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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 NOWADAYS, 데뷔 첫 쇼케이스 마무리…성공적인 가요계 첫 발
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신예 보이그룹 NOWADAYS가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의 첫 페이지를 펼쳤다.
지난 2일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NOWADAYS의 첫 번째 싱글 ‘NOWADAYS’ 발매를 기념한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NOWADAYS는 수록곡 ‘NOW’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같은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식구인 이은지가 MC로 등장, 그의 든든한 지원사격 아래 멤버들은 설렘 가득한 인사를 건네며 “오늘 하루 잊혀질 수 없는 하루가 되도록 만들어보겠다”고 귀여운 포부를 전했다.
“팬의 NOW, 오늘을 궁금해하고 팬과 함께 만들어 갈 일상 DAYS에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고 있다”고 팀명에 대해 설명한 NOWADAYS는 수록곡을 활용한 다채로운 코너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들은 미션을 수행해 티켓을 획득해야 하는 ‘NOWADAYS STATION’부터 ‘3초 안에 대답해, NOW’ 등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선물 같은 시간을 보낸 것은 물론, 포인트 안무 및 앨범 소개 또한 잊지 않으며 NOWADAYS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기도 했다.
‘TICKET’부터 타이틀 ‘OoWee’까지 신인답지 않게 NOWADAYS의 폭 넓은 소화력을 보여줬던 쇼케이스를 마무리하며 멤버들은 “첫 시작인 만큼,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달라”며 “이렇게 만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일상에 저희가 가득할 수 있도록 해드리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약 8년 만에 론칭한 보이그룹 NOWADAYS는 독자적인 장르 DAYS-POP을 앞세우며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특히 이들의 첫 싱글 ‘NOWADAYS’는 발매 직후 세계 유일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음반 차트 2위에 이름을 올리며 2024년 새로운 ‘5세대 괴물 신인’의 등장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첫 팬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친 NOWADAYS는 오는 4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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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 오늘 ‘Off The Beat’로 컴백 “좋은 퀄리티 내고자 노력했다”
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한국Q뉴스]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새 미니앨범으로 리스너를 찾는다.
아이엠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Off The Beat’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OVERDRIVE’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매되는 아이엠의 ‘Off The Beat’는 어떠한 틀에 갇혀 있지 않음을 전체적인 콘셉트로 잡은 앨범이다.
아이엠의 새로운 시도와 앨범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담아 얽매이지 않은 ‘비정형’적임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특히 아이엠은 타이틀 ‘LURE’부터 ‘Bust it’, ‘X0’, ‘Skyline’, ‘MMI’, ‘nbdy’까지 그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승화시킨 이번 신보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세계관 전달은 물론, 믿고 듣는 ‘아이엠표 음악’ 색깔을 다시 한번 탄탄하게 다질 계획이다.
솔로 아티스트로 글로벌한 존재감을 떨치고 있는 아이엠이 발매에 앞서 ‘Off The Beat’와 관련된 이야기를 직접 전했다.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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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싱글 ‘끝이 없는 영화처럼’ 오늘 발매
사진제공 = NAMYOUNGJOO
[한국Q뉴스] 가수 남영주가 새로운 활동명과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남영주는 영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끝이 없는 영화처럼’을 공개한다.
‘끝이 없는 영화처럼’은 서정적이면서도 풍성한 선율이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애절함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가사와 더욱 깊어진 영주의 보이스가 돋보인다.
피아노 선율과 풍성한 스트링 사운드에 감각적인 영주의 가창력이 더해져 후반부로 갈수록 웅장한 느낌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신예 작곡가 폴웨이브, 김동준, 아이들의 ‘Doll’, 제로베이스원의 ‘우주먼지’ 등을 작업한 작곡가 이승훈과 아이즈원의 ‘Panorama’를 작업한 프로듀서 PiRiBOi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싱글 ‘다시, 꿈’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컴백한 영주는 SBS ‘K팝스타3’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싱글 ‘여리고 착해서’로 데뷔한 후 드라마 ‘오 삼광빌라’, ‘멜로가 체질’, ‘미남당’ 등 히트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실력파 아티스트 면모를 뽐냈다.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온 영주. 새로운 활동명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그녀가 선보일 한층 짙어진 음악적 색채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영주의 신곡 ‘끝이 없는 영화처럼’은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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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 칸나X아카네 리제, 유닛 싱글 ‘Hit On Shot’ 오늘 발매
사진 제공 = 스텔라이브(StelLive)
[한국Q뉴스] 버추얼 유튜버 그룹 스텔라이브가 첫 유닛 곡을 발표한다.
