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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기' 성조에게 폭발한 곽시양, 폭주 시작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
'홍천기' 성조에게 폭발한 곽시양, 폭주 시작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
[한국Q뉴스] SBS ‘홍천기’의 곽시양이 폭주를 시작했다.
이번 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서 곽시양이 왕좌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가기 위해 궁궐 내 논란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성조의 본심을 알게 되자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폭주하는 모습으로 숨막히는 김장감을 선사하며 극의 흥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지난 방송에서 양명대군에게 마왕의 존재가 들통날까 걱정하던 곽시양은 일월성에게 ‘천지대패를 잡을 첫 번째 수를 말씀드리겠다’라는 서신을 받았다.
이를 읽고 세자의 어의를 불러 세자의 병세에 대해 언급하며 “임금이 잘못된 길로 가려고 하는 것을 막는 것이 신하의 본분이다.
현 시국을 방관하지 말아라”며 일침을 가하며 세자 책봉 문제에 불씨를 지폈다.
그 후 하주부의 방면을 주청하기 위해 성조를 찾아간 주향은 양명에게 “봉인식이 끝나면 너를 세자로 책봉할 것이다”라는 말을 듣고 크게 분노하며 "이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
하주부 배를 갈라서라도 마왕을 꺼낼 것이야”며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주향은 일월성이 하람임을 알게 되자 그 길로 옥사로 찾아가 “마왕을 내게 넘겨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어 옥사를 찾은 성조와 만난 주향은 “아바마마께서는 언제까지 저를 없는 사람으로 취급하실 것입니까. 아들로서 여쭙고 싶었을 뿐이옵니다”며 그동안 묵혀 뒀던 감정들을 폭발시켰다.
언쟁 후 성조가 쓰러졌지만 곽시양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으며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계획했던 대로 마왕을 넘겨받기 위해 봉인식을 주관하기로 결정했다.
이렇듯 곽시양은 왕좌를 갖겠다는 목표를 위해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직진하는 주향대군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으며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아들의 마음을 현실적으로 표현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과연 마왕 봉인식을 주관하기로 결심한 곽시양이 마왕을 넘겨받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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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생활환경가전 전문 브랜드 전속 모델 발탁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배우 박하선이 광고계의 굳건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박하선이 생활환경가전 전문 브랜드 ‘블루벤트’의 첫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특유의 깔끔하고 포근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싱그러운 자연을 배경으로 편안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는 듯한 청량한 미소로 밝은 에너지를 전하기도. 특히 촬영 현장에서는 컨셉에 맞춘 완벽한 소화력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박하선은 드라마, 영화 등 작품에서 보여주는 배우로서의 신뢰도는 물론 예능,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광고계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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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한혜진, 로피시엘 YK 에디션 2021 가을·겨울호 특별 화보 공개 레전드 모델로 선정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톱모델이자 방송인 한혜진이 참여한 1921년 창간된 로피시엘 파리판의 10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로피시엘 YK 에디션’ 2021 가을·겨울호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한혜진은 클래식 룩부터 최신 트렌디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녀만의 범접 불가능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특별 기획 화보에서 한혜진은 로피시엘이 지정한 ‘레전드 모델’로 선정, 명실상부 톱모델 다운 면모를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특별기획 화보에 참여한 그녀는 “유럽에서 가장 유서 깊은 패션 매거진의 창간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기획에 ‘레전드 모델’로 선정되어 모델로서 의미가 깊다 모델 인생에서 오래 기억될 만한 작업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한혜진은 각종 브랜드의 브랜드 모델로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가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IHQ ‘리더의 연애’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변함없는 인지도와 존재감을 보이는 중이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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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봉선, 팔 깁스한 채 '라스'에서 부상 투혼 녹화
MBC ‘라디오스타’
[한국Q뉴스] 개그우먼 신봉선이 팔에 깁스를 한 채 ‘라디오스타’에 출연, 개그에 진심인 4인이 뭉친 ‘스트릿 우먼 파이팅’ 특집을 위해 부상 투혼을 펼친다.
또한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개벤져스 주장으로 활약한 신봉선은 롤모델로 여자배구 ‘식빵 캡틴’ 김연경을 꼽으며 자신과 극과 극 차이점을 공개한다.
오는 13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개그우먼 4인방 조혜련, 신봉선, 김민경, 오나미와 함께하는 ‘스트릿 우먼 파이팅’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개그우먼 4인으로 구성된 ‘스트릿 우먼 파이팅’ 특집을 선보인다.
