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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설 명절 맞아 제8962부대 6대대, 거창경찰서 위문
거창군, 설 명절 맞아 제8962부대 6대대, 거창경찰서 위문
[한국Q뉴스] 최영호 거창부군수는 5일 설 명절을 맞아 육군 제8962부대 6대대와 거창경찰서를 방문해 군 장병과 경찰서 의경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최영호 부군수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명절 연휴에도 불구하고 향토방위 수호와 지역 치안 안정에 애쓰고 있는 장병들의 노력에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영호 거창부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평소보다 더 어려워진 근무환경에도 불구하고 거창군민이 평온하고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군 장병과 경찰서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거창군은 민,관,군,경이 효율적 협력체계를 구축해명절 기간 중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비상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군민이 안정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전사고 예방활동과 감염병에 따른 응급상황 대처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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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50∼70세 여성 난소암 건강검진 지원 대상자 모집
거창군청
[한국Q뉴스] 거창군은 여성암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난소암을 예방하고 적기치료를 유도하기 위해 50∼70세 여성 중 ‘난소암 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희망하는 대상자 180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난소암은 뚜렷한 증상이 없고 월경 전후로 겪는 증상과 비슷해 발견 시기가 늦어져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린다.
난소암이 여성암 사망률 47%로 1위를 차지하는 것 역시 조기 발견·치료가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폐경기 이후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난소암 발병 확률이 높아질 수 있는 50∼70세 여성들은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신청 시 소득기준의 제한은 없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 보건지소로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거창적십자병원 산부인과에서 전액 무료로 초음파검진 및 진료를 받을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난소암은 초기 발견이 어려운 만큼 정기적인 검진이 가장 현실적인 예방법이라고 볼 수 있으므로 관내 여성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암 예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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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3주년 개관 기념식 개최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3주년 개관 기념식 개최
[한국Q뉴스]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5일 개관 3주년을 맞이해 온라인 개관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유튜브 채널을 활용, 200명의 참여자와 함께 식전공연, 기관장 인사말, 축하영상 시청, 우수 직원 표창, 이벤트 순으로 진행했다.
지난 2018년 개관한 복지관은 이날 기념식을 통해 그간의 사업성과를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고 장애인종합복지관, 회천노인복지관 등 유관기관과 사례관리 대상자, 어르신 등 지역 주민들의 축하영상을 통해 격려와 화합을 다졌다.
앞서 복지관은 온라인 카카오 채널을 통해 개관 3주년을 축하하는 5행시 이벤트를 진행, 복지관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마련한 바 있다.
한편 복지관은 오는 9일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개관 기념 설맞이 떡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학수 부시장은 “개관 3주년을 맞은 옥정사회복지관이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지역사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추기관으로 활약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박춘배 관장은 “옥정종합사회 복지관은 양주시 최초의 종합사회복지관으로서 지역복지의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코로나19의 시대에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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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창원만의 지속가능한 새활용 문화마켓‘맹글장’연다
창원시청
[한국Q뉴스] 창원시와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창원만의 지속가능한 새활용 문화마켓 ‘맹글장’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이를 함께 개척해 나갈 로컬 크리에이터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새활용이란 쓰지 않거나 버려지는 물건에 디자인이나 쓰임새를 더해 더 높은 가치를 지닌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자원순환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것으로 문화마켓 ‘맹글장’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로컬 크리에이터와 협력해 이들이 개발한 친환경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해 가치있는 소비 활동을 촉진하는 장터를 말한다.
새활용 문화마켓 ‘맹글장’에서 개발하고 판매할 주요 상품들은 창의적인 새활용 아트상품,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유익한 친환경 생활용품, 환경 및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개선 상품, 지역 농수산 식품을 활용한 상품 등이며 특히 가공품이 아닌 수공예품이어야 한다.
추진 일정은 먼저 사업 취지에 동참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모집하고 사업 공감대 형성을 위한 워크숍과 새활용 전문가 초청 특강, 문화마켓 통합 정체성 구축, 맹글장에 출품할 상품 공동 연구개발, 새활용 창원시민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 자격은 창원에 주소를 두고 활동하는 예술가, 문화예술교육사, 목재나 DIY 활동가, 사회적기업가, 협동조합, 환경운동가, 농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활동을 하는 문화활동가들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 인원은 총 20명 내외이며 지원내용은 올 한해 동안 개최되는 새활용 문화마켓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 사업 컨셉에 맞는 공동상품 개발 및 판매, 그리고 소정의 상품개발비를 지원한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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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중소기업육성자금 60억원 지원
사천시청
[한국Q뉴스] 사천시가 코로나19 감염병의 장기화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5일 사천시에 따르면 올해 총 6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를 지원할 계획이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임을 감안해 상반기 50억, 하반기 10억원 규모의 융자를 조기에 지원하기로 했다.
