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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 미술관에서 펼쳐지는 아티스틱 로맨스 이게 세트라니? 언빌리버블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한국Q뉴스]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이 미술관에서 펼칠 ‘아티스틱 로맨스’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지금까지 주인공의 직업이 미술관과 관련된 드라마는 있었어도 미술관이 주된 배경이 되는 드라마는 없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흡사 실제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역대급 스케일의 ‘달리와 미술관’ 세트 모습이 공개돼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27일 진무학과 김달리의 아티스틱 로맨스가 펼쳐질 주 무대인 ‘청송 미술관’ 세트 현장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작품의 주 배경 중 하나인 청송 미술관은 달리의 아버지 김낙천 관장이 운영 중인 국내 대표 미술관으로 예술밖에 모르는 ‘예술 바보’ 달리에게도 특별한 장소이다.
'예술 무식자' 무학과의 인연은 기대조차 되지 않는 이곳에서 무학과 달리의 아티스틱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수직 상승시킨다.
공개된 스틸에 담긴 청송 미술관은 예술 문외한이 봐도 엄청난 스케일과 예술적인 공간임을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더욱 믿기지 않는 건 해당 미술관이 전체 세트라는 사실이다.
제작진은 미술관에서 벌어지는 '달리와 감자탕'의 리얼한 뒷이야기를 담아내기 위해 미술관을 세트에 통째로 옮겼다.
특히 제작진에 따르면 ‘달리와 감자탕’ 세트장은 미술 업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조명, 작품, 안내문까지 완벽하게 실제 미술관의 모습을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신미경, 강준영, 김도균, 장희진, 정진용, 전희경 작가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작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는 전언이다.
실제 작가들의 작품이 극중 어떻게 등장해 눈호강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실제 미술관처럼 언빌리버블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청송 미술관에서 무학과 달리가 펼칠 아티스틱 로맨스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실제 미술관을 보는 것 같은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현직 큐레이터분들과 협업해 미술관 세트를 지었다.
안방극장에 눈호강을 선물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역대급 스케일의 미술관 세트에서 펼쳐질 예술 같은 작품, '달리와 감자탕'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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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올림픽이란 '비빔라면'이다"?
MBC ‘나 혼자 산다’
[한국Q뉴스] ‘나 혼자 산다’에서 펜싱 황제 오상욱이 대식가 ‘7봉 먹신’에 등극했다.
비빔라면 7봉지와 피자 한 판을 저녁 한 끼에 모두 해치운 것. 오상욱은 어마어마한 양의 비빔라면을 끓이기 위해 사골 냄비까지 들고 나와 시선을 강탈한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펜싱 황제 오상욱의 대식가 먹방을 공개한다.
지난주 점심 식사로 짜장면과 짬뽕 각 1그릇을 클리어하며 대식가 인증을 받았던 오상욱은 펜싱 훈련이 끝나자마자 본격적인 저녁 식사에 돌입한다.
특히 절친과 단둘이 저녁 요리에 나선 모습이 포착돼 기대를 모은다.
비빔라면과 파김치를 저녁 메뉴로 선택한 오상욱은 몸통만 한 사골 냄비를 들고 있어 이목을 끈다.
식사 자리에는 두 사람 뿐이지만 오상욱이 집어 든 비빔라면은 무려 7봉지. 평소 이 정도 양은 거뜬히 먹는다는 대식가 면모에 절친마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반전의 허당 오상욱에게는 간단한 비빔라면 요리마저 쉽지 않았다고. 세면대에서 요리할 물을 받고 면을 씻어내는가 하면, 오랜 시간 냄비 속 물이 끓지 않자 “배고프면 너무 초조해져요”며 이상행동까지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물이 끓기만 기다리던 오상욱은 즉석 개인기까지 펼친다.
