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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호 서울시의원, “햇살 아래 따스하고 희망찬 영화, 그리고 우리들의 인권, 반드시 지켜줄게요.”
										2025-10-30 16: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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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혜의원, 국민과 혁신하는 ‘Let’s be water’ 개설
											김은혜의원, 국민과 혁신하는 ‘Let’s be water’ 개설
								
							
						[한국Q뉴스]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김은혜 의원이 17일 당을 바꿀 혁신방안 마련을 위해 대국민 소통창구인 ‘Let’s be water’를 개설하고 당 조직문화와 체질 개선을 위한 국민 아이디어를 이날부터 접수한다.
 김 의원은 “단단한 바위와 같이 당에 이어져 온 낡은 정치를 깨뜨리는 물길에 온 국민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는 차원에서 ‘새판을 짜는 물줄기, 세상을 바꾸는 물줄기’를 만들기 위해 국민이 제안해 주신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며 국민 아이디어 접수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문재인정부의 각종 실정에도 국민이 국민의힘을 대안정당으로 신뢰하지 못하는 현실을 직시하고 기득권과 시대역행적 관행에 얽매인 정당이 아닌 혁신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이러한 소통창구를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 “모든 국민들이 ‘국민의힘 혁신’이라는 새로운 물길에 합류해야 우리를 가로막아 온 낡은 정치를 타파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국민의힘의 정당문화와 행태 전반의 혁신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접수센터 운영 시작일인 17일에는 가장 먼저 현 시대의 아픔을 고스란히 체득하고 있는 2030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청년과 함께하는 ‘이판새판-청년이 짜는 새판’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금일 1차 행사로 ‘청년에게 듣는 혁신방안’ 등 청년과의 깊은 논의가 이뤄지는 가운데, 2차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한 소상공인 현장방문이 예정돼 있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청년과 사회적 약자 등 국민들의 생각을 수렴하고 당대표 후보 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시리즈 형식의 행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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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 정윤경 도의원 버스노선 운영 관련 애로사항 청취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 정윤경 도의원 버스노선 운영 관련 애로사항 청취
								
							
						[한국Q뉴스]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 정윤경 의원은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보영운수 신보영 대표와 버스노선 운영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신보영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실정인데다 군포시 관내 산본여객이 인허가 됨으로써 보영운수의 운영이 더 어렵게 됐다”고 토로했다.
 이에 정윤경 의원은 “경기도 관내 전체 운수업체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실정으로 보영운수의 어려움도 충분히 공감하지만, 군포시에도 그동안 시민들의 노선 조정 및 배차간격에 대한 불편 민원이 계속되어 민원 해소가 어려운 시점에서 산본여객이 운영됨으로 고질적인 민원이 해결됐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군포시에서 노선 조정 발생 시 보영운수 의견도 반영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께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포시는 관내 산본여객의 출범으로 오랫동안 군포시민의 숙원이었던 송정지구 및 기타지역에 11대의 버스노선 증가 및 배차간격이 10여분으로 줄어 시민들에게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게 됐고 앞으로 2개 노선에 22대가 추가 운행될 예정이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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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대호 의원, 수원시 게이트볼협회와의 정담회 참석
											황대호 의원, 수원시 게이트볼협회와의 정담회 참석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은 지난 14일 수원시 게이트볼협회와 정담회를 갖고 도내 게이트볼 종목 활성화 지원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는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수원시 게이트볼협회에서 진행됐으며 황대호 의원과 이철수 협회장을 비롯해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부분 60세 이상 고령자들로 구성된 게이트볼 종목의 특성상 다른 스포츠 종목에 비해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이 낮아 종목단체 운영이 힘들다는 어려움을 전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원대책 마련을 요청했는데, 게이트볼 활성화 방안 중 하나로 학교와 연계한 마을교육을 실시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게이트볼의 긍정적 인식을 도모하는 방안이 제안되기도 했다.
황대호 의원은 “고령의 회원이 많은 종목 특성상 다른 종목단체보다 더 많은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함에도 배드민턴, 축구, 족구 등 인기 종목에 밀려 현저히 낮은 지원을 받고 있는 부분은 반드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제안해주신 방안들을 도청 및 도교육청과 논의해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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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승희 도의원, ‘경기도교육청 안전체험시설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제정 논의
											전승희 도의원, ‘경기도교육청 안전체험시설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제정 논의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승희 의원은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전승희 의원이 대표발의로 추진 중인 ‘경기도교육청 안전체험시설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제정과 관련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조례안 개정이유는 안전체험교육을 통해 학생, 교직원 및 일반 도민들이 스스로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지식과 기능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요내용에는 안전체험시설의 종류, 운영 활성화를 위한 교육감의 책무, 이용에 관한 사항, 시설물관리에 관한 사항, 협력체계 구축과 관련된 사항을 규정했다.
전승희 의원은 “접근성이 떨어지는 안전체험시설은 셔틀버스운영 접근성을 개선해 도민들이 안전체험 교육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제안하며 오늘 논의한 의견을 참고해 조례제정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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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중기 의원,“정부 백신정책 실패에 서울시 자체수급으로 코로나 확산 차단 트리거 역할 촉구”
											성중기 의원,“정부 백신정책 실패에 서울시 자체수급으로 코로나 확산 차단 트리거 역할 촉구”
								
