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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전부처 역량 총결집, ‘대미 협상 TF’ 출범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한국Q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정부 출범을 맞아 국익 중심의 실용주의적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대미 협상 및 협상안 마련 과정에서 관세, 비관세, 산업·에너지 협력을 아우르는 산업부내 총력대응체제 구축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6.16 오후 3시 ‘대미 협상 TF’를 발족했다.
TF 단장으로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대미 협상 및 산업·에너지 등 전체적 대미 협상 패키지 마련을 총괄한다.
대미 기술협상 실무대표는 현 국장급에서 1급으로 격상해 박정성 무역투자실장이 맡기로 했다.
대미 협상 및 협상안 마련을 위해 국장급을 반장으로 하는 협상지원반, 산업협력반, 에너지협력반, 무역투자대응반 4개의 작업반이 참여한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TF 발족식 인사말씀을 통해 “미 관세조치로 기업과 국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 모두 막중한 책무와 소명감을 갖고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고 “앞으로 대미 협상 및 협상안 마련을 통해 성공적인 협상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민관이 하나가 되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미국과의 관세조치 협의가 본격화됨에 따라 통상조약법에 따른 절차도 추진한다.
대국민 의견수렴을 위해 6.30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6.16자로 산업부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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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 관세부과 가전업계 긴급 영향 점검회의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한국Q뉴스] 美 상무부는 현지시간 6.12. 철강 및 알루미늄 파생상품 232조 50% 관세 부과 대상에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추가하고 6.23부터 적용할 것을 예고했다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오후 관련 가전업계 및 협회, 기관과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가전기업 및 협력사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승렬 산업정책실장 주재로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냉장고 등 주요 가전제품이 철강·알루미늄 파생제품 관세부과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가전업계 영향과 대응 방안을 긴밀히 논의했다.
가전의 경우 세탁기 등 품목이 다양하고 품목별로 관세의 영향이 다르므로 미국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국내외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대응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가전업계와 긴밀히 소통하기 위한 ‘가전업계 공동대응 TF’를 지속 운영해 가전기업과 중소·중견협력사들의 영향을 점검하고 지원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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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태 관련 긴급상황점검회의 개최
기획재정부(사진=PEDIEN)
[한국Q뉴스]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제1차관은 6.13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 사태 관련 관계기관 합동 긴급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6.13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따른 중동사태 동향 및 시장동향을 점검하고 국내 영향과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이 차관은 향후 사태 전개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가운데,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실물·시장 동향에 대한 점검·대응을 강화하는 등 철저한 상황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중동은 우리나라의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지역인 만큼, 국제 에너지가격 변동성이 심화될 가능성에 유의하면서 에너지 수급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영향 분석 및 대응에 만전을 다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을 가동해 중동 상황과 금융·실물동향을 24시간 모니터링하면서 특히 시장이 우리 경제 펀더멘털과 괴리되어 과도한 변동성을 보일 경우 상황별 대응계획에 따라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 하에 즉각적이고 과감하게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에너지·수출 등 실물경제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이상징후 발생 시 관계부처가 적극 협업해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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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인공지능 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 재공고 결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Q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2일부터 시작된 국가 인공지능 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 재공고가 6월 13일 오후 5시로 종료됐다을 밝혔다.
재공고 결과 지원한 민간 연합체가 없어 이번 재공고는 유찰됐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와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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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이 힘 모아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석·박사급 인재 배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Q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함께‘산학연계 인공지능 반도체 선도기술인재양성’ 사업 공고 및 선정평가를 완료하고 과제를 수행할 대학으로 성균관대, 연세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국내 유수의 인공지능 반도체 대·중소기업 및 신생기업, 대학이 함께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갖춘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과제당 연평균 20억원을 최장 6년 간 지원해 매년 20명은 10명)의 석·박사생을 양성할 예정이다.
각 대학은 ‘인공지능반도체혁신연구소’를 개소해 7년 이상의 산업계 경력을 갖춘 연구책임자가 운영을 총괄토록 하고 산하에 다양한 연구 과제를 수행할 3개 이상의 연구센터를 구성해 산업계 경력을 갖춘 연구자, 협력기업 관계자, 석·박사생들이 함께 연구센터별 주제에 따른 협력 연구와 기술 교육은 물론, 학생들의 기업 파견·연수 등을 진행하게 된다.
