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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사업재편기업 ‘투자 매력’ 알린다
[한국Q뉴스] 산업통상부는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10월 21일 서울 성홍타워 포레스트홀에서 사업재편 승인기업 대상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산업부는 지난해부터 사업재편 승인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컨설팅 사업과 투자유치 설명회를 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기업이 사업재편 승인 후 추진사업을 바탕으로 기업의 경쟁력, 성장 전략 등을 투자자들에게 알리고 투자유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올해 설명회에는 투자유치 컨설팅을 받은 15개 기업이 참가한다. 1차에는 7개 기업, 2차에는 8개 기업이 나뉘어 전문 투자사를 대상으로 발표한다.사전 조사에서 참여를 희망한 투자사가 지난해보다 대폭 늘어, 승인기업의 투자 유치가능성도 한층 높아졌다.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여하는 기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주)대원에프엔씨는 세라믹 소재를 적용한 반도체 웨이퍼 이송 장비를 개발했는데, 이 장비는 반도체 생산공정의 정전기를 제거해 생산수율을 높인다. (주)나인랩스는 AI데이터센터용 액체냉각 솔루션으로 데이터센터의 전력사용량을 대폭 줄여 AI 발전을 촉진한다. (주)로보라이프는 수동휠체어에 탈부착이 가능한 경량 이동보조로봇을 개발했으며 부품 단순화로 가격을 낮춰 로봇 보급을 촉진한다. (주)아리온은 무인이동체의 자율운용 및 통합관제가 가능한 드론 플랫폼을 개발하고 실증까지 완료했다.(주)세보테크놀로지는 친환경 선박용 풍력추진장치를 국산화해 일본·유럽 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을 주도하려한다. (주)엠케이스틸은 철강재 가공에 필수적인 ‘표면 이물질 검사’용 AI기반 검사장비를 개발했고 이를 중소 철강사에 보급해 생산성을 높이고 작업 안전성도 확보할계획이다. (주)효진이앤하이는 온실가스를 수소, 메탄올 등 친환경가스로 전환하는 장비를 개발했으며이 장비는 온실가스 감축비용을 낮춰 기업들의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설명회에 참여한 투자사들은 승인기업의 사업성과 성장가능성에 높은 기대감을 보이며 사업재편 기업과 투자사가 만날 기회가 더 늘어나기를 희망했다.또한, 성공가능성이 높은 사업재편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업 성장과 산업 전환에 기여하겠다는 뜻도밝혔다.산업부 남명우 산업정책관은 “이번 설명회로 재도약을 추진 중인 사업재편 기업의 성과를 투자자에게 소개해, 기업이 성장의 불씨를 살리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말했다.이어 “기업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사업재편의 성공이 필수적인만큼, 사업재편 컨설팅과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과 투자자의 접점도 더욱 넓혀가겠다”고밝혔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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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코, 원전 협력의 지속적인 발전방안 논의
[한국Q뉴스]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10월 20일 카렐 하블리첵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과 제3차 ‘두코바니 이행점검 협의체’를 개최해, 두코바니 신규원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원전협력 강화와 원전 관련 EU 산업가속화법안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양국 정부와 체측 발주사, 공급사 간 두코바니 사업의 차질없는 이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6.2월 발족·1차 회의 개최,’ 26.6월 2차 회의 개최사업 추진현황과 관련해, 양측은 현재까지 정해진 일정에 맞게 사업이 추진되어 왔음을 확인하며 향후 체코 현지 인허가 신청 등 사업의 중요 마일스톤을 적기에 이행하기 위한 추진일정과 계획을 검토했다.또한 두코바니 사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양국의 원전업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도 협의했다.김 장관은 체코측에 ‘26.3월 발표된 EU 산업가속화법안이 비EU 국가의 EU 원전시장 참여를 과도하게 제약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되는 것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며 EU 내 원전 공급망이 약화된 상황에서 체코 등 EU 내 원전 건설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되려면 한국과 같이 우수한 공급망을 갖춘 국가와의 협력이 필수임을강조했다.이어 한-체코의 원전 협력이 첨단산업 등 더 큰 파트너십으로 발전하는 중에 EU 산업가속화법안이 양국의 협력을 저해하지 않도록 체코가 EU 내 외교적 노력을 지속해줄 것을당부했다.양측은 향후 제4차 ‘두코바니 이행점검 협의체’는 연내 한국에서 개최하기로하고 그 계기 한-체코 양국 원전업계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업간 행사 개최를 병행해 의미있는 성과가 다수 창출될 수 있도록 추진할예정이다.김 장관은 금번 제3차 ‘두코바니 이행점검 협의체’에서 체코정부가 추진여부를 검토중인 테믈린 3·4호기에 대해 “체코의 첨단산업 발전을 뒷받침하려면 대형원전이 필요할 것이며 두코바니에 이어 테믈린 3·4호기에서도 한-체코 원전 파트너십이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언급하며 “두코바니 이행점검 협의체의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양국간 원전협력의 원활한 추진과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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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명의 도전, 1만명의 새로운 출발 ‘2차 모두의 창업’ 본격 출범
