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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외국인 주민 대상 체험형 소방안전교육 강화
[한국Q뉴스] 강진소방서는 최근 강진군 가족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화재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언어와 문화 차이로 재난 상황 대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위기 상황에서의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교육용 소화기를 활용한 화재 초기 진압 실습 등 체험 중심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다.특히 이해를 돕기 위한 쉬운 설명과 반복 실습을 통해 외국인 참여자들도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처음에는 어려울 줄 알았지만 직접 해보니 이해가 잘 됐고 위급 상황에서 가족을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주민도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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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장성소방서 지역 인재 육성 동참
[한국Q뉴스] 장성군이 16일 장성소방서가 재단법인 장성장학회 기탁식을 갖고 지역 인재 육성에 동참했다고 전했다.이날 장성소방서는 2025년 소방관서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으로 받은 포상금 100만원에 직원 41명의 자발적인 기부금을 더해 총 329만원을 재단에 전달했다.최동수 장성소방서장은 "장성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에 더욱 관심을 갖고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김한종 장성장학회 이사장은 "장성소방서의 장학금 기탁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될 것"이라며 "기탁금은 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요긴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장성장학회는 지금까지 280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인재 육성에 앞장서 왔다.지난해에는 기금 100억원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기반 마련에 성공했다.최근에는 졸업을 앞둔 대학생에게 월 30만원 한도로 주거비 실비를 지원하는 '주거비 지원사업'시행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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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비비고 만든 브랜드 전문가, 장성군에 온다
[한국Q뉴스] 장성군이 19일 장성아카데미에 노희영 히노컨설팅펌 대표 강연을 마련했다.노희영 대표는 파슨스 디자인스쿨 금속공예과를 졸업하고 오리온 부사장, 씨제이그룹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총괄 브랜드전략 고문 등을 역임한 '브랜드 전문가'다.올리브영, 비비고 마켓오 등 인기 있는 브랜드 개발을 주도하며 유명세를 얻었다.다수의 방송 출연과 함께, 책 '노희영의 브랜딩 법칙'을 출간하는 등 성공적인 브랜드를 만드는 비결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이번 강연에서 노 대표는 청중들이 브랜드가 지닌 힘과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문화 관광 특산품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활용해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세계 최장기간 운영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 오후 4시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장성군 유튜브 채널을 이용한 실시간 청강도 지원한다.한편 오는 4월 2일 장성아카데미에선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가 '세상을 바꿀 최신 과학기술'을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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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대덕읍 좀도리회, 사랑의 좀도리 나눔행사 개최
[한국Q뉴스] 장흥군 대덕읍 좀도리회는 13일 대덕읍 다목적회관에서 관내 어르신 50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 어르신 위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연말에 추진된 정남진새마을금고 대덕지점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금된 현금과 쌀, 생필품 등을 바탕으로 마련됐다.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특히 지역주민과 금융기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으며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행사뿐 아니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도 전달돼 따뜻한 희망을 전했다.대덕읍 좀도리회 홍금단 회장은 "29년 동안 매년 이어온 좀도리 운동은 지역주민들의 작은 정성과 참여가 모여 만들어진 소중한 나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남진새마을금고 이영일 이사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함께해 주신 대덕읍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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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의견 접수
