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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처 협업, 수출기업의 해외인증 장벽 허문다
[한국Q뉴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7월 13일 서울 KOTRA에서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정보 접근성 및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정부 8개 부처 협업으로 ‘해외인증 지원사업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부처별로 다양한 해외인증 지원사업을 종합 안내하고 글로벌 해외인증 장벽에 맞서 우리 기업들의 선제적 대응 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외인증 및 수출 지원사업 통합 소개, AI 기반 해외인증 상담 챗봇 시연, 주요 해외인증 시험·인증서의 국내 발급 안내 등 해외인증 지원 맞춤형 세션으로 구성되어 참여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산업부의 수출바우처, 중기부의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 등 부처별 핵심 해외인증 및 수출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특히 농식품부의 농식품글로벌성장패키지, 기후부의 친환경경영컨설팅, 복지부의 의료기기국제인증, 문체부의 스포츠용품해외인증, 해수부의 해외식품규격인증 등 산업별 특화 지원 제도의 실무 절차를 안내해, 기업들이 자사 제품에 맞는 지원사업을 쉽게 파악하고 해외인증 관련 궁금증을 한자리에서 해소할 수 있었다.또한, 두 번째 세션에서는 맞춤형 정보제공의 일환으로 지난 3월 서비스를 시작한 ‘AI 해외인증 정보제공 서비스’를 시연했다. ‘해외인증·기술규제 정보포털’을 통해 제공되는이 서비스는 26개 유관기관의 해외인증 정보를 연계·학습한 AI 서비스로 복잡한 인증·규제 상담은 물론, 심층 리포트와 실시간 최신 인증 뉴스까지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겪는 정보부족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마지막 세션에서는 국내 기업들이 해외인증 취득 시 겪는 비용과 시간적 부담을 절감하기 위해 시험인증기관들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시험·인증서의 국내 발급 서비스를 안내했고 각 기관에서 발급 가능한 주요 해외인증 시험성적서 및 인증서의 품목을 체계적으로 설명했다.아울러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국표원 해외인증지원단은 반기별로 부처합동 해외인증 지원사업 및 주요 정책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재정경제부 수출 플러스 지원단과 함께 전국 주요 지방 권역을 순회하며 지역 특화 산업군에 초점을 맞춘 권역별 해외인증 설명회도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국표원 해외인증지원단 서영진 단장은 “국표원은 최신 해외인증 정보를 AI 기반 포털을 통해 실시간으로 밀착 제공하는 한편 국내외 시험인증기관 간 상호 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해 우리 수출기업의 인증 획득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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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테크가 만드는 대한민국의 미래, 2026년 딥테크 성과교류회 개최
[한국Q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7월 13일 오후 1시 대전 호텔 ICC에서 ‘2026 딥테크 성과교류회’를 개최하고 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창출된 딥테크 창업 및 기술사업화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딥테크는 장기간의 연구개발과 높은 기술 난이도를 요구하는 분야로 대학과 연구기관 등에서 창출되는 우수 연구성과와 이를 실제 산업 현장의 혁신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연결하는 연구자의 역량,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기술사업화와 창업을 촉진하는 혁신 생태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그간 연구개발특구는 과학기술특성화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우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기술사업화 및 창업을 촉진하며 입주기업 1만 5천여 개, 매출액 85.9조 원 창출 등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이번 성과교류회는 이러한 성과를 발판 삼아 연구개발특구를 세계적 수준의 ‘딥테크 전진기지’로 도약시키고 지역혁신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구혁채 과기정통부 제1차관과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산·학·연 및 투자기관, 딥테크 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의 주제는 ‘딥테크가 만드는 대한민국의 미래’로 참석자들은 기술과 창업, 성장과 투자를 연계한 딥테크 생태계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전체 프로그램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조발표 △딥테크 스타트업 오픈테이블 △주제별 컨퍼런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는 연구개발특구 우수·유망기업 35개 사가 참여한 성과전시 부스를 비롯해 비즈니스 네트워킹 및 기업 성장지원 상담이 상시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기조발표에서 과기정통부는 ‘딥테크 창업활성화 전략’을 발표했다. 