기타 연주와 함께 SG워너비 메인 보컬 김진호 성대모사에 나선 것. 배고픔을 이겨낸 꿀보이스와 예상 밖의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오상욱은 절대 불가능할 것 같은 비빔라면 7봉지 먹방을 말끔히 해치우고도 모자라 후식으로 고구마 피자 한 판까지 곁들여 먹었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7봉 먹신’에 등극한 오상욱은 인터뷰를 통해 “나에게 올림픽이란 ‘비빔라면’같다”는 명언을 탄생시켰다는 후문. 펜싱 금메달리스트가 설명한 도쿄 올림픽과 비빔라면은 어떤 관계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7봉 먹신’ 오상욱의 군침도는 저녁식사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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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너무 심하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한국Q뉴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충격적인 사연을 마주한 4MC와 게스트 송민호, 김진환이 단체로 멘붕에 빠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사연자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Y so serious' 코너에서 4MC와 게스트 송민호, 김진환이 한 사연을 읽고 단체로 충격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고민 해결 코너 ‘Y so serious'에서 진행자 이용진은 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2주간 연락했던 썸남이 그동안 함께 사용했던 데이트 비용 40만원을 돌려 달라고 한 것. 사연자는 자신이 계산해 본 결과 20만원이 맞다고 판단한 가운데, 40만원과 20만원 중 얼마를 돌려줘야 할지 자문했다.
이용진이 사연을 읽는 동안 신동엽은 충격에 입을 떡 벌리고는 사연 소개가 끝날 때까지 한 번도 입을 다물지 못해 시선을 끌었다.
시우민은 “예? 그게 무슨 말이에요?”며 말도 안 되는 상황에 두 귀를 의심했고 화가 잔뜩 난 성시경은 “난 한 푼도 못 줘”고 하면서 선택에 포기를 선언했다.
이용진이 원활한 코너 진행을 위해서 대답을 재촉하자, 성시경은 “2만원”이라고 외쳤고 이어진 재촉에는 “6만원”을 부르며 금액을 흥정하는 상황까지 벌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사연 소개가 끝난 후에도 출연진들은 “이 사람을 어떻게 표현해”, “엄청 화가 나는데 이거는?” 등 분노의 말을 내뱉으며 찐으로 감정 이입을 했다.
진행이 불가한 사태에 ‘진행자’ 이용진은 “후토크는 나중에”를 거듭 외치며 모두를 진정시키기 위해 진땀을 뻘뻘 흘려 폭소를 유발했다.
충격적인 사연에 단단히 뿔이 난 4MC와 송민호는 20만원도 줄 수 없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김진환은 홀로 40만원을 돌려줄 것을 골라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 선택의 이유는 오늘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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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지 않고서야’ 문소리, “5개월간 매일 ‘당자영’으로 살고 그 시간이 길다 보니 어느새 몰입하려 하지 않아도 스며들었다”
‘미치지 않고서야’ 문소리, “5개월간 매일 ‘당자영’으로 살고 그 시간이 길다 보니 어느새 몰입하려 하지 않아도 스며들었다”
[한국Q뉴스] 빈틈없는 호연으로 호평을 받은 배우 문소리가 출연한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가 종영을 맞이했다.
극 중 문소리는 지독한 근성의 워커홀릭 인사팀장 ‘당자영’으로 분해 씁쓸한 ‘인사쟁이’의 숙명을 감내하는 현실을 디테일한 연기로 풀어내며 극을 탄탄하게 이끌어 나갔다.
문소리가 또 한편의 레전드를 쓰며 ‘믿보배’의 명성을 입증시킨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가 어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어제 방송에서 자영은 반스톤의 기술 가능성만을 보고 이직을 결심했고 반스톤 컴퍼니 당전무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자영과 반스톤 직원들은 최단 시간 안에 반스톤의 기술을 최대한 알리고 고정적인 고객층 확보를 목표로 사력을 다하지만 번번히 가로막혔다.
그럼에도 희망의 끈을 놓치 않았던 자영은 반석을 설득시켰고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스타트업 공모전에 출전하게 됐다.
이 가운데 공모전 준비 자금을 끌어오기 위해 전전긍긍하던 자영은 거액을 투자해줄 엔젤 세권을 맞이하게 된 것. 이내 기적적으로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반스톤은 한명전자의 투자를 받으며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한편 반석은 자영에게 “몇 달해보니 CEO는 체질이 아니더라고요. 당전무가 반스톤 대표를 맡아주시죠?”고 CEO 자리를 제안했고 이로써 자영은 반스톤의 대표로 다시 한번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이처럼 문소리는 ‘미치지 않고서야’를 통해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인사팀장 당자영으로 안방극장에 공감과 위로를 선사했다.
첫 회부터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에 몰입도를 높인 문소리는 인사팀의 쓴맛을 속으로 삭이며 자신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당자영을 현실적으로 녹여내며 웰메이드 작품을 이끌었다.
