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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국제 숙련도 시험 평가 5년 연속 ‘적합’
[한국Q뉴스] 부천시 정수과는 미국에 본사를 둔 국제공인검증기관 ‘Sigma- Aldrich RTC Inc.'의 국제분석능력 검증시험에 응시한 결과, 먹는 물 시험항목 17개 전 항목을 통과해, 수질 분석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Sigma-Aldrich RTC Inc.'는 전 세계 환경 관련 실험실의 분석 능력 숙련도를 검증하는 기관으로 미국 환경보호청, 국제시험기관 인정협력기구 및 국제표준화기구가 인증한 국제 숙련도 시험기관이다.
국제숙련도 시험은 국제적 수준에 맞는 분석 능력과 투명한 결과 확보를 위해 측정분석기관의 능력을 국제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다.
평가방법은 일정농도의 물질이 함유된 미지 시료를 배분 받아 분석 후 검증기관에 제출하면, 세계 각 분석기관에서 내놓은 분석 결과를 통해 그 상관성을 조사하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검사항목은 농약류, 중금속, 휘발성 유기화합물, 음이온성분 등 총 17개 미지시료 항목을 분석, 제출했으며 평가결과 응시 항목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번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물 수질검사에 대한 측정 및 분석 능력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기관임을 입증했다.
부천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은 검증된 수질검사능력을 바탕으로 부천시민이 사용하는 수돗물에 대해 먹는물 법정 수질 기준 60개 항목, 지침상 감시 항목, 자체감시 항목 등 170개 항목에 대한 철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윤기태 정수과장은 “지속적인 수질검사 장비 현대화와 분석담당자들의 숙련도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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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13일 코로나19 예방접종2센터 개소
[한국Q뉴스] 부천시가 송내사회체육관에 예방접종2센터를 설치하고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부천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9시부터 사전동의를 받은 舊 소사권역 만 75세 이상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화이자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15일 부천체육관에 예방접종1센터를 개소해 부천시 전체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시행 중이며 이번 예방접종2센터 개소에 따라 원거리 이동에 따른 일부 시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접종 대상자는 13,227명으로 향후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 2개팀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신원확인 시 신분증만 제시하면 인적사항이 기재된 예진표를 출력하는 동시에 방문기록을 남기는 프로그램을 예방접종1센터에 처음 도입했다.
이는 예방접종2센터에도 적용해 신속하게 접종을 수행한다.
또한 사전예약자 중 당일 접종이 불가하거나 접종센터를 방문하지 않은 경우를 대비해 예비접종자 명단을 준비해 폐기되는 백신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예방접종센터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확정된 접종일을 안내받은 어르신은 해당일 지정된 시간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접종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접종시간은 일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2차례 접종이 필요한 화이자백신의 1차접종과 2차접종의 간격은 21일이다.
접종은 발열체크 및 신원확인, 예진표 작성, 예진, 접종, 이상반응 관찰, 귀가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안전한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위해 의료진, 소방, 군인, 경찰, 행정인력 등 50여명의 전담인력을 배치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신속하고 안전한 예방접종 프로세스가 구축된 만큼 집단면역체계 형성을 위해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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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올해도 벼 농작물 재해보험료 90% 지원
[한국Q뉴스] 함평군은 오는 6월 25일까지 벼 농작물 재해보험을 지역농협을 통해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농가경영 안정과 안정적인 농업생산을 위한 농작물 재해보험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로부터 경제적 손실 일부를 지원해주는 제도다.
군은 군수 공약에 따라 지난해부터 실시한 벼 농작물재해보험료 90% 지원을 올해도 이어간다.
특히 올해 가입 목표 면적을 전년대비 509ha 증가한 6,594ha로 설정하고 가입률 제고를 위해 현수막게시, 개인별 문자발송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가입대상은 벼 재배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다.
또한, 고추, 고구마, 대파 등 농업 시설작물 67개 품목도 재배시기에 따라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지역농협 각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구촌 기상 이변에 따른 잦은 재해와 병해충 발생 증가로 농작물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며 “예상치 못한 피해발생으로 인한 농가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만큼 지역 농가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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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한국판‘디지털 뉴딜’ 사업 추진 본격화
[한국Q뉴스] 창원시는 최근 인공지능 및 데이터 산업의 확산으로 데이터 수집·공유 및 활용에 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관내 도로 위험정보를 수집하는 행정안전부 공모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과 중소기업들의 데이터 역량을 강화시켜 줄 수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빅데이터 관련 공모사업과 현재 시가 구축 중인 창원형 데이터 댐 ‘공공 데이터리움’과 연계를 통해서 대학, 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인재 양성, 창업, 신산업 창출 등 디지털 사회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창원시 도로 위험정보 데이터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
국비 2억원을 지원받아 관련 데이터 전문 기업의 기술과 데이터 청년인턴 20명을 활용해, 도로위험물 감지 솔루션이 내장된 카메라 기반 전용 단말기를 장착한 차량 운행을 통해 창원시 주요도로의 포트홀 등 도로 위험 정보, 시선 유도 시설 등 각종 도로 시설물, 불법현수막 등 기타 민원 데이터를 수집·전송해 데이터를 구축한다.
