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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간접흡연 위험 파악 위한 모발 니코틴 검사 실시
[한국Q뉴스] 영암군은 흡연자 동거인의 간접흡연 피해 정도를 알아보고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기 위해 모발 니코틴 검사를 4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발 니코틴 검사는 검사자의 모발을 채취해 축적된 니코틴을 정량화하는 검사법이다.
해당 검사를 통해 축적된 니코틴 수치를 대상자에게 알리는 동시에 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연계해 흡연의 폐해와 금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검사대상은 흡연자가 있는 영암 관내 가정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영암군 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 모발을 채취한 후 국립암센터로 검사를 의뢰하고 약 1개월 후 검사결과를 통보 받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담배의 가장 큰 폐해인 간접흡연의 위험을 보다 명확한 수치로 설명하고 지역사회의 금연 분위기를 조성 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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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내YO ’영암군 비대면 치매환자 가족 힐링프로그램 운영
[한국Q뉴스] 영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3월 17일부터 4월 2일까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가족 50명을 대상으로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 및 돌봄부담 경감을 위해 비대면으로 치매환자 가족 힐링프로그램 ‘기운내YO ’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비대면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로 이루어진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이 치매환자 가족 50명에게 1:1 비대면으로 힐링키트 7종 제공 및 유선으로 심층 건강 상담, 돌봄 부담 분석, 교육 등을 지원한다.
힐링프로그램 중 아로마테라피 및 반려식물키트는 장기간 코로나19로 지친 치매어르신과 가족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스트레스와 긴장을 이완시켜 삶의 활기를 찾게 해주는 등 치매환자 가족의 심리적 부담을 경감해준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비대면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되어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고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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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타고 영암군 농·특산물 구입하세요
[한국Q뉴스] 영암군은 온라인 쇼핑몰인 ‘기찬들영암몰’을 4월 1일부터 개관하며 영암군 농특산물의 홍보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종전의 중개장터 형식으로 운영해오던 ‘기찬들 쇼핑몰’을 새롭게 정비, 소비자가 상세페이지를 보고 상품을 바로 구매하고 결재가 가능하도록 구성함과 동시에 리뷰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로 탑재해 소비자와 상생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 ‘기찬들영암몰’을 개관해서 온라인 왕인문화축제 기간중에 바이럴 마케팅, 기획전, 특별전 운영 등을 통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영암군 농특산물의 홍보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찬들영암몰’은 2월에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으며 오는 4월 1일 온라인 왕인문화축제기간중에 개관해 이벤트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영암몰 개관기념 통 큰 할인 봄맞이 최대 50% 할인해봄’이라는 타이틀로 기찬들 영암몰 내에 모든 상품에 대해서 최소 10% 최대 50%의 할인된 가격으로 영암의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4월 5일 12일 19일에는 원데이 추가 행사로 배, 고구마, 사골 등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벤트기간 내에 구매를 가장 많이 한 고객에게 1등 영암쌀 50kg, 2등 30kg 등 총 156명의 고객에게 영암쌀 1톤을 주는 구매왕 이벤트도 진행한다.
5~6월에는 영암 농특산물 특별전, 멜론 특별전, 추석 명절맞이 특별전을 개최하고 추가로 10월에는 무화과, 11월에는 영암 명품쌀, 12월에는 김장김치 특별전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직거래장터의 한계성을 절실히 체감하며 작년부터 온라인 마케팅 추진을 위해 전라남도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와 연계해 사업을 꾸준히 준비해왔고 영암 농수축산물의 온라인 쇼핑몰인‘기찬들영암몰’입점을 병행해서 내실있게 추진해 왔다.
