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북교육청, 2021학년도 권역별 상설 대입 상담실 운영
경북교육청, 2021학년도 권역별 상설 대입 상담실 운영
[한국Q뉴스] 경북교육청은 16일부터 경북지역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1학년도 권역별 상설 대입상담실’을 본격 운영한다.
‘권역별 상설 대입상담실’은 경북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맞춤형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 대입 정보 수요자 중심의 전문적인 상담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안동, 경산, 구미, 포항의 4개 권역으로 지난 2019년부터 상담을 진행해오고 있다.
수요자의 이용 편의와 비대면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대면상담과 함께 화상상담 또는 전화상담으로 진행하고 있다.
양질의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대입 상담에 전문성이 있는 전문상담자, 경북진학지원단 상담교사와 수요자를 1:1 매칭해 진행한다.
상담영역은 상담 수요자의 필요에 따라 대학 및 학과 탐색, 전형 안내 및 지원 전략 수립, 학생부 분석 및 관리 등 영역에서 종합적 대입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권역별 상설 대입상담실’은 주중의 경우 화, 수, 목, 금 오후 6∼8시까지 50분 단위로 2회 운영되며 권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상담신청 시 확인이 필요하다.
주말 운영은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북부권, 서부권, 남부권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50분 단위 4회 운영하고 동부권은 일요일 오후 4회 운영된다.
상담희망자가 경북진학지원센터를 통해 상담 가능 일시를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북진학지원센터에서는 총 3번의 문자를 통해 상담 진행을 안내한다.
권영근 중등교육과장은 “권역별 상설 대입상담실을 통해 경북지역 학부모와 수험생의 대학진학에 대한 고민이 충분히 해결되기를 기대한다”며“경북지역의 학부모, 수험생들이 권역별 상설 대입상담실을 많이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2021-03-16
-
맞벌이 부모 육아부담 줄이고 공공 교육 복지 증진
맞벌이 부모 육아부담 줄이고 공공 교육 복지 증진
[한국Q뉴스] 경북교육청은 맞벌이 부모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공공 교육 복지 증진을 위해 엄마품 돌봄유치원을 205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엄마품돌봄유치원은 저소득층, 맞벌이 부모 및 돌봄이 꼭 필요한 유아를 대상으로 유치원 교육과정 및 방과후과정 활동이후에 아침 돌봄과 저녁 돌봄 활동을 지원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2020학년도 169개원에서 2021학년도에는 36곳을 추가 지정해 총 205개원에 유치원별 1,080만원씩 총 22억1400만원을 지원한다.
유치원 여건과 학부모의 요구 등을 최대한 반영해 자율적으로 운영하되 가능한 연중무휴 운영을 권장하고 학부모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해 운영계획에 반영하는 등 촘촘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휴식, 수면, 함께놀기, 동화 들려주기, 자유선택활동 등 유아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줄 수 있는 놀이와 쉼,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는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의 안전 및 보행 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가급적 1층에 장소를 배치하고 유치원 안팎 안전관리시스템 강화, 급·간식 등 위생·보건 관리 강화,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운행 준수 등 안전관리를 강화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양균 유초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활동을 이어가는 부모들의 근심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안전하고 따뜻한 엄마품 같은 유치원 돌봄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1-03-16
-
중국어, 베트남어 알림장 번역 서비스 시범 운영
중국어, 베트남어 알림장 번역 서비스 시범 운영
[한국Q뉴스] 경북교육청은 3~5월까지 초등학교 1학년 다문화 학부모를 대상으로 알림장 번역 및 상담 통역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알림장 번역 및 상담 통역 서비스는 다문화학생 및 학부모-학교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공교육 적응을 지원하고 효과적인 상담으로 정서 심리적 안정 및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이번 학기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알림장 번역 서비스는, 초등학교 11개교 22명의 다문화 학부모를 대상으로 베트남어와 중국어를 우선적으로 번역해 제공하며 번역은 경상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이중언어강사가 담당한다.
매일 하교 시 담임교사가 작성한 알림장의 내용을 이중언어강사에게 SNS를 통해 전달하고 이중언어강사는 이를 베트남어 또는 중국어로 번역해 학부모의 SNS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알림장을 전달받은 학부모는 숙제, 학습준비물, 학교행사, 생활지도 등에 대한 내용을 자신의 모국어로 쉽게 알아볼 수 있어 자녀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다문화 학부모와 담임교사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자녀상담 시 스피커폰이나 영상통화 또는 Zoom을 통해 이중언어강사가 실시간 통역을 지원하는 통역 서비스도 병행 실시한다.
