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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na, 아이튠즈 12개국 TOP10 진입…글로벌 존재감 입증
사진제공 = 웨이크원
[한국Q뉴스] 그룹 izna가 데뷔와 동시에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izna는 지난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N/a’를 발매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특히 izna의 데뷔 앨범 ‘N/a’는 공개와 동시에 태국, 슬로베니아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를 비롯해 칠레, 인도네시아,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필리핀, 그리스, 포르투갈,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12개국 차트에서 TOP10으로 안착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이즈나)’는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에 안착하며 데뷔 청신호를 밝혔다.
함께 공개된 ‘IZNA’ 뮤직비디오뿐만 아니라 ‘N/a’의 타이틀곡 ‘IZNA(는 공개 후 약 오후 6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오르며 순항 중이다.
이들의 데뷔 앨범 ‘N/a’는 월드 클래스 프로듀서 테디를 필두로 ‘아이랜드2’부터 함께한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진들이 함께하며 특별한 시너지를 완성했다.
izna는 데뷔 앨범을 통해 자신의 한계와 두려움을 깨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 도전한다는 메시지를 그리며 남다른 포부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izna는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를 통해 탄생한 걸그룹으로 팀명에는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곧 ‘나’로 정의된다는 당찬 자신감과 확신이 담겼다.
izna는 순수한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무기로 전 세계 K팝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데뷔한 izna는 이번주 음악 방송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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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재, 오는 12월 4일 미니앨범 ‘빛’ 으로 컴백…돌아오는 ‘명품 발라더’
사진제공 = 유아트
[한국Q뉴스] 가수 신용재가 새 미니앨범으로 리스너를 찾는다.
신용재는 지난 2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앞서 발매했던 선공개곡과 동명의 미니앨범 ‘빛’의 이미지 티저를 오픈하고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신용재는 화이트 니트 착장으로 코앞으로 다가온 겨울 무드를 풍기는가 하면, 얼굴에 드리워진 한줄기의 빛으로 포근한 감성까지 놓치지 않고 있다.
앞서 신용재는 약 2년 만에 새 미니앨범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선공개곡 ‘빛’을 발매하고 감성 장인의 귀환을 알렸다.
특히 신용재가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며 더욱 깊어진 자신만의 아티스트 색채를 뽐내기도 했다.
미니앨범 발매와 더불어 신용재는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4 신용재 콘서트 ‘빛’’도 개최, 단독 콘서트로 관객과 함께하며 연말 열일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반가운 컴백 소식으로 ‘명품 발라더’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해 보일 신용재. 리스너들의 마음에 한 줄기 ‘빛’을 선물하며 위로를 건넸던 신용재인 만큼, 이번 신보로는 어떤 음악과 메시지를 선보일 지 기대가 더해진다.
신용재의 미니앨범 ‘빛’은 12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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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보배' 강홍석, 뮤지컬 '알라딘' 첫 공연 성료 "꿈의 배역 '지니'. 황홀한 공연으로 기억되셨으면"
'믿보배' 강홍석, 뮤지컬 '알라딘' 첫 공연 성료 "꿈의 배역 '지니'. 황홀한 공연으로 기억되셨으면"
[한국Q뉴스] '믿고 보는 배우' 강홍석이 뮤지컬 '알라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강홍석은 지난 24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최된 뮤지컬 '알라딘' 서울 첫 공연을 성료, 관객들을 환상의 세계로 인도했다.
동명의 애니메이션 영화 '알라딘'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알라딘'은 신비로운 아그라바에서 펼쳐지는 알라딘의 여정을 통해 대담한 모험과 클래식한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시간을 초월한 러브 스토리와 진실된 우정이 담긴 이야기로 내년 6월 22일까지 이어진다.
강홍석은 극 중 전능한 마법을 지닌 '지니'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지니는 자유를 갈망하고 곧 자신의 주인이 되는 알라딘과 친구가 되는 인물.'알라딘' 극의 시작을 알리는 '아라비안 나이츠'로 등장한 강홍석은 '지니'로 완벽 변신, 특유의 재치 넘치는 모습과 파워풀한 성량으로 단번에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뿐만 아니라 알라딘과의 쉴 틈 없는 티키타카 케미로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긴장감 넘치는 그의 분위기를 환기시켜주기도. 이렇듯 강홍석은 극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능숙한 완급조절로 '믿고 보는 배우'의 내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강홍석은 "'알라딘'의 '지니'는 제 꿈의 배역이다.
꿈꿔온 작품인 알라딘에 참여해 지니를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스럽고 행복한다.