스텔라이브 소속 버추얼 아이돌 아이리 칸나와 아카네 리제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Hit On Shot’을 발매한다.
‘Hit On Shot’은 다채로운 요소들이 한 데 녹아들어 있는 하이브리드 팝 장르의 곡이다.
목표를 향한 꿈을 의인화한 개성 넘치는 노랫말을 아이리 칸나와 아카네 리제의 파워풀한 목소리로 가창해 희망을 전한다.
아이리 칸나와 아카네 리제의 이번 만남은 버추얼 유튜버 그룹 스텔라이브 내에서 처음으로 성사된 컬래버레이션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상호보완적 시너지가 특히나 기대되는 지점이다.
또한 ‘Hit On Shot’에는 그룹 스테이씨, 스트레이키즈, 엔시티 127, 러블리즈 등 수많은 K팝 아이돌을 프로듀싱 해온 TAK과 1Take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동시에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chyan의 화려한 화풍과 TEMACA의 화려한 영상미가 더해져 아이돌스러운 비주얼로 재단장한 아이리 칸나와 아카네 리제 모습 또한 엿볼 수 있을 예정이다.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는 스텔라이브 멤버 중 아이리 칸나와 아카네 리제는 가장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한다.
지난해 1월 트위치를 통해 방송을 시작한 아이리 칸나는 팔로워 15.2만명을 가볍게 돌파했으며 아카네 리제 역시 확고한 정체성으로 마니아 층을 확보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스텔라이브는 아이리 칸나와 아카네 리제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조합의 유닛 만남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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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로더’ 이준영, 입체적 캐릭터 완벽 소화 ‘믿보배 저력 증명’
사진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한국Q뉴스] 이준영이 ‘로얄로더’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는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다.
극 중 이준영은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강오 그룹의 혼외자 강인하를 맡아 선과 악을 오가는 인물을 입체적으로 그려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혼외자라는 이유로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 강중모와 강오 그룹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온 강인하의 욕망은 점점 커져갔다.
모든 걸 다 갖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았던 그였지만 한태오, 나혜원에게는 자신의 진심을 꺼내 보여줬다.
하지만 태오와 혜원의 밀회를 본 후 단번에 흑화하는 그의 모습은 안타까움과 긴장감을 자아냈다.
그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을 ‘로얄로더’를 통해 터뜨린 이준영은 극 후반부로 갈수록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기 시작했다.
인하가 느끼는 복잡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폭주하기 시작했고 그 감정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전달되어 소름을 유발했다.
이처럼 이준영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날카로운 눈빛과 섬세한 표정 연기로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한 것은 물론, 한태오와 대립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배가시키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영화 ‘용감한 시민’에서 어떠한 서사 하나 없는 안하무인 한수강 역으로 현실 분노를 유발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정확한 대본 분석과 역동적인 연기를 통해 이전 캐릭터와 전혀 다른 인물을 그려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맡은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한 이준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임을 증명해냈다.
또한, 열일 행보를 통해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는 이준영은 2017년 tvN ‘부암동 복수자들’을 시작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안방극장, 브라운관, OTT에서 멈추지 않는 활약을 펼치며 ‘열일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이준영의 앞으로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로얄로더’가 최종회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강인하가 왕좌를 차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로얄로더’는 최종회는 오늘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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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첫 단독 팬콘 ‘Twits’ 서울 공연 예매 오픈
사진 제공 = 피네이션
[한국Q뉴스] 가수 화사의 첫 단독 팬콘이 예매 오픈됐다.
화사는 오는 20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HWASA the 1st FANCON TOUR [Twits] in Seoul ’을 개최하고 팬덤 ‘Twits’를 만난다.
이에 앞서 지난 2일 오후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가 시작됐다.
이번 팬콘은 화사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으로 팬들을 마주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특히 의미가 깊다.
화사는 데뷔 이후 약 10여 년간 펼쳐온 음악 세상을 엿볼 수 있는 세트리스트는 물론, 오랜 기간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향한 선물 같은 코너들로 추억을 선사할 준비에 한창이다.
또한 화사는 최근 팬콘 투어 추가 개최국을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5월 11일 홍콩, 6월 16일 타이베이, 6월 22일 싱가포르 공연을 확정한 화사는 더욱 다양한 국가와 도시의 ‘Twits’를 찾아갈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지난해 소속사 피네이션으로 이적한 화사는 싱글 ‘I Love My Body’와 ‘Chili’를 연속해서 히트시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뿐만 아니라 tvN ‘댄스가수 유랑단’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이른바 ‘화사 효과’를 보여주기도 했다.