이에 문소리는 “실제 오랫동안 다니던 회사를 퇴사한 기분이다 '당자영'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미치지 않고서야'라는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작품을 위해 함께 고생해주신 많은 배우 분들과 스텝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창원시 올 로케이션이었기 때문에 지방에서 5개월 넘게 배우, 스텝들과 동거동락 했으니 추억도 더 많고 헤어지니 더 많이 아쉽다 끝으로 '미치지 않고서야'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힘든 시기 위로와 힐링이 돼준 작품으로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란다”며 라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로 ‘미치지 않고서야’ 종영 소감을 전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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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김새론-남다름 악령 상상하며 악령과 맞대결씬 차지게 연기” 극찬 그 모습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우수무당 가두심’ 배우 김새론이 위기의 남다름과 윤정훈을 구할까. 앞서 이상한 기운을 감지했던 김새론이 체육관에서 남다름, 윤정훈과 체육관에서 삼각 포메이션을 완성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등을 지고 서로를 의지한 채 악령과 맞서는 이들이 전교 꼴찌 윤정훈을 구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지난 에피소드에서 우수는 전교 꼴등을 한 일남에게 주먹을 날리며 분노한 했다.
특히 우수는 교장선생님 경필이 푼 악령의 존재를 느끼며 위기를 감지했다.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 넘치는 순간, 두심은 우수의 “두심아”라는 진심 어린 한마디를 느낀 듯 고개를 들고 엔딩을 맞이하며 이후 두심의 행동에 궁금증을 더했다.
26일 공개된 스틸에는 체육관에서 두심과 우수, 일남이 등을 맞대고 서로를 의지한 채 악령과 맞서는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두심과 우수는 일남을 둘러싸 보호해주는 장면이 담겨 어디에서 습격할지 모르는 악령의 무서움이 눈길을 끈다.
악령과 대결을 앞둔 두심과 우수의 눈에서는 불안함이 비춰지지만 친구를 지키겠다는 굳건한 신념이 보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당의 모습을 보여준다.
두심은 무당 딸이라는 사실을 들킨 수정에게 약점을 잡혀 우수에게 선을 그으며 냉랭한 사이를 유지해왔던 만큼 위기에 놓인 우수를 구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온 두심의 걸크러쉬 넘치는 모습은 극적인 감동을 더하고 있다.
우수는 갓 귀신을 보기 시작했지만 악령의 존재를 느낄 만큼 타고난 재능으로 든든하게 일남을 지켜주고 있어 본격적인 퇴마 듀오의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일남은 영문도 모른 채 둘 사이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귀신이 보일 리 없는 일반인인 일남에게 두심과 우수의 행동은 어딘가 이상하게 보이지만 진지한 이들의 태도에 순응한 듯 보인다.
두심과 우수는 악령으로부터 일남이를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반환점을 앞두고 주변 인물에게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악령의 존재와 마주하게 된 두심과 우수. 무시할 수 없는 악령과 본격 맞대결이 예고되며 이들이 보여줄 퇴마 액션에 대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수직 상승중이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김새론과 남다름, 윤정훈 배우가 악령을 상상하며 촬영해 고생을 많이 했지만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어 악령이 주는 공포를 가장 잘 표현한 장면을 시청자분들에게 선사할 수 있었다.
배우들이 차지게 소화해 탄생한 악령과 맞대결씬이 나올 예정이다.
퇴마 듀오의 활약과 일남이의 운명은 6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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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먹타임"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한국Q뉴스] 채널S 새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 강호동과 김준현이 히밥과 야식이의 먹방을 직관하며 충격에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강호동은 회심의 ‘부추 소꼬리찜 삼합’이 철저히 외면당하자 탄식을 쏟아내 눈길을 모은다.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 펼쳐진 먹방계 세대교체 현장에 관심이 뜨겁다.
오늘 저녁 8시 채널S에서 첫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의 먹방계 세대 교체 현장이 담긴 1회 선공개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 공식 채널과 채널S의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특의 ‘가짜 밀키트 연구소’의 첫 번째 밀키트인 ‘부추 소꼬리찜’을 맛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강호동, 김준현 그리고 히밥과 야식이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먹짱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선을 강탈한다.
MC 이특의 “It’s 먹타임”이라는 신호와 함께 네 사람은 제각각 소면, 고기 등 취향에 따라 먹방을 시작했다.
이때 강호동은 회심의 ‘부추 소꼬리찜 삼합’을 선보이기도. 그러나 옆에서 제대로 먹방의 진수를 보여준 히밥과 야식이의 모습을 본 강호동은 이내 말을 잇지 못한 모습이다.