[한국Q뉴스] 총 9만 3천여명이 지원한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서 1만명의 도전자가 선발돼 본격적인 창업 여정을 시작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10월 20일 스타트업벤처캠퍼스 서울에서 ‘2차 모두의 창업 출범식’을 개최하고 1라운드를 통과한 1만명의 도전자들과 함께 2차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이날 스타트업벤처캠퍼스 서울에는 중기부 장관, 1·2차 선정자, 멘토 기관, 선배 창업가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서울 본행사와 함께 전국 17개 시·도에서 행사가 동시에 개최됐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 국민과 창업 분위기를 공유했다.‘2차 모두의 창업 출범식’ 개요’ 26년 10월 20일 오후 2시~16:30, 스타트업벤처 캠퍼스 서울 2층 중기부 장관, 모두의 창업 1·2차 선정자, 책임 멘토, 선배 창업가 등 120여명 본행사 책임 멘토 총평, 선배 창업가 응원·격려, 패널토론부대행사 17개 지역별 오리엔테이션 및 멘토기관-선정자 간 네트워킹 이번 2차 모두의 창업에는 짧은 모집기간에도 1차의 6만 3천여명을 크게 웃도는 9만 3천여명이 신청하며 창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도전 열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선발된 1만명의 도전자들은 앞으로 창업활동자금, 전문 멘토링, AI 솔루션 등을 지원받으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현재 진행 중인 1차 모두의 창업에서는 멘토링과 사업 구체화 과정을 거치며 투자 유치, 특허출원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도전자들이 등장했다.또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도전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며 창업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도전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도 마련됐다.이날 본행사에서는 책임 멘토의 심사 총평과 함께 선배 창업가의 응원과 격려가 이어졌으며 중기부 장관과 1·2차 도전자들이 창업 정책방향과 각자의 창업 아이디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패널토론이 진행됐다.책임 멘토로 참여한 아이엘인스티튜트 정승경 대표는 심사 총평에서 “기술의 화려함보다 문제 정의와 현장 적용성이 돋보였다”고 밝혔고 크리드파트너스 백상일 대표는 “도전자들이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브랜드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1차 재도전 멘토링을 거쳐 2차에 다시 도전한 한 도전자는 버려지는 포도 부산물을 비누로 재탄생시키는 아이템을 제안했으며 “우리나라의 좋은 재료를 활용한 로컬 비누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완주하는 창업가가 되겠다”고 말했다.본행사 이후 전국 17개 시·도에서는 지역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도전자들은 향후 지원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과 일정을 안내받고 멘토 기관과의 네트워킹 시간을 가지며 본격적인 창업활동을 시작했다.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오늘이 자리에 함께한 1만명의 도전자 개개인이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꿔갈 주인공”이라며”도전자들이 마음껏 시도하고 실패에서 배우며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창업의 전 과정을 끝까지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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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포장재 규제 대응, 중소기업 애로 듣는다
[한국Q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월 20일 서울 마포구 스타트업벤처캠퍼스 서울에서 심재윤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 주재로 ‘EU 포장재 규제 대응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PPWR은 업종에 관계없이 유럽연합 시장에 출시되는 모든 제품의 포장재에 적용되며 EU 역외 기업도 예외가 아니다.이에 따라 유럽에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우선 포장재의 유해물질 기준 충족을 입증하는 기술문서와 EU 적합성선언서를 갖춰야 하며 2030년부터는 유해물질 기준 충족의 지속가능성과 재생원료 함량 요건 등도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그러나 전담 인력과 전문성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시험·분석 비용과 서류 작성에 상당한 부담을 겪고 있다.