먼저, 성균관대는 차세대 신경망 처리 장치 및 단일 칩 체계 반도채 설계 자산 개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공동 설계 등 인공지능 반도체 설계 역량 확보를 위한 연구 및 교육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반도체혁신연구소 산하에 신경망처리장치핵심, 신경망처리장치 기반, 물리형 인공지능, 인공지능 컴퓨팅 온라인 체제 기반 등 4개 연구센터를 구성하며 ㈜모빌린트,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보스반도체, 삼성전자㈜가 각 센터의 협력기업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연세대는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인공지능 반도체 체계 전반에 대한 통합적인 이해와 구조 설계 능력 배양에 특화된 교과목 및 산·학 연계 과정, 다학제 융합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하 연구센터는 인공지능 체계 구조 설계도, 신경망 처리장치 컴파일러, 내장형 신경망 처리장치, 인-메모리 컴퓨팅, 인공지능 응용 및 프레임워크 등 5개로 구성하며 협력기업으로 삼성전자㈜,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디노티시아, ㈜아티크론, ㈜애나가 참여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박태완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대기업, 반도체 설계 자산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로 진출 중인 중소기업, 특화된 설계 기술로 주목받는 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 등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의 유수 기업들과 국내 최고 대학의 기반과 역량이 결집되어 동반상승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각 인공지능 반도체혁신연구소가 실전형 인공지능 반도체 인재 양성의 거점으로 도약하도록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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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정보통신산업 수출입 동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Q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13일 5월 한 달간의 정보통신산업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수출은 208.8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9.6% 증가했으며 수입은 115.3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0.5% 증가했다.
그 결과 무역수지는 93.5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5월 정보통신산업 수출은 미국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전체 및 대미 수출의 증가세를 유지했으며 역대 5월 수출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5월 정보통신산업 주요 품목별 수출은 반도체, 휴대폰, 컴퓨터·주변기기, 통신장비의 수출은 증가했고 디스플레이의 수출은 감소했다.
주요 요인을 살펴보면, 반도체는 디램과 낸드플래시 등 주요 제품의 고정가격이 반등하고 고대역폭 메모리, 이중 데이터 전송률 5 등 고부가 메모리의 수출 호조가 이어지면서 수출이 증가했다.
휴대폰은 일부 부품 수출은 감소했지만, 미국 관세 예고에 따라 스마트폰 완제품의 비축 수요가 확대되면서 전체 수출이 증가했다.
또한 컴퓨터·주변기기는 저장장치의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며 수출이 증가했고 통신장비 역시 미국의 전장용 수요 확대, 인도의 5세대 이동통신 장비 도입 등으로 수출이 증가했다.
반면, 디스플레이는 미국 관세 불확실성으로 인한 글로벌 수요 둔화의 영향으로 수출이 감소했다.
5월 정보통신산업 수입은 휴대폰, 컴퓨터·주변기기의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0.5% 증가했다.
특히 컴퓨터·주변기기 중 인공지능 수요에 의한 데이터센터 그래픽 처리 장치 및 중대형컴퓨터 수입이 전년 동월 대비 크게 증가했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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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기술장벽 확산 지속, 부처 협력으로 수출기업 보호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한국Q뉴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6월 11일 기술규제대응국장 주재로 2025년 제2차 ‘무역기술장벽 대응 협의회’를 개최해 관련 부처와 함께 무역기술장벽 현안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그간 국표원은 동 협의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화학물질·식의약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발생하는 기술규제 이슈를 관계 기관과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왔다.
특히 지난 2월 19일 열린 제1차 회의에서 논의한 뉴질랜드의 급박한 잔류성 오염물질 제한 규제에 대해서는 시행을 5년간 유예시켜 수출기업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오늘 회의에서는 국표원이 올해 5월까지의 무역기술장벽 통보문 현황과 국가별 대응 실적, 제2차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 위원회에서 이의 제기할 특정무역현안 안건을 공유했다.