한자리에 모인 4인은 시대를 풍미했던 유행어부터 서로를 향한 거침없는 폭로전, 쉴 틈 없는 차진 입담을 자랑한다.
개그우먼 4인방은 녹화 시작 20분 만에 땀 범벅이 될 만큼 하이 텐션을 뽐내며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고 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팔에 깁스를 하고 나타난 신봉선은 “축구를 하다가 부상을 당했다”고 밝혀 4MC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신봉선은 먼저 개그우먼으로 구성된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개벤져스와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MC 안영미와 절친 사이인 신봉선과 조혜련은 뻥슛을 날린 안영미 때문에 현실 분노했던 장면을 회상해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FC 개벤져스의 주장인 신봉선은 롤모델로 도쿄올림픽 4강 신화를 이끈 여자배구 ‘식빵 캡틴’ 김연경을 꼽아 4MC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특히 신봉선은 “김연경 같은 주장이 되고 싶었지만 ‘이것’ 때문에 팀원들이 내 말을 안 믿는다”고 깜짝 고백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개그에 진심인 신봉선과 ‘스트릿 우먼 파이팅’ 특집 개그우먼 3인은 유행어에 얽힌 썰을 공개하고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던 그때 그 시절 유행어 퍼레이드를 펼친다.
이번 특집 맏언니 조혜련의 “가만 안 두겠어~”를 시작으로 신봉선의 “짜증 지대로다”까지 빵빵 터지는 유행어가 속속 등장해 수요일 안방을 웃음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개그우먼 파이터 신봉선의 유행어 퍼레이드는 오는 13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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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달리와 감자탕’, 보는 맛이 넘친다 숨겨진 비결은?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한국Q뉴스] ‘달감자 앓이’ 시청자들을 양산 중인 ‘달리와 감자탕’이 연일 최고 시청률을 새롭게 작성하며 제대로 상승세를 탄 분위기다.
상승세 비결에는 김민재와 박규영의 아트한 로맨스는 물론 겉은 우아해 보이지만, 실제 모습은 전쟁터 그 자체인 미술관의 생생한 뒷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지는 점이 시청자들의 채널 고정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달리와 감자탕' 지난 1~6회에서는 '돈돈 F&B' 상무 진무학과 명문 청송가의 무남독녀 김달리가 청송 미술관 채권자와 채무자로 얽히고설키는 스토리가 아기자기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렸다.
‘달리와 감자탕’은 상극 남녀의 달콤한 로맨틱 스토리와 더불어 아름다움을 전시하는 공간 미술관을 둘러싼 다양한 뒷이야기를 리얼하게 담고 생각할 거리를 던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하고 있다.
그중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초보 미술관 관장으로 고충을 겪던 달리가 미술관을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는 무학에게 일침을 가하던 부분. 달리는 미술관을 팔면 돈이 꽤 된다는 무학에게 “미술관이 있어야 너처럼 다빈치를 모르는 사람도 예술이란 걸 구경하지. 가난한 사람, 못 배운 사람, 돈이 어중간하게 있는 사람은 미술관이 없으면 책으로밖에 구경 못 해”고 반박했다.
달리의 대사와 시선을 통해 미술관의 존재 이유, 미술관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사명감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안겼다.
뿐만 아니라 ‘달리와 감자탕’은 사립 미술관 운영의 재정적인 어려움, 작가 섭외 및 관리 그리고 사회, 교육적인 영향을 위한 무료 프로그램 운영 후원금 마련 등 미술관 사람들이 처한 현실적인 문제까지 조명한다.
초보 관장이 된 달리가 여러 기업을 오가며 후원사를 찾으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더불어 미술관 사람들의 우아함 뒤 가려진 전쟁터 못지않은 일상을 흥미롭게 담고 있다.
특히 ‘달리와 감자탕’ 6회에는 무학이 홍자영 작가의 작품을 쓰레기로 오해, 분리수거 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쫄깃하게 했다.
덕분에 비상이 걸린 상황, 달리와 큐레이터들이 홍작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애쓰는 장면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의 진품을 방송에 담는 것은 물론 미술관의 이야기를 리얼하게 담는다고 밝혀왔다.