한편 영암군은 친환경농업을 바탕으로 한 고품질 고소득의 생명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영암군의 신성장 4대 핵심발전 산업의 하나인 종자산업 육성과 달마지쌀골드 명품화사업, 우수 농·특산물 6차 산업화, 읍면별 특화작목 육성, 스마트팜 활성화를 통한 최첨단 농업육성, 무화과 산업특구 전략, 과수 고품질 생산시설 설치 지원 등의 사업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더불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는 고품질 우수 영암 농·수·축산물을 생산해 소비자에게 무한신뢰로 다가가기 위해 약 800여 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영암 농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영암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로처 확보를 위해 대도시 LED 전광판 광고와 TV·라디오 홍보 및 조명 광고 농특산물 품평 박람회, 고구마 대만과 홍콩 첫 수출, 서울 및 광주 신세계백화점 기획전과 부산 롯데백화점에서 농특산물 특별전 등의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펼쳐왔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온·오프라인 입체적 마케팅 전략 강화를 통해 영암의 농산물인 달마지쌀 골드, 무화과, 고구마, 멜론, 배, 대봉감, 매력한우 등이 대한민국의 대표 농산물로 확고한 자리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영암군 우수 농·특산물을 한 곳에 모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찬들영암몰’을 운영하게 된 만큼 군 홈페이지, 남도장터, 우체국 쇼핑몰과 판로망을 연계하고 수도권 직거래 행사 등 다양한 판매 전략을 통해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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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차단에 혼신
[한국Q뉴스] 영암군은 구제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지역에서 사육하는 우제류‘소·염소·돼지’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 시행 명령 고시문을 지난 3월 18일 영암군 홈페이지 및 읍·면을 통해 우제류 사육농가에 홍보 했으며 2021년 상반기 우제류‘소·염소 1,429농가 6만 4천여두’구제역 예방백신 일제 접종을 3월 26일부터 4월 25일까지 1개월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접종 대상으로는 소 1,365농가 5만4천여두, 염소 64농가 1만여두 이며 돼지는 30농가 7만여두로 생육 주기별로 연중 수시 접종 해야 한다.
구제역 백신은 생후 2개월 후에 1차 접종하고 그후 1개월 후에 2차 접종, 이후 4~7개월 주기로 계속 해서 접종해야 항체 양성률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돼지는 생육 주기별로 구제역 예방백신을 접종해야 되며 사슴은 제각, 출산시기에 맞춰 7~8월중에 접종하면 된다.
접종 백신은 2가백신으로 소 50두이상, 염소 300두이상 사육하는 전업농은 축협을 통해 구제역 백신을 구입해 자율접종을 실시하고 소 50두미만, 염소 300두미만 소규모 사육농가는 읍·면을 통해 백신을 공급받아 자율접종 또는 군에서 위촉한 공수의사를 통해 백신 접종을 하면 된다.
특히 구제역 백신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개체와 출하 예정일이 2주일 내인 개체, 임신말기인 우제류는 이번 일제 접종에서 제외해 백신 접종으로 우려되는 피해를 최소화 하기로 했다.
군은 백신 접종후 항체가 형성되는 4주가 지난 뒤 백신항체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해 기준치 미만 농가는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최고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부과 및 재접종을 실시해 항체가 기준치 이상 될 때 까지 1개월 단위로 재검사 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 할 방침이다.
한편 영암군은 구제역 백신 외에도 소 탄저·기종저, 유행열병을 비롯해 돼지, 오리, 닭, 개, 꿀벌 등 27종의 가축 질병 예방약품을 적기에 축산농가에 공급해 가축질병 없는 청정 영암 유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구제역 차단을 위해서는 철저한 예방접종은 기본이며 농장 내외부의 주기적인 소독과 외부 축산차량 및 사람 통제와 소독이 필수적”이라며“축산농가 농장단위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확고한 가축질병 차단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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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4시 편의점 21개소에‘여성안심 지킴이집’운영
[한국Q뉴스] 고흥군은 여성친화도시 기반 조성사업으로 야간 여성·아동 안전 보장을 위한 여성안전 지킴이집 운영을 지난해 11개소에 이어 올해도 10개소를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성안심 지킴이집은 여성이 신변을 위협받는 긴급 위기상황이 발생 했을 때 24시간 편의점으로 대피한 후 도움을 요청하면 편의점 직원이 비상벨을 누르고 경찰이 출동해 여성들의 안심 귀가를 돕는 시스템이다.