이번 공모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국민에게 활용도 높은 공공데이터를 구축·가공·개방하는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데이터 경제를 선도하고 데이터 분야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연계하는 사업이다.
‘2021년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지원’ 사업은 경남테크노파크와 손을 잡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기술, 인력, 자금 등의 부족으로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활용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에게 빅데이터 컨설팅 전문기업을 연결, 데이터 활용을 통한 제조 공정 개선, 제품 및 서비스 기획 등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이달부터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을 선정하고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아 최종 20~25개 수요기업을 선정해 데이터 분석 및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성무 시장은 “앞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 구축해 민간에 개방하고 지역 기업에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전환해 다양한 시민 편의 서비스가 개발, 확산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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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 20회 문신미술상 수상자 선정
[한국Q뉴스] 창원시는 제20회 문신미술상 수상자로 본상은 박헌열, 청년작가상은 박재희 작가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창원시에서 주관하는 문신미술상은 2002년 시작되어 올해 20회를 맞았으며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의 예술 정신과 창작 활동을 기리고 현재 각 부문에서 활발하게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에게 시상하고 있다.
문신미술상운영위원회는 2021년 5월 13일 오후 3시부터 성낙우심사위원장 외 각 부문 전문 심사위원 6명이 본상 후보자 5명, 청년작가상 후보자 6명을 놓고 작품성과 활동사항 등을 공정하게 검토한 후 열띤 토론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박헌열 작가는 대중성 있어 보이는 일반 조각부터 기괴스러운 모양의 인체조각, 대리석에 빛을 투과시켜 조각에 생명을 불어 넣는 작업 등 다각도의 방식으로 관람객과 소통하고 있으며 인간 포함 모든 생명이 영원성이 아닌 끊임없이 변화하는 존재임을 작품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박재희 작가 작업의 큰 주제는 ‘흔적’이다.
팔레트에 물감을 짓이겨 놓은 흔적들을 시각화한 작품으로 가시화시켜, 그리는 행위를 하던 자유로운 그 당시의 느낌과 기운을 표현하고 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제공되며 문신미술상 본상과 청년작가상 시상식은 5월 27일 오후 5시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에서 야외전시장에서 개최된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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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6월 3일까지 60세부터 74세 백신접종 예약 접수
[한국Q뉴스] 양양군이 60세부터 74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음달 3일까지 연령대별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받는다.
지난 6일부터 70∼74세 어르신을 시작으로 65∼69세는 10일부터, 60∼64세는 13일부터 사전예약을 접수 중이다.
접종 시작은 65세부터 74세까지는 27일부터, 60세부터 64세까지는 다음 달 7일부터이며 해당 의료기관을 찾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접종을 받게 된다.
사전예약은 온라인 사전예약 누리집과 콜센터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예약이 어려운 접종대상자는 신분증과 본인명의 휴대전화를 지참해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사전예약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지원한다.
사전예약을 완료하면 1시간 이내에 예약일시, 접종기관, 접종 백신 종류가 포함된 문자메시지가 전송된다.
군 관계자는 “접종 당일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예약된 접종기관으로 연락해 일정을 변경하고 건강상태가 좋은 날 안전하게 접종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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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하조대 전망대 둘레길 보강공사 완료··· 14일 재개방
[한국Q뉴스] 양양군이 하조대 전망대 둘레길 기초 및 기둥공사를 완료하고 14일부터 재개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하조대 전망대 둘레길은 현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길이 202m, 폭 2.0m 의 데크로드를 설치해 2019년 5월 개방한 이래 많은 관광객이 찾으며 인기를 누려왔다.
하지만 동해안의 잦은 파랑으로 인한 기초 노출의 발생과 구조물 및 난간 파손 등으로 지난 3월말부터 둘레길의 내구도 증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초보강 공사를 시행해 왔다.
이에 따라 군은 5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둘레길의 기둥 25개소를 보강하는 한편 고파랑으로 인한 기초 파손에 대비하는 기초 보강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하조대 둘레길 재개방과 관련해 육군 제1607부대에 출입통제 협조요청과 더불어 관광객들의 안전과 둘레길 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하조대 전망대 둘레길의 기타 시설로는 군부대 경계 작전을 위한 투광등 10개와 해안복합감시체계 CCTV 1개 등이 설치되어 있다.
