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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겨울 보내세요…금성개발, 진천군에 후원 물품 기탁
[한국Q뉴스] 진천군 향토 기업인 금성개발은 29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1,000kg, 김치 1,000kg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한 김치는 금성개발 직원 30여명이 직접 담가 마련했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통 큰 기부를 진행한 신현창 금성개발 대표는 “코로나19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어려움이 커진 이웃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모두가 어렵지만 이번에 전달한 음식이 우리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스콘·레미콘 제조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금성개발은 관내 소외이웃들을 위한 정기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김장철마다 김장김치와 쌀을 기부해 지역 취약계층의 겨울철 부식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송기섭 군수는 “매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많은 양의 물품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사각지대에서 힘들어하는 주민들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며 군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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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건강생활지원센터, 군민 건강 우리가 지켜요
[한국Q뉴스] 진천군 덕산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주민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충북혁신도시 내에 자리를 잡고 올 6개원 개소한 지원센터에서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 공압식 순환운동 기구와 영상 미디어 시스템을 활용해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 전문가용 체성분 분석기를 이용해 개인별 상담을 진행하고 결과에 따라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30분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고강도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지루함을 해소할 수 있어 주민들의 호응이 높은 편이다.
또한 영양 프로그램실에서는 최신 조리도구를 이용해 임부·영아 부모를 대상으로 이유식 교실이 진행하고 있고 내년부터는 지역 여건을 반영해 40대 이상 남성 1인가구를 위한 쿠킹클래스도 개설할 예정이다.
전국 보건소 중에서는 최초로 가상현실을 이용한 게임 플랫폼도 설치해 뇌기능 활성화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원센터에서는 전국 혁신도시 중 평균 연령이 32.1세로 가장 낮고 임산부와 영유아가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 건강교육을 위한 건강체험관을 설치해 구강 성 금연 절주 손 씻기 영양 운동 바른 자세 등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각·후각·청각·촉각을 사용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문 강사를 초빙, 비대면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해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스스로 건강 체크를 할 수 있는 헬스케어존을 운영해 참여자에게 맞춤 운동 정보와 권장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지원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지역 주민 이 씨는 “1:1로 체성분 측정,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신뢰감이 생기다 보니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고 프로그램을 마치자 12주 전과 비교해 건강수치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며 큰 만족감을 보였다.
채일지 지원센터장은 “지역 주민들의 프로그램 참여 결과를 바탕으로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원센터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있으니 언제든지 방문해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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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군민 주거안정 조례 제정
[한국Q뉴스] 진천군은 군민의 주거권을 보장하기 위한 ‘진천군 주거 기본 조례’가 지난 22일 군의회를 통과해 12월 중 시행된다고 29일 밝혔다.
주거권이란 물리적·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인간다운 주거생활을 할 권리라고 ‘주거기본법’에서 규정하고 있다.
일자리 창출 능력이 큰 우량기업을 다수 유치하며 꾸준한 인구증가를 이끌어 내고 있는 진천군은 진천시 건설을 대비해 체계적인 주거종합계획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조례 제정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군의 주거복지관련 조례 제정은 충북 도내 지자체 중 청주시에 이어 두 번째다.
조례 내용에는 군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보장하고자 하는 군수의 책무, 주거종합계획에 포함돼야 할 사항, 주거복지위원회 설치, 주거복지센터 설치와 기능 등이 담겼다.
군은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LH와 협약을 맺어 1600여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주거급여 지급, 노후 단독·공동주택 지원 등을 활발히 추진해 오고 있었던 만큼 이번 조례 제정으로 군민들을 위한 더욱 체계적인 주거 관리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진천군민이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인간다운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더욱 수준 높은 주거복지 정책을 추진할 수 근거를 마련했다”며 “향후 인구증가와 그에 따른 시승격에 대비해 빈틈없는 주거종합계획수립과 다양한 주거복지사업 추진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주거복지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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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금년 사과 세심한 저장이 필요한다.
[한국Q뉴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사과 저장고 관리로 사과 품질 하락 방지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후지 품종의 경우 수확 후 150일 이상 저장하면 품질 하락이 시작되므로 출하시기와 온도, 습도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금년은 착색 지연으로 수확이 평년에 비해 1주일 이상 늦어 저장력이 떨어지므로 가급적 저장 1∼2개월 이내에 출하할 것을 권장한다.
저장 시에는 무엇보다도 냉각기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사과는 –1℃에서 5일째 동결되므로 –1℃ 이상으로 설정해야 하고 특히 -2∼-4℃에 3일 이상의 시간이 경과하면 동결 후 회복할 때 조직의 파괴가 일어나므로 무엇보다도 저장고의 냉각기 관리와 온도 설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저장 중 습도 관리에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과의 저장 중 적정 상대습도는 90~95%이므로 가습기를 이용한 습도 유지가 필수이다.
