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제5차 국가철도망 확정 고시 임박… 파주시 건의 4개 노선 반영 촉각
[한국Q뉴스] 철도 분야 최상위 법정 계획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관련한 전국의 각 지방정부가 건의한 사업 규모만 이미 600조 원을 넘어선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3월 말까지 지역별 우선순위를 가리기 위한 수요 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확정 고시가 이르면 오는 7월 중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철도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이번에는 반드시’를 외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수도권에 속해 있으면서도 교통 기반 시설이 열악한 경기 북부 접경지역 주민들의 절박함은 더욱 크다.파주시의 경우 벌써 수년째 시민이 주도하는 철도 유치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2024년 7월 꾸려진 ‘국가철도망 시민추진단’은 지하철 3호선 연장, 지티엑스-에이치 노선, 케이티엑스 파주 연장, 통일로선 등 4개 핵심 사업을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시키는 것을 목표로 내걸었다.추진단이 직접 대대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해 불과 8개월 만에 10만명 목표치를 초과 달성해 국토교통부 장관에서 공식 건의서와 함께 서명부를 전달했고 그 밖에도 범시민 결의대회와 국민청원, 대중공연 무대처럼 풀어낸 ‘철도 콘서트’등 다양한 방식으로 파주 철도망 구축의 필요성을 알리고 정부를 설득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왔다.이들은 파주시가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4개 철도사업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치밀한 논리를 펼쳐왔다.철도 분야 전문가들은 정책 부합성 미래 국가전략과의 연계성 주민 염원 및 수요의 명확성 사업의 준비도 등을 주요 판단 기준으로 꼽는데, 파주가 제시하고 있는 철도사업은 모든 면에서 충분한 설득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시민추진단의 주장이다.정책 부합성 균형 발전과 부동산 안정화, 접경지 보상의 해법 파주 철도망 확충은 서울 접근성을 개선하면서도 주거 기능을 외곽으로 분산시키는 구조를 만들어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 꾀한다는 현 정부의 국정 기조와 궤를 같이한다.교통 기반시설을 확충한다는 의미를 넘어, 공간 구조 재편과 균형 발전을 동시에 도모하는 정책적 수단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파주가 70여 년간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각종 중첩 규제로 개발에 제약을 받아온 대표적 접경지역이라는 점도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수 있다.비용 대비 편익을 기반으로 하는 경제성 수치만으로는 평가하기 어려운 ‘특별한 희생’과 ‘국가 안보에 대한 기여’를 고려할 때, 철도 기반 시설 확충이 곧 국가 차원의 실질적 보상 방안이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균형 발전 전략이라는 면에서도 명분이 확실하다.미래 국가전략과의 연계성 평화 시대를 대비한 전략적 투자 파주는 지리적으로 서울과 개성, 평양이 육로로 이어지는 전략적 요충지에 자리하고 있어 남북 교류 협력의 핵심 거점으로 큰 역할이 기대되는 도시이며 한발 더 나아가 한반도와 중국을 잇고 저 멀리 유럽으로 이어지는 동북아 철도 물류의 중심지로도 손색없는 입지를 자랑한다.‘파주 철도망’확충은 단순히 지역의 요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향후 도래할 남북 평화시대를 대비하고 대륙 철도망 실현을 앞당기는 전략적 투자로서도 충분한 가치를 지닌다는 주장이다.주민 염원 및 수요의 명확성 급증하는 인구와 폭발적 성장 잠재력 파주시는 인구 약 55만명 규모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주거 생활권이 확장되면서 기존 철도 기반시설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여기에 평화경제특구, 경제자유구역, 돔구장, 금릉도시개발사업,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메디컬클러스터 조성 등 대형 개발 프로젝트가 본격화될 경우 파주의 교통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사업의 준비도 20년 숙원을 넘어 실현 단계로 지하철 3호선 연장을 비롯한 파주 철도사업은 20년 이상 논의되어 온 숙원사업이다.그만큼 노선 구상과 지역 간 협의가 충분히 축적되어 있다.경기도와 인접 지자체인 고양시 역시 필요성에 공감하며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차량기지 확보 문제 또한 문산 차량기지 등 기존 시설을 활용할 수 있어 현실적인 대안을 갖추고 있다.파주시와 ‘국가철도망 시민추진단’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단순한 사회기반시설 사업 목록의 일부가 아니라 향후 10년, 더 나아가 수십 년간 대한민국의 공간 구조와 성장 축을 설계하는 국가전략의 청사진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파주 철도망 확충이 한반도 미래 교통망 구축, 접경지역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국가적 보상, 수도권 북서부 균형 발전이라는 세 가지 과제를 동시에 풀어낼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단순한 노선 추가를 넘어, 국가의 미래 전략과 지역의 절박한 염원을 함께 담아내는 결정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6-04-03
