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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돗물, 노로바이러스로부터 ‘안전’
[한국Q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총 100개소에서 공급되는 수용가 수도꼭지에서 수돗물을 채수해 노로바이러스 실태조사를 점검한 결과, 모든 지점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식수로 인해 겨울철 식중독의 주된 원인으로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유행성 바이러스다.
수돗물의 경우 정수 처리기준에 따라 노로바이러스를 99.99%이상 소독 제거할 수 있으나, 지하수의 경우 소독처리 미흡으로 노로바이러스 감염사고가 발생할 위험성이 있어 지속적인 조사 및 관리가 필요하다.
상하수도본부는 올해 1월 25일부터 2월 25일까지 정수장 16개소 및 마을 상수도 84개소를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검사대상은 상수원수가 지하수인 시설 중에서 시설용량이 1일 300톤 이상인 정수장과 마을상수도가 대상으로 매년 1회 검사를 전문기관에 의뢰해 안전성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이번 검사는 국립환경과학원 지정 검사기관인 DK EcoV 환경미생물연구소에서 조사했다.
노로바이러스 외에도 수소이온농도, 탁도, 잔류염소 항목에 대해서도 조사했으며 모두 먹는 물 수질기준 이내로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안우진 도 상하수도본부장은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사고 예방 및 안전을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수돗물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속적인 검사와 철저한 소독관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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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문화예술 이끌어갈 도립무용단 가족을 찾습니다
[한국Q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제주의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발전에 기여할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 무용단원 및 사무국 의상담당을 전국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무용단원은 2년제 대학이상 무용 관련학과에 졸업한 사람이면 지원 가능하며 의상담당은 관련분야 학사학위를 소지한 사람 또는 관련분야에서 1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어야 한다.
전형방법은 무용단원은 따라하기, 전통작품, 창작작품, 면접 순이며 의상담당은 서류심사 및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공개모집 공고기간은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이며 접수기간은 5월 6일부터 14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합격자는 오는 6월 중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제주특별자치도 및 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해 접수기간 내 응시원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한 후 접수처로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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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제주서 2명 신규 확진 ‘누적 확진자 675명’
[한국Q뉴스] 지난 주말 사이 제주지역에서는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된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7일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18일에는 총 667명의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이뤄졌고 이중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주말 사이 확진된 3명의 확진자는 모두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들로 파악됐다.
2명은 경상남도 사천시와 의령군에서 입도한 관광객으로 확인됐고 나머지 1명은 충청남도 논산시 확진자 접촉자로 격리해제 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제주에서는 이달 총 4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올해에만 25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오전 11시 현재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1.71명으로 집계됐다.
674번 확진자 A씨는 가족 여행을 하기 위해 지난 17일 오전 경상남도 의령군에서 제주로 왔다.
A씨를 포함해 4명이 함께 여행을 하던 중, 17일 오후 4시 30분경 동행하던 가족인 B씨가 의령군보건소로부터 확진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 역학조사 결과 B씨는 의령 소재 어린이집 근무자로 보육교사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시행한 후 결과를 확인하지 않고 제주로 온 것으로 확인됐다.
- 확진자 분류는 검사를 진행한 보건소 확진자로 분류됨에 따라 B씨는 경상남도 의령군 확진자로 분류됐다.
B씨의 확진 직후 A씨는 가족 2명과 함께 이날 오후 6시경 서귀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진행했으며 다음날인 18일 오후 1시 2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까지 증상은 없고 B씨는 오한과 기침 등의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모두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함께 입도한 나머지 가족 2명은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격리 시설에 입소한 상태다.
제주도는 이들 확진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여행 동선들을 확인하고 있다.
상세 동선이 확인되는 즉시 방문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하는 한편 접촉자 분리 조치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675번 확진자 C씨는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된 도민이다.
C씨는 충청남도 논산시 #6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돼 지난 7일부터 격리를 진행했다.
C씨는 19일 격리해제를 앞두고 18일 오전 9시 4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 오후 5시 1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C씨 역시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C씨인 경우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동선 및 접촉자는 최소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19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37명, 격리 해제자는 640명이다.
현재 가용병상은 총 402병상이며 자가격리자 수는 506명이다.
q 한편 18일에는 예방 접종이 진행되지 않았다.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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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개발사업 입지·타당성 사전검토 추진
[한국Q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송악선언 실천조치 6호로 전략환경영향평가의 사전검토 단계 배치 등 조례 및 제주특별법 개정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오전 9시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원희룡 도지사 주재로 청정제주 송악선언 실천조치 관련 주간정책 조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도개선과 관련 전략환경영향평가 사전단계 배치 위원회 개최 및 전문가 자문 의견 사전검토 등의 보고가 이어졌다.