딥테크 창업의 성공 요인으로 창업가, 기술, 투자·보육 시스템을 제시하고 연구자의 창업 부담 완화, 기술의 시장가치 전환을 위한 실증 인프라 구축, 딥테크 분야 투자·보육 전문기관 육성 등을 핵심 과제로 소개했다. 아울러 파괴적 혁신을 지향하는 고위험·고잠재 기술영역으로서 딥테크에 대한 국가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략의 세부 내용은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공개될 예정이다.이어 진행된 딥테크 스타트업 오픈테이블에서는 스탠다드에너지 김부기 대표가 사회를 맡고 인투셀 박태교 대표, 엔도로보틱스 김병곤 대표, 페블러스 이주행 대표, 에코프로파트너스 권오석 상무가 패널로 참여했다. 패널들은 각자 학생·연구원 창업부터 투자에 이르기까지 딥테크 창업 과정에서 겪은 솔직하고 생생한 도전과 성장 경험을 나누고 자신만의 차별화된 성장전략을 공유했다.뒤이어 개최된 컨퍼런스에서는 딥테크 투자생태계, 공공기술 기반 창업, IPO 및 글로벌 진출전략 등 기업 성장 단계별 스케일업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또한 성과전시 부스에 참여한 연구개발특구 우수·유망 기업 35개 사는 혁신 기술과 대표 제품을 선보이며 투자유치 및 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을 활발히 진행했다.특히 현장에서는 주목할 만한 혁신 성과를 창출한 기업들이 대거 소개됐다. KAIST의 기술을 이전받아 난치성 뇌전증 치료제를 개발해 7,700억원 규모의 기술 수출을 달성한 ‘소바젠’을 비롯해, 망막 재생 기반 치료제를 개발 중인 ‘셀리아즈’, 음파 기반 드론 탐지 기술을 상용화한 ‘린솔’, AI제조 설계 플랫폼기업 ‘나니아랩스’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첨단로봇, 바이오, AI, 반도체 등 다양한 미래 핵심 전략기술 분야의 딥테크 기업들이 혁신 성과를 소개했다.이들 기업은 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공공기술 기반의 창업 및 사업화를 통해 기술 고도화부터 실증, 투자 연계,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연구개발특구의 전주기 지원체계를 통해 성장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성과전시와 함께 기업 간 협력과 투자 연계, 기술 이전, 연구소기업·첨단기술기업 지정,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하는 네트워킹 및 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기업의 실질적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구혁채 제1차관은 “이번 성과교류회는 그간 연구개발특구가 일궈온 기술사업화 성과를 확인하고 딥테크 혁신의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고 하며 “연구자에게는 사업화의 가능성을, 창업기업에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도 딥테크 창업과 기술사업화가 지역과 국가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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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개최, 스마트도시의 현재와 AI 도시의 미래를 만나보세요
[한국Q뉴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부산광역시는 오는 9월 9일부터 9월 11일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6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를 개최한다.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국제행사로 전 세계의 정부·도시·기업·전문가·시민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도시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해법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지난해 부산으로 개최지를 변경한 이후 전체 참관객 4만 2,958명, 참가 업체 457개사, 해외 54개국이 참여하는 등 도시와 함께하는 행사로 발돋움해, 올해 역시 부산에서 두 번째로 개최한다.행사는 정부의 인공지능 대전환 기조에 맞추어 ‘K-AI 시티’ 정책을 선보이는 첫 무대로 ‘Beyond Smart City, Into AI City’라는 행사 슬로건에 맞게, 스마트시티부터 AI 시티까지 폭넓은 도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K-AI 시티는 교통시설물 등 다양한 도시 인프라 운영에 AI 기술을 접목시켜 최적화·지능화된 도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 모델이다.