이는 밤길 대피 여성뿐만 아니라 늦은 시간까지 근무하는 편의점 종사자까지 안전을 보장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고흥군은 각종 범죄에 노출된 공중화장실을 여성 친화형 안심 화장실로 조성하고자 불법촬영카메라 감지기를 읍면사무소에 배부했다.
또한, 오는 4월에는 여성·아동 안심귀갓길 그림자 조명 10개소 확대 설치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설치 여성 안심 거울 설치 내 손안의 지킴이 스마트 안심터치 보급 등 여성범죄 예방 및 사회적 약자가 보호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위험이 감지되는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마련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사회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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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1년 어촌 유휴시설 활용 海드림” 공모 사업 선정
[한국Q뉴스] 고흥군은 해양수산부 주관 ‘21년 어촌 유휴시설 활용 海드림’ 공모사업에 금산면 익금마을과 서촌마을이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6억원을확보 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어촌의 유휴 공동시설을 어촌특화사업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의 활력 증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해양수산부에서는 ‘21년 어촌 유휴시설 활용 海드림 사업으로 전국 3개소를 선정 발표 했는데, 고흥군이 2개소가 선정되어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로 인해, 금산면 익금마을의 마을공동작업소는 주민들이 직접 공동체로 운영하는 농수특산물 전시판매장과 카페로 새롭게 단장해 주민 소득증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금산 서촌마을은 초등학교 폐교시설을 리모델링해 귀어인의 살아보기 체험장과 더불어 조기 정착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젊은 세대의 인구 유입 정책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소득 증대를 위한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의 성공 모범 사례를 만들고 이후에도 대상지 발굴 및 선정 될 수 있도록 공모사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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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쾌거
[한국Q뉴스] 고흥군이 지난 24일 광남일보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공동 후원한 ‘2021 제12회 광주·전남 지방자치 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자치경영대상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노력과 우수한 정책으로 지역의 경쟁력과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 지방자치단체에게 주는 상으로 정계, 학계, 행정계, 언론인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엄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는 상이다.
고흥군은 문화·관광, 보건·복지, 경제 활성화, 안전·환경, 인적자원 육성 등 5개 부문에 응모해 각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해 이와 같은 값진 결과를 냈다.
세부적인 우수사례로는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 차별화된 관광 마케팅 실시, 지역 대표축제 개최 등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어깨동무 봉사단 운영, 고흥시니어클럽 설치와 노인일자리 대폭 확대,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안심요양병원 설치·운영, 장애인 전용 목욕탕 건립 등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한층 강화한 것 등이 있다.
또한, 경제 활성화와 소득증대에 행정력을 집중해 고흥 농수특산물 443억원 상당의 수출·납품 협약을 체결했고 드론산업을 적극 육성한 결과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각종 항공모빌리티 시험지역 선정 등 우리나라 드론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냈다.
군민 안전과 살기 좋은 환경 조성에도 힘써 2020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공모사업을 유치해 총사업비 459억원을 확보하고 전 군민 대상 안전보험을 가입했으며 ‘건강치유의 숲 개발’, ‘명품 가로수 길 해안도로 조성’, ‘아름다운 섬 일주 둘레길 개설’ 등 군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군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에도 주목해 지역 명문고 육성, 첨단농업분야 전문가 양성, 평생·직업교육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군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앞만 보고 뛰다보니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군민과 함께한 노력들이 정당한 평가를 받아 기쁘고 앞으로도 군정에 더욱 매진해 고흥이 더 높은 미래를 향해 비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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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STX조선 노조로부터 감사패 받아
[한국Q뉴스] 창원시는 허성무 시장이 25일 오전 10시30분 접견실에서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STX조선지회로부터 STX조선해양의 고용안정과 경영정상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장섭 STX조선지회장은 “창원시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공공일자리사업 등의 적극적인 지원이 STX조선해양의 고용안정과 경영정상화에 크게 기여했다”며 감사패 전달의 이유를 밝혔다.