-
파주시,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기반행정 평가 ‘우수’ 등급 획득
[한국Q뉴스] 파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점검 및 평가’및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두 부문에서 모두 우수등급을 획득했다.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684개 행정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제공 분야 데이터기반행정 분야로 5개 영역 16개 평가지표를 종합 평가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3등급 체계에서 5등급 체계로 전면 개편된 첫 번째 평가로 기관 간 수준을 보다 객관적으로 구분하는 방식으로 변별력이 한층 강화됐다. 평가 결과, 시는 공공데이터 제공 분야에서 84.26점을 받아 기초자치단체 평균을 크게 상회했으며 데이터기반행정 분야에서도 84.65점을 기록해 기초자치단체 평균을 웃돌며 두 부문 모두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에서는 자료 품질관리 체계 구축과 오류 진단 결과에 대한 신속한 조치 등 품질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단순한 자료 개방을 넘어 민간과 기업이 실제 활용 가능한 수준의 신뢰도 높은 자료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으로 인공지능 시대 공공데이터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데이터 분석 정책 활용 실적’, ‘공유데이터 이행률’, ‘메타데이터 등록 및 관리’, ‘데이터기반행정 조직 인력 운영’등 4개 세부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이는 자료 분석 결과를 실제 정책에 반영하고 기관 간 자료 공유와 관리 체계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시는 교통, 복지, 안전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축적된 자료를 분석해 정책 개선 시 활용하고 있으며 향후 생성형 인공지능 등 신기술과 연계해 민원 응대 고도화, 정책 수요 예측, 행정업무 지원 등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자료 품질관리 체계 구축과 자료 기반 의사결정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의 품질을 더욱 고도화하고 개방을 확대해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자료 기반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파주시는 이번 평가를 계기로 자료 표준화와 설명데이터 관리 강화를 지속 추진하고 인공지능 기술과의 연계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교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2026-04-03
-
파주시, 개인형 이동장치 지정주차제 시행
[한국Q뉴스] 파주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운정중앙역 일대에 도입한 ‘개인형 이동장치 지정주차제’ 시행 한 달 만에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제도 시행 전 운정중앙역 상부 및 보행로 일대에는 공유 전동킥보드가 무분별하게 방치되어 보행로를 점유하는 등 시민 통행 불편을 초래했으며 특히 내리막길 도로 여건상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이에 파주시는 운정중앙역 일대 지정주차제 시행구역 내 노면 주차구역을 설치하고 대여업체와 협력해 스마트폰 앱상 주차금지구역을 설정하는 등 이용자의 올바른 반납 문화를 유도하고 지정주차구역 외 반납된 기기에 대해서는 즉시 견인을 시행했다.시행 한 달이 지난 현재, 운정중앙역 상부 무단 방치 기기는 눈에 띄게 감소했다.지난 1월 홍보와 계도를 통해 지정주차제가 정착하면서 무단 방치로 인한 견인 건수는 하루 1건 수준으로 감소했다.조춘동 도로교통국장은 “지난해 5월 교통섬과 횡단보도 앞 즉시 견인 시행에 이어 이번 운정중앙역 일대 지정주차제 도입은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며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3
-
파주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매월 신청 잊지 마세요