국토부는 지난달 18일 공모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충청남도 천안시·아산시를 선정해‘AI 특화 시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전시, 개막행사, 콘퍼런스, WSCE 어워즈, 기업 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국내외 정부·도시·기업의 관계자 및 전문가 등을 초청해 글로벌 협력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전시 분야는 AI·스마트시티, 건설·인프라, 모빌리티·교통, 에너지·환경 등 스마트시티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특히 AI 특화 시범도시로서 천안·아산과 원주가 AI 시티 공동관으로 참여해 구성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콘퍼런스는 스마트시티와 AI시티, 인공지능, 미래 모빌리티 등 글로벌 핵심의제를 중심으로 ‘K-AI 도시 정책 콘퍼런스’ 등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다양한 논의와 협력의 장이 마련된다.또한, 기업의 국내외 성과 창출을 위한 수출·구매 상담회, 대기업 매칭 오픈이노베이션 등의 다양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으로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누리집에서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국토교통부 이기봉 도시정책관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기술을 통해 경험하는 더 나은 내일을 향해 국내외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국제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전반에 더욱 큰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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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산업단지 혁신 이끌 주역 확정, 5극3특 지역성장 이끈다
[한국Q뉴스] 산업통상부는 2026년 산업단지 지원사업 공모 선정결과를 일괄 발표했다.금번 공모는 산업단지의 제조 인공지능 전환, 탄소중립 전환, 근로환경 개선, 혁신역량 강화 등을 위한 총 10개 사업, 76개 과제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청주·충주·포항·마산·창원·전주·여수 등 전국 각지의 혁신 역량을 갖춘 우수한 산단을 최종 대상지로 확정했으며 하반기부터 산단 중심 지역성장을 주도한다.산단의 M.AX 확산을 위한 AX실증산단 구축사업은 포항·청주·구미산단, 스마트물류플랫폼 사업은 마산·충주산단을 선정했다. 첨단 통신 및 데이터 인프라 조성을 위한 5G 특화망 인프라 구축사업은 창원산단, 엣지AIDC 실증 시범사업은 부산 명지녹산 산단을 각각 선정해 본격적인 산단 AX 인프라 구축에 착수한다.친환경·무탄소 산단으로의 본격적인 전환을 위해 마산·아산부곡·충주산단에서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에너지·온실가스 측정 실증사업장 구축 등을 위한 FEMS+ 구축사업은 경남·충북·부산·울산·충남·전북·대구·경북 지역 소재 14개 기업을 선정했다.이와 함께 통합 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사업,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사업 대상 산업단지도 확정해 인프라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문화·R&D 분야의 경우, 회색빛 산단의 청년친화형 공간으로의 전환을 위해 부산과 인천, 원주산단을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 대상 산단으로 선정했으며 산업집적지 경쟁력강화사업은 지역별 산학연 실정에 맞는 41개의 컨소시엄을 확정해 하반기 혁신 연구개발에 착수한다.산업부는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지역 산단이 한층 더 두터운 지원을 받게 됐으며 금번 선정된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산업단지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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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업계 안전관리현황 집중 점검
[한국Q뉴스] 산업통상부는 7월 10일 석유화학 업계 간담회를 열고 석유화학 생산현장의 안전관리 현황 및 안전설비 투자 실적·계획 등을 점검했다.이번 간담회는 석유화학산업 업황 불황으로 투자여력이 감소한 상황에서 산업 현장의 안전관리가 차질없이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지난 5월 8일 개최한 간담회의 후속 간담회이다.지난 간담회 이후 산업부와 한국화학산업협회는 석유화학 업계의 산업관리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울산·여수·대산 주요 사업장의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추진했다.현장 점검 결과, 석유화학 업계는 노후설비 교체 및 보수, 안전장비 구입, 안전 DX, 안전 컨설팅 등’ 26년 총 3,200억원을 투자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 관련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 투자할 계획이다.