후 진주시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 상황에 수출 및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내수 회복과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서 접수는 1월 29일부터 가능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우편접수를 우선적으로 받으며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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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군민과 함께하는 온라인 소통한마당 성료
양평군, 군민과 함께하는 온라인 소통한마당 성료
[피디언] 양평군에서 지난 27일 ‘군민이 희망하는 양평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 온라인 소통한마당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이번 토론회에는 1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공감의 장이 됐다.
이날 토론회는 민선7기 전반기 성과보고 및 향후계획 동영상 시청 1부 모둠별 양평군 발전을 위한 정책아이디어 제안 2부 양평군수와 함께하는 리얼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1부 토론회 시간에는 토론자 100여명이 12개의 모둠으로 나눠 청소년 놀이와 여가, 청년취업, 지역경제 활성화, 농촌활성화, 도시개발 및 안전,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의제를 가지고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2부 군수와 함께하는 리얼토크에서는 각 모둠에서 나온 주요 안건에 대해 군수의 생각과 앞으로의 군정계획을 들었다.
청소년이 모일 수 있는 여가 시설 확충, 청년예술가 지원 및 예술창업자금지원, 동부권 자전거 도로 확충, 인구증가에 따른 중학교 신설, 제도권 밖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지원방안 마련 등의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군이 주최하고 ㈜타운홀미팅커뮤니케이션연구소에서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 된 주민의견은 각 부서별 검토를 거쳐 제안자에게 피드백 할 예정이다.
또한, 제안 내용 중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추경을 통해 사업비를 마련하고 장기추진 사항은 관계부서와 주민 간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 발전의 핵심동력은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며 “제안해 주신 다양한 의견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으며 토론회에 참석한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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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따라 북한강 따라 떠나는 양평 두물머리 여행
남한강 따라 북한강 따라 떠나는 양평 두물머리 여행
[피디언] 양평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두물머리가 지난 20일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을 대표하는 100개의 관광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2년에 한 번씩 지역의 대표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두물머리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이 합쳐지는 곳으로 예부터 아름답기로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실학자 정약용은 ’귀전시초‘를 통해 두물머리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시를 남겼고 조선후기 최고의 화가인 정선은 ’독백탄‘이라는 그림으로 두물머리와 두물경 맞은편의 족자섬을 그려 두물머리의 아름다음을 후대에 널리 알렸다.
두물머리의 아름다움은 현재 진행형이다.
두물머리는 2010년에 지정한 한강 8경 중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해 한강 1경으로 뽑히며 각종 드라마 및 영화촬영소로 널리 알려져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지다,그렇다면 두물머리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서울에서 6번 국도변을 조금만 따라 가다보면 도심과 다른 산수가 펼쳐지는데, 양평의 첫 관문인 두물머리가 가까워졌다는 의미다.
두물머리를 가기전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곳이 물과 꽃의 정원인 세미원으로 여기를 보고 가지 않는다면 두물머리를 다 보았다고 할 수가 없기에 이곳 세미원은 반드시 둘러봐야 한다.
세미원은 2019년 경기도 최초의 지방정원 제1호로 등록 된 곳으로 가볍게 관람을 한다고 하더라도 총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불이문, 국사원, 장독분수대, 연못, 세한정, 배다리 등으로 나뉘며 지나가는 걸음 걸음마다 자동으로 셔터를 누르게 된다.
특히 연꽃이 피는 8월의 세미원은 죽기전에 꼭 가봐야 대한민국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세미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양수리 전통 시장이 있는데 기훈이네, 대흥전파사, 쌍둥이네 등 이름만 들어도 정겨운 점포가 80여개가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매월 1일과 6일에 열리는 양수리 5일장에 오면 도심에서 느끼지 못하는 사람냄새 풍기는 시골장의 푸근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와 일출 황포돛배, 그리고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어우러진 두물머리는 사계절 아름답게 변모하는 풍광이 기다리는 곳이다.
그중 눈에 띄는 것이 황포돛배 일 것이다.
황포돛배는 1965년까지 두물머리에서 서울의 뚝섬~마포 행주나루간을 운항하며 채소와 땔감 등 생필품을 매매 하는 역할을 했는데, 현재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필수로 찍어가는 유명한 포토존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두물머리를 하면 빼 놓을 수 없는게 연 핫도그로 두물머리 지천으로 깔려 있는 연을 재료 삼아 만든 연 핫도그는 지역의 명품 먹거리로 소문이 나 두물머리를 찾는 관광객들이라면 반드시 챙겨 먹는 먹거리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두물머리가 한국관광 100선의 연속 선정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두물머리의 주변환경을 지속 관리해 대한민국 국가정원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 100선은 광역지자체의 후보지 추천을 받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예비후보선정 후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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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 실시
진주시,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 실시
[피디언] 진주시는 지난 1월 25일 정장대여 업체인 살로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19년 4월부터 시작해 2019년 324건, 2020년 344건의 대여실적을 올렸으며 취업 준비에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청년 구직자에게 면접정장 구입 부담을 줄여 준 것으로 보인다.
이용 대상은 진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고교졸업예정자 ~ 34세 이하의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연간 4회까지 지원하며 1회당 대여기간은 2박 3일이다.
대여품목은 기본정장과 넥타이로 간단한 수선과 함께 업체 전문가의 코디도 받을 수 있다.
정장 대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면접 증빙자료를 첨부해 진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살로토를 방문해 피팅·수선 후 이용 할 수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 채용박람회 개최,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네트워크 운영 및 청년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월세도 지원할 계획에 있다”고 전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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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립도서관, ‘초등학생 겨울 독서교실’ 호응 속 마무리
하남시립도서관, ‘초등학생 겨울 독서교실’ 호응 속 마무리
[피디언] 하남시립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겨울 독서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코로나 확산에 따라 온라인 강의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수업으로 운영했으며 예비 초등학생부터 6학년까지 어린이 84명이 참여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도서관에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독후와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는 도서관을 통해 다양한 세상을 만날 수 있도록 상상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비주얼 씽킹으로 떠나는 책 속 여행’, ‘놀이터인 듯, 놀이터 아닌, 놀이터 같은 도서관’, ‘떠나요, 아시아 문화 탐험대’, ‘책을 품은 고래’ 등 도서관마다 특색 있는 운영으로 흥미를 더했다.
차미화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독서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마음의 양식을 채우는 의미 있는 겨울방학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