미술 자문을 담당하는 신보슬 토탈 미술관 책임 큐레이터는 “상당 부분 현장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키웠던 터. 제작진이 차근차근 탄탄하게 준비한 미술관의 뒷이야기는 무학과 달리의 로맨스와 더불어 극의 큰 재미 요소로 작용, 시청률 상승세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달감자’ 로맨스도 우당탕탕 미술관 스토리도 매주 꿀잼”, “무학과 달리 이야기와 미술관 이야기가 절묘하게 어우러져서 다음이 더 기대되는 드라마”고 호평을 보내고 있다.
무학과 달리의 로맨스가 무르익는 가운데, 달리가 이끄는 청송 미술관에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감이 고조된 상황. ‘달리와 감자탕’ 7회는 오는 13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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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오나미, “개콘 '솔로천국 커플지옥' 코너 후 13년 연애 無”
MBC ‘라디오스타’
[한국Q뉴스] 개그우먼 오나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개그콘서트’의 ‘솔로천국 커플지옥’ 코너 후 13년 동안 연애를 하지 못했다”고 깜짝 고백한다.
또한 오나미는 데뷔 후 첫 공개 연애 중인 2살 연하 축구선수 출신 남자 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한다.
오는 13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개그우먼 4인방 조혜련, 신봉선, 김민경, 오나미와 함께하는 ‘스트릿 우먼 파이팅’ 특집으로 꾸며진다.
KBS 23기 공채 개그우먼 오나미는 ‘개그콘서트’를 비롯해 가상 결혼 생활을 담은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개벤져스에서 에이스 역할을 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엔 2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자친구와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오나미는 자신을 스타덤에 올려준 ‘개그콘서트’의 ‘솔로천국 커플지옥’ 코너로 활약하던 당시를 떠올린다.
코너 중 모태솔로 역할을 맡아 유행어 “하지 마~”와 함께 큰 인기를 누렸던 오나미는 “캐릭터 때문인지 해당 코너 후 13년 동안 연애를 못 했다”고 고백한다.
이어 오나미는 데뷔 13년 만에 공개 열애 중인 사랑꾼 연하 남자 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라스’를 통해 낱낱이 공개한다.
그는 “남자친구의 이상형이 ‘나’였다고 하더라”며 남친과 운명적으로 만난 비화를 들려준다.
오나미가 남자친구 이야기를 수줍게 이어가자, 개그우먼 절친들의 지원 사격이 이어진다.
신봉선, 김민경은 곁에서 지켜본 오나미 커플의 끈끈한 애정전선을 증언한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라디오스타’에 6년 만에 재출격하는 오나미는 첫 출연 후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고백한다.
그는 당시 ‘오~ 나의 체대 여신님’ 특집에 출연해 육상 실력을 뽐냈고 이후 “라스 덕분에 고정 프로그램을 꿰찼었다”며 출연 후일담을 들려준다.
이어 오나미는 마스크 CF 모델로 변신한 근황을 들려주며 또 다른 마스크 모델인 조정석, 장나라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고백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일명 ‘마스크 사기꾼’에 등극할 만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비주얼 변신기’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오나미 못지않게 최근 핑크빛 분위기를 풍기는 개그계 인기 썸쟁이 신봉선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신봉선은 개그계 선배 지상렬과 썸 관계로 엮였던 것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전한다.
대체 어떤 이야기가 쏟아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나미의 러브 스토리는 오는 13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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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박규영, 청송 미술관 전시 오프닝 파티 개최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한국Q뉴스] ‘달리와 감자탕’ 초보 관장 박규영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첫 전시 오프닝 파티를 개최한다.
특히 이곳에서 박규영을 둘러싼 두 남자 김민재와 권율이 독대하는 장면이 포착돼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2일 청송 미술관 신임 관장으로서 처음 준비한 전시를 선보이는 김달리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달리와 감자탕’ 6회에서 달리는 기자회견을 개최해 청송 미술관의 재정 위기와 자신을 둘러싼 사생활 논란을 단번에 날려버렸다.
무엇보다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달리는 관심을 역이용해 관장 부임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전시 ‘스페이스’를 효과적으로 홍보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페이스' 전시를 연상케 하는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했고 이 전략은 제대로 통해 달리와 청송 미술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달리가 청송 미술관 관장 부임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시 ‘스페이스’ 오프닝 파티를 개최하는 모습이 담겼다.
수많은 취재진이 청송가의 무남독녀이자 청송 미술관 신임 관장 달리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보내고 있다.