[한국Q뉴스] 장흥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24만 4792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이용계획확인서와 건축물대장 등 공적장부 확인과 각종 인 허가자료 등을 검토한 후, 현지확인을 통해 토지의 이용상황 형상 도로 접면 등 주요 특성을 조사하고 적정한 비교표준지를 선정해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쳤다.군청 행복민원과 및 토지소재지 읍 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또는 군 홈페이지,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h 등 온라인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별도의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작성해 군 읍 면 민원실에 방문 제출하거나 온라인,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의견이 접수된 토지는 토지특성과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등 적정성 여부를 재조사하며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 공시된다.장흥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토지 관련 과세 기준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므로 반드시 확인하고 의견이 있는 경우 열람기간 내 의견서를 제출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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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복지정책 전달교육
[한국Q뉴스] 전남 구례군은 지난 16일 구례군 노인회관 강의실에서 읍면 복지팀장 및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복지정책 전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2026년 새롭게 달라지는 복지 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주민복지과 5개 팀의 소관별 주요 업무 계획 설명과 읍면에 협조 사항을 전달하며 실무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특히 올해 본격 시행되는 '통합돌봄지원 사업'에 대한 별도 실무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주민이 살던 곳에서 개별 욕구에 적합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 취지를 공유하고 신속한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구례군 관계자는 "복지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읍면 직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통합돌봄지원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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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글로벌 기업 어도비와 손잡고 AI 콘텐츠 시대 연다
[한국Q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어도비코리아, 제주콘텐츠진흥원과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제주도가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AI국제필름페스티벌을 계기로 어도비코리아와의 협력 관계를 구체화한 것으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에 목적이 있다.협약에 따라 제주도와 어도비코리아, 제주콘텐츠진흥원은 △제주의 AI 콘텐츠 산업 활성화△생성형 AI 콘텐츠 분야 인재양성 △지역 콘텐츠 기업 대상 AI 기술 활용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운영 중인 콘텐츠코리아랩과 2027년 개관 예정인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및 창ㆍ제작자를 대상으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생성형 AI인 어도비 파이어플라이를 활용할 수 있는 교육·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협약식에서는 ‘파이어플라이’를 활용해 제주 캐릭터 ‘돌이·소리’, 2026 제주 전국체전 마스코트 ‘끼요’가 함께 쓰담달리기를 하는 영상 제작과정이 시연됐다.또한 어도비코리아와 제주콘텐츠진흥원이 협업 제작한 ‘제주의 1만 8천 신’ 스토리텔링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제주 문화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오영훈 지사는 “제주의 신화와 자연, 해녀 문화와 사람들의 삶 이야기는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소중한 문화 자산”이라며, “이러한 고유 자산이 어도비의 인공지능 기술과 만난다면 제주 콘텐츠 창작자들도 더 넓고 큰 무대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협약으로 어도비 코리아와 제주도 간 인공지능 콘텐츠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이 현장에서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어도비 코라아에서도 제주 디지털 대전환의 든든한 파트너가 돼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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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함께 아이 키우는 제주’수눌음돌봄공동체 220팀 출범
[한국Q뉴스] 제주 고유의 상부상조 문화인 ‘수눌음’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를 함께 키우는 수눌음돌봄공동체가 올해 220개 팀으로 확대 출범했다. 이웃과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제주형 공동체 돌봄 모델의 대표 사례로 자리잡으며 따뜻한 돌봄 문화 확산에 나섰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는 17일 메종글래드 제주 컨벤션홀에서 ‘우리가 수눌음돌봄을 하는 이유’를 주제로 2026년 수눌음돌봄공동체 발대식을 열고 공동체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제주도의회 관계자, 수눌음돌봄공동체 참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발대식은 개회식과 격려말씀, ‘우리가 수눌음돌봄을 하는 이유’를 주제로 한 자유발언, 수눌음돌봄 실천 선언문 발표 및 전달식, 공동체 활동 안내와 사례 발표, 기본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수눌음돌봄공동체는 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서로의 아이를 함께 돌보고 육아의 어려움을 나누는 주민 참여형 돌봄 모델로, 돌봄 부담을 개인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것이 특징이다.이 사업은 2016년 18개 공동체로 시작해 올해 220개 공동체로 확대되며 10년 만에 약 12배 규모로 성장했다.올해 사업에는 250개 공동체가 신청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제주도는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당초 200팀에서 20팀을 추가, 총 220개 공동체를 선정했다.