가습기를 이용한 습도 유지가 불가능한 저장고는 1주일에 1~2회 바닥에 물을 뿌려주어 습도 유지를 해야한다.
저장 중 내부갈변 현상이 종종 발생하는데 이는 과일의 호흡으로 에틸렌 가스와 이산화탄소 발생이 원인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저장 초기에는 1주일에 1회 이상, 그 이후에는 적어도 2주에 1회 이상 환기를 충분히 해 유해가스 축적을 막아야 한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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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 오물분쇄기’제대로 알고 사용하세요.
[한국Q뉴스] 안동시는 주방에서 쓰이는 오물분쇄기가 오히려 하수관 막힘과 악취의 원인이 되고 있어 이를 근절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최근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이 많아지면서 일부 판매업체에서 인터넷 쇼핑몰과 홍보용 전단지를 통해 자신들의 제품이 마치 인증 받은 제품인 것처럼 허위로 광고한 뒤 판매해 위법 사례를 양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불법 제품 사용으로 옥내 배수관이 막히고 오수가 집안으로 역류되어 악취가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판매 및 사용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임의로 조작할 수 없는 일체형으로 한국상하수도협회로부터 음식물찌꺼기를 20% 미만 배출한다고 인증 받은 제품은 일반가정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나, 일체형이 아닌 제품과 분쇄된 음식물찌꺼기가 20% 이상 하수관으로 배출되는 제품 등은 모두 불법제품으로 판매나 사용이 금지돼 있다.
주방용오물분쇄기 인증업체 열람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물기술인증원의 주방용오물분쇄기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판매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사용자에게도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하게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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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1년 폭력예방주간 캠페인 추진
[한국Q뉴스] 안동시는 지난 26일 안동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동시 여성폭력 추방 주간’을 맞이해 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과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사회적 약자에게 행해지는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개최됐다.
안동시청안동경찰서성폭력상담소가정폭력상담소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참여해 여성폭력아동학대예방 및 피해신고에 대해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고 홍보물도 전달했다.
본인 및 주변인이 성폭력가정폭력에 노출될 시에 ‘여성긴급전화 1366’을 통해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며 필요한 경우 쉼터 및 법률지원도 받을 수 있다.
아동학대는 누구든지 아동학대를 알게 된 경우나 의심이 있는 경우 ‘신고전화 112’에 신고할 수 있다.
안동시는 피해자의 후유증을 최소화하고자 성폭력가정폭력 피해로 인한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성폭력상담소 및 가정폭력상담소에서는 피해자 지원을 위한 상담사례관리홍보활동 등을 진행해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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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 장려상 수상
[한국Q뉴스] 안동시는 11월 29일 서울에서 개최된 ‘2021년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고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재활용 분리배출·처리 등 전체적 자원순환체계 구축현황, 투명페트병 별도배출 현황, 주민 홍보·교육 및 참여도 등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으며 안동시는 평가 분야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얻으며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동시는 그동안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한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자원관리도우미 50명을 동 지역에 배치해 분리배출 안내 및 홍보를 실시하며 아이스팩 재사용,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시행, 생활폐자원 교환사업 등으로 시민 참여분위기를 조성해 재활용률 제고 및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자 노력해왔다.
안동시 관계자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자원순환사회 구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시민들의 재활용 분리배출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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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해외 교류도시와 학교 간 자매결연 교류 확대
[한국Q뉴스] 안동시는 관내 학생들의 해외 문화체험 기회 제공 및 글로벌 안목을 제고하기 위해 해외 교류도시 학교와 자매결연 사업을 펼치고 있다.
최근 11월 25일 복주초등학교와 중국 산시성 시안시 고신15초등학교의 자매학교 결연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체결에 앞서 시와 복주초등학교는 중국 측 도시와 학교 간 온라인 대면식, 사전 교류 등을 실시했고 향후에는 교육경험 공유, 교사 업무역량 강화, 학생 온라인 및 홈스테이 체험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안동시는 2020년 해외 자매우호도시와의 화상회의에서 상호 학교 간 교류추진에 대해 협의했다.
