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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코로나 블루 잊어요… 마포구, ‘릴레이 나무심기’ 실시
[한국Q뉴스] 마포구가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지쳐있는 주민에게 내일의 희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지난 9일 ‘릴레이 나무심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이 마음껏 녹색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구가 10년에 걸쳐 추진하고 있는 ‘500만 그루 나무심기’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자 소규모 인원만 참여하도록 하는 대신, 지역 내 곳곳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나무심기를 이어가며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마포구의 동쪽 끝에 위치한 ‘아현녹지’를 시작으로 ‘경의선숲길 서강대역’, ‘당인리발전소공원’ 등을 거쳐 서쪽 끝인 ‘상암산’에 이르기까지 1시간 간격으로 총 8군데에서 나무심기가 순차적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대왕참나무, 이팝나무 등의 교목과 화살나무, 수수꽃다리 등의 관목, 팬지, 수국 등의 꽃을 포함, 총 5500주의 식물을 심어 마포구는 공기청정숲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오늘 열심히 심은 나무가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환경은 후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산이라는 생각으로 평소 나무심기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날 8곳의 릴레이 장소를 모두 방문해 주민과 함께 나무를 심었다.
한편 구는 5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통해 오는 2027년까지 마포구에 5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총 81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2020년 목표량 47만 그루 대비 172%나 초과 달성한 성과를 냈으며 올해 1분기에는 11만7141주의 나무를 심어 올해 목표량의 27%를 달성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나무를 심는 것은 미래를 심는 것과 마찬가지라 생각한다”며 “미래세대를 위해 좋은 환경을 남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오늘 심은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 마포구가 친환경 녹색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심은 나무를 잘 가꾸고 관리하는 데에도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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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군포 어울림 대축제, 5월 22일 온라인 개최
[한국Q뉴스] 군포시는 지구촌의 다양한 문화를 아우르는 ‘2021 군포 어울림 대축제’를 오는 5월 22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인의 날을 맞아 군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주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각 나라의 다양한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이해와 화합을 목적으로 4개 분야에 걸쳐 열린다.
먼저 ‘Cheer-Up 군포’는 이주민과 선주민간의 응원메시지 교환을 통해 사회통합을 기원하는 내용으로 구성되며 ‘내가 군포 미스, 미스터 트롯’은 이주민들의 한국 트롯 열창 무대로 꾸며진다.
또한 ‘내가 세계 패셔니스타’는 다양한 나라의 의상을 체험하면서 다문화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온라인 패션쇼로 진행되며 ‘우리집 황금 레시피’는 음식을 매개로 각양각색의 지구촌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각 분야별로 대상, 우수상, 장려상, 참가상이 상품과 함께 수여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이제 군포도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
지구촌 속 군포의 첫 걸음은 다문화가정과 이주민에 대한 진정어린 이해와 배려로 이를 통해 화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어울림이 의미하듯이 이번 어울림 대축제를 계기로 군포와 지구촌 다문화가 한데 어울러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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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상자텃밭 448세트 보급사업 참여자 모집
[한국Q뉴스] 서울 성동구는 이달 4월 7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상자텃밭 보급 사업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구는 지난 해 코로나 블루 예방과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상자 치유 텃밭 총 858세트를 성황리에 보급한 바 있다.
이번에 보급하는 상자텃밭은 총 448세트이며 성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상자텃밭은 상자와 물받이, 상토, 모종, 매뉴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인유형의 경우 세대 당 1회, 단체유형의 경우 단체 당 1회 신청이 가능하다.
각 유형별 자부담 금액은 개인유형은 1세트 당 8,000원, 단체유형은 1세트 당 7,900원이다.
신청방법은 ‘성동구청 홈페이지’성동참여’행사/접수’에서 해당하는 유형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각 유형별로 보급 규모를 초과하는 신청이 있는 경우 무작위 전산 추첨하며 선정된 대상자들에게 개별 주소지로 배송한다.
한편 구는 지난 3월 무지개텃밭 347구획 분양을 완료했으며 올해 신규로 남양주 소재 다산농원 텃밭을 추가로 분양하는 등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상자텃밭이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의 삶에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직접 수확한 먹거리를 통해 건강하게 이 시기를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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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옴부즈만 5인 체제 운영으로 구민 권익보호 강화
[한국Q뉴스] 강동구가 4월부터 구민의 고충 민원을 해결하고 권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구민옴부즈만 제도를 5인 체제로 확대 운영한다.
