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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전한 현장체험’을 위한 조치 안내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13일 도내 학교와 직속기관 등에 현장체험학습 운영 관련 조치를 공문으로 안내했다.
이번 조치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들인 후 시행됐고 현장체험학습 인솔 담임교사의 실형 선고 이후 학교 현장의 불안감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된 것이다.
주요 내용은 △현장체험학습은 학교 구성원 의견을 반영해 민주적 합의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 △현장체험학습 운영 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해 ‘마음든든 교원안심공제사업’ 으로 해당 교원 적극 지원 △관련 조례 개정 시 교육공동체 의견 적극 반영 등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교사와 학생이 모두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학교 현장과 열린 소통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펼쳐나가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조치로 학교 현장의 민주적 협의 문화가 정착되고 6월 21일 시행 예정인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되기 전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원의 불안감이 최소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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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 청렴도 향상 대책 보고회 개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과 주요 간부 및 업무 담당자들은 2025년 더욱 신뢰받는 충남교육으로 도약하기 위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다짐을 함께했다.
충남교육청은 13일 대강당에서 도교육청 및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소속의 고위공직자와 업무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청렴도 향상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결과를 바탕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종합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청렴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운영됐으며 제1부에는 2024년 충남교육청에서 실시한 자체 종합청렴도 평가 우수기관 8곳에 대한 기관 표창, 정책 추진 우수사례와 업무분야별 청렴도 향상 방안 발표, 부패 예방과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을 위한 청렴 실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제2부에는 고위공직자 청렴인식 함양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충남교육청 이영택 감사관의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근절, 음주운전 예방 등 청렴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에는 ‘2025년도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해 소속 행정기관 및 각급 학교에 안내하고 각 기관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도록 했다.
종합계획은 청렴도 평가 최상위 등급 달성으로 신뢰와 사랑의 청렴한 충남교육 실현을 목표로 충남형 청렴안전망 운영 정책과제 30개와 청렴도 평가 향상 맞춤형 과제 16개를 선정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지속 가능한 청렴 문화 정착에 집중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최근 3년간 연속해서 3등급에 머물렀지만, 2025년에는 다시 한번 새로운 도약을 목표로 △ 교육청 최초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 고위공직자 청렴 동행 캠페인 ‘함께할 결심Ⅱ‘리더의 품격’’ 운영 △ 5대 부패취약분야 부패행위 예방·근절을 위한 주기적 점검 △공직자 청렴인식 함양 맞춤형 교육 콘텐츠 개발 등 실효성 있는 다양한 청렴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청렴은 조직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원칙이자 신뢰를 쌓는 기초가 되므로 모든 구성원이 자율적으로 솔선수범해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하고 이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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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아이의 힘 책봄 아이사랑 책 기부’ 사업으로 ㈜ENC 기부금 기탁받아 도서구입비 학교 전달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아이의 힘 책봄 아이사랑 책기부’ 사업이 지역사회 인사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고 13일에 밝혔다.
이날은 ㈜이엔씨가 도교육청 교육감실을 방문해 500만원의 기부금을 쾌척하며 교육 발전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기부금은 청주공업고등학교와 혜원학교에 도서 구입비로 각각 250만원씩 전달된다.
‘아이의 힘 책봄 아이사랑 책기부’ 사업은 향토기업가 및 출향인사의 기부를 받아 도내 학교에 도서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해 도덕적 상상력을 키우고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해 가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종희 ㈜이엔씨 대표는 “책은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자산이며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독서를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며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역사회와 출향 인사들의 관심과 후원이 아이들의 독서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따뜻한 동참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기업과 출향 인사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도서 기부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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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마음건강 위기학생 지원 협력병원 인증패 수여식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3일 본관 204호 회의실에서 정신건강의학과 병원 병원장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마음건강 위기학생 진료·치료 지원을 위한 협력병원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정신건강전문가 심층상담 및 적시 치료 연계 및 위기 개입 등을 지원했으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위해 도내 9개 정신건강의학과 병원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번에 협력병원으로 인증을 받는 병원은 청주시 △라임정신건강의학과 △봄온정신건강의학과 △아이나래정신건강의학과 △예미담요양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오늘하루정신건강의학과 △온유한정신건강의학과 △원구연정신건강의학과 △충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와 충주시 연세소울정신건강의학과 등 총 9개이다.