허성무 시장은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지 않고 ‘노사가 함께 사는 정상화’를 기본원칙으로 STX조선해양의 재도약으로 가는 험로를 헤쳐 나오기 위한 적극적 중재자 역할을 마다하지 않았다.
민선7기 취임 직후인 2018년 7월, 산업은행이 자구계획안 이행을 들며 STX조선해양에 대한 선수금환급보증 발급을 거부하자 백운규 前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행사 참석을 위해 창원시를 방문한 기회를 틈타 산업은행의 STX조선해양에 대한 수주허가를 강력히 건의했다.
또한 허성무 시장은 STX조선해양의 수주회복을 위해서는 자구계획안의 열쇠를 쥐고 있는 금융당국과 산업은행의 설득이 무엇보다 주효하다고 판단하고 장관과의 대면건의 두 달 후인 2018년 9월 13일 금융위원회와 산업은행을 수신인으로 STX조선해양에 대한 RG발급과 경영정상화를 위한 조치 이행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업은행이 STX조선해양의 재무유동성 불안을 이유로 계속해서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자, 2020년 5월 21일 ‘두산중공업 감원 및 STX조선 무급휴직자 복직 관련 성명’에서 이례적인 강한 어조로 STX조선해양의 부활을 위한 금융지원과 경쟁력 강화조치들을 정부에 촉구했다.
이와 동시에, 허성무 시장은 지방정부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를 병행했다.
지난해 6월 STX조선해양 노조가 무급휴직 노동자의 현장복귀 등을 요구조건으로 총파업을 선언하고 급기야 도청 앞에 천막을 치며 단식농성에 들어가자 꼬일대로 꼬인 노사갈등의 실타래를 풀기 위한 적극적 중재자 역할에 속도를 냈다.
허성무 시장은 지난해 7월 18일 도청 앞 단식 농성장을 찾아 해결의 물꼬를 트는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할 지방정부의 책무를 완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곧바로 경상남도와 STX조선 노사를 아우르며 ‘함께 사는 정상화’라는 큰 원칙의 테두리 안에서 ‘7월 23일 노사정 협약’의 극적인 대타협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지방정부의 적극적 행보에 정부당국도 호응했다.
산업은행은 노사정 협약 체결 직후 STX조선해양의 일부 유급휴직 전환을 수용하고 창원시가 끈질기게 요구하던 선수금환급보증 발급 기준 완화도 허용했다.
또 같은 시기 창원시가 성사시킨 진해구 고용위기지역 지정연장도 STX조선해양 사측이 노사정 협약식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가볍게 했다.
STX조선해양이 자리 잡은 진해구가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사측의 고용유지 조치에 따른 정부지원이 일반지역보다 월등히 컸기 때문이다.
시는 노사정 협약에 서명한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준비한 보따리를 풀어냈다.
협약에서 무급휴직자 임시고용 지원 등 노동자 생계지원 대책의 후속조치를 약속함에 따라 관련 지원시책의 실행을 서두른 것이다.
특히 STX조선해양과 채권단이 맺은 ‘경영정상화 협약’ 이후, 2년이 넘도록 무급휴직을 이어오던 노동자들의 고용안정을 돕고 생계곤란을 덜어 주기 위한 지원에 즉시 들어갔다.
그린일자리사업은 STX조선해양의 경영위기로 2018년 5월부터 2년 넘게 고통을 감내하며 순환 무급휴직으로 지역 주력산업을 지켜 온 노동자들을 위해 창원시가 시행한 특별 공공일자리사업이다.