강호동은 “제가 조금 전에 삼합으로 먹었거든요? 웬만하면 주목을 받는다”며 믿을 수 없는 현실에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김준현은 “ 감독님이 들어와서 이렇게 찍는데”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놀라워했다.
특히 김준현은 “저희가 어디서 먹으면 박수받거든요, 여기는 그냥 조용히 먹고 가야겠네요”며 허탈한 표정을 지어 보기도. 천하의 강호동과 김준현을 충격과 위기에 빠뜨린 히밥과 야식이의 먹방 현장은 오늘 목요일 저녁 8시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TV 채널S 공식 채널을 통해서도 동시 공개된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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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광, 역시 '포즈 깎는 장인' 365일 굴욕 없는 남친짤 제조기
와이드에스컴퍼니
[한국Q뉴스] 배우 김영광이 ‘포즈 깎는 장인’에 등극했다.
어떤 각도와 컷에서도 절정의 모습으로 ‘광고계 탑티어’의 면모를 아낌없이 발산한 것. 또한 그는 캐주얼 브랜드 룩북 촬영장에서까지 굴욕 없는 365일 남친짤을 제조해내며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김영광의 소속사 와이드에스컴퍼니는 26일 그만의 훈훈함과 여유로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캐주얼 의류 브랜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 김영광은 다양한 핏과 컬러의 셔츠와 니트를 찰떡 소화하는 것은 물론, 트레이드마크인 코트핏으로 멋짐을 뿜어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카메라를 바라보며 짓고 있는 그의 환한 미소는 꾸밈없이도 빛을 발하며 흐뭇함을 유발한다.
또 다른 사진들에서 김영광은 깊이감 넘치는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이른바 '가을 남자'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따사로운 무드를 프레임 가득 채우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김영광은 주어진 시안을 하나하나 빠짐없이 살피고 각 착장마다 중요한 포인트를 제대로 살렸다.
또 자신만의 독보적인 제스처로 촬영 진행을 원활하게 이끌어내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이며 찬사를 연발하게 했다는 전언. 그뿐만 아니라 김영광은 현장 스태프들과 눈길만 마주쳐도 합을 맞추는 환상의 호흡으로 한껏 역량을 발휘했다.
더 나아가 촬영 중간 대기 시간에는 즐겁게 대화를 주고받으며 스튜디오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냈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영광스러운' 면모로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광고와 화보 촬영까지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김영광은 매번 리즈를 경신하는 비주얼과 감각적인 연기력, 부담 없는 이미지로 대중들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김영광만의 모던한 감성을 담아낸 캐주얼 브랜드 ‘폴햄’의 2021년 FW 룩북 화보는 8월 말 각종 SNS와 로드샵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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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2’ 송민호, 부캐 ‘예술가’ 변신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한국Q뉴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송민호가 예술가로 변신해 4MC에게 캐리커처를 선물한다.
MC들은 보자마자 일제히 박장대소해 송민호가 그린 캐리커처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7회 게스트로 위너의 송민호와 아이콘의 김진환이 출연한 가운데, 송민호가 ‘웰컴 선물’로 즉석에서 4MC의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자타공인 ‘금손’ 송민호는 4MC의 캐리커처를 눈 깜빡할 새에 완성해 명불허전 예술가 면모를 발휘했다.
송민호는 먼저 시우민의 얼굴을 그리면서 “시우민 형처럼 잘생기신 분이 제일 그리기 어렵다”고 설명하며 시우민을 으쓱하게 했다.
이어 성시경이 “잘생긴 사람 그리기 힘들다고 해 놓고 내 얼굴은 똑같이 그리는 거 아니야?”고 하자, 시우민은 “형은 똑같이 그릴 것 같아요”고 농담했다.
막내의 짓궂은 농담에 성시경은 “그만해”고 하며 침울해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용진은 자신을 그린 캐리커처를 확인하더니 자신과 너무 똑같지만 묘하게 다른 한 사람도 떠올리게 한다면서 껄껄 웃었다.
마지막으로 송민호는 신동엽의 캐리커처에 가장 심혈을 기울였다.
완성된 작품을 보고 4MC는 일제히 폭소했다.