올 블랙 투피스로 세련미를 장착한 달리는 여유롭게 파티를 리드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전시 ‘스페이스’ 오프닝 파티에는 세기 그룹 후계자 장태진을 비롯해 정, 재계 유명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청송 미술관에 20억을 투자한 진무학을 비롯해 ‘예술’의 ‘예’ 자도 모르는 ‘돈돈 F&B’ 졸부네 진백원, 소금자, 진기철이 총출동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무학은 가족의 총출동이 왠지 모르게 불편한 모습이라, 이들이 다 함께 오프닝 파티를 찾은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무엇보다 달리를 둘러싸고 보이지 않게 서로를 견제해온 두 라이벌 무학과 장태진이 전시 오프닝 파티에서 독대하는 모습이 포착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달리를 보호하기 위해 ‘발차기’로 직진 매력을 보여준 무학과 달리의 전 연인이자, 여전히 그녀를 잊지 못하는 태진이 단둘이 무슨 대화를 나눌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달리는 우여곡절 끝에 청송 미술관의 건재를 알릴 '스페이스' 전시 오프닝 파티를 개최한다 이곳에서 등장인물들의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가 드러날 예정”이라며 “특히 ‘달리와 감자탕’의 OST를 부른 뮤지컬 배우 함연지와 그룹 크나큰, 엘리스가 하객으로 깜짝 등장한다 이들의 활약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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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광렬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 2
[한국Q뉴스] 대한민국의 ‘올림픽 영웅’으로 불리는 펜싱의 박상영 선수와 태권도 인교돈 선수가 ‘힐링산장 2’의 두 번째 게스트로 합류한다.
당당히 동메달을 가지고 힐링산장에 입성한 이들. 그들의 허락 하에 함께 힐링을 하게 된 이지현은 동메달을 목에 매고 감격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오는 13일 채널S에서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되는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는 충남 보령에 첫 번째 게스트 이지현과 두 번째 게스트로 박상영 선수와 인교돈 선수가 합류해 색다른 ‘힐링’의 시간을 가지는 첫번째 모습이 공개된다.
‘힐링산장 2’는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힐링 산장을 주축으로 일대를 돌아다니며 잘 먹고 잘 쉬고 잘 노는 과정을 통해 ‘힐링’ 그 자체를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다.
인간미와 위트 넘치는 배우 전광렬이 산장지기로 이수영과 허경환이 입담과 재치를 뽐내는 산장매니저로 ‘힐링’이 필요한 게스트 맞춤형 활약을 펼친다.
앞서 이들의 맞춤형 힐링 선물을 받을 첫 게스트로 약 7년 전 방송가를 떠난 이지현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인간승리의 ‘올림픽 영웅’이 합세하며 서로에게 어떤 에너지를 줄 지 기대를 모은다.
우선 펜싱의 박상영 선수는 도쿄올림픽에서 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의 대표팀으로 합류해 중국을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우리나라 남자 에페 단체전 동메달 획득은 이번이 처음으로 서로 부둥켜안으며 뜨거운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감동케 했던 바. 그는 특별한 이유로 체육관을 갈 수 없는 상태였기에 자신의 집 옥상에서 죽기 살기로 펜싱 연습을 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태권도의 인교돈 선수는 그 어떤 메달보다 빛나는 메달을 땄다.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남자 80㎏ 초과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그는 지난 2014년 림프암 진단을 받았는데, 좌절하지 않고 꾸준한 치료를 받으며 재기를 준비했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인간승리’인 그의 등장은 한 순간 ‘힐링산장’의 분위기를 바꿔 놓았다.
“와 이 무게감이.”며 저절로 감탄사가 나오는 동메달. 피, 땀, 눈물이 만든 동메달에 모두가 눈을 떼지 못하자 두 사람은 기쁜 마음으로 동메달을 건넸다.
이날 좋은 에너지를 받아가겠다며 의지를 보인 이지현은 동메달을 목에 걸며 감격해하기도. 이처럼 어렵고 힘든 얘기도 이들에겐 서로 얘기를 나누고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는 ‘힐링’의 시간이었다.
이들에게 ‘힐링산장 2’는 충남 보령에서 어떤 힐링을 선물할 지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힐링의 최절정을 찍을 힐링 버스킹 라인업이 공개 돼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울랄라세션과 윤딴딴. 이들은 이지현과 박상영, 인교돈 선수에게 딱 맞는 맞춤형 노래를 선사했다.
이에 힐링산장에는 웃음과 환희, 그리고 감동의 열기가 가득해졌다는 후문이다.