모든 배우, 스태프 분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관객 여러분들도 정말 즐겁고 따뜻하고 황홀한 공연으로 기억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희 뮤지컬 '알라딘'은 이제 시작이니까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아그라바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오늘 밤은 '아라비안나이트'"라고 전하며 앞으로의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한편 강홍석이 출연하는 뮤지컬 '알라딘'은 2025년 6월 22일까지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관객과 만난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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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북미투어 성료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다”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한국Q뉴스] 그룹 드림캐쳐의 북미투어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드림캐쳐는 지난 24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Dreamcatcher 2024 World Tour [Luck Inside 7 Doors] in USA’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투어는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워싱턴 D.C., 시카고 덴버,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휴스턴, 세인트피터즈버그, 애틀랜타까지 총 10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지난해 개최 도시와 더불어 새로운 지역에서도 공연을 연 이들은 한층 더 열렬한 환호 속 굳건한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해 보였다.
북미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애틀랜타 공연에서도 드림캐쳐는 변함없는 기량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OOTD’로 공연의 포문을 연 이들은 곧바로 댄스 브레이크를 펼치며 초반부터 휘몰아치는 구성을 선사, 강렬한 몰입감을 이끌어내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번 공연에서 역시 믿고 듣는 드림캐쳐표 고품격 라이브가 단연 돋보였다.
이들은 ‘Propose’, ‘Scream’, ‘JUSITCE’ 등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한 것은 물론, ‘Fireflies’, ‘We Are Young’ 으로 7인 7색 감성이 느껴지는 보컬까지 선보이며 객석을 물들였다.
드림캐쳐는 마지막 공연까지 객석을 가득 채우며 남다른 글로벌 존재감을 증명했다.
매년 다양한 국가를 오가며 투어를 진행해 온 만큼, 이들은 해를 거듭할수록 무대 내공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며 ‘공연 최강자’다운 존재감을 단단하게 굳히고 있다.
성황리에 투어를 마친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눈 깜빡한 사이에 끝난 북미투어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다 오랜만에 북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해준 인썸니아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미투어를 마무리한 드림캐쳐는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연말 콘서트를 열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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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na, 오늘 첫 번째 미니앨범 ‘N/a’ 발매 ‘글로벌 루키 등장’
사진제공 = 웨이크원
[한국Q뉴스] 그룹 izna가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izna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N/a’를 발매한다.
izna의 미니앨범 ‘N/a’는 월드 클래스 프로듀서 테디를 비롯해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에서 함께했던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진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무한의 가능성을 지닌 소녀들이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세상에 도전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타이틀곡 ‘IZNA’는 세상 모두를 놀라게 하겠다는 izna만의 포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미니멀한 비트와 중독적인 후렴구 위 일곱 소녀의 당찬 매력을 표현해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신나면서도 아련한 이지리스닝 댄스곡 ‘TIMEBOMB’과 ‘아이랜드2’에서 선보였던 미션곡 ‘IWALY ’, ‘DRIP’, ‘FAKE IT’ 이 izna 버전으로 수록되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들의 여정을 밝게 빛내줄 전망이다.
앞서 izna는 전례 없던 스케일의 프로모션으로 데뷔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는 물론, 지난 22일 일본에서 개최된 ‘2024 MAMA AWARDS’에서 데뷔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곧 ‘나’로 정의된다는 자신감으로 중무장해 출격 준비를 마친 izna. ‘아이랜드2’를 통해 꿈을 향한 간절함을 보여주며 아름다운 대장정을 마쳤던 이들이 그려나갈 또 하나의 페이지를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izna는 미니앨범 ‘N/a’ 발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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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 멈추지 않는 2024년 열일 행보 ing
사진제공 = SBS ‘열혈사제2, ‘ML,SLL’
[한국Q뉴스] 배우 황정민이 다양한 작품 속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올 한 해 드라마 ‘가족X멜로’를 시작으로 ‘개소리’, ‘열혈사제2’, 영화 ‘공작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난 배우 황정민. 베테랑 배우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의 올해 활약상을 되짚어봤다.
먼저 드라마 JTBC ‘가족X멜로’에서 황정민은 용동동의 안방마님이자 귀여운 오지라퍼 황진희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애연과 티격태격하지만 때로는 조언도 아끼지 않는 다정한 면모와 유쾌함을 넘나드는 모습을 그만의 노련한 연기로 그려내 캐릭터를 더욱 선명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영화 ‘공작새’에서는 주인공 신명의 고모이자, 아들 보석으로 인해 남모를 고민을 겪고 있는 신문숙 역으로 분해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
아들에 대한 사랑과 조카에 대한 애증의 감정을 무게감 있는 연기로 표현한 황정민은 극의 완성도를 높이며 믿고 보는 배우의 힘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뿐만 아니라, 황정민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열혈사제2’에서 따스한 미소와 여리고 인정 많은 성격을 지닌 김마리 계장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칼 같은 일 처리로 두헌의 신임을 얻고 있는 김마리는 은근한 유머로 반전 매력을 선사, 인물의 다채로운 매력을 그려내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처럼 매 작품 새롭게 만나는 배역마다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며 빈틈없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황정민. 앞으로 어떤 밀도 높은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황정민의 연기 행보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황정민이 출연 중인 SBS ‘열혈사제2’는 매주 금, 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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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펑스, 오늘 새 싱글 ‘첫사랑, 이 노래’ 발매…2년 7개월 만 컴백
사진제공 = 호기심스튜디오
[한국Q뉴스] 밴드 딕펑스가 2년 7개월 만에 돌아온다.