한편 4대 안전 관련 법령을 준수해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법정 기준에 따른 안전 관리 역시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특히 실태조사 과정에서 전 사업장은 법정 안전교육 및 직무교육을 100% 이수하고 있으며 비상대응훈련 및 유해화학물질 취급자 교육 등을 통해 현장 대응역량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다만, 누출·화재·폭발 등 공정상 중대사고는 최근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끼임 및 떨어짐 등 일반산업재해는 지속 발생하고 있어, IT 기술을 활용한 위험요인 조기식별시스템 등 예방을 중심으로 하는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다.이에 따라, 간담회에서는 산단별 현장점검, 여수, 대산) 결과를 토대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예방 중심 안전관리 고도화, 원·하청 통합 안전 관리 강화, 위험요인 조기 식별 및 대응체계 개선 등 우수사례를 확산할 수 있도록 기업 간 공유했으며 일반산업재해를 줄일 수 있는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양기욱 산업자원안보실장은 “석유화학 업황 악화 속에서도 산업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는 석유화학 업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비롯해 노후설비 점검, 작업절차 준수, 비상대응체계 유지 등 예방 중심의 현장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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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한-몽골 과학기술공동위원회 개최
[한국Q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몽골 경제개발부와 함께 7월 8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14년 만에 “제3차 한-몽골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을 재개하고 부대행사로 7월 9일 “한-몽골 과학기술 포럼”을 개최해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연구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양국은 1991년에 ‘대한민국 정부와 몽골인민공화국 정부 간 경제, 과학, 기술협력협정’을 체결하고 2010년과 2012년에 양국이 교대로 과기공동위를 2차례 개최했으나, 그 이후 과기공동위를 통한 공식적인 교류가 없었던 상황이었다. 이번 국빈방문을 계기로 과기정통부는 14년 만에 과기공동위를 개최해 공식적인 과학기술 교류를 재개하고 인력교류 및 공동연구 등의 과학기술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과기공동위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과 몽골 경제개발부 자담빈 엔흐바야르 장관이 수석대표를 맡았고 양국 정부, 연구기관 관계자 등 총 50여명이 대표단으로 참석했다.이번 과기공동위를 계기로 양국 연구기관 간 과학기술 협력을 위한 총 3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분야별로는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 몽 몽골과학원 간 양해각서 광물자원 분야의 협력을 위한 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 몽 몽골과학원 간 양해각서 생명공학 분야의 협력을 위한 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물자원센터 – 몽 몽골과학원 생물학연구소 간 양해각서가 성사됐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국 연구기관은 관련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과기정통부는 7월 9일 몽골 경제개발부와 함께 미래 양국의 과학기술 협력을 이끌어 갈 연구자 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양국의 산·학·연 전문가가 참석하는 “한-몽골 과학기술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연구자들이 양국 과학기술 혁신 주체 간 협력 의제를 공유하고 양국 간 협력의 실질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양국 연구기관 간 협력 과제를 모색했다.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14년 만에 개최한 이번 과기공동위를 통해 멈춰있던 한국과 몽골 간의 과학기술 협력과 교류를 재개하고 향후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을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몽골의 역동적인 성장 잠재력과 천연자원을 한국의 과학기술 혁신 역량과 결합해 상호 호혜적인 과학기술 협력 성과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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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안보, 산업경쟁력을 지키는 힘!