이에 중기부는 4월부터 교육·진단, 시험평가, 기술문서 작성, EU 대리인 선임 등 PPWR 대응에 필요한 전 과정을 패키지로 지원 중이며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의 전략지원 대상에 유럽 PPWR을 포함해 인증, 시험, 컨설팅 등 소요비용의 50~70%를 지원하고 있다.PPWR 대응이 필요한 중소기업은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전략지원 참여기업 모집을 통해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이번 간담회는 PPWR 시행에 따라, 수출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정부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뷰티·푸드 소비재 및 포장재 중소기업 대표와 관련 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PPWR 주요 내용과 대응 현황을 공유했다.참석 기업들은 포장재 공급사로부터 유해물질 함유 정보 확보 곤란 제품별 시험·분석 비용 부담 영문 기술문서 및 적합성선언서 작성 애로 등 현장의 어려움을 전달했다.이에 따라 중기부는 수출 중소기업의 애로를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11월 16일부터 25일까지 전국 5개 권역에서 ‘PPWR 대응 교육·상담회'를 개최해 PPWR 주요 내용 등을 소개하고 1:1 전문가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심재윤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PPWR은 단순한 환경규제를 넘어 유럽 시장 진출의 필수 요건이 되고 있다”며 “우리 중소기업이 포장재 규제로 수출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비용 지원과 교육·상담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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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업의 해외물류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2026 해외물류시장 투자설명회’ 개최한다
[한국Q뉴스] 해양수산부는 북미 지역 통상 규범 변화에 대응하고 우리 해운·물류 및 수출입 제조기업의 현지 투자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10월 21일 서울에서 ‘2026 해외물류시장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밝혔다.해양수산부는 우리 기업의 원활한 해외물류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해마다 주요 유망 해외물류시장을 선정해 현지물류시장 동향과 투자 정책 등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해 오고 있다.특히 이번 설명회는 미국·캐나다·멕시코 무역협정 재협상으로 인한 니어쇼어링 현상과 원산지 규정 강화 등 급변하는 북미 통상 환경 속에서 우리 기업의 현지 투자전략과 대응 방안 모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서는 우리 물류기업인 에프엔에스와 미국 국책 연구 기관인 윌슨센터에서 북미의 공급망 재편과 그에 따른 북미 물류 시장 대응 방안을 소개한다.아울러 한화솔루션은 신산업 중심 물류 서비스 수요를, 미국의 종합 물류기업인 제이비헌트는 미국 화물운송 시장동향 및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한다.기업이 생산비용 절감 등을 위해 해외로 이전했던 생산기지를 자국과 가까운 인접 국가로 옮기는 현상 1968년 미국 의회가 설립한 워싱턴 D.C. 소재의 국제 정책 연구 기관으로 경제 안보, 글로벌 공급망, 신흥 기술 등과 관련된 국제 정세와 글로벌 현안 분석 등을 수행김혜정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이번 투자설명회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북미 통상 환경 변화 속에서 우리 해운·물류 및 수출입 기업이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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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플랜트 수주 확대를 위해 민관이 힘 모으기로
[한국Q뉴스] 산업통상부는 10.20 배준형 통상협력국장, 국내 플랜트 주요 기업, 유관 기관 및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 플랜트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우건설, DL이앤씨, 삼성 E&A, 삼성물산, GS건설, 현대건설, 현대ENG, SK에코ENG 무역보험공사, KOTRA, 플랜트산업협회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등금번 간담회는 신규 플랜트 수주 촉진에 우리 기업들이 필요로하는 지원 방안을 중점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산업부는 △중동을 포함한 지역 해외 플랜트 수주 통계를 매분기마다 정례적으로 발표함으로써, 수주 상세 분석 결과 등을 업계와 적시 공유해나가며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 전략 수립을 적극 지원해 나가는 한편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우리 기업들의 수주 관련 애로를 청취하고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올해 1~3분기 동안 우리 기업의 해외플랜트 수주 금액은 약 250억 달러를 기록했다.전년 동기 수주 실적인 384억 달러 대비 △34.8% 감소했으나, 이는 ‘25년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로 인한 기저효과로 분석되며 최근 5년간 평균 수주 실적인 226억 달러에 비해서는 +11.1% 증가한 실적이다.