딕펑스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첫사랑, 이 노래’를 발매한다.
이는 딕펑스가 지난 2022년 4월 발매했던 스페셜 앨범 ‘SUːM TIMES’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새 소속사 호기심스튜디오를 만난 딕펑스는 자신들만의 짙은 색채가 엿보이는 곡으로 컴백을 확정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신곡 ‘첫사랑, 이 노래’는 짧은 영화를 보는 듯한 행복한 기억의 한때를 소환하는 로맨틱한 팝 사운드의 곡이다.
딕펑스는 처음 음악을 시작했을 시절의 설렘을 누구나 겪었을 법한 첫사랑의 이야기로 풀어내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특히 ‘첫사랑, 이 노래’는 스트라이드 주법의 피아노와 드럼, 베이스가 조밀하게 조화를 이루며 따뜻한 겨울 무드를 자아낸다.
여기에 김태현의 스윗한 보컬이 어우러져 딕펑스만의 아이코닉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2년 7개월이라는 긴 공백을 깬 딕펑스는 현재 내년 초 발매를 목표로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이를 시작으로 딕펑스는 다양한 콘텐츠와 공연, 페스티벌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2012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린 딕펑스는 ‘Viva 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한층 짙어진 음악 세계로 돌아온 딕펑스의 신곡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딕펑스의 새 싱글 ‘첫사랑, 이 노래’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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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에스파·로제, 뮤빗X써클차트 선정 이달의 아티스트 TOP 3 등극
사진제공 = 뮤빗(Mubeat)
[한국Q뉴스] 그룹 세븐틴이 명불허전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22일 오후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이 발행하는 ‘뮤빗 아티스트 리포트’ 가 써클차트를 통해 공개됐다.
‘뮤빗 아티스트 리포트’는 써클차트와 뮤빗의 월간 데이터를 바탕으로 K팝 아티스트의 활동을 분석한 K팝 트렌드 리포트다.
음원, 음반, 동영상, 팬투표 4가지 부문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한 각 부문별 순위를 통해 이달의 아티스트를 선정하고 있다.
모든 데이터를 종합한 이달의 아티스트 1위는 세븐틴이 차지했다.
그룹의 정체성을 담은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로 컴백한 이들은 음반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팬투표에서도 2위에 등극한 이들은 최근 ‘빌보드 200’ 135위에 진입한 이래 4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 인기 롱런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이어 음원과 음반, 동영상 부문에서 맹활약한 그룹 에스파가가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3위에는 전 세계에 ‘아파트 열풍’을 이끈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압도적인 동영상 점수를 가져가며 이름을 올렸고 ‘뮤빗 K-POP 팬투표’에서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은 방탄소년단 진이 4위, 그룹 있지가 5위에 차례로 랭크됐다.
특히 팬투표 부문에 반영되는 ‘뮤빗 K-POP 팬투표’는 전 세계 팬들의 참여를 통해 K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 팬덤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 진은 10월 한 달간 41만 표를 얻으며 톱 아이돌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2위는 세븐틴, 3위는 피프티피프티가 차지했고 있지와 지민, 로꼬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음원 부문에서는 데이식스가 지난달에 이어 1위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녹아내려요’ 와 ‘HAPPY’ 등으로 차트 정상을 휩쓴 데이식스는 10월 써클지수 상위 10곡 중 4곡을 진입시키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음반 부문에서는 세븐틴이 10월 전체 음반 판매량의 약 41%를 차지하는 372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정상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에스파, 있지 등이 상위권에 랭크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동영상 부문에서는 ‘아파트 신드롬’ 일으킨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강세를 보였다.
이들의 듀엣곡 ‘아파트’는 순식간에 유튜브 조회수 3억 회를 돌파하며 K팝 솔로 아티스트 최단 기록을 경신, 역대급 흥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2위는 블랙핑크 제니가 차지했고 뒤이어 에스파, 세븐틴, 그리고 블랙핑크 리사가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은 동영상 차트와 투표 차트를 통해 K팝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다채로운 K팝 콘텐츠 생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K팝 아티스트와 관련한 다양한 리포트를 지속적으로 발행할 계획이다.