순환 무급휴직 주기에 맞춰 지난해와 올해 두 차례로 나누어, 총 12억 3400만원의 예산으로 217명 노동자의 생계안정을 지원한다.
또 지난해 9월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STX조선해양의 부분 유급휴직을 수용함에 따라 고용유지지원금의 10%를 지방비로 지원하는 장기 고용유지기업 보조금 지원사업을 즉시 시행하고 600여명 규모인 유급휴직 노동자의 고용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STX조선해양의 정상화는 아직 1부 능선을 넘었을 뿐이다.
유암코-KHI 컨소시엄 투자계획의 차질 없는 이행 이외에도 과거의 영광을 완전히 회복하기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허성무 창원시장도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서 “어려운 시기에 일터를 지키고 경영정상화와 안정적인 노사관계 구축에 헌신하신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STX조선해양이 지역경제에 큰 힘이 되는 기업으로 다시 우뚝 서고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는 날까지 시 차원의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는 말로 STX조선해양의 부활을 견인하는 적극적 중재자의 역할을 기꺼이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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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장 초청 간담회 개최
[한국Q뉴스] 예천군은 25일 오전 11시 군수실에서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신탁근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장, 이봉주 국가무형문화재 제77호 유기장 명예보유자, 통명농요·청단놀음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봉주 유기장이 예천에서 배운 방짜유기기술의 향후 전승 논의, 무형문화재 합동전수관 건립,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건의 등 예천 지역 무형문화재와 관련된 정책사항을 소통하고 향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국가무형문화재 명예보유자인 이봉주 유기장은 우리나라 방짜유기 최고 기능자로 예천에서 기술을 습득했으며 방짜유기를 예천박물관에 전시하고 있어 향후 박물관 조사·연구, 무형문화재 발전 방안 연계를 함께 모색할 것을 건의했다.
김학동 군수는 “군정의 문화 정책이 제대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국비 지원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현안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관심을 가지고 지역 발전과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박물관은 통명농요, 공처농요, 청단놀음의 지역 무형문화재 전시뿐만 아니라 궁시장의 활과 화살, 소반, 다식판, 반닫이 등 예천지역을 중심으로 유명했던 전통공예품들을 조사·연구해 전통문화를 발굴하고 군민들이 전통문화 공유·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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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의회 조병식 의원 5분 자유발언 故 서영식 作 지리산 모형도 회수의 당위성에 대해
[한국Q뉴스] 산청군의회 조병식의원은 3월 25일 제273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45년이란 긴 시간동안 산청군청 중앙현관을 굳건히 지켜왔던 우리군의 소중한 자산인 ‘지리산 입체모형도’원본 회수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지리산 입체모형도’는 故 서영식님이 지리산의 매력에 빠져 20년의 청춘을 바쳐 5백분의1 크기로 만든 것으로 2백여회의 산속 노숙을 통해 가시덤불을 헤쳐가면서 불일폭포 등 크고 작은 40여폭포와 반야봉등 1천5백미터이상 17개 고봉과 2천여 사찰부도, 각종 동식물 등을 사진과 함께 기록에 담았다.
그러나, 이 같은 귀한 역작을 산청군에 기증해 45년 동안 군청 현관에 전시하고 있었으나, 산청군은 사무실 리모델링을 하면서 ‘지리산 입체모형도’를 옮길 마땅한 장소가 없다해 기증한 분의 유족들에게 되돌려 주게 됐고 유족들은 고인의 뜻을 기려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에 다시 기증했다이에 대해 조 의원은 “‘지리산 입체모형도’는 기증한 분의 열정과 지리산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것이기에 지리산 천황봉의 고장인 산청군에서 보관하고 전시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45년 동안 군청 중앙현관에 전시·보관되었던 지리산 역사의 소중한 산 기록물인‘지리산 입체모형도’원본을 반드시 회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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