지역별로는 미주 지역이 전년 동기 대비 +189.2% 증가한 112.5억 달러 수주를 기록했으며 전체 수주의 45%를 차지하는 최대 수주 지역으로 부상했다.아시아 또한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한 55.4억 달러 수주를 기록하며 3분기 수주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기존 주력 시장인 중동은 중동 전쟁 등 지정학적 요인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8% 감소한 58.3억 달러에 그쳤으나, 최근 사우디 SAN-Ⅶ 요소비료 플랜트 등 사우디·오만 중심으로 다수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공종별로는 해양, 기자재, 산업시설 분야 실적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해 전체 수주의 69.4%를 점유했다.특히 해양 플랜트와 기자재 분야 강세가 두드러졌다.해양 플랜트는 전년 동기 대비 +694.7% 증가한 50.9억 달러, 기자재는 전년 동기 대비 +94.0% 증가한 60.1억 달러를 기록했다.이는 미국 델핀 FLNG, 모잠비크 코랄 FLNG 2호기 등 대형 FLNG 프로젝트 수주와 미국의 전력 수요 증가 및 관련 인프라 확충에 따른 기자재 수요 확대의 영향으로 분석된다.한편 발전, 석유·가스 분야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해 각각 29.7억 달러, 10.1억 달러를 기록했다.금일간담회에서는 전년 대비 플랜트 수주 실적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중동 지역의 플랜트 수주 확대 방안과 더불어 현지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당면하고 있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이날 기업들은 금년 2월 말부터 시작된 중동전쟁의 장기화로 신규 프로젝트 발주 일정이 일부 지연되고 있으며 현재 수주 추진 중인 프로젝트들 관련 중국 등 타국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음을 언급했다.한국무역보험공사, KOTRA, 한국플랜트산업협회 등 유관 기관들은 우리 기업들의 수주 촉진에 필요한 금융 지원, 발주처와의 네트워킹 기회, 발주 정보 등을 적극 제공하는 한편 기업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수주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들도 면밀히 지원해 나갈예정이다.한편 배준형 통상협력국장은 “그간 정부는 우리 기업들의 플랜트 수주 활성화를 위해 해외 플랜트 수주 지원방안 등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각종 고위급 교류 계기 기업들의 프로젝트 수주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향후에도 전방위적인 지원을 강화해 우리 기업들이 더 많은 수주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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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인증’ 해외에서도 통한다
[한국Q뉴스] 산업통상부는 10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제4차 산업AI국제인증포럼’을 개최했다.최근이 확대되고 AI의 안전성과 신뢰성 입증에 대한 국제적 요구가 높아지면서 시험·인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특히 국가별로 상이한 인증 요구사항과 중복시험은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시험·평가 결과를 해외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인증 협력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산업AI국제인증은 불량품 자동검사, 설비 고장 예측 등 제조현장의 AI 전환에 활용되는 제품·서비스의 성능과 신뢰성을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확인하고 인증하는 제도다.그동안 국내 시험·인증기관을 중심으로 인증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이 자사의 AI 제품·서비스의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그러나 ‘25년 11월 이후에는 해외 인증기관 CertX와의 상호인정으로 국내 시험·평가 결과를 활용해 기업의 필요에 따라 해외 인증도 신청·취득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AI 분류 정확성 등 성능 평가, △AI 보안, 정확성 등 품질 평가, △AI의 안전성·신뢰성 평가 등 3개 분야 CertX는 세계 최대의 시험, 검사, 인증 서비스 기업인 스위스 SGS 그룹에 속한 인증기관으로서 국내 시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인증서를 발급 이번 포럼에서는 KTL과 스위스 CertX 간 상호인정을 통해 현대오토에버, 위즈코어 등 국내 기업 2개사에 해외 공동 인증서를 수여했다.이에 따라 해당 기업은 상호인정 대상 항목에 대해 같은 시험을 다시 받지 않고 해외 인증을 취득할 수 있어, 인증비용과 소요기간의 부담을 줄이고 해외 고객사에 제품·서비스의 성능과 신뢰성을 입증하는 데 활용할 수 있게 됐다.동 포럼은 2023년 출범 이후 인증체계 구축, 국내 최초 산업AI 인증서 발급, 시험·평가 기관 확대 등을 통해 인증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왔다.이번 해외 인증서 발급은 그간 구축한 국내 인증 기반이 해외 인증으로 이어진 성과다.