알림장을 모국어로 전달받은 OO초 중국 출신 학부모는 “우리 아이를 처음 학교에 보내면서 한국말도 서툴고 한국학교에 대해 잘 몰라서 많이 걱정되고 두려웠는데 중국어로 알림장을 전달받아서 준비물도 쉽게 챙겨줄 수 있고 학교생활을 잘 알 수 있어서 너무 좋고 감사한다”고 만족해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3개월간의 시범운영 후 미비점을 보완해 2학기에는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 베트남어, 중국어 뿐 아니라 러시아어, 캄보디아어 등 더 많은 나라의 언어로 알림장 번역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1-03-16
-
장애인 공무원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여건 조성
경상북도교육청
[한국Q뉴스] 경북교육청은 16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와 장애인공무원의 근로지원인 및 보조공학기기 지원을 위해 ‘장애인 공무원 편의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9년 5월부터 경북교육청 소속 장애인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근로지원인 및 보조공학기기를 지원하던 것을 교육공무원도 포함해 모든 장애인 공무원으로 확대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경북교육청 소속 모든 장애인 공무원은 업무환경 개선과 원활한 직무수행을 위한 전문기관으로부터 편의 지원 등 전문기관과의 협업의 길이 더욱 두터워졌다.
주요 협약 내용은 경북교육청은 장애인 공무원 편의 지원을 위한 예산 확보와 정책을 수립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편의지원을 신청한 장애인 공무원의 장애 유형 및 등급, 수행업무 난이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경북교육청 소속 장애인 공무원을 대상으로 근로지원인과 보조공학기기를 지원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교육청 소속 장애인 공무원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작은 지원과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근무환경 속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경북교육이 실현되어 갈 것이다”고 밝혔다.
2021-03-16
-
소방청, 소방안전기술개발 과제 수행기관 공모
소방청
[한국Q뉴스] 소방청은 4월 초까지 화재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안전기술개발 과제를 연구할 수행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과제는 소방시설의 성능을 개선하고 소방안전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해 화재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공모 분야는 소방시설 성능개선 기술 분야 소방안전관리자의 피난계획수립 시뮬레이션 분야 소방안전관리자 화재 초기대응 교육 시스템 분야 등이다.
특히 소방안전관리자용 화재 초기대응력 향상시스템 분야는 화재 초기에 소방안전관리자의 신속한 의사 결정이 중요한데 기존의 이론 교육과 상황 반복 훈련만으로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에 한계가 있어 보다 실질적인 훈련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과제 수행기관은 제출된 과제계획서의 연구개발 목표 및 내용, 추진전략, 활용가능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각 과제별 접수 방법이 달라 접수 일정과 신청 자격 등 유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고 자세한 공모 방법은 소방청 누리집, 산업기술 R&D 정보포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확인하거나 국립소방연구원 대응기술연구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창섭 국립소방연구원장은 소방연구개발 결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연구자 및 기업이 많이 참여해 달라고 말하며 이번 공모가 소방시설 성능개선 및 소방안전 관리자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03-16
-
국내 식물 정유 정보는 여기서 확인하세요
국내 식물 정유 정보는 여기서 확인하세요
[한국Q뉴스] 정유는 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나 수입의존도가 높아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산 대체재 개발이 필요하나, 국내 식물 정유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내 식물 정유의 다양한 정보를 모아놓은 ‘식물 정유 은행’ 웹사이트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16년부터 향이 강한 식물의 정유를 확보해 국내 식물정유에 대한 특성을 연구해 왔으며 이러한 연구결과를 데이터베이스화했다.
‘식물정유은행’은 누구나 쉽게 식물정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연구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술연구, 제품개발 등의 연구개발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식물정유은행에서는 소나무과, 측백나무과, 녹나무과 식물 등 50종 정유의 수율, 향기 특성, 성분 같은 물리·화학적 특성뿐 아니라 정유의 항미생물효과, 항산화효과, 미백 및 주름개선 효과 등의 효능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화학연구과 안병준 과장은 “식물정유은행 웹사이트 구축은 국내 산림생명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첫걸음이다”며 “식물정유은행이 정유 연구의 산·학·연 플랫폼 역할을 함으로써 국내 산림식물정유를 이용한 제품들이 많이 개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16
-
연중 365일 24시간 도서 대출·반납해요.
연중 365일 24시간 도서 대출·반납해요.
[한국Q뉴스] 충북교육도서관이 연중 365일 24시간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게 ‘에듀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3월 16일부터 운영하는 ‘에듀 스마트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자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도서관 1층에 설치됐다.
‘에듀 스마트도서관’은 도서 대출/반납 및 예약도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기로 이를 통해 충청북도교육청소속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1인 최대 3권까지 대출일 포함 15일간 대출할 수 있다.
이 스마트도서관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언택트 대출반납 서비스로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의 독서 활성화를 위해 설치됐다.