예술과 재미 사이에서 깊은 고민에 빠졌던 송민호가 그린 ‘신동엽 캐리커처’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고 신동엽 역시 “오 마음에 들어”며 현웃을 터트려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예술가’ 송민호의 초스피드 즉석 캐리커처 그리기 실력과 캐리커처 안에 담긴 4MC의 데칼코마니 같은 모습은 27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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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욱이 올림픽보다 열심히 뛰는 거 같은데?"
MBC ‘나 혼자 산다’
[한국Q뉴스]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나 혼자 산다’에서 펜싱 국가대표팀 절친과 올림픽만큼 치열한 연습 경기 승부를 펼친다.
‘펜싱 몬스터’ 오상욱의 승부욕이 폭발한 가운데, 과연 누가 승리를 차지했을 지 시선이 집중된다.
오는 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펜싱 황제 오상욱의 올림픽 못지않은 국가대표 선발전 훈련 경기를 공개한다.
지난주 생활 밀착형 펜싱 기술로 반전의 허당미를 뽐낸 오상욱이 도쿄 올림픽의 열기가 식기도 전에 국가대표 선발전 훈련에 돌입한 모습이 공개된다.
연습 경기 심판으로 활약하던 오상욱은 드디어 시합에 출격, 본격적인 실력 발휘에 나섰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192cm의 키와 빠른 순발력으로 ‘펜싱 몬스터’라 불리는 오상욱의 상대는 같은 팀 펜싱 국가대표 이종현 선수로 국가대표 대 국가대표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평소 서로를 ‘베스트 펜싱 프렌드’로 말할 만큼 절친한 두 사람은 시작부터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치며 올림픽 못지않은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동료 선수들은 “상욱이 올림픽보다 더 열심히 뛰는 거 같은데?”며 눈을 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오상욱은 공격에 성공할 때마다 심판을 향해 화려한 쇼맨십까지 펼치는 등 실전보다 더 실전 같은 경기를 보여줬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만만치 않은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쁨의 세리머니를 펼칠 사람은 과연 누구일지 시선이 집중된다.
치열했던 경기가 끝난 후에 두 사람은 라이벌에서 다시 절친으로 돌아온 모습을 보이기도. 오상욱은 절친 이종현 선수에게 함께 저녁식사를 제안하며 애칭을 부르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오상욱은 “시합 뛰고 처음으로 울었다”며 절친에게만 들려주는 도쿄 올림픽 뒷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펜싱 남자 사브르 국가대표팀의 마지막 주자이자 승부사로 굳건한 모습을 보여줬던 오상욱의 속마음은 어땠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상욱이 솔직 담백하게 고백하는 도쿄 올림픽 뒷이야기는 오는 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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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권율, 흠잡을 곳 없는 GOD벽한 재벌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한국Q뉴스] ‘달리와 감자탕’이 오는 9월 22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가운데, 배우 권율이 흠잡을 곳 없는 'GOD벽'한 재벌로 변신한다.
능력부터 외모까지 이 세상 태생이라고는 도저히 믿기 어려운 '천상계 재벌'로 완벽 빙의한 권율에 팬들의 기대가 솟구치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26일 장태진의 블랙 카리스마를 담은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권율이 연기하는 장태진은 대한민국 굴지의 기업, 세기 그룹의 상무로 태어날 때부터 재벌인 '모태 재벌'이다.
공개된 스틸은 머리부터 넥타이, 슈트 모두 차가운 블랙으로 다크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태진의 모습을 담았다.
풀어진 슈트 단추를 정갈하게 채우고 있는 태진은 흐트러짐 없는 카리스마를 표출한다.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은 태진이지만, '인간 명품' 김달리에게만은 예외인 스윗한 '키다리 아저씨'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달리를 두고 '삼無' 캐릭터인 돈돈 F&B 상무 진무학과 격이 다른 유지, 유식, 유학 '삼有의 으른미'를 드러내며 스파크 튀는 신경전을 펼칠 태진의 활약이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태진은 재벌 외의 삶은 살아본 적도, 살 이유도 없는 인물로 시장에서 장사치로 일찌감치 고생과 돈의 맛을 본 무학과는 180도 다른 캐릭터”며 “달리를 지키려는 태진이 무학과 펼칠 신경전은 안방극장의 여심도 가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3개월의 휴식기를 끝내고 KBS 2TV 수목극 라인업의 첫 주자로 나서는 ‘달리와 감자탕’은 김민재, 박규영, 권율, 황희, 연우 등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배우들과 함께 오는 9월 22일 저녁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02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