이러한 인증 협력은 앞으로 EU 인공지능법 등 해외 AI 규제에 대한 대응을 준비하는 우리 기업이 제품·서비스의 신뢰성을 입증하고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세계 최조의 AI 포괄 규제법으로 ‘21년 4월 AI 법안 제안을 시작해’ 24년 8월 발효, 이후 단계별 시행으로 ‘28년 8월 AI 제품·서비스에 대한 전반적 규제 시행 예정 컨퍼런스에서는 세계무역기구 라우로 록스 참사관과 고려대학교 이상근 교수가 AI 시대의 국제무역 환경 변화와 신뢰성 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다.또한 롯데지주, 현대오토에버, 위즈코어 등 국내 기업들이 산업AI 인증 활용 경험과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했다.국가기술표준원 김규성 원장은 “이번 해외 인증서 발급은 국내 시험·인증체계의 국제적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며 “앞으로 해외 인증기관과의 상호인정을 확대해 기업의 중복시험 부담을 줄이고 우리 M.AX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밝혔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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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혁신 실험… AI 직접 개발 등 성과 가시화
[한국Q뉴스] 조달청은 성과 중심의 조직 운영을 위해 올해부터 ‘실험형 혁신부서’를 운영하는 가운데 ‘인하우스 AI 개발 TF’에서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개발, 실무에 적용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조달청은 AI 확산 등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인하우스 TF’를 신설하는 등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실험하고 있다.이번 혁신 실험은 기존의 경직된 근무 환경을 벗어나 성과와 효율 중심으로 조직을 운영하기 위한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우선, 조달업무를 가장 잘 아는 내부 직원이 AI 개발 대상을 발굴하고 직접 개발까지 수행하는 ‘인하우스 TF’에서는 성과물을 많은 직원이 활용할 수 있도록 ‘조달 AI 포털’을 구축하기도했다.현재 포털에서는 AI 에이전트 10종과 업무 프로그램 12종이 현업에서 활용되고 있다.아울러 조달청은 지난 9월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기관 맞춤형 AI챔피언 운영기관’ 으로 선정되어 향후 AI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계획이다.AI챔피언: 공공행정 분야 AI 전환을 주도하는 현장 실무형 역량을 갖춘 인재로 행정안전부에서는 ‘25~’ 30년 약 2만명을 양성할 계획 기관 맞춤형 AI챔피언 운영기관: 행정안전부에서 AI챔피언 양성을 위해 조달청,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국가보훈부, 관세청, 부산시, 인천시, 경기도 등 7개 기관을 선정, 추후 행정안전부 컨설팅 후 ‘27년부터 본격적으로 교육 운영 예정 조달청은 지난 3월부터 조직 내 불필요한 가짜일 발굴을 현재까지 이어가며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실효성 낮은 보여주기식 행사 전면 정비, 비대면 회의 원칙, 영상회의 확대, 대면회의 15분 타임제 등 보고와 회의 관행을 간소화해 효율적으로 일하고 성과를 내는 조직문화로 탈바꿈하고 있다.앞으로도 AI 개발 외에도 핵심 업무 중심의 ‘실험형 혁신부서’를 확대하고 재택·스마트워크센터 근무 및 워케이션 활성화로 일터를 다양화하는 등 더 많은 혁신 실험을 통해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직원이 업무에 몰입하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계획이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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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지구 지정, 도심 속 2,150호 규모의 주택공급 추진
[한국Q뉴스] 국토교통부는 서울역 앞 동자동 쪽방촌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도심 내에 양질의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공공주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일원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고시하고 공공임대주택 1000호와 분양주택 1150호 총 215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서울 동자동 공공주택사업 공공주택사업자: LH 조감도 추후변동가능 동자동 사업지는 서울역과 인접하고 주요 업무·상업 시설이 밀집한 도심 핵심 입지로 이번 사업을 통해 대규모 주택 공급과 함께 고밀 복합 공간으로 재편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국토교통부는 지구계획 수립과 보상·이주 등 후속 절차를 거쳐 ‘29년 착공해’ 32년 준공·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현재 동자동 쪽방촌은 노후 건축물이 밀집해 있으며 기본적인 생활시설이 부족해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쪽방 거주민에게는 취사 시설과 욕실·화장실 및 냉·난방 시설 등이 세대별로 갖추어진 전용면적 21㎡ 이상의 공공임대주택이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아울러 공사 기간 중 쪽방 거주민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임시 거주시설을 마련하고 이주부터 재정착까지 지원할 계획이다.정부는 민간의 사업 참여를 확대하고 토지 등 소유자의 보상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하고 있다.