[한국Q뉴스] 파주시는 올해부터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함에 따라 ‘파주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신청자 수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밝히며 지원 대상자가 신청 절차를 정확히 알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상세한 안내에 나섰다.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파주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은 시행 첫 달에만 85건이 접수됐다.이는 전년도 경기도 사업의 월평균 접수 건수와 비교해 약 4배가량 증가한 수치다.시는 소득 기준 폐지 등 적극적인 지원책이 남성 육아휴직자들의 참여를 이끈 것으로 보고 있다.‘파주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은 육아휴직을 한 남성 근로자에게 월 30만원씩 3개월간 최대 9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하지만 최근 시에는 최초 1회 신청만으로 남은 기간의 장려금이 매월 자동으로 지급되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장려금은 실제 육아휴직 유지 여부를 매달 확인해야 하므로 장려금을 나누어 받고자 하는 대상자는 고용노동부에서 발급하는 해당 월차의 ‘육아휴직 급여 결정 통지서’를 첨부해 매월 새롭게 신청해야 한다.만약 매월 신청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지급 대상이 되는 최대 3개월의 육아휴직 기간이 모두 경과된 이후 해당 기간의 급여 결정 통지서를 모아 한 번에 일괄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육아휴직을 시작한 남성 근로자다.신청일 기준 파주시에 1년 이상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육아휴직 대상 자녀 또한 파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다만, 고용보험법 적용을 받지 않는 공무원, 군인, 교사, 별정우체국 직원, 자영업자, 예술인, 노무제공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또한 동일한 기간에 대해 타 지자체의 유사 장려금과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없다.신청은 매월 15일까지 ‘정부24’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시는 자격 심사를 거쳐 당월 말일에 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파주시 관계자는 “신청 방식을 정확히 알지 못해 지원금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분할 지급 대상자들은 매월 잊지 말고 신청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남성의 육아 참여를 돕고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4-03
-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 성공적 개최
[한국Q뉴스] 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파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후원해 개최됐으며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야인 바이오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국내외 기업 및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인 마이클 림 교수가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의향서를 파주시에 전달하며 향후 협력 의지를 밝혔다.파주시는 지난해 미국 엠아이티 하버드 공동연구기관인 브로드 연구소와의 업무협약에 이어 이번 마이클 림 교수의 협력의향서 전달을 계기로 향후 파주 경제자유구역의 바이오 글로벌 연구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또한 파주시는 글로벌 생명과학 장비 기업 ‘에질런트 테크놀로지스’한국법인을 비롯해, 첨단 바이오 분석 기술 기업 ‘신셀’,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기업인 ‘온코크로스’등과 파주 경제자유구역 내 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첨단 바이오 산업 성장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이어진 기조강연에서는 마이클 림 스탠퍼드 의대 신경외과 교수, 김재경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수리과학과 교수, 이상민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가 연사로 참여해 차세대 바이오산업 발전 방향과 바이오 인공지능 융합 기술 등에 대해 발표했으며 토론에서는 ‘바이오 인공지능 융합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바이오산업의 기술 혁신 방향과 국제 협력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고 파주가 국제적 바이오산업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바이오산업 투자유치를 통해 파주 경제자유구역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3
-
중구, 저소득 의료취약계층 200명 무료 건강검진