[한국Q뉴스] 산업통상부 7월 9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수출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주한 외교사절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무역안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16번째를 맞은 ‘무역안보의 날’은 무역안보에 대한 기업과 국민의 인식을 제고하고 무역안보 이행에 기여한 수출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이날 기념식에서 양기욱 산업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주요국 간 기술·자원 경쟁과 지정학적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우리 산업을 지킬 수 있는 산업안보가 곧 국가경쟁력”이라 강조하고 “기존의 무역안보가 국제체제에서 합의된 전략물자 관리에 중점을 두었다면, 최근 국제질서가 파편화되는 상황에서는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략적 수출통제, 첨단기술 보호, 공급망 안정화 등 산업안보를 주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행사에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14개국 대사를 비롯한 50여명의 주한 외교사절이 참석해 글로벌 정세 변화와 우리나라 무역안보 정책 방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안랩 등 자율준수무역거래자 우수기업을 포함해 무역안보 제도를 모범적으로 이행한 기업·기관 관계자 등 무역안보 유공자 26명에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 등이 수여됐다.식전 행사로 열린 전문가포럼에서는 학계, 연구계, 산업계 및 법조계 전문가 40여명으로 구성된 ‘산업무역안보포럼’ 이 ‘무역안보 2.0을 위한 제언’을 발표했다. 포럼은 △산업보호 및 경쟁력 강화 중심 무역안보 재정립, △적극적 무역안보 협상전략 추진, △정부·민간 공동 무역안보 책임 이행 등 3대 정책제언을 정부에 전달했다. 정부는 향후 세부 정책과 제도 설계 과정에서 이를 적극 고려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한국, 미국, 일본의 정책연구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여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하고 변화하는 경제안보 환경에서 기업의 대응전략 등을 논의했다. 또한 CP기업 워크숍, CEO 교육이 마련되어 글로벌 수출통제 및 제재 강화에 따른 기업의 리스크 관리와 자율 준수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정부와 민간 간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한편 산업부 수출허가 담당자, 김앤장·태평양 등 주요 로펌, 무역안보관리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참여한 기업상담회도 개최되어 수출통제 제도와 대응 방안에 대한 맞춤형 상담이 이루어졌다. 특히 주요국의 수출통제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바우처가 새롭게 도입되어 기업들의 관심을 받았다.앞으로도 산업부는 우리 산업을 둘러싼 경제안보 환경 변화에 면밀히 대응하는 한편 수출기업과 유관기관의 무역안보 이행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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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LAS, 인정의 힘으로 혁신·신뢰·지속가능성 확산
[한국Q뉴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7월 9일‘2026년 세계 인정의 날’기념식을 개최하고 시험·인증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7개 유공단체와 유공자 13명을 포상했다.올해로 19년째를 맞는 세계 인정의 날은 국제인정제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기념일로 올해는 양대 국제인정기구가 국제인정협력체로 통합된 첫해의 의미를 가진다.이날 기념식에서 생활용품·완구 분야의 시험·검사 신뢰성 제고에 기여한 (재)FITI시험연구원 조한성 팀장 등 유공자 7명과 한국식품연구원 등 7개 유공단체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국내 열전도도 시험 확대에 기여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권수경 책임연구원 등 6명이 국표원장 표창을 수상했다.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AI의 국제표준화 동향 및 적합성평가 대응 방안’에 대한 주제 강연이 진행됐으며 KOLAS 공인성적서 상호인정으로 우리기업이 수출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한 ㈜피티엘의 K-방산, 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의 미래모빌리티 사례도 소개됐다.김대자 국표원장은“인정제도는 혁신을 앞당기고 신뢰를 높이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라며“국표원은 KOLAS를 중심으로 국내 시험인증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우리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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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WTO에서 해외 기술규제로 인한 수출 애로 해소 나서
[한국Q뉴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 제2차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 위원회에 참석해 해외 기술규제로 인한 우리 기업의 수출 애로 해소를 위한 다자 및 양자협상을 진행했다.금번 위원회에서 정부는 반도체, 화학, 배터리, 디스플레이, 화장품 등 관련 우리 기업의 수출에 어려움을 야기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럽연합 포장재 폐기물 규정·일회용 플라스틱 지침·과불화화합물 규제안 인도네시아 타이어 국가인증 규제베트남 화장품 관리에 관한 시행령 초안 등 해외 기술규제 8건을 특정무역현안으로 제기했다.또한, 리튬배터리 주제세션에서 국내 전문가가 좌장 및 연사를 맡아 K-배터리 산업을 소개하고 유럽연합 배터리 규정 등 글로벌 규제 대응 과정에서의 산업계 우려사항과 관련한 논의를 주도했다.국가기술표준원 김대자 원장은 “정부는 해외 기술규제로 인해 발생하는 우리 수출기업들의 애로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며 업계도 해외 기술규제로 인한 수출 애로 해소를 위해 정부의 TBT 협의 채널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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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K-OTT에 AI 더빙 기술 입혀 한류 글로벌 확산 지원한다