먼저, 민간 건설사업자도 공공주택사업의 공동 사업자로 참여할 수 있게 해 공공의 사업관리 역량과 민간의 시공 전문성을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민간시행 공공주택건설사업 시행지침’ 개정 또한, 기존 주민의 재산권을 보장하기 위해 현물보상 분양권만 1개 보유한 1세대가 해당 분양권을 양도할 경우 장기거주특별공제 등이 적용되도록 개선하고 현물보상 지위도 1회에 한해 승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양도가액 12억 이하분은 비과세, 12억 초과분은 장기거주특별공제 우대 적용 ➀매수자가 무주택자 ➁현물보상 대상자 非증가 ➂기존주민의 소유권을 이전 받은 경우아울러 분담금 납부 여력이 부족한 주민을 위해 이익공유형 주택을 현물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방안도 도입될 예정이다.토지 등 소유주가 사업자와 협의해 일반 현물보상 분양가의 50~80% 범위에서 공급 국토교통부 이재평 주택공급정책관은 “이번 지구 지정을 통해 동자동 사업이 구체적인 실행단계에 들어서게 된 만큼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쪽방 거주민의 안정적인 재정착을 지원하고 주민 협의체의 의견도 충분히 수렴하면서 관계 기관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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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고체 배터리 및 재사용 우주 발사체, 특허 증가율 세계 2위
[한국Q뉴스] 지식재산처는 차세대 전지 등 국가전략기술 관련 주요국의 정책·기술·특허동향 정보를 담은 ‘국가전략기술 글로벌 기술동향과 특허’10월호를 발간했다고 18일밝혔다.이 자료는 특허동향 분석 등의 정보를 기업·연구소 등 연구개발 현장의 연구자 등에게 제공해, 연구개발 기획·수행 시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최신 기술에 대한 특허정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하는 데 목적이 있다.전고체 배터리는 가연성 액체 전해질을 고체 전해질로 대체해 화재·폭발 위험을 낮추고 에너지밀도를 높여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어 차세대 배터리 시장의 국면전환자로 꼽힌다.전 세계적으로 상용화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특허출원을 분석한 결과, 주요국의 특허출원 건수는 2015년 340건에서 2024년 2,573건으로 최근 10년간 약 7.6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10년간 누적 건수에서 우리나라는 2,631건을 출원해 중국 및 일본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했으며 미국이 그 뒤를 이었다.우리나라의 연평균 증가율은 29.5%로 중국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하며 일본과 미국보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해외시장 진출 및 권리선점을 나타내는 해외특허 비중에서 우리나라는 63.8%를 기록해, 미국, 일본과 함께 주요 국제 시장 선점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중국은 5.7%에 불과해 자국 내수 시장 중심의 특허출원 전략을 보였다.전 세계 상위 10개 특허출원 기관 중 1위는 일본의 도요타가 차지했으나, 국내 4개 기업이 상위권에 대거 포진하며이 분야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위성 발사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재사용 발사체 기술은 민간 중심 우주 시대를 견인하는 핵심 기술이다.주요국의 관련 특허출원을 분석한 결과, 특허출원 건수는 2015년 166건에서 2024년 433건으로 최근 10년간 약 2.6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10년간 누적 건수에서 중국, 미국, 프랑스에 이어 우리나라는 235건을 출원해 세계 4위를 기록했다.우리나라의 연평균 증가율은 21.3%로 세계 2위를 기록하며 미국을 앞지르는 빠른 속도로 기술을 축적해 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전 세계 상위 10개 특허출원 기관 중 1위는 프랑스의 아리안그룹이 차지했고 우리나라의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총 121건을 출원해 2위를 차지했다.상위 10위 내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국내 기업 이노스페이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국방과학연구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이 특허 활동을 펼치며 민간 기업들의 참여로 우주 수송 기술 생태계가 점차 확장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식재산처 김일규 지식재산정책국장은 “전고체 배터리 등 핵심 기술에서 특허 경쟁력은 곧 미래 국가 산업 주도권과 직결된다”며 “우리나라가 가파른 특허 성장세를 이어가 미래 시장 우위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연구자 등에게 특허분석 정보를 적기에 제공해 나가겠다”고밝혔다.한편 ‘국가전략기술 글로벌 기술동향과 특허’ 10월호는 △차세대 전지 분야 '전고체 배터리 기술' △첨단바이오 분야 'mRNA 암 백신·면역치료 기술' △우주항공·해양 분야 '재사용 발사체 기술' △혁신·미래소재 분야 '인공지능 기반 소재 설계 기술' △양자 분야 '양자 전자기장 센싱 기술' △미래에너지·원자력 분야 '탄소 포집 기술 등 6개 분야 기술동향을 담고 있으며 지식재산처 누리집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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