제주도는 ‘청정제주 송악선언’ 실천조치 6호로 개발사업 시행승인 신청 이후, 각종 심의 및 위원회의 수정·보완에 따른 사업자의 시간·비용적 부담 증가의 문제를 개선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사전 검토단계 추진 위한 조례·규칙 정비 및 제주특별법 개정 전문기관 의견 수렴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자문위원회 검토·자문 제주형 친환경 도로개설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주특별법 6차 제도개선을 통해 근거가 마련된 전략환경영향평가의 사전검토 단계 배치, 관계부서와의 협의 시 위원회 개최를 통한 전문가 의견 반영으로 난개발을 차단하고 제주 미래가치와 부합하는 사업을 선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희룡 지사는 “송악선언은 청정제주의 환경이 제주발전의 가장 근본적인 자산이라는 것을 자각해 제주의 자연을 지키기 위한 현안 및 갈등 등에 대해 정리하겠다는 도정 의지를 담은 선언”이라고 밝혔다.
이어“그동안 개발 위주의 투자유치로 많은 개발사업이 추진돼 제주의 양적 성장을 이끌었지만, 관광객 및 인구 증가로 생활환경 인프라 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여러 과제가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원희룡 지사는 특히 “송악선언 실천조치인 제도개선의 핵심은 내실 있는 사전검토를 통해 제주 미래가치와 부합하는 사업인지 미리 살펴 최대한 선별해내는 것”이라며 “사업자에게는 예측 가능성을 부여해 시간적·경제적 낭비를 사전에 방지하고 행정은 신뢰도 향상과 행정력 낭비 방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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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도의원 43명, 2015년 제2공항 예정지 부동산 거래 부존재 확인
[한국Q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자발적 조사를 의뢰한 도의원 43명을 대상으로 제2공항 예정지역 내 토지거래 내역을 확인한 결과, 부동산을 거래한 도의원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17일 ‘제393회 임시회’에서 좌남수 의장이 개회사를 통해 “최근 LH사태 여파로 정치권은 물론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에 대한 국민적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도의원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이뤄지게 됐다.
이를 위해 김용범 도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은 3월 31일 제주도청을 방문해 도의원 43명 전원이 자발적으로 제출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전달했다.
제주도는 도의원들의 개인정보를 토지거래관리시스템에 입력해 제2공항 예정지를 발표한 2015년 11월 전후로 성산읍 부동산 거래내역과 대조한 결과, 도의원 43명 모두 거래내역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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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주제주 일본 총영사 첫 초치
[한국Q뉴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태평양 방류 결정과 관련해 19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이세끼 요시야스 총영사를 초치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도지사 집무실로 이세끼 요시야스 총영사를 불러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가 제주도민의 생명과 안전, 생태계에 미치는 잠재적인 위협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이어 그동안의 한일 우호 협력관계를 강조하며 전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투명한 정보 공개와 절차 공유, 진정성 있는 배려의 자세 등을 강조하고 이 같은 제주도의 입장을 일본 정부에 잘 전달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세끼 요시야스 총영사도 일본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며 제주도의 상황 등을 일본 대사와 본국에 공유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이케우치 오사무(池内 修)수석 영사도 함께 참석했으며 도에서는 고춘화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 양홍식 해양수산국장이 배석했다.
한편 원희룡 지사가 일본 총영사를 초치한 일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희룡 지사는 수차례 언론 인터뷰를 비롯, 지난 해 10월 20 일과 올해 4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기자회견을 통해 우려와 강력 대응의 의사를 밝힌 바도 있다.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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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농산물… ‘대도시’ 광주 진출 본격화”
[한국Q뉴스] 장성군이 로컬푸드의 판로를 광주광역시로 넓힐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다.
군은 최근, 광주권로컬푸드직매장 건립을 위한 부지매입 계약을 한국농어촌공사와 체결했다.
로컬푸드직매장은 지역 농산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직거래장터다.
유통 경로를 최소화해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한다.
청정 환경과 비옥한 토지에서 자라난 장성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지난 2017년, 장성지역 최초로 개설된 남면 ‘농협장성군로컬푸드직매장’은 첫해 10억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매년 그 성장세가 ‘수직상승’ 중이다.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린 지난해에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 증가와 맞물려, 122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장성군 광주권로컬푸드직매장이 건립되는 곳은 광주 북구 오룡동 일원, 5256㎡ 규모 부지다.
해당 지역은 첨단3지구 개발 예정지로 인근에 인구 12만명 규모의 소비시장이 형성되어 있어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장성군은 부지를 소유한 한국농어촌공사 측과 긴밀한 협의 끝에 토지매매 대금 약 40억원을 3년에 걸쳐 분납하기로 해, 재정 부담을 완화시켰다.