올해 1월 열린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서 ‘올해의 뉴 아이콘상’을 수상하며 K팝 대표 여성 솔로 아티스트임을 여실히 증명한 화사. ‘HWASA the 1st FANCON TOUR [Twits] in Seoul’을 시작으로 2024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그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더해진다.
화사는 팬콘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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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대만·홍콩 월드투어 성료 “같이 즐기고 웃는 시간 많아지길”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한국Q뉴스] 그룹 드림캐쳐가 대만과 홍콩에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드림캐쳐는 지난달 30일 대만, 1일 홍콩에서 ‘Dreamcatcher 2024 World Tour [Luck Inside 7 Doors] In TAIPEI & HONGKONG’을 개최했다.
이번 대만 콘서트는 지난 2018년 이후 약 6년 만에 열린 것과 동시에 7인 완전체로는 처음 현지 팬들을 만나는 자리이기에 감회가 뜻깊었다.
뿐만 아니라 홍콩에서는 데뷔 이후 첫 콘서트를 오픈해 의미가 남달랐던 만큼, 역대급 공연을 선사하며 더욱 막강해진 드림캐쳐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드림캐쳐는 분위기를 압도하는 무대의 연속으로 인썸니아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OOTD’, ‘MAISON’, ‘데자부’ 등 타이틀 메들리부터 ‘DEMIAN’, ‘Mayday’, ‘Wake up’등 다양한 매력을 녹여낸 수록곡까지 독보적인 세계관을 총망라한 세트리스트로 120분가량의 러닝 타임을 가득 채웠다.
오직 현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유닛 무대도 빼놓을 수 없다.
드림캐쳐는 ‘突然好想你’와 ‘那些你很冒險的夢’로 특별한 스테이지를 꾸몄고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맞춤형 선곡으로 떼창을 이끌어내며 현장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뿐만 아니라 공연 막바지까지 식을 줄 모르는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드림캐쳐는 앵콜에 이어 앵앵콜 곡으로 화답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는 에너지를 발산한 이들은 웅장한 퍼포먼스와 더불어 끊이지 않는 활발한 소통으로 믿고 보는 드림캐쳐표 공연의 진수를 보여줬다.
공연을 마친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오랜만에 찾아온 대만과 처음 온 홍콩에서 많은 인썸니아들이 반겨주셔서 사랑을 많이 받고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앞으로 자주 와서 같이 즐기고 웃는 시간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항상 감사하고 저희 잊지 말고 늘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도 전했다.
유럽에 이어 대만과 홍콩에서 성황리에 월드투어를 마무리한 드림캐쳐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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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우기, 23일 솔로 데뷔 확정…첫 미니앨범 ‘YUQ1’ 프로모션 시작
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그룹 아이들 우기가 첫 솔로 데뷔에 나선다.
2일 0시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YUQ1’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우기는 오는 3일부터 선공개곡 ‘Could It Be’와 관련된 콘텐츠 오픈을 시작으로 트랙리스트와 콘셉트 트레일러, 콘셉트 이미지, 오디오 스니펫,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스케줄러 이미지 속 곳곳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비롯해 미니앨범명 ‘YUQ1’의 로고 역시 토끼를 형상화해 이번 신보의 콘셉트를 궁금하게 만드는가 하면, 그룹이 아닌 솔로로서 보여줄 그의 아이덴티티는 무엇일지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우기는 아이들로 활동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해왔다.
허스키하면서도 중저음의 보이스로 보컬, 랩 등 남다른 소화력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 OST, 장르를 불문한 각종 방송 프로그램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스펙트럼을 넓혀온 바 있다.
프로듀싱 능력 또한 빼놓을 수 없다.
‘i’M THE TREND’, ‘LOST’, ‘Giant’, ‘LIAR’ 등 아이들 앨범에 꾸준히 크레딧을 올리며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 온 우기인 만큼, 한계 없는 성장을 보여줄 그의 ‘YUQ1’를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
우기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YUQ1’를 발매하며 오프라인 앨범은 2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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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아이엠, 기대포인트 셋 #LURE #무한 가능성 #아이엠의 현재
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한국Q뉴스]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리스너를 향한 ‘유혹‘을 건넨다.
