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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수립
‘용인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수립
[한국Q뉴스] 용인시는 5일 경안천~탄천 자전거도로 연결 등 6개 도로망 조성을 골자로 하는 ‘용인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평택호~한강 자전거길 외에도 한강, 팔당호 등으로 연결되는 총연장 120.3㎞의 6개 자전거 도로망을 조성한다.
올해 수지구 죽전동에서 처인구 모현읍을 잇는 경안천~탄천 구간을 시작으로 동남축 자전거도로를 순차적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공공시설 자전거보관소 9곳, 자전거횡단도 737곳 등 시설물 확충과 함께 이동 수리 센터·자전거 보험 등을 제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친환경 생태도시에 걸맞는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인프라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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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2동,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 실시
양주시 회천2동,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 실시
[한국Q뉴스] 양주시 회천2동은 지난 4일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홀몸 가정을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통장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을 통해 추진한 이번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해 집 청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사례가구 대상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은 홍미영 회천2동장, 오희교 회천범양아파트 통장, 무한돌봄희망센터 직원이 참여해 가운데 대상 가구 내 방치됐던 옷가지, 이불, 음식쓰레기 등 생활쓰레기를 정리하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홍미영 회천2동장은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가구를 발굴해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 받지 않은 회천2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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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올해부터 ‘결혼장려금 1천만원’ 지급
화순군, 올해부터 ‘결혼장려금 1천만원’ 지급
[한국Q뉴스] 화순군이 올해부터 결혼장려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화순군은 젊은 세대의 혼인율 감소로 인한 저출생에 대응하고 지역에 사는 청년 세대의 안정적인 결혼 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결혼장려금을 도입했다.
군은 지난해 3월 ‘화순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를 개정, 결혼장려금 지급 근거를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결혼 전부터 화순군에서 거주하다 결혼해 조례 시행일 이후 혼인신고 한 만 49세 이하 부부다.
부부 모두 3가지 지원 기준을 충족해야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기준은 혼인신고 전부터 남녀가 화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 혼인한 사실이 없는 미혼남녀가 혼인 혼인신고일 기준 만 49세 이하 미혼남녀다.
외국인과 결혼했더라도 자녀 출산 또는 국적 취득 후 자녀나 외국인 배우자가 화순군에 전입신고를 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오는 3월 10일부터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지난해 3월 10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후 1년이 지난 부부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인 본인의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하고 신청서에 본인과 배우자의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한 동의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결혼장려금은 총 1000만원으로 5차례에 걸쳐 200만원씩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물을 참고하거나 화순군 기획감사실 인구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젊은 세대의 결혼 기피 현상이 팽배해 청년 혼인율 감소로 인한 저출생 문제가 인구감소, 인구절벽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결혼장려금 외에도 출산양육지원금,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등 다양한 청년·인구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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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총 459명
포항시청
[한국Q뉴스] 포항시는 5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459명이라고 밝혔다.
460번 확진자는 369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460번 확진자는 지난 4일 검사를 받고 5일 확진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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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자원봉사센터 집수리봉사단, 주민 보금자리 고치러 ‘출발’
영동군자원봉사센터 집수리봉사단, 주민 보금자리 고치러 ‘출발’
[한국Q뉴스] 영동군자원봉사센터 소속 감나무봉사단체가 지난 5일 오전, 돌풍피해를 입은 양강면 묘동리 소재의 이모 씨 집을 찾아 지붕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난달 28일 강한 돌풍으로 인해 슬레이트 지붕 일부가 날아가 피해를 입은 고령의 주민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10여명의 봉사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부서진 지붕 일부를 함석지붕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돌풍으로 부서진 지붕은 봉사단체의 손길을 통해 완벽하게 보수됐고 도움을 받은 이모 씨는 봉사원들의 도움에 연신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광헌 회장은“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이 돌풍으로 어려움이 가중됐다는 소식이 너무나 안타까워, 회원들과 힘을 모았다”며 회원들의 작은 보탬이 어르신에게 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이 헌신 봉사하며 지역의 나눔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나무봉사단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도배, 장판교체 및 지붕수리 봉사를 하는 단체이다.
매년 자원봉사센터 주관의 한마음이동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민들의 보금자리를 수리해 주고 있으며 경로당 및 마을회관 등 공공시설에 대한 공공서비스 수리를 전담으로 맞아 봉사하는 우수 자원봉사단체로 이름 나 있다.