협력병원은 고위험군 학생들의 치료비를 충북교육청에 직접 청구해 즉시 치료가 필요한 학생·학부모의 치료비 부담을 줄이고 교원의 업무 경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의 마음건강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협력병원을 통해 마음건강 위기학생이 최상의 치료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촘촘한 마음건강 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러한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모든 학생이 마음건강한 학교생활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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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촌교육농장협의회 ‘아이좋아 통장사업’후원금 250만원 기탁
경남농촌교육농장협의회 ‘아이좋아 통장사업’후원금 250만원 기탁
[한국Q뉴스]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은 경남농촌교육농장협의회가 ‘아이좋아 통장사업’ 후원금 25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이좋아 통장사업’은 경남미래교육재단이 저소득층 자녀의 대학 진학을 돕고 사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고등학교 1학년을 선정해 해당 학생 가정과 3년간 매월 6만원씩 일대일 연계해 적립·지원하는 사업을 뜻한다.
경남농촌교육농장협의회는 농촌의 모든 자원을 바탕으로 초·중·고등학교의 교육 과정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창의력 키우기와 전인적 성장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경남농촌교육농장협의회 김종환 회장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교육 프로그램의 공익적 기능을 홍보하는 ‘경남농촌교육농장 홍보 페스티벌’ 행사의 수익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경남미래교육재단 박종훈 이사장은“작년에 이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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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도내 학생교육원 긴급 안전 점검
경남교육청, 도내 학생교육원 긴급 안전 점검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1일 울산 학생수련원에서 일어난 안전사고와 관련해, 17일까지 도내 전 학생교육원 4개 기관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한다.
경남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 담당 장학관, 장학사, 주무관 등이 수련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안전조치, 안전 관리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한다.
특히 프로그램 운영 전에 건강 등의 문제로 보호가 필요한 학생들을 미리 파악하도록 하고 운영 중에도 이상이 있는 학생들에 대해 휴식, 프로그램 참여 제외 등의 조치를 취해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황원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 안전이 최우선이다”고 강조하며 “이번 긴급 안전 점검을 통해 학생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수련 활동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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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이주배경 유아 · 해외 인재 ‘맞춤형 교육’ 강화
전남교육청, 이주배경 유아 · 해외 인재 ‘맞춤형 교육’ 강화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은 12일 ‘대중교통, 기관방문’ 으로 영암에 있는 삼호유치원과 구림공업고등학교를 찾아, 이주배경 및 해외 유학생들의 맞춤형 교육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교육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협력을 통해 다문화 유아 교육과 해외 인재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삼호유치원을 찾아 교직원들과 차담회를 갖고 이주배경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학급’ 운영 과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아를 위한 맞춤형 지도 방안, 한국어학급 정규교원 배치, 학부모 참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오후에는 구림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해외 유학생들과 급식을 함께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대중 교육감은 학교생활의 즐거운 점과 어려운 점을 듣고 기숙사 생활, 한국어 학습, 전공 실습 등에 대한 고민을 나눴고 학생들은 특히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추가 지원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고려한 교육 프로그램 확대를 요청했다.