한편 뮤빗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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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2024 MAMA AWARDS’서 베스트 OST 수상 “앞으로도 크러쉬 음악 기대해 달라”
사진제공 = 피네이션
[한국Q뉴스] 가수 크러쉬가 베스트 OST 상을 수상했다.
크러쉬는 지난 23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2024 MAMA AWARDS’에서 베스트 OST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크러쉬는 “‘2024 MAMA AWARDS’에서 베스트 OST 상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많이 사랑해주신 팬분들과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라는 곡을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크러쉬의 음악들을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크러쉬가 가창자로 참여한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 위 크러쉬만의 따뜻한 음색이 조화를 이뤄 극 중 깊은 몰입감을 더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는 올해 4월 한 달간 집계된 써클차트에서 BGM을 비롯해 V컬러링, 벨소리, 통화연결음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고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부터 지니뮤직, 벅스, 플로 실시간 차트 TOP10 진입에 성공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입증해 보였다.
OST계 강자로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는 크러쉬는 매해 ‘공연 장인’다운 콘서트로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앞서 ‘May I be your may?’로 로맨틱한 봄을 선물했던 그는 다가오는 연말 ‘2024 CRUSH HOUR : O’를 개최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일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크러쉬의 ‘2024 CRUSH HOUR : O’는 오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송파구 KSPO DOME에서 진행된다.
가수 크러쉬가 베스트 OST 상을 수상했다.
크러쉬는 지난 23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2024 MAMA AWARDS’에서 베스트 OST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크러쉬는 “‘2024 MAMA AWARDS’에서 베스트 OST 상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많이 사랑해주신 팬분들과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라는 곡을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크러쉬의 음악들을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크러쉬가 가창자로 참여한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 위 크러쉬만의 따뜻한 음색이 조화를 이뤄 극 중 깊은 몰입감을 더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는 올해 4월 한 달간 집계된 써클차트에서 BGM을 비롯해 V컬러링, 벨소리, 통화연결음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고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부터 지니뮤직, 벅스, 플로 실시간 차트 TOP10 진입에 성공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입증해 보였다.
OST계 강자로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는 크러쉬는 매해 ‘공연 장인’다운 콘서트로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앞서 ‘May I be your may?’로 로맨틱한 봄을 선물했던 그는 다가오는 연말 ‘2024 CRUSH HOUR : O’를 개최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일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크러쉬의 ‘2024 CRUSH HOUR : O’는 오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송파구 KSPO DOME에서 진행된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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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희, ‘테베랜드’ 165분 꽉 채운 열연 베테랑 배우의 저력 제대로 보여줬다”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쇼노트
[한국Q뉴스] 배우 김남희가 숨막히는 열연으로 극장을 가득 채웠다.
김남희는 지난 21일 충무아트센터 중극장블랙에서 연극 ‘테베랜드’ 첫 공연을 성료, 약 4년 만에 진행된 연극 무대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연극 ‘테베랜드’는 아버지를 죽이고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수감 중인 마르틴, 마르틴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을 준비하는 극작가 S, 마르틴을 대신해 무대에 오르는 배우 페데리코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김남희는 극작가 ‘S’ 역을 맡아 무대에 올랐다.
2인극으로 펼쳐지는 ‘테베랜드’에서 김남희의 존재감은 압도적이었다.
김남희의 믿고 보는 연기가 공연을 빈틈없이 그려내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한 것. 특히 김남희는 극의 진행에 따라 변화하는 S를 자신만의 해석으로 완성시키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김남희의 완벽한 딕션 역시 관객들을 사로잡은 요소 중 하나. 김남희는 긴 호흡으로 펼쳐지는 대사를 막힘없이 소화해냈을 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대사 전달력으로 관객들에게 S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하며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다정함과 냉철함이 공존하는 눈빛, 중저음의 목소리로 캐릭터의 서사를 완성시킨 김남희. 이처럼 김남희는 165분간 펼쳐지는 ‘테베랜드’를 깊은 열연으로 가득 채웠고 흡인력 있는 연기로 노련한 베테랑 배우의 저력을 보여주며 앞으로 펼쳐질 ‘테베랜드’의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테베랜드’ 첫 공연을 마친 김남희는 “‘테베랜드’ 첫 공연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 다행이다 모든 작품, 모든 연기가 어렵다지만 이번 작품은 정말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렇게 관객 여러분들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 앞으로도 남은 일정 더 좋은 공연으로 인사드리고자 노력하겠다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남희가 출연하는 연극 ‘테베랜드’는 2025년 2월 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블랙에서 공연된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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