이 도서관에는 교과연계도서 신간/베스트셀러도서 등 180여권이 비치됐다.
이 뿐 아니라 도서관 운영시간이 지난 후 자료실에 비치중인 도서를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검색해 예약하면 스마트도서관을 통해 대출하는 서비스인 야간대출예약서비스도 운영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양개석 도서관장은 “우리 도서관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한 도서관의 비대면 서비스 다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스마트도서관 이용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3-16
-
수학 포기하지마세요. 수학클리닉 전문상담 지원단이 도와드립니다.
수학 포기하지마세요. 수학클리닉 전문상담 지원단이 도와드립니다.
[한국Q뉴스]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이 수학클리닉 전문상담 지원단을 구성해 지역별 수학클리닉을 운영해 수학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자연과학교육원은 10개 지역교육지원청별 수학클리닉 초등 10명, 중등 10명을 대표로 위촉해 지역별 수학클리닉 전문상담 지원단을 구성해 지역별로 수학클리닉을 운영한다.
클리닉은 4월부터 12월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별로 초 4학년 이상 학생 중 수학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해 상담 및 표준화 검사를 통해 성향·태도를 진단하고 개별적으로 처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연과학교육원은 이와 함께 지역과 더불어 수학클리닉 전문상담을 위해 초등 7명, 중등 7명을 위촉해 4월부터 상담교실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수학클리닉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자연과학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절차에 따라 상담 날짜와 방법을 정한 후 수학클리닉 표준화 검사를 통한 결과로 수학 학습상담 및 코칭을 할 예정이다.
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3월중 지역교육지원청에서 초·중·고 학교별 수학클리닉 전문상담 담당선생님을 조직하도록 해, 학생 개개인의 수학부진 요소를 찾아 학생중심 맞춤형 성공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자신감 고취와 학력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학교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6
-
폐기물처분부담금 교부율 차등화로 지자체 자원순환 촉진한다
환경부
[한국Q뉴스] 환경부는 생활폐기물의 발생을 줄이고 소각·매립을 최소화하기 위해 폐기물처분부담금 교부율을 차등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자원순환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3월 16일부터 4월 26일까지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안은 시도별로 생활폐기물 소각·매립량의 증감 여부 등에 따라 처분부담금 징수액을 최소 20%에서 최대 80%까지 징수비용으로 교부하도록 했다.
기존에는 시도지사가 징수한 처분부담금의 70%를 시도지사에게 징수비용으로 교부했다.
또한, 개정안은 ‘유기물이 포함되지 않은 폐패각’을 순환자원 인정 대상으로 포함시켜 폐패각의 재활용을 촉진하고 폐기물 관련 규제로 인한 사업자의 부담을 완화했다.
기존에는 폐패각 등 동물성잔재물은 순환자원 인정 대상에서 원천적으로 제외됐다.
이번 법령 개정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환경부 누리집 법령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부는 입법예고 기간 동안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개정안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동곤 자원순환정책관은 “폐기물 발생의 원천 저감, 재활용 촉진 등을 위한 폐기물 정책의 이행력 제고를 위해서는 지자체장의 관심과 노력이 필수적”이며 “향후에도 ‘자원순환정책 대전환 추진계획’의 안정적인 이행을 위해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1-03-16
-
경기도교육청, 전문가가 교육활동 침해 교원 갈등 조정·상담
경기도교육청, 전문가가 교육활동 침해 교원 갈등 조정·상담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이 교육활동 침해 교원을 돕기 위해 전국 처음으로 갈등·분쟁 조정 전문기관을 지정해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남부 권역 교육활동 침해 갈등 조정은 ‘회복적정의 평화배움연구소 에듀피스’, 북부 권역은 ‘한국평화교육훈련원 KOPI’ 소속 분쟁조정 전문가 27명이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학교교권보호위원회가 교육활동 침해 갈등 분쟁 조정을 담당하지만 교사와 학부모 위원으로 구성되다 보니 적극 조정에 전문성과 실효성이 떨어져 외부전문가가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을 수용했다.
특히 교육활동 침해 사례가 응보와 처벌 중심에서 평화로운 갈등 해결과 관계 회복 중심으로 바뀌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도교육청은 갈등·분쟁 조정 과정에서 교원의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교원치유지원센터 협력기관 51곳도 지정했다.
교육활동 침해가 발생해 갈등·분쟁 조정을 원하는 학교, 또는 심리 상담을 희망하는 교원은 도교육청 교권전담상담가에게 문의하면 자세한 지원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 고효순 교원역량개발과장은 “학생 또는 그 보호자 등이 교원의 교육활동을 침해하는 행위가 발생하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내일의 희망을 만드는 교육기관이 존중과 평화를 바탕으로 갈등을 해결하고 선생님들의 상담을 지원함으로써 교육력을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