옴부즈만 제도는 행정기관 등의 위법·부당한 행정처분 등으로부터 침해된 구민의 불편, 부당한 사항을 조사·처리해 시정조치를 행정기관에 권고함으로써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제도이다.
강동구는 지난 2010년 서울시 최초로 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해 현재 제5기 구민옴부즈만이 활동하고 있으며 작년 한해 총 132건의 민원을 상담하고 처리했다.
특히 직접 현장을 찾아가 구민 고충을 상담하는 현장옴부즈만은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비대면 상담으로 전환해 총 21건의 고충민원을 조사·처리했으며 인권옴부즈만은 아동인권 교육영상을 직접 제작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12곳에 배포하는 등 구민권익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기존 3인 체제로 운영해 왔던 강동구 구민옴부즈만은 올해 2명의 민간위원을 추가로 위촉해 5인 체제를 갖추게 됐다.
현재 활동 중인 강동구 옴부즈만은 행정전문가, 前 정무직공무원, 인권전문 변호사, 시민사회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옴부즈만에 민원을 제출하거나 상담받기를 원하는 강동구민은 방문, 우편, 팩스 등으로 이용가능하며 강동구청 홈페이지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강동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고충민원 처리 부문’에서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았으며 고충민원평가 요소 중 지방옴부즈만 활성화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구민옴부즈만 운영에 있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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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계약 심사로 1분기에 예산 7억 8100만원 절감
[한국Q뉴스] 수원시가 올해 1분기 시·구청, 사업소, 공공기관 발주사업의 산정 원가를 심사한 후 사업비를 조정해 총 7억 81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계약심사 대상 사업 총 89건을 심사했고 56건의 사업비를 조정해 예산을 절감했다.
설계 금액 과다 산정 등 부적정한 항목은 8억 8100만원을 감액하고 과소·누락 설계된 사항은 사업 품질 확보를 위해 1억원을 증액했다.
계약심사 대상은 2억원 이상 공사 용역 7000만원 이상 용역 2000만원 이상 물품 등이다.
설계 변경으로 5억원 이상 공사가 5% 이상 증액됐거나 누적 증가액이 5억원 이상인 공사, 5000만원 이상 5억원 미만 공사가 50% 이상 증액된 사업도 심사했다.
수원시 감사관 기술감사팀은 법정 경비 등 원가계산 산정의 적정성 여부 설계도서 작성 시 표준 품셈 적용·수량 산출 적정성 여부 불필요한 공정 제외, 현장 여건에 맞는 공법 선정 여부 등을 심사했다.
수원시 감사관은 올해 1월부터 계약심사 대상을 확대했다.
올해 1분기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계약심사 대상이 35건 늘어났고 예산 1억 800만원을 더 절감했다.
2020년 1분기에는 54건을 심사해 예산 6억 7300만원을 절감한 바 있다.
수원시 감사관 관계자는 “우리 시에서 시행하는 주요 사업의 원가 산정 적정성을 검토해 과다 산출·시행착오 등을 바로잡았다”며 “예산 낭비를 막고 적정한 원가를 보장해 공사 품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 계약심사 대상을 확대한 만큼, 더 많은 사업을 면밀하게 검토해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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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와의 전쟁’수원시, 소각용 쓰레기 감량 성과
[한국Q뉴스] 수원시가 ‘소각용 쓰레기 샘플링·반입정지 사업’을 시행한 후 자원회수시설로 반입된 소각용 쓰레기는 줄어들고 자원순환센터로 반입된 재활용 쓰레기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29일까지 자원회수시설로 반입되는 생활폐기물을 대상으로 샘플링을 해 반입 기준에 미달된 쓰레기를 배출한 동은 ‘생활쓰레기 반입 정지’ 처분을 내리는, 강력한 쓰레기 감량 정책을 추진했다.
샘플링 시행 전 한 주에 455.9t이었던 자원회수시설 반입 소각용 쓰레기는 사업 시행 5주 차에 405.2t으로 11.1% 줄었다.