							
						[한국Q뉴스] 서울특별시의회 성중기 의원은 최근 정부 백신정책 실패에 따른 수급 불안정 상황을 고려해 서울시가 책임감을 가지고 기 확보된 백신의 차질 없는 접종과 함께 백신 자체수급을 통한 코로나 확산 차단에 빠른 선제대응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작년 코로나19 사태 발생 초기부터 집단감염 방지를 위해 ‘대중교통 이용10대 수칙’, ‘대중교통 운행감축’,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1천만 시민 멈춤기간 선포’ 등 ‘서울형 정밀방역’을 선제적으로 추진했으며 또한, 서울시의회도 올해 초 효율적인 백신접종을 위해 ‘서울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TF’ 설치를 제안한 바 있으며 이에 정부는 신속한 접종을 위해 질병관리청 중심에서 지자체별 접종체계로 변경운영 중에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질병관리청 자료에 의하면 지난달 4월 8일부터 서울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평일 기준으로 200명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5.13일자 기준 전국 확진환자 692명 중 서울시가 31.1%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경기도가 28.0%로 많이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다.
 성중기 의원은 “코로나 감염 확산세를 꺾고 집단면역을 통한 완전방역체제를 이루기 위해서는 백신수급이 가장 중요한데 현재 정부의 백신수급 정책은 실패한 상태이며 정부가 미국에 백신 스와핑을 제안한 것이 이를 반증해주고 있다”고 말하며 “전국에서 서울시의 코로나 확진자 발생율이 가장 높은 만큼 서울시는 책임감을 가지고 백신수급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성중기 의원은 “지금은 백신확보를 위해서 여야, 지자체, 사회 각계각층 구분 없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하는 비상 상황임을 정부도 인정하고 서울시의 백신 자체수급에 대해 전향적인 자세로 임해야 한다”며 “서울시는 조속히 중대본과 협의해 우리나라가 올해 내에 집단면역 체계구축을 완료할 수 있도록 백신 자체수급방안을 마련할 것”을 서울시에 촉구 했다.
 아울러 “수도권 지역은 서울시와 같은 생활권임과 동시에 같은 코로나 방역권역이므로 경기도와도 긴밀히 협조해 수도권의 집단면역 체계가 동시에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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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민규 의원, “서울교육정책연구소 연구기능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 필요”
											서울시의회
								
							
						[한국Q뉴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은 지난 5월 12일 서울특별시교육연구정보원 부설 교육정책연구소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연구소의 역할 및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교육정책연구소는 2015년도에 개소했으며 현재 교육전문직으로 교육연구관 및 교육연구사 5명, 연구직으로 임기제공무원 및 전문위원 9명, 일반직으로 주무관 및 행정실무사 2명이 배치되어 있다.
 양의원은 “현재 연구소 교육연구사들의 주된 업무가 연구가 아니라 행정 업무에 치중되어 있다”며 “서울교육정책연구소가 연구소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교육연구사들의 역할 제고 및 업무 개편 등 조직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양의원은 “현재 유아교육 연구를 담당하는 유아교육진흥원이 연구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지 못하다”며 “유·초·중등 교육의 연계성을 고려해 유아교육진흥원의 연구 업무를 교육정책연구소로 이관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울교육정책연구소는 지역마다 교육정책연구소 운영 방식에 차이가 있다며 교육연구사들의 역할 및 업무 제고 유아교육 연구기능 확대 등은 본청 및 관련 기관들과 논의가 필요한 문제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양의원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연구소의 역할 및 운영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서울교육 규모와 위상에 맞는 연구소 운영과 이를 위한 조직 개편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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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원 도의원 “ 부천 배드맨턴 전용 체육관 정지용 향수길 포토존 설치 공사 추진 ”
											김명원 도의원 “ 부천 배드맨턴 전용 체육관 정지용 향수길 포토존 설치 공사 추진 ”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위원장은 14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관계자 및 소사본동 주민상인협의회 위원장 등을 만나 부천시 배드맨턴 전용 체육관 정지용 향수길 포토존 설치공사 추진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원도심 소사본동 도시재생사업이 완료된 상태에서 부족한 부분의 보완을 위해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정지용 향수길의 포인트가 될 만한 조형물의 형상 등의 포토존 설치를 위해 구체적 논의를 진행했다.
소사본동 주민상인협의회 관계자는 “지역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의 있게 잘 조성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요구사항에 맞게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올해 안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김명원 의원은 “시 ‘향수’에 나오는 우리나라 전통소인 얼룩배기 황소를 상징화 한 포토존을 설치함으로써 지역의 자연과 역사·문화를 느끼고 정지용 향수길이 유치원, 초등, 중등학생들의 체험학습 장소로도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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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회, 대면·비대면 방식의 탄력적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
											서울시의회, 대면·비대면 방식의 탄력적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
								