[한국Q뉴스] 중림동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지난해 무료 건강검진을 받은 직후 병원으로부터 긴급 연락을 받고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대동맥 파열 직전 상태로 확인돼 골든타임 내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해당 주민은 "검진을 받지 않았다면 큰일 날 뻔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올해도 서울 중구는 경제적 부담으로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 의료취약계층 2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이어간다.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의료취약계층이며 동 주민센터와 보건소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다.검진은 후원기관인 서울중앙메디컬센터에서 이루어진다.1인당 약 140만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과 검진 결과에 따른 추가 진료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대상자는 올해 9월까지 개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검진 항목은 신체계측, 시 청력, 흉부촬영, 혈압, 골밀도, 혈액검사 등 기본검사와 뇌혈관 MRA, 폐 CT, 위내시경, 초음파검사 등 정밀검사다.검진 이후에는 희망자에 한해 중구보건소 건강관리센터와 연계해 대사증후군 건강상담도 제공한다.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비만 관리 등을 중심으로 1대1 맞춤 상담과 지속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한다.한편 지난해에는 200명 중 177명이 검진을 완료해 88.5%의 높은 검진율을 기록했다.앞으로도 중구는 민간기관과 협력하며 예방 중심의 건강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주민의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건강한 중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6-04-03
-
중구, ‘시니어 북스타트’로 5060 독서 문화 이끈다
[한국Q뉴스] 서울 중구는 전체 구민의 43%를 차지하는 50세 이상 시니어 세대를 대상으로 '시니어 북스타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구는 그림책 꾸러미 전달, 맞춤형 독서프로그램 운영, 독서 지도자 양성 등을 통해 독서문화 확산에 나선다.올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관내 11개 작은도서관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구는 주민 300여명에게 그림책 2권이 포함된 꾸러미를 전달하고 이와 연계한 체험형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한다.특히 어르신들을 위해 '듣는 독서'와 '소근육 및 뇌 활동'을 접목해 참여 부담은 줄이고 흥미를 더했다.지난 3월 도서관 5곳에서 첫선을 보인 데 이어 4월 중 나머지 도서관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하반기에는 전문성을 더한 '시니어 그림책 읽기 지도자 과정'도 개설한다.이번 사업의 핵심은 시니어 세대가 일상 속 독서 습관을 기르고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도록 돕는 것이다.참여자들은 지역 독서 모임에 참여하거나 새로운 이웃에게 그림책 꾸러미를 전하는 봉사활동을 하며 이웃과 소통의 기회를 넓힌다.또한, 하반기 지도자 과정을 수료한 주민은 작은도서관에서 독서 모임을 이끌며 독서 문화 활성화에 앞장선다.구는 이번 교육이 수강생의 자격증 취득과 재취업 등 사회참여로 이어져, 지역사회의 독서 문화가 지속되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구 관계자는 "책이 은퇴 후 삶에 활력을 더하고 이웃과 연결되는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5060시니어 세대가 동네 작은도서관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4-03
-
용산구, 유실 유기견 심장사상충 무료 검사
[한국Q뉴스] 서울 용산구가 유실 유기견 입양 가구를 대상으로 '심장사상충 검사비 무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입양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입양을 활성화해,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심장사상충은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기생충으로 주로 개의 심장과 폐혈관에 기생해 심각한 심폐 질환을 유발한다.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지만, 예산 등의 한계로 모든 보호동물에 대한 건강검진 시행에는 어려움이 있다.용산구는 이러한 점을 보완하고자 입양 단계에서 심장사상충 검사를 지원하는 사업을 마련했다.지원 대상은 2025~2026년 중 용산구 관내 지정 동물보호센터에서 유실 유기견을 입양하거나 기증받는 개인 및 단체다.동물보호센터에 검사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장사상충 검사를 1회 무료로 받을 수 있다.구가 검사비 전액을 부담하며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지정 동물보호센터는 남산동물병원 펫토이동물병원 열린동물병원 이상윤동물병원 등 4곳이다.검사 결과는 입양 또는 기증이 최종 확정된 유기견에 한해서만 통보된다.결과가 입양 여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아울러 구는 펫 위탁소 등과의 연계를 강화해 입양 이후에도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유기동물의 구조 보호 단계를 넘어 '입양 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유실 유기견 심장사상충 무료 검사가 입양 가정의 부담을 덜고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4-03
-
마포구, 작은도서관에 새 책‘한가득’… 읽을거리 풍성해진다