소각용 쓰레기가 감소하면서 자원순환센터 반입된 재활용 쓰레기는 늘었다.
샘플링 시행 전 반입량은 247t이었는데, 5주 차에는 284t으로 15% 증가했다.
44개 동 공직자, 통장·단체원 등 자원봉사자, 환경관리원 등이 생활 쓰레기 감량에 큰 역할을 했다.
통장·단체원 등은 ‘샘플링·반입정지 사업’ 기간에 가정을 방문해 ‘재활용 쓰레기 올바를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고 환경관리원과 함께 상습 쓰레기 적치 장소를 틈틈이 정리했다.
2월 22일부터 36일 동안 자원회수시설에서 진행된 소각용 생활쓰레기 표본 검사에는 44개 동 주민 375명이 참여해 종량제 봉투에 든 내용물을 점검했다.
44개 동 주민과 ‘수원시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주민들은 자원회수시설에 반입된 종량제 봉투를 뜯어, 기준에 못 미치는 쓰레기가 있는지 확인했다.
반입 기준에 미달된 쓰레기를 배출한 8개 동에는 ‘1차 경고’를 했다.
반입 정지 처분은 수원시와 수원시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가 체결한 ‘수원시자원회수시설 운영을 위한 주민협약’의 반입 쓰레기 기준을 근거로 한다.
기준 위반이 적발된 동에 ‘1차 경고’를 하고 1차 경고 후에 적발된 동에는 3일에서 1개월까지 ‘반입정지 처분’을 내린다.
반입정지 처분을 받은 지역은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업체의 수거가 중단된다.
수원시는 생활폐기물 감량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재활용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모든 세대에 배부하고 무단 투기를 단속할 인력과 CCTV를 늘릴 예정이다.
또 폐자원을 재화로 전환하는 ‘자원재활용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동에서 ‘에코스테이션’을 시범 운영한 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각 동에 분리배출 홍보 인력도 배치해 시민들에게 분리배출 방법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 2월부터 강력하게 추진한 생활폐기물 감량 정책으로 큰 성과를 거뒀다”며 “더 많은 시민이 쓰레기 분리배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쓰레기 감량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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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영유아 무상보육 100% 실현
[한국Q뉴스] 중구가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부모 부담금 전액을 지원해 영유아 무상보육을 실현한다.
구는 2019년부터 매년 어린이집 현장학습비 및 특별활동비 지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왔다.
올해 3월부터는 현장학습비, 특별활동비 외에도 특성화비, 차량운행비, 저녁급식비, 졸업앨범비 등 학부모가 별도로 부담하던 필요 경비 100%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국공립, 법인단체, 민간, 가정어린이집이다.
이로써 중구 어린이집 등원 아동은 보육비용이 사실상 '0'원이 되어 진정한 무상보육을 실현하고 모든 어린이집은 등원 아동에게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울러 코로나로 인한 어린이집 장기 휴원에 따른 보육공백을 메우고 어린이집과 가정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놀이키트를 제공하는 등의 가정연계 프로그램을 관내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지원한다.
중구는 2019년부터 서울시 최초 국공립 어린이집 직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2개 어린이집이 직영전환을 완료했고 그 대상을 점차 확대해 최고 수준의 보육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구 직영 어린이집은 교사 대 아동비율을 낮추고자 보조교사 2명을 추가 배치하고 청소·회계 등 보조 인력도 별도 지원해 교사는 보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중구 시설관리공단에서 정원과 놀이터 등을 조성하고 바닥·벽면을 친환경과 안정성이 강화된 소재 변경하는 등 어린이집 시설을 정비했다.
또한, 2020년부터는 서울시 최고 수준의 친환경 급간식 제공을 위해 하루 급간식 비용을 4000원대로 대폭 인상했다.
이는 보건복지부 기준 1900원, 서울시 평균 2500원을 크게 상회하는 금액이다.
중구만의 친환경 식단을 별도 구성해 제공하고 있으며 노후된 조리설비를 전면 교체하고 조리사 처우개선 수당을 신설하는 등 전반적으로 어린이집 급식체계를 업그레이드 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2013년부터 모든 0~5세에게 보육료를 지원해왔지만, 여전히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의 보육·교육비에 대한 부담은 커지고 있다"며 "중구는 어린이집에 따로 지불하게 되는 부모 부담금을 전액 지원하고 구 직영 어린이집을 확대하는 등 보육서비스의 질과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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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의료 강화' 우수의사 유치 나선다…채용절차 손질, 보수 최대 40%↑
[한국Q뉴스] 서울시가 만성적인 의료인력 부족문제를 해소,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 의료인력 유치에 나선다.