아울러 지난 4월 30일 발의된 ‘무역기술장벽 대응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호주의 난연제 제한 규제 등 주요 동향 및 현안에 대해 관계 부처와 논의 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참여해 지역에서 겪고 있는 무역기술장벽 현안을 공유하고 관계 부처에 협력 및 지원을 요청하는 등 이번 회의를 계기로 중앙·지방 간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
오늘 회의를 주재한 서영진 국장은 “5월 기준 수출이 전년 대비 감소세로 전환됐고 무역기술장벽 통보문도 지속 증가하는 등 수출기업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정부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기업은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는 지원을 요청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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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외국인투자는 기회발전특구 면적상한에서 제외
비수도권 외국인투자는 기회발전특구 면적상한에서 제외
[한국Q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관계부처 및 지자체 협의, 행정예고 등을 거쳐 ‘기회발전특구의 지정·운영 등에 관한 지침’ 일부를 개정하고 `25.6.12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회발전특구는 시·도별 면적상한 내에서 신청·지정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번 고시 개정을 통해 비수도권 기회발전특구에 외국인투자가 유치된 경우에는 그 해당되는 면적만큼 시·도별 면적상한을 초과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들어, A광역시가 기회발전특구에 외국인투자 10만평을 유치한다면 A광역시는 최대 160만평까지 기회발전특구를 지정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산업부는 작년 3차례에 걸쳐 지정된 48개 기회발전특구 사례를 바탕으로 기회발전특구 지정 기준을 보다 구체화시키고 조건부로 지정된 기회발전특구에 대한 명확한 규정을 마련하는 등 제도를 정비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그간 기회발전특구 면적상한을 확대해 달라는 시·도의 건의가 있었는데, 이번 고시 개정을 통해 일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기회발전특구에 외국인투자 인센티브가 마련됨에 따라 시·도의 외투유치 노력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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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부터 제조현장까지 AI활용을 위한 기반구축 추진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한국Q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10일 자율실험실, 휴머노이드 로봇, 자율제조 등 산업 인공지능 기술의 개발과 확산을 위한 공동활용 인프라 구축 과제의 공모를 실시한다.
이 과제들은 중소·중견기업이 기술개발과 사업화 과정에서 단독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시설·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과제당 최대 5년간 국비 100억원을 지원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으로 지원된다.
AI, 로봇, 자동화 기술을 접목해 실험의 기획부터, 실행, 분석, 최적화까지 전 주기 자율화된 실험실을 구축한다.
대규모 실험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유망 실험 조건을 예측하고 로봇 및 자동화 장비로 반복 실험을 수행해 결과를 학습해, AI가 후속 실험을 스스로 설계해 최적 소재와 공정을 개발하는 것이다.
소재·화학 R&D는 실험 의존도가 높고 반복작업이 많아 시간과 인력이 크게 소모되는 분야로 자율실험 인프라를 통해 국내 기업의 개발 속도와 성공률을 혁신적으로 높이는 것이 목표다.
본 과제는 작년 10월 산업부가 발표한 ‘AI+R&DI 추진전략’의 후속으로 추진되는 선도 프로젝트다.
산업부는 동 과제가 난이도가 높고 고도의 AI 전문성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일반적인 공동활용 기반구축 사업과 달리 참여기관을 출연연, 대학 등 비영리기관으로 제한하지 않고 영리기관도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을 제조현장과 일상생활에 적용하기 위한 실증 환경을 구축하고 휴머노이드 개발 및 활용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핵심기술 개발에 필수적인 시뮬레이션 플랫폼도 구축하며 산업표준 제정 등도 연계 지원해 신속한 사업화 성과 창출을 유도한다.
AI 팩토리 등 산업부가 추진하는 제조AI와 연계해 자동차, 전자, 조선, 이차전지 등 주력 제조산업 현장에서 확보한 고품질 데이터와 기술 등을 기반으로 기업들의 AI 솔루션 개발을 위한 각종 도구들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진행 중이거나 예정된 기술개발 사업과 연계해 기술의 신속한 사업화를 위해 공동활용 인프라 구축 과제에 선제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AI 기술 발전 속도와 산업 수요를 고려해 일반적인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의 과제수행 기간인 5년보다 짧은 기간에 과제를 완료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자세한 내용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경희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자율실험, 휴머노이드 로봇, 자율제조는 산업부문 AI 대전환의 핵심과제”임을 강조하고 “차세대 첨단기술 개발과 시장성과 창출을 앞당기기 위해 기존 틀에서 벗어나 현장의 수요에 맞는 유연하고 신속한 투자”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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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유망 기업, ‘월드클래스’ 날개 달고 글로벌 시장 정조준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한국Q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10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2025 월드클래스플러스 프로젝트 후보기업 선정식’을 개최하고 10개 신규 기업에 월드클래스 후보기업 선정서를 수여했다.
월드클래스플러스 프로젝트는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유망 기업을 세계적 수준의 중견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우리나라 최초 중견기업 특화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32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신기술 개발, 신시장 진출, 수출 확대, 고용 창출 등 눈에 띄는 성과를 창출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10개 기업은 미래 모빌리티, 이차전지, 에너지 신산업, 핵심 소재, 첨단 제조 등 전략산업 분야에서 기술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은 향후 4년간 국비 342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자금 지원을 비롯해, 금융, 수출, 컨설팅, 법률 자문 등 기업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패키지형 지원을 받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 산업부 오승철 산업기반실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선정된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글로벌 챔피언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산업부도 든든한 동반자이자 후원자로서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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