이어 교직원들과 차담회를 갖고 해외 인재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습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 등을 공유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전남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다문화·해외 인재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맞춤형 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해 교육공동체 의견을 반영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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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통합 논의 간담회 개최
대전-충남 통합 논의 간담회 개최
[한국Q뉴스] 3월 12일 오후 2시 세종 지방자치회관에서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이창기·정재근 대전충남행정통합민관협의체 공동위원장, 한치흠 대전광역시 기획조정실장, 정찬형 충청남도 정책기획관이 간담회를 갖고 대전-충남 통합 주요 추진 상황 및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
민관협의체는 지난 3월 10일 제3차 회의에서 대전·충남 지역의 의견을 수렴해 통합자치단체 명칭 및 권한이양·특례 등 통합 관련 주요 내용이 담긴 대전·충남 통합 법률안을 마련했으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간 민관협의체 운영결과 및 이를 통해 마련한 통합 법률안 주요내용 등 대전-충남 통합 관련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참석자 간 의견을 교환했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는 “시·도 통합은 지역주민의 의사가 가장 중요한 만큼 민관협의체가 민관협동 공식 소통기구로서 활발하고 생산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향후 대전충남 통합 법률안이 정부로 제출되면 중앙행정기관 협의 등 통합절차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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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대학입학 관계자와 대입진학을 위해 소통의 자리 마련하다
경기도교육청, 대학입학 관계자와 대입진학을 위해 소통의 자리 마련하다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이 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및 수도권 대학교 입학관계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2028학년도 대입 개편 등 중요한 교육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 지원 내실화를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도교육청 진학업무 관계자와 수도권 44개 대학 입학사정관 6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도교육청 진학교육 정책 방향 공유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미래 대학입시 개혁 방안 안내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운영 안내 △2025학년도 경기 아이비 교육 운영 계획 안내 △2025학년도 경기 공유학교 대학 연계형 프로그램 운영 안내 △경기이음온학교 소개 △대학입학 관계자 토의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학교, 경기공유학교, 경기온라인학교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경기 미래 교육은 대학입학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한 대학 입학관계자는 “경기 미래 공교육 시스템의 실천 방향과 도교육청 진학교육 정책을 이해할 수 있었고 대학에서도 이와 같은 노력에 발맞춰 다양한 학생 선발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다른 입학관계자는 “경기이음온학교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고 교육청과 대학이 지속적으로 소통, 협력해 학생에게 더욱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김영숙 중등교육과장은 “2025년은 기존 대입 체제를 적용받는 학생과 고교학점제를 적용받는 학생이 공존하는 시기”며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대학-학교-교육청 간 협력을 강화하고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의 역량을 높여 학교 현장 지원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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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개정 추진
경상남도교육청사(사진=경상남도교육청)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저연차 공무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자 12일 ‘경상남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의 복무 조례’를 개정한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 사항은 △지방공무원 새내기 휴가 신설 △자녀 양육 휴가 신설 △모성 보호 휴가 및 배우자 동행 휴가 신설 △학습 휴가 확대 및 학교 근무자 사용 방법 개선 △장기 재직 휴가 확대 등이다.
경남교육청은 저연차 공무원이 조직에 잘 적응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1년 이상 5년 미만 재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새내기 휴가’ 제도를 신설해 휴가 5일을 부여한다.
또 선배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재직 기간별로 장기 재직 휴가를 5일~10일 확대한다.
이 밖에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 임신·출산 및 육아 친화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임신 중인 여성 공무원에게 모성 보호 휴가 5일을 부여하고 배우자 난임 치료 시술 시마다 남성 공무원이 동행할 수 있도록 배우자 동행 휴가를 신설한다.
또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자녀를 돌볼 수 있도록 자녀 양육 휴가를 신설해 두 자녀 이하를 둔 공무원에게 연간 7일 세 자녀 이상을 둔 공무원에게 12일의 휴가를 부여한다.
한 부모 또는 장애 자녀를 둔 공무원에게는 최대 12일의 자녀 양육 휴가를 준다.
경남교육청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경상남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개정안’을 오는 13일부터 20일간 입법 예고하고 5월 중 경상남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조례 개정으로 저연차 공무원의 공직 이탈을 예방하고 저출생 시대에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며 “지방공무원의 사기를 높이고 처우를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