[한국Q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7월 9일 오후 2시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글로벌 K-FAST 얼라이언스’ 총괄·조정 분과 회의를 개최해 AI 더빙 특화 K-FAST 확산 지원 사업의 성과와 금년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과기정통부는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이’ 25년 4월 출범 당시 22개 사에서 현재 82개 사로 대폭 확대된다.에 따라 효율적인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해 ‘글로벌 K-FAST 얼라이언스’의 운영 체계를 올해부터 △콘텐츠·채널, △기술, △광고·플랫폼, △글로벌, △총괄·조정의 5개 분과로 개편했다.분과’ 26년도 처음으로 개최되는 총괄·조정 분과 회의는 그간 각 분과 회의에서 나온 현안들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으며 FAST 플랫폼·AI 기술·콘텐츠 기업이 함께 공동 프로젝트 발굴과 기술·콘텐츠 연계, 글로벌 확산 전략 수립을 긴밀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이 자리에서는’ 26년도 AI 더빙 특화 K-FAST 확산 지원 사업의 현황을 발표하고 얼라이언스 회의에 참여한 기업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협력 방향을 모색했다.허드슨에이아이 신현진 대표: “K-FAST가 더 넓은 해외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현지화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이다. K-얼라이언스를 통해 AI 기반 더빙 기술로 K-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 허드슨에이아이는 에이전틱 AI 더빙 기술을 고도화해 K-콘텐츠가 전 세계 시청자에게 더 빠르고 자연스럽게 전달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이스트소프트 정상원 대표: “AI 더빙 특화 K-FAST 확산 지원 사업은 국내 최고의 콘텐츠가 언어의 제약 없이 전 세계 모든 안방에 현지 언어로 전달되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사업을 통해 AI 더빙 품질 고도화에 필요한 데이터와 제작 노하우를 축적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또한 K-FAST 얼라이언스와 협력해 더 많은 K-콘텐츠가 세계 시청자들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현지화와 글로벌 유통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그간 기업들은 K-콘텐츠의 현지어 더빙은 글로벌 시청자들의 몰입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나 막대한 더빙 비용과 소요 시간 부담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데 큰 장벽으로 작용해 왔다고 토로해왔다. AI를 활용한 현지어 더빙은 기존 방식에 비해 비용과 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해외진출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다.과기정통부는 이러한 기업 의견과 전세계적인 FAST 산업 및 AI 더빙 기술의 발전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반영해 국내 FAST 관련 기업간 생태계 조성 및 K-FAST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5년부터 본 사업을 추진했으며 단기간 내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특히 본 사업 참여 기업들은 AI 기술을 통해 음원 분리, 번역, 합성 기술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감정 표현을 포함한 비언어적 요소까지 자동으로 분리 및 재현하고 전체 맥락을 일관적으로 관리 가능한 ‘AI 더빙 에이전트’의 기술적 기반을 마련했다.이를 바탕으로 약 1,200편의 K-콘텐츠를 영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로 현지화해 ‘AI 더빙 특화 K-FAST 채널’ 20개를 구축 완료했다.해당 채널들은 지난해 12월부터 K-FAST 플랫폼인 ‘삼성 TV 플러스’ 와 ‘LG 채널스’를 통해 미국·캐나다·멕시코 등 22개국에 송출 중이며 서비스 개시 5개월 만에 누적 시청자 수 약 1억 명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올해는 △사업자 공모, △발표 평가, △사업 심의·조정을 거쳐,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허드슨에이아이, △이스트소프트, △언에이아이 등 3개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해 AI 더빙 기반 ‘플래그십 K-채널’ 4개를 신규 구축해 글로벌 콘텐츠 유통 기반을 넓힌다.이를 위해 채널당 2.3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번에 신설되는 4개 채널은 버티컬 드라마·K-뷰티·K-댄스 등으로 장르를 다변화했다.나아가 기존 콘텐츠의 단순 해외 송출을 넘어, FAST 오리지널 및 최신 콘텐츠를 확대하고 최신 광고 기술을 접목하는 등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K-FAST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과기정통부 남석 통신정책관은 “글로벌 K-FAST 얼라이언스가 우리나라 플랫폼·AI 및 콘텐츠 기업과 정부가 긴밀히 협력해 급성장하는 글로벌 FAST 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라며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K-FAST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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