선정된 공동체는 임신부부터 영유아, 초·중등 자녀를 둔 가구가 참여해 틈새돌봄, 저녁돌봄, 주말돌봄, 긴급돌봄 등 다양한 공동체 돌봄 활동을 펼친다.공동체에는 아동 1인당 월 2만 5,000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팀별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공동체 돌봄 확산은 참여 가구의 가족 구조 변화로도 이어지고 있다.지난해 참여 가구 분석 결과, 1자녀 가구 비율은 40%에서 29%로 감소한 반면 2자녀 가구는 46.4%에서 52.7%로, 3자녀 가구는 11.7%에서 15.9%로 증가하는 등 다자녀 가구 비율이 눈에 띄게 늘었다.공동체 돌봄 환경이 양육 부담을 덜어주며 둘째·셋째 출산에 대한 심리적 부담 완화에 일정 부분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최근 제주 합계출산율이 0.83명에서 0.87명으로 반등한 흐름과도 맞물린다고 보고 있다.오영훈 지사는 “수눌음돌봄공동체는 제주 고유의 수눌음 문화를 바탕으로 이웃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제주만의 미래지향적인 공동육아 정책”이라며 “높은 참여 수요를 반영해 올해는 당초 200개 팀에서 220개 팀으로 확대해 3,500여 명이 참여하는 공동체 돌봄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10년간 18개 팀에서 220개 팀으로 확대되는 과정에서 다자녀 가구 비율도 60%대에서 70%대로 늘어나는 변화가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돌봄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제주형 돌봄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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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공공배달앱 ‘먹깨비’ 배달비 쿠폰 2배 확대
[한국Q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공공배달앱 ‘먹깨비’의 배달비 쿠폰 지원 규모를 대폭 늘려 이용자 이용 편의와 지역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에 나선다. 제주도는 3월 23일부터 6월까지 배달비 쿠폰 지원 규모를 기존 하루 700건에서 1,500건으로 확대한다. 지난 1월부터 ‘먹깨비’는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6시 두 차례에 걸쳐 회당 선착순 350명씩 총 700명에게 3,000원 배달비 쿠폰을 지원해 왔다. 이번 확대 조치로 오전 11시와 오후 6시 각각 750건씩 하루 총 1,500건의 쿠폰이 발행된다. 기존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이용자가 배달비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쿠폰 사용을 위한 최소 주문 금액도 기존 4,000원에서 1만 5,000원으로 조정했다.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매출 증가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먹깨비’는 1.5%의 낮은 중개수수료로 운영되며, 시간대별 쿠폰 제공 외에도 탐나는전 결제 캐시백, 단골 캐시백 등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제주도는 먹깨비 운영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프랜차이즈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주요 치킨 브랜드를 중심으로 최대 5,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달 말부터는 할인 대상 메뉴를 순차적으로 늘릴 예정이다. 또한 일부 브랜드는 포장 주문 시 5,000원 할인 혜택을 상시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먹깨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배달비 쿠폰 지원 확대가 공공배달앱 이용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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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정책서민금융 이자지원 혜택 확대
[한국Q뉴스] 올해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정책서민금융 성실상환 이자지원 혜택이 기존 대출자에게도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확대된다.정부가 올해 ‘햇살론15’ 등 정책서민금융상품 금리를 최고 15.9%에서 12.5%로 낮췄지만 기존 대출자는 인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구조적 공백을, 제주도가 이자지원율 조정으로 직접 메우기로 한 것이다.이 사업은 2024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성된 제주 금융포용기금을 재원으로 한다. 저소득·저신용으로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만들어진 기금으로, 2024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제주형 포용적 금융지원 정책의 근거가 되고 있다.제주도는 정부의 ‘포용적 금융 대전환’ 정책기조에 발맞춰, 올해 이자지원율을 대출원금의 3~3.4%로 조정해 기존 대출자도 신규 대출자와 비슷한 수준의 금융부담을 갖도록 했다.햇살론유스는 3%, 햇살론뱅크·근로자햇살론·햇살론15·최저신용자 특례보증 4개 상품은 3.4%가 적용된다. 1인당 최대 2,000만 원 대출원금 기준으로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올해 새롭게 도입된 온라인 금융교육을 이수하면 5만 원이 추가 지급된다. 이자 지원과 함께 건전한 금융생활과 신용관리 역량을 높이는 체계로 사업 효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신청은 3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4주간 서민금융진흥원 누리집 또는 모바일앱 ‘서민금융 잇다’에서 할 수 있다.지원 대상은 2025년 3월 19일 이전에 서민금융진흥원 정책금융상품을 대출받아 1년 이상 성실 상환 중이면서, 3년 이상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도민이다.제주도는 2024년 1,647명, 2025년 4,366명에게 성실상환 이자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했다.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전국 유일한 금융포용기금을 기반으로 금융취약서민층지원을 강화하고, 단순 금융비용 지원에서 나아가 자산형성 및 상담·교육까지 연계한 제주형 포용적 금융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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