[한국Q뉴스] 마포구는 오는 12월까지 관내 구립 작은도서관 9개소를 대상으로 총 사업비 약 8200만원을 투입해 약 3800여 권의 도서를 확충한다.이번 사업은 도서구입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해 구민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도서관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사업 대상은 꿈을이루는작은도서관 늘푸른소나무작은도서관 복사골작은도서관 성메작은도서관 성산글마루작은도서관 아름드리작은도서관 용강동작은도서관 초록숲작은도서관 해오름작은도서관 총 9개소다.이번 장서 확충은 단순한 도서 구입에 그치지 않고 각 도서관의 이용자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장서 개발'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유 아동, 청소년, 성인 등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 수요를 반영하고 도서관별 공간 규모와 서가 구성 등을 고려해 주제별로 균형 잡힌 장서를 구축한다.특히 최신 출판 동향을 반영한 신간 도서와 이용률이 높은 분야의 도서를 중심으로 선별 구입해, 이용자들의 열람과 대출이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작은도서관 1개관당 약 425권의 도서를 새롭게 확보함에 따라, 관내 구립 작은도서관의 총 장서 수는 약 15만 7천여 권 규모로 늘어날 전망이다.또한 새로 구입한 도서는 단순 열람 대출을 넘어 각 도서관의 특성을 살린 주제별 북큐레이션과 독서문화 강좌, 체험 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활용된다 아울러 신간 도서를 활용한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작은도서관이 주민 참여형 생활밀착 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지역서점을 통해 도서를 구매한다.작년 12월 지역서점 간담회 결과를 반영해 총 4개 지역서점을 도서 구매처로 선정했으며 연간 4차례에 걸쳐 도서를 공급받는다.이는 도서정가제 적용 환경에서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시기별 신간 도서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한 조치다.마포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관 이용 활성화는 물론 지역서점과의 상생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내 독서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작은도서관 장서 확충은 단순한 도서 구매를 넘어 주민의 삶 가까이에서 지식과 문화를 제공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작은도서관을 찾아 책을 가까이에서 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03
-
우리 아이 예방접종 확인하셨나요? 마포구 초 중 입학생 관리 나서
[한국Q뉴스] 마포구는 질병관리청 교육부와 연계해 '2026년도 초 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시행하고 초 중학교 입학생의 예방접종 여부 확인을 통한 미접종자 관리에 나선다.2001년부터 시행된 이 사업은 미접종 입학생에게 필요 접종을 안내해 집단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예방접종은 감염병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지만, 4세 이후 추가 접종률은 영유아 시기보다 상대적으로 낮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사업 대상은 초등학교 입학생과 중학교 입학생이다.확인 대상 예방접종은 초등학생의 경우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5차 폴리오 4차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2차 일본뇌염 등 총 4종이다.중학교 입학생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6차 일본뇌염 인유두종바이러스 1차 등 총 3종이다.예방접종 내역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산 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 별도의 증명서 제출은 필요 없다.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에는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이미 접종했지만 확인되지 않는 경우에는 해당 의료기관을 통해 전산 등록을 요청하면 된다.다만, 예방접종 금기자의 경우 진단 의료기관을 통해 '예방접종 금기사유'를 전산 등록하면 별도의 접종 없이 인정된다.해외에서 접종한 경우에는 예방접종 증명서를 지참해 보건소에 방문하면 전산 등록이 가능하다.학교는 나이스 시스템을 통해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관련 자료를 취합해 보건소에 제출하며 보건소는 이를 바탕으로 접종 완료 현황을 관리하고 미접종자에게 접종을 안내할 예정이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예방접종은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학교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자녀의 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접종을 완료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0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