사천시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지원과 관련해 지난달 20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2021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 지원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및 시설현대화를 위해 사업자가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경우 시에서 대출금리 중 2.5%~3.5%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천시에 주사무소와 사업장을 두고 공장 등록한 중소 제조기업으로 융자한도액은 최대 5억원이며 업체 규모별로 융자한도액은 다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사천시와 협약된 금융권과 사전 협의해 대출이 가능할 경우 사천시청 우주항공과 투자유치팀으로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가능 여부 및 융자지원 금액은 사천시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해당 금융권은 BNK경남은행, NH농협,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KDB산업은행, 신한은행 등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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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민 800여명, 온라인 주민자치회 신년회에서 소통
서대문구민 800여명, 온라인 주민자치회 신년회에서 소통
[한국Q뉴스] 서대문구는 최근 온라인 신년회를 통해 주민자치회 전 동 확대를 위한 200일간의 추진 과정을 돌아보고 새해 활동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서대문 주민자치회 신년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를 중심으로 줌과 유튜브 이원 생중계를 통한 비대면 양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됐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과 줌을 통해 참여한 사전 신청자 150여명, 유튜브를 통해 참여한 동 주민자치회 및 민관협력회의 위원 등 모두 800여명이 함께했다.
온라인 신년회는 구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전 동 확대 200일 분투기 2021년 주민자치회 활동 계획 주민자치회 현장과 통하다 주민자치회 700인, 700일의 챌린지 서대문 주민자치회 비전 낭독 등으로 90여 분간 진행됐다.
특히 ‘주민자치회 700인, 700일의 챌린지’ 시간에는 동 주민자치회 위원 임기 700일 동안의 향후 활동 다짐과 참여 위원들의 응원, 주민자치회를 지원하는 민관협력 파트너로서 서대문구의 다짐 등이 어우러져 신년회의 의미를 더했다.
여기에서 문석진 구청장은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통해 지방정부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구청장과의 현장 질의응답 시간인 ‘주민자치회 현장과 통하다’ 순서에서는 많은 주민들이 지역의제 발굴, 주민자치회 사업 추진을 위한 구의 지원, 구의회와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연희동 주민자치회 신정순 위원은 온라인 소외 계층을 위한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구의 정책적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기도 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주민자치회가 명실상부한 주민 대표기구로 민관협치를 이루고 구의회와도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구는 2018년부터 5개 동에서 서울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을 추진했으며 그간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14개 모든 동에 주민자치회 확대 및 구성을 완료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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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설 맞아 애국지사 후손 만나 감사의 뜻 전해
허성무 창원시장, 설 맞아 애국지사 후손 만나 감사의 뜻 전해
[한국Q뉴스] 허성무 창원시장은 5일 오후 3시 20분 설을 맞아 애국지사 유족의 가정을 방문해 위문을 실시했다.
시는 독립유공자 예우로써 유족들에게 3.1절, 광복절, 명절, 보훈의 달에 위문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보훈명예수당, 의료비, 사망위로금, 쓰레기봉투 지원 등의 시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설을 맞아 허 시장을 비롯한 읍·면·동장 등은 독립유공자 유족 112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허 시장은 이날 故이부근 애국지사 유족의 가정을 찾았다.
이부근 애국지사는 창원사람으로 1919년 4월 3일 웅동면 마천리의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했다.
이곳의 독립만세운동은 사립 계광학교 교사인 주기용과 정운조·문석주·김병화 등에 의해 계획됐으며 그들은 4월 3일 웅동면 마천리에 있던 면사무소에서 만세시위를 시작해 웅청읍으로 시위행진하기로 결의하고 사전준비를 진행했다.