							
						[한국Q뉴스] 서울시의회는 오는 17일 서울고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한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청소년이 의회 체험을 통해 건전한 민주시민 역량을 높이고 대의민주주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서울시의회에서 매년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과 대면 방식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청소년 의회교실 첫날인 17일에는 서울고원초등학교 6학년 학생 40여명이 비대면 방식으로 의회교실에 참여하며 하루동안 시의원이 되어 의사진행 과정을 체험하고 시의회가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비대면 방식에 현장감을 강화하기 위해 본회의장에서 실시간 중계로 서울시의회를 소개하는 브이로그를 진행하면서 청소년 의회교실의 문을 연다.
 이어서 입교식, 모의의회 안건처리, 퀴즈 프로그램 및 수료식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모의의회 안건은 청소년 관심사를 반영해 준비한 안건이나 학생들이 직접 제시한 안건 중에서 사전에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학생들이 직접 채택한 안건으로 찬성·반대 토론, 표결 등의 의사진행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더욱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인호 의장은 “서울시의회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의회체험을 통해 지방자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며 “서울시의회는 청소년들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들어 청소년을 위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서울시의회는 코로나19로 변화된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시·도의회 최초로 비대면 온라인 의회교실을 13회 운영했으며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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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대호 의원, 수원 구운초등학교로부터 감사패 받아
											황대호 의원, 수원 구운초등학교로부터 감사패 받아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이 14일 수원 구운초등학교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감사패는 구운초등학교 김내식 교장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승의날을 기념해 교직원들의 복지, 학생 학습활동, 교육환경 개선 등 학교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달됐으며 황대호 의원은 특히 수원 군 공항 인근에 위치해 있어 오랜 기간 심각한 소음피해를 입고 있는 해당 학교의 노후화된 시설 및 소음피해 완화를 위한 교육환경 개선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내식 교장은 “노후하고 군사시설 인근에 위치해 수업 운영에 어려움이 극심한 본교의 애로사항에 적극 공감하고 교육환경 개선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셨기에 이번 기회에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며 “그동안 ‘경기도교육청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주변 소음피해 학교 지원 조례’ 제정과 교직원, 학부모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교직원의 복지 및 학습환경 개선에 노력해주신 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황대호 의원은 “주민 복지와 아이들의 학습권 보장은 지역 도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여기며 활동하였을 뿐인데 감사패를 받게 되어 오히려 학교에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하고 “개교 30년이 넘은 학교인 만큼 운동장 구령대 및 보도블럭 보수, 석면 제거, 노후화된 외관 개선 등 아직도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은 것으로 판단되기에 지역교육청 및 지자체와 적극 소통해 학생 안전을 위해 경각심을 가지고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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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체육회 관련 각종 의혹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활동 마무리
											경기도체육회 관련 각종 의혹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활동 마무리
								
							
						[한국Q뉴스] 경기도체육회 관련 각종 의혹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가 13일 경기도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행정사무조사 4차 회의를 열어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활동을 마무리 했다.
 작년 12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조사특위는, 이날 약 5개월에 걸쳐 문서검증 및 기관보고 등 4차례 회의와 3차례에 걸친 증인 및 참고인 조사를 통해 조사결과와 조치 요구사항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특위 활동기간 중에는 경기도체육회의 임시 TF조직 체계로 인한 업무 책임자의 혼선, 직원들의 업무 미숙지로 인한 불성실한 답변, 체육회 관계자의 시위 행위 등 여러 가지 문제들로 조사에 혼선과 한계상황들이 발생해 조사특위 위원장을 비롯한 다수의 위원들이 정상적인 조사의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그러나 특위 위원들의 적극적인 조사활동을 통해 기존 특정감사 및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난 것 이외의 많은 분야에서 불법 및 부적정한 업무수행 행태가 있음을 발견하고 체육회의 자정 노력과 뼈를 깎는 혁신이 필요함을 공감케 하는 성과를 거뒀다.
 채신덕 특위위원장은 “경기도체육회가 특정감사,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와 아울러 이번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통해 지적된 사항들에 유념해, 도민의 열망을 온전히 충족시키는 경기도체육회로 바로 설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길 바란다”고 주문하며 또한 “위원들이 제기한 의혹과 시정요구 사항들은 경기도체육회의 발전 및 도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체육회로 거듭나기 위한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치하의 뜻을 표했다.
 이날 원안 가결된 특위의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는 오는 제352회 정례회 본회의에 안건으로 상정되어 처리될 예정이다.
											202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