올해부터 공공의사의 채용과 처우를 전면 손질하는 것이 핵심이다.
채용 방식은 의료기관별 수시채용에서 연 2회 정기 채용으로 전환한다.
보수도 올해 신규채용부터 최대 40% 인상해 현실화한다.
연봉 책정도 진료과목별, 경력별로 차등을 두는 방식으로 개선해 의료진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서울시는 이렇게 변화된 제도 아래 올해 첫 정규채용으로 시립병원, 보건소 등의 수요조사를 통해 공공의사 26명을 신규 채용한다.
서울시는 코로나 장기화와 인구 고령화 등으로 공공의료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는 가운데, 공공의료를 강화하고 우수 인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의료기관 의사부족 문제는 신속한 감염병 대응과 양질의 공공의료 서비스 제공과 직결된다.
그러나 공공의료기관은 민간에 비해 보수가 낮고 채용시기의 예측가능성도 떨어진다는 점 등 때문에 의사들의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 현실이다.
최근 3년 간 서울시 공공의료기관 의사 결원율은 11%, 올해 현재 결원율은 12.6%로 만성적인 인력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올해 공공의사 채용에서 달라지는 것은 ‘채용방식’과 ‘보수’ 두 가지다.
채용방식은 각 의료기관별로 결원이 발생하면 수시 채용하던 방식에서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정기적으로 일괄 채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응시자들이 채용 일정을 미리 예측하고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
보수는 기존보다 연 6백만원~5천5백만원씩 인상되고 연봉책정도 진료 과목과 상관없이 근속연수를 기준으로 하던 방식에서 진료 과목별, 경력별로 차등 적용된다.
전문의 연봉은 진료과목에 따라 1억1천만원~1억4천5백만원, 일반의 연봉은 7천7백만원~1억2백만원이다.
특히 시립병원별 특수·중점 진료 분야는 연봉 책정 기준 하한액의 150%~200%를 적용해 기존 보수보다 최대 5천5백만원이 인상된다.
기존에는 신규채용시 진료과목의 특성을 반영하지 않고 연봉책정 기준하한액의 110~120%를 일괄적으로 적용해 우수한 의료인력을 유치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올해 첫 정기채용은 12일부터 모집한다.
시립병원 등 9개 기관 11개 분야 공공의사 26명을 모집한다.
응시자는 희망하는 기관을 지정해 응시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된 의사들은 6~7월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응시원서는 4월26일~28일 서울시 인재개발원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청 및 서울시 인재개발원 홈페이지,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 의사 전용 커뮤니티 메디게이트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는 ‘공공의료’에 대한 의료진과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공공의료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료진의 인터뷰를 통해 공공의료인의 실제 근무환경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서울시·인재개발원 홈페이지와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유튜브에서 ‘서울시 공공의료기관 의사’를 검색하면 된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공공의료 현장에선 만성적인 의료인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며 “서울시는 우수한 공공 의료인력 유치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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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삭막한 학교 초록빛 탈바꿈… 덕수중에 민관학 협력 첫 학교녹화사업
[한국Q뉴스] 11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지녔지만 활용되지 않는 공터로 인해 삭막감이 돌았던 덕수중학교 운동장 주변이 꽃이 피고 나무가 자라는 초록빛 녹색 쉼터로 탈바꿈했다.
서울시는 운동장 내 공터에 흰말채, 사철, 황매화, 영산홍 등 수목과 맥문동 등 초화류를 심어 휑했던 운동장에 녹색 생기를 불어넣었다.
미세먼지 저감 효과도 뛰어날 뿐 아니라 학생과 교직원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건강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중구, 대우건설, 덕수중과 함께 하는 도시녹화사업을 통해 덕수중학교 운동장 주변에 수목을 심는 녹화작업을 지난 9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26일 중구, 대우건설, 덕수중과 ‘2021년 학교녹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녹화를 추진해왔다.