하조대 전망대 둘레길은 바다와 인접한 데크로드로 바다를 품은 하조대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으며 하조대와 함께 관광객에게 또 하나의 관광명소로써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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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102명 선발·최대 3백만원 장학 혜택”
[한국Q뉴스] 전남 함평군은 지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장학생 대표 31명과 이상익 함평군수, 김형모 함평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함평군인재양성기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등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한 채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날 이 군수는 장학생 대표 31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또한 이 군수는 축사를 통해 “좋은 인재가 곧 그 지역의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지역 출신 학생들이 폭넓은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각종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군은 지난 3월 중순부터 올해 상반기 장학금 신청을 접수했다.
약 보름여 기간 동안 진행된 이번 접수에 고등학생, 대학생 등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군은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선발 우선순위에 따라 총 102명을 최종 선발했다.
총 장학금 지원 규모는 성적우수, 복지, 특기자 등 총 5개 분야에 1억 6천여만원이다.
학생 1인당 최저 20만원부터 최대 300만원까지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장학금 중복 지급 심사가 끝나는 대로 이달 말까지 장학금을 각 개인별 계좌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함평군은 군수 공약사항 이행계획에 따라 올해부터 지역인재 장학금을 신설했다.
관련 예산도 작년보다 5배 가량 늘어난 19억원을 편성했으며 하반기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2차 장학금을 신청·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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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성년의 날’ 축하 카드 발송
[한국Q뉴스] 장흥군은 오는 17일 성년의 날을 기념해 올해 스무 살이 된 관내 청소년 320여명에게 ‘성년의 날 축하 서한문’을 발송했다.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 주고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장흥군이 보낸 축하 카드에는 ‘장흥군의 희망이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희망·응원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성인으로서 첫 걸음을 내딛는 청년들을 응원하고자 축하 카드를 보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청년들이 행복한 장흥군을 만들기 위해 많은 정책을 펼칠 것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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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효령 – 회암사에 담은 불심’ 기획전 개최
[한국Q뉴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9월 26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조선의 왕자 효령대군과 양주 회암사지의 관계를 조망하는 새로운 기획전시 ‘효령 – 회암사에 담은 불심’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회암사의 역사에 진한 족적을 남긴 조선 왕자 ‘효령대군 이보’의 업적과 불사 활동을 토대로 회암사에 대한 조선 왕실의 관심과 후원을 고찰하고 회암사지 관련 인물에 대한 새로운 전시를 통해 박물관 전시주제를 확장하고자 기획했다.
기획전은 성리학적 이념을 추구하던 조선 초부터 적극적인 불사를 주도한 효령대군의 생애를 왕자와 불자의 이야기로 나누어 1부 ‘왕실에서 태어나다’, 2부 ‘부처님을 따르다’로 구성했다.
1부에서는 태종 이방원의 장자이자 세자였던 양녕대군 폐위 후 세종에게 왕위를 양보하며 스스로 신하의 삶을 택한 효령대군의 생애와 불심을 바탕으로 왕실의 안정을 바라는 집안 웃어른으로서의 염원을 소개한다.
이어 2부에서는 조선 초기 당시 유교 정치의 구현을 위해 시행된 강력한 숭유억불의 시대 속에서 이어진 왕실 내 호불 분위기와 회암사지에서 발견된 효령대군의 중창불사 흔적을 통해 미루어 볼 수 있는 회암사의 당대 위상 등 효령대군이 당시 불교계에 미친 영향 관계를 조명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왕자와 불자의 삶을 동시에 살아온 인간 효령대군의 일생을 79건 106점의 전시물을 살펴보며 당시 최대 왕실사찰이었던 양주 회암사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건이 한양 도심 한복판에 불러 세운 결과물의 전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 속해 있는 ‘탑동’ 지명의 유래와 함께 국보 제2호 서울 원각사지 십층석탑, 보물 제2호 옛 보신각 동종, 보물 제3호 대원각사비 등 일상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지명과 유물 속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시 목적은 조선시대 왕자의 신분으로 태어난 효령대군이 긴 생애 동안 2인자이자 킹메이커로서 불사 활동을 통해 왕실의 안정을 도모하며 왕실사찰 회암사와 맺은 인연의 결과물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며 “태조 이성계, 문정왕후 등 기존에 주로 언급된 왕실인물 외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 속 왕가 인물과 회암사의 깊은 관계를 드러내 주제전시의 다양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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