협상을 주도한 유두석 장성군수는 “광주권장성로컬푸드직매장 건립은 지역 먹거리 유통체계 구축을 목표로 오랫동안 준비해온 ‘장성 푸드플랜’의 소중한 결과물”이며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대도시인 광주광역시까지 확대해, 농업인 소득 증대와 부자농촌 건설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 공모사업을 통해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는 장성군은 현재 지반조사에 착수하는 등 조기 착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장성군은 지난 2018년부터 지역 먹거리의 안정적인 생산·소비 연계를 강화하는 종합전략인 ‘푸드플랜’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0년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 공모사업’에 전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현재 광주권로컬푸드직매장, 공공급식지원센터 건립 등 11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00억원 규모의 농축산물 소비시장을 창출하고 안정적인 소득 확보가 가능한 중·소농업인 1500명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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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 진행
[한국Q뉴스] 장흥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장흥군의 지원을 받아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 ‘행복한 고구마빵 만들기’를 진행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베이킹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오감 체험으로 해소시켰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 “먹기만 하던 빵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무척 색달랐다”며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정말 좋았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마련된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장흥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 예방사업, 찾아가는 상담 시간제 동반자 사업 운영, 개인 상담, 집단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4월부터 고위기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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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주꾸미 수산자원 회복 나서
[한국Q뉴스] 무안군은 지난 15일 주꾸미 자연 부화방류를 위해 망운면 압창해역과 장재해역 연안 가두리 2개소에 어미주꾸미 120kg을 입식했다고 밝혔다.
주꾸미 부화 방류는 해상가두리 내 어미주꾸미의 산란·서식장이 되는 소라방을 설치해 산란을 유도하고 어린주꾸미 자연산란 시기까지 먹이를 공급해 자연 부화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미주꾸미는 입식 후 1개월이 지나면 마리당 평균 270~290개의 알을 산란하며 부화된 어린주꾸미는 금어기가 시작되는 5월 1일 전후로 자연방류될 예정이다.
이는 육상수조에서 산란·부화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공식현상과 바다환경적응에 대한 어려움을 개선한 것이다.
군은 2015년부터 주꾸미 자연부화 방류사업을 매년 실시한 결과 탄도만과 청계만에서 어획량이 증가해 어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우리군 대표 수산물인 낙지, 주꾸미 등의 자원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지속가능한 어업실현을 위해 5월 1일부터 8월 말까지의 금어기 기간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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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6개소 추가설치
[한국Q뉴스] 전라북도가 예방접종센터 조기 개소와 함께 신속한 도비 지원으로 코로나19 예방 접종율을 높이기 위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전라북도가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예방접종센터 6개소를 오는 22일 조기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예방접종센터는 김제, 완주, 장수, 임실, 순창, 부안 6개소다.
이로써, 도내에는 현재 예방접종을 시행 중인 전주·군산·익산·정읍·남원·진안·고창 7개소에 더해 13개 시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예방접종센터가 개소될 예정이다.
무주군은 예방접종센터의 시설 완비 후, 모의훈련을 실시해 오는 29일부터 문을 열 예정이다.
이에 따라 4월 안에는 도내 모든 시군에 예방접종센터가 설치될 전망이다.
지난 4월 1일부터 정부가 예방접종센터를 본격 운영함에 따라, 도는 미설치된 시군의 예방접종센터를 신속히 개소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정부의 예방접종센터 설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초저온냉동고 자가발전시설, 냉난방시설, 환기시설 등을 완비 후 관계기관 합동점검과 모의훈련 등 사전절차를 이행해야 한다.
전북도는 예방접종센터의 조기 개소를 위해 시군, 관계기관과 협력해 모든 사전절차를 앞당겨 당초 오는 29일 설치될 예정인 이들 6개소에 대해 1주일가량 일찍 문을 열 수 있게 됐다.
한편 전북도는 설치된 예방접종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신속한 도비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전북도의 이번 지원은 정부의 지역 예방접종센터 설치·운영비 지원이 늦어진다는 판단에 따라 추진됐다.
도내에는 전주 완산 접종센터에 5,000만원 교부 이후 타 접종센터의 국비 교부금이 늦어지고 있다.
전북도는 이에 따라, 시·군별 지역 예방접종센터 규모, 접종 인원을 고려해 1억원에서 3,000만원까지 총 6억7,000만원을 차등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지원금은 예방접종센터 운영과 관련된 소모품 구매, 공공요금, 임차료, 의료인·행정인력 인건비로 시군 상황에 맞춰 사용토록 자율성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전라북도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장인 최훈 행정부지사는 "도민에게 조기 예방접종을 시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시군과 관계기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지역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예방접종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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