영동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날로 수요가 늘어나는 집수리 봉사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다가오는 19일부터 집수리 전문 봉사자 양성을 위한 도배, 장판교육을 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실시한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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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코로나19 극복’ 장애인 맞춤형 긴급지원
성남시청
[한국Q뉴스] 성남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장애인 활동 제한 및 종일 돌봄에 따른 가족 스트레스 등을 해소하기 위해 심한 장애인에게 1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2021년 1월 20일 24:00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성남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심한 장애인이 해당한다.
시는 심한 장애인 13,850여명 지급을 예상해 1,385백만원의 1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
지난해 성남형 2차 연대안전기금 장애인 맞춤형 긴급지원금 지급대상자인 경우는 기 지급된 본인의 계좌로 입금 예정이며 복지급여를 받는 심한 장애인도 별도 신청 없이 등록된 본인의 계좌로 오는 10일 이내 입금 예정이다.
복지급여를 받지 않은 대상자는 2월 15일부터 2월 26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3월 9일 이후 순차적으로 지급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또 한번의 성남형 3차 연대안전기금 장애인 맞춤형 긴급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실질적으로 활동에 제한을 가장 많이 받았던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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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접읍, 사랑의 땔감 나누기 ‘릴레이 후원’
남양주시 진접읍, 사랑의 땔감 나누기 ‘릴레이 후원’
[한국Q뉴스]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4일 관내 취약계층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진접읍에 소재한 약수촌 안용태 대표가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할 뜻을 밝히면서 성사됐으며 행사를 통해 기부된 땔깜은 관내 한 독거노인에게 전달됐다.
안용태 약수촌 대표는 이날 전달식에서 “지역 방범대원으로 지역 곳곳을 순찰 다니며 어려운 이웃들을 많이 봐왔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고 나눔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이에 땔감을 지원받은 권 모 어르신은 “이번 겨울은 작년에 비해 유독 추워 지난번에 나누어준 땔감을 아껴 썼는데도 모자랐다 그런 사정을 알고 이렇게 또 나를 기억하고 후원해 주니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고 감사를 표했다.
김만호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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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상공회의소 설 맞이 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 기탁
성남상공회의소 설 맞이 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 기탁
[한국Q뉴스] 성남상공회의소가 설 맞아 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을 2월 5일 성남시에 기탁했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20분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박용후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성남상공회의소의 요청에 따라 관내 40곳 사회복지시설에 50만원씩 지원된다.
성남상공회의소는 2,500여 개 회원사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회원 사의 정성을 모아 이번 성금을 마련됐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성남상공회의소는 2020년 4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고자 성남시와, 성남시의회, 월드휴먼브리지와 업무협약을 통해 “성남연대 희망캠페인”을 벌여 4억여원의 모금을 해, 16개사업 1,630명을 지원하기도 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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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설맞이 나눔 행사 실시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설맞이 나눔 행사 실시
[한국Q뉴스]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설날을 앞두고 저소득 어르신 및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를 방문해 ‘설맞이 선물 꾸러미’를 비대면 전달했다.
이번 설맞이 나눔행사 물품은 다산1동 협의체 지정후원금으로 마련한 소고기, 떡국떡, 레토르트 곰탕을 비롯해, 관내 업체로부터 후원받은 설명절 조리·양념류 선물세트, 유산균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다산1동 협의체 정순옥 위원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나눔이 코로나19로 더욱 위축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는 동네를 살피는 일에는 열 일 제치고 팔을 걷어붙이겠다”고 말했다.
다산행정복지센터 김진현 센터장은“먼발치서 조용히 버팀목 역할을 해주시는 협의체의 아름다운 선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코로나19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 2021 신축년에는 모든 가정에 복이 넘치고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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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궁중요리연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떡국떡 100박스 전달
남양주궁중요리연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떡국떡 100박스 전달
[한국Q뉴스] 떡국떡 나눔행사를 실시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떡국떡 100박스와 계란 40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떡국떡과 계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홀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가족 100세대에 지원된다.
윤석분 궁중요리연구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알차게 전달되어 설 명절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기 바란다”며 나눔의 취지를 밝혔다.
이에 박부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고 이웃간의 왕래가 줄어 취약계층들은 더욱 소외될 우려가 있는데 이런 나눔활동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큰 응원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2021-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