이에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국제교류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참여 의사를 밝힌 학교와 언어권별 학교 매칭을 위해 중국, 일본, 이스라엘 교류도시와 학생교류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한편 지난 5월 안동중앙고와 일본 다가야마니시고는 온라인 대면식 후 학생 발표회 등으로 현재까지 다양하고 활발하게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해외 5개국 9개 자매우호도시와 결연 관계를 맺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해외견문을 넓히고 세계시민의식과 글로벌 리더쉽을 배양할 수 있도록 관내 학교와 해외 교류도시의 적극적인 학교 매칭, 교류 네트워크 연계, 외국어 소통 등을 지원해 학교 간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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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서 황금 고등어를 찾아라
[한국Q뉴스] 안동시관광협의회는 통합관광 플랫폼‘안동을 담다’ 오픈을 기념해 ‘안동에서 황금 고등어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족 나들이객들이 옛 시절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추억의 게임으로 구성해 오는 12월 4일 5일 이틀간 안동관광커뮤니티센터 ‘여기’ 앞 마당에서 열린다.
안동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게임, 안동관광 OX퀴즈, 황금고등어 보물찾기, 안동황금 특산품 찾기 등의 추억의 게임을 즐길 수 있고 게임의 우승자에게는 현장에서 특산품 구입이 가능한 ‘여기’ 상품권이 주어진다.
지역특산품과 지역의 공예,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프리마켓도 함께 열린다.
게임과 프리마켓 참여는 ‘안동을 담다’ 홈페이지에서 26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게임 참가자 전원에게는 현장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5천원권 ‘여기’ 상품권이 지급된다.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해 모든 게임은 사전 선착순 100명만 신청 가능하고 백신접종 2차 완료자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안동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은 어른, 어린이 2인 1조로 총 50팀이 참가할 수 있고 황금특산품 찾기는 안동 농특산품을 찾아 사진으로 찍어 12월 5일 낮12시까지 ‘안동을 담다’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면 자체심사를 통해 대상 수상자에게 황금고등어가 경품으로 지급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 홈페이지에 가입하면 재미있고 특별한 안동관광 정보가 지속적으로 제공된다.
안동시관광협의회 관계자는 “추억의 게임을 즐기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라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관광업계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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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제13회 구상문학상·제2회 구민문학상 수상자 발표…문인 육성 박차
[한국Q뉴스] 영등포구는 제13회 구상문학상 본상에 김종해 시인의 시집 ‘늦저녁의 버스킹’을, 제2회 영등포구민문학상 당선작에는 박은영 씨의 시 ‘소주’와 가작으로 김경해 씨의 소설 ‘만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상문학상은 30여 년 간 영등포에 살며 한강을 소재로 한 많은 문학작품을 남긴 구상 시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재능있는 문인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하는 문예전으로 구상선생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구는 지난 8월부터 11월 간 총 3차례의 구상시인 기념사업 운영위원회 서면 회의를 실시해, 구상문학상과 영등포구민문학상 선정에 대한 최종 심의를 마쳤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구상문학상의 본상 수상작에 빛나는 ‘늦저녁의 버스킹’은 삶과 존재에 대한 따스하고 서정적인 시각의 시편을 발표해왔던 한국 시단의 원로 김종해 시인의 12번째 시집이다.
구상문학상 심사위원은 “김종해 시인의 ‘늦저녁의 버스킹’이 보여준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과 생명 긍정 사상은 구상 시인의 문학적 성격과 분명히 연결된다”며 선정 이유를 전했다.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행된 제2회 영등포구민문학상 공모전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많은 구민이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보여줬다.
제2회 영등포구민문학상 당선작에 선정된 박은영 씨의 시 ‘소주’는 언어를 선택하고 시행을 이끌어나가는 점에 있어서 능숙하고 세련된 솜씨가 돋보이며 시행의 처음에서 마지막에 이르는 과정 상 보여지는 언어적 밀도는 오랜 시적 연마를 느끼기에 충분했다는 평을 받았다.
가작에 선정된 김경해 씨의 소설 ‘만조’는 아버지와 딸의 바다낚시 여정 중 마주한 가족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효과적으로 담아내고 있으며 마치 한 편의 영상을 보는 듯한 구체적이며 정감 어린 문체가 매우 인상깊다는 평을 받았다.
아울러 심사위원 중 한 명은 이 시대에 왜 아직도 순수 소설이 필요한지, 순수 소설이 독자에게 주는 잔잔한 감동이 어떠한 것인지 알려주는 듯 하다고 덧붙였다.
시상식은 12월 말 개최될 예정이며 코로나19의 확산 추이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구상문학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천만원이, 영등포구민문학상 당선작과 가작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원과 5백만원이 수여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수상하신 분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영등포구민의 문학적 소양과 진솔한 삶의 모습을 작품으로 만날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영등포가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명품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있는 작가 발굴과 문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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