이 소식을 들은 그는 이번 계획에 적극 찬성해, 4월 3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앞에 모인 600여명의 시위군중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고 독립만세를 외친 뒤, 웅천읍을 향해 행정시위하다 피체되어 징역 1년형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이날 방문한 故이부근 애국지사 유족인 아들 이병원 역시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6.25전쟁에 참전해 조국을 위해 희생했으며 故이부근 애국지사 외증손자 역시 조국을 위한 헌신을 본받아 육군사관학교 졸업후 장교에 임관되어 ‘나라사랑을 직접 실천하는 자랑스러운 군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처럼 후손들이 독립운동의 정신을 이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셨던 애국지사 후손을 위문해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느끼고 배울 수 있어 시정 운영에 큰 힘이 된다”며 “창원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 분들에 대한 예우를 위해 최선을 다해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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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동백1동, 주민단체서 취약계층 이웃에 선물꾸러미 전달
용인시 동백1동, 주민단체서 취약계층 이웃에 선물꾸러미 전달
[한국Q뉴스] 용인시 기흥구 동백1동은 5일 설을 맞아 주민단체서 취약계층 이웃에 다양한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홀로어르신들이 풍요로운 설을 보내라는 의미로 떡국떡, 김, 과일이 들어있는 선물꾸러미 30개를 전했다.
앞서 지난 3일엔 동백라이온스클럽서 저소득 취약계층 45가구에 떡국떡과 김, 마스크로 구성된 130만원상당의 생필품 45박스를 기탁했다.
2일엔 ㈜365문화예술센터에서 직접 만든 수제캔들을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했다.
동 관계자는 “다양한 주민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 고맙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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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공공체육시설 33개소 안전점검 · 방역
용인시 기흥구, 공공체육시설 33개소 안전점검 · 방역
[한국Q뉴스] 용인시 기흥구는 10일까지 관내 공공생활체육시설 33개소에 대해 시설물 점검 및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을 한다고 밝혔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공공체육시설 중 일부시설에 대해서만 개방하고 있지만 향후 시설물 전면개방 시 안전사고 위험이 없도록 미리 예방하려는 것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물에 설치된 구조물의 손상여부, 누수, 각종 장비 보관상태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시설물 소독 등이다.
특히 민간에서 무단으로 설치한 가설건축물을 전수조사해 관련부서 협조 및 행정절차 이행을 통해 공공체육시설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이용자 편의를 더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조치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선 연간계획을 수립해 순차적으로 보수할 것”이라며 “구민들이 공공체육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시로 현장을 점검해 미흡한 점을 보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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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 죽곡수소충전소 개소식 열어… 수소인프라 확대
창원시, 진해구 죽곡수소충전소 개소식 열어… 수소인프라 확대
[한국Q뉴스] 창원시 진해구 지역에 고성능 수소충전소가 건립돼 진해구에서의 수소차 이용환경이 대폭 개선된다.
창원시는 5일 오후 2시30분 창원의 5번째 수소충전소이자 진해구 최초의 수소충전소인 죽곡충전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한 홍정기 환경부 차관,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심이섭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한 공공기관 대표와 죽곡충전소 구축업체인 강삼수 이엠솔루션 대표가 참석했다.
창원시는 관내 최초의 LPG복합충전소이자 진해구 유일의 수소충전소로 2018년 하반기부터 죽곡충전소 구축을 추진했으며 도시계획 변경 및 충전시스템 입찰, 설계변경, 구축공사 등의 과정을 거쳐 2020년 12월말 준공했다.
충전시스템 점검 및 테스트를 거쳐 5일 정식 운영을 위한 개소식을 가진 것이다.
죽곡충전소는 창원시 관내 수소충전소 중 가장 우수한 고성능 충전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시간당 수소승용차 11대 또는 수소버스 2대를 충전할 수 있다.
수소승용차 2대 또는 수소버스 2대가 동시에 충전이 가능해 수소충전 대기 불편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존 수소충전소는 압축설비 고장 정비 및 정기 점검에 따른 잦은 운영 중단으로 충전 불편이 발생됐으나, 죽곡충전소는 듀얼 충전기 구성으로 압축설비 고장·정비에 따른 운영 중단이 최소화되도록 개선되어 진해구 지역에 안정적인 수소충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기초지자체 최대 규모의 수소차 보급과 전국 최대 규모의 수소버스 운영으로 인해 1일 1톤의 수소충전 수요가 발생되고 있어 보다 편리한 수소충전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존보다 성능이 대폭 향상된 죽곡충전소를 건립했다”며 “죽곡충전소 운영 개시로 진해구 지역에 수소충전 서비스가 개시된 점을 기쁘게 생각하며 전기차 충전시설을 추가로 구축해 죽곡충전소를 LPG, 수소, 전기 등 다양한 연료가 충전가능한 친환경차 전용 복합충전시설로 개선해 수소차를 비롯한 친환경차 보급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