시와 중구는 녹화사업 기획, 대상지 확정, 수목 식재방법 등 실행을 지원하고 대우건설은 기술 및 재원을 지원했다.
덕수중학교는 녹화공간의 유지·관리를 맡게 된다.
나무심기 과정에는 서울시, 중구, 대우건설, 덕수중 관계자가 함께 했다.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안전하게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13년부터 8년 간 시행해온 도시녹화사업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민·관·학이 함께 한 첫 학교녹화사업이다.
그동안 시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버스정류장, 통학로 놀이터, 공원 등에 조성해온 민·관 협력 녹화사업을 학교로까지 확장했다.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은 시가 2013년부터 시작한 시민 주도의 도시녹화사업이다.
골목길, 아파트 등 동네 곳곳에 꽃과 나무를 심어 서울 전역에 녹색 생기를 불어넣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시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다양한 도시녹화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 8년 간 196개 기업과 함께 106개의 녹화사업을 실시, 약 175억원의 민간자본을 유치하는 등 민·관 협치의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도 조경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업이미지 향상효과도 있어 지속적으로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최윤종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사업은 민·관·학이 함께 협력해 처음으로 추진한 학교녹화사업이란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꽃과 나무를 보며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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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돗물 수질관리 강화 기술 4건 공모…민관협력 테스트베드 추진
[한국Q뉴스] 서울시가 수돗물 수질관리 강화를 위해 우수기술을 가진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기술개발 실증 및 연구협력에 나선다.
시는 상수도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2021년 기술개발형 테스트베드”를 시행하고 수질관련 과제 4건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물연구원이 공모한 기술개발형 테스트베드는 민간의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일정 지원금 및 상수도 현장을 실증장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붉은 수돗물, 수돗물 유충 등 생산·공급계통의 수질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민간 분야의 ‘수질분석 및 수처리 기술’을 발굴해 수질관리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시는 기술개발형 테스트베드에 적합한 수요과제를 선정하기 위해 수질분석, 수처리공정, 재료, AI자동화, 에너지분야 등의 최신 민간 기술을 조사했다.
또 서울물연구원 내 부서별 수요기술을 청취해 수질분석 및 수처리 분야의 우수기술 4건을 공모하기로 결정했다.
시가 공모하는 기술개발형 테스트베드 과제 4건은 다음과 같다.
조류로부터 안전한 원수 관리를 위한 ‘조류분석 자동화 기술’ 정수과정 중 5마이크로미터 이상의 입자를 제거할 수 있는 ‘경제적 필터기술’ 배관 내 필터 변색여부를 수치화해 수돗물의 탁질 변화를 탐지하는 ‘배관 내 탁질 정밀 감지 기술’ 유충 발생 방지를 위한 최적의 활성탄지 세척 및 모니터링 방안을 찾는 ‘활성탄 팽창률 자동측정 및 화상시스템을 활용한 생물모니터링 기술’ 등이다.
이번 테스트베드는 국내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5월 14일까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 또는 신기술접수소의 공지사항을 확인한 후 전자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 마감 후 기술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현장적용 적합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참여기업과 제품이 확정될 예정이다.
시는 참가 업체의 기술에 대한 공정한 평가와 결과분석을 위해 학계, 업계 등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평가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실증장소, 기간 등 세부적인 시행방안을 협의해 협약을 체결하고 최대 1년의 현장실증 기회를 가진다.
공모 과제당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되며 지원규모는 평과결과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시는 서울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혁신기업 발굴과 기술개발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테스트베드에 참여한 민간 기술의 연구개발 및 실증을 위해 아리수정수센터와 서울물연구원의 실험실 및 실증플랜트, 배급수 관말지역 등을 실증 장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민관이 공동으로 연구협력 및 실·검증을 하는 방식으로 추진돼 혁신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높일 전망이다.
이인근 서울물연구원장은 “우수한 기술을 가진 국내 기업에게 실증장소를 제공함으로써 물산업 기업들의 자생력을 키우고 관련 사업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특히 올해는 수질분석과 수처리 분야의 우수 기술을 발굴해 향후 수질관리에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2021년 기술개발형 테스트베드”에 대한 문의는 서울특별시 서울물연구원 연구기획과 또는 서울산업진흥원 창업본부로 전화하면 된다.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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