아이엠은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Off The Beat’를 발매한다.
‘Off The Beat’는 아이엠의 음악적 방향성이 ‘비정형’적임을 표현한 앨범이다.
자신이 어떠한 틀에 갇혀 있지 않음을 영감의 원천으로한 아이엠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이를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이 자연스럽게 담겼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LURE’를 비롯해 ‘Bust it’, ‘X0’, ‘Skyline’, ‘MMI’, ‘nbdy’까지 여섯 개의 알찬 트랙이 실린 것은 물론, 전곡 크레딧을 자신의 이름으로 가득 채워내 완성도를 더했다.
특히 아이엠은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을 통해 다채로운 스타일링은 기본,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Off The Beat’의 다양성을 가시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약 10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 아이엠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미니 3집 신보 ‘Off The Beat’의 기대 포인트 세가지를 꼽아봤다.
# 거부할 수 없는 아이엠의 ‘LURE’ 타이틀 ‘LURE’는 보사노바와 라틴 계열의 사운드가 접목된 곡이다.
‘Off The Beat’에 수록된 여섯 개의 트랙 중 독특한 음악적 시도가 가장 두드러진 ‘LURE’는 아이엠의 확장된 음악성을 여실히 나타낸다.
특히 ‘유혹’이라는 사전적인 의미를 지닌 ‘LURE’라는 제목처럼 아이엠은 이제껏 선보인 적 없던 신선한 매력으로 리스너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 ‘솔로 뮤지션’ 아이엠의 무한한 가능성 그간 다양한 음악을 통해 자신 만의 색깔을 여과없이 선보이고 있는 아이엠인 만큼, 신보에서도 솔로 아이엠의 정체성을 제대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불규칙’과 ‘고르지 않은 것’이라는 ‘Off The Beat’ 콘셉트부터 짜임새 있는 트랙 구성까지 모든 단계에 아이엠의 손길이 직접 닿았다.
이번에도 역시 음악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아이엠은 여느때보다도 솔직한 메시지와 당찬 자신감을 바탕으로 리스너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아이엠의 ‘현재’를 엿보다 지난해 발매한 ‘OVERDRIVE’에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의 포부를 드러낸 아이엠이 ‘Off The Beat’에서는 내면 속 깊이 있는 이야기와 감정을 표현한다.
‘LURE’ 외에도 자신감을 묵직하게 전하는 ‘Bust it’과 늦은 밤 누군가를 그리는 ‘X0’, 리드미컬한 비트와 유혹적인 가사의 ‘Skyline’, 자기 고백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MMI’, 누군가의 부재에 대한 공허함을 마주한 자기 자신 ‘nbdy’까지 모든 트랙이 현재의 ‘아이엠’을 담고 있다.
아이엠의 견고한 세계를 비춘 ‘Off The Beat’. 리스너들에게 낯선 듯 다가가 공감을 안겨줄 그의 신보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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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D&E, 日 라이브 투어 개최…9개 도시 17회 공연 ‘눈부신 글로벌 행보’
사진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그룹 슈퍼주니어-D&E가 일본 라이브 투어로 글로벌 활약을 이어간다.
소속사 오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D&E는 오는 12일부터 ‘SUPER JUNIOR-D&E LIVE TOUR 2024 ‘DEPARTURE’’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슈퍼주니어-D&E는 4월 12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 시즈오카, 나고야, 사이타마, 가나가와, 후쿠오카, 히로시마, 고베 등 일본 9개 도시에서 17회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투어는 당초 8개 도시 13회 공연으로 예정됐으나 티켓 오픈 이후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이뤘고 도쿄와 고베에서 4회 추가 공연 개최를 확정했다.
슈퍼주니어-D&E는 이번 투어에서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들은 물론,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최근 2년 4개월 만에 미니 5집 ‘606’로 컴백한 슈퍼주니어-D&E는 음반, 음원에서 모두 호성적을 거두며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했다.
타이틀곡 ‘지지배’가 전 세계 11개 지역의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찍으며 글로벌 음원 차트를 장악했고 지난 31일 써클차트 기준 14만 8000여 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미니 5집 ‘606’를 발매하고 다양한 예능 출연과 자체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슈퍼주니어-D&E. 일본 라이브 투어로 글로벌 대세 행보를 펼칠 슈퍼주니어-D&E의 새로운 모습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폭발적인 반응 속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슈퍼주니어-D&E는 4월 12일부터 일본 라이브 투어를 시작한다.
202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