전광렬-이수영-허경환이 함께 힐링의 진수를 선사할 ‘힐링산장 2’는 시즌 1 때와 같이 ‘B tv 케이블’의 ‘우리동네 B tv’ 채널에서 월요일 저녁 6시에 첫 방송된다.
또한 채널S는 내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에 만나볼 수 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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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은지, 조회수 200만의 주인공 부캐 '길은지'로 변신
MBC ‘나 혼자 산다’
[한국Q뉴스] ‘나 혼자 산다’ MZ세대 대표 개그우먼 이은지가 걸스힙합 최강자 ‘길은지’로 변신한 부캐 일상을 공개한다.
길 한복판에서 즉석 댄스 배틀까지 마다하지 않는 댄스퀸 ‘길은지’의 등장에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핵인싸 개그우먼 이은지의 부캐 ‘길은지’ 라이프가 공개된다.
이은지는 조회수 200만의 주인공, 부캐 ‘길은지’를 소환한다.
‘길은지’는 2005년의 유행에 멈춰 있는 패션리더들을 그린 유튜브 콘텐츠 '05학번이즈백'에서 탄생한 댄스퀸 캐릭터다.
그때 그 시절 패션과 말투, 댄스까지 완벽하게 재현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은지는 걸스힙합 최강자 ‘길은지’로 변신, 홍대 길 한복판에서 벌어질 ‘스트릿 은지 파이터’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길은지’를 알아본 시민들과 길 한복판에서 즉석 댄스 배틀까지 펼치며 댄스퀸의 위엄을 뽐낼 예정이다.
‘길은지’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밀레니얼 감성. 이효리 ‘텐미닛’ 패션으로 한껏 멋을 낸 ‘길은지’는 패션의 메카 홍대까지 제패했다고. ‘길은지’는 환호하는 시민들을 향해 “힘내 내일 놀토잖아~”고 화답했다고 해 폭소를 유발한다.
또 이은지는 7평 원룸 한편을 꽉 채운 ‘길은지존’을 공개, 05년도 유행템으로 추억을 소환할 예정이다.
카고 바지와 챔피언 벨트, 버스 손잡이 만한 귀걸이와 망사 캡모자까지 화수분처럼 튀어나오는 잇템 릴레이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부캐 라이프를 만끽한 ‘길은지’는 현관문을 열자마자 본캐 이은지로 돌아온다.
이은지는 본캐 못지않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부캐 ‘길은지’ 사이 정체성 혼란에도 “오늘에 충실하게 살아왔다”며 야식 타임과 함께 속내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어 이은지는 아버지와 통화로 하루를 마치며 “아빠 지갑에 내 사진이 있었어?”고 놀라기도. 자취 7개월 차에 비로소 아버지의 찐 사랑을 깨달으며 뭉클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은지가 선보일 ‘스트릿 은지 파이터’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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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2’ 재정비 완료 오는 10월 15일 방송 재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한국Q뉴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가 오는 15일 재정비 시간을 마치고 화려하게 돌아온다.
이와 함께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가 새롭게 단장된 가운데, 채널S 측은 8일 “재정비 시간을 마치고 오는 15일 공개된다”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신과 함께 시즌2’는 지난 9월 17일 10회 방송을 통해 잠시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고 알린 바 있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신과 함께 시즌2’는 재정비 완료 후 오는 10월 15일부터 다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신과 함께’는 시즌을 거듭하며 채널S의 타깃 시청률인 남녀 2049 시청률이 두 배 이상 상승했다.
특히 여자 40대 시청층에서는 채널이 시작된 4월 시청률 대비 9월 들어 294% 수준으로 세 배 가까이 시청률 상승을 보이며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새롭게 단장된 ‘신과 함께 시즌2’는 기존의 3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과 함께 ‘신과 함께 시즌1’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박선영이 다시 합류해 이들과 함께 눈부신 활약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쾌한 매력이 더욱 업그레이드돼 돌아온 박선영의 활약으로 4MC의 찰떡궁합 케미가 꽃피웠다는 전언이다.
또한 방송 재개 소식과 함께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의 단체 포스터도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밝고 화사한 배경 속 고즈넉한 분위기의 가옥 앞, 환하게 웃고 있는 4MC의 모습이 앞으로 이들이 펼칠 빛나는 호흡을 예상케 한다.
이처럼 새롭게 찾아오는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와 빵빵한 게스트, 4MC의 톡톡 튀는 케미가 한데 어우러져 시청자에게 전율을 선사할 전망이다.
2021-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