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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X이레X음문석, 후드티 나란히 맞춰 입고 가족 콘셉트로 화보촬영 나선 까닭은?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안녕? 나야’ 최강희와 이레, 음문석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화보 촬영에 나선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모아진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0회에서는 37살 하니와 17살 하니, 그리고 소니가 함께 가족 사진을 콘셉트로 화보 촬영에 나서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18일 화보 촬영을 위해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세 사람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후드티를 나란히 맞춰 입고 닮은 듯 닮지 않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17살 하니는 주최할 수 없는 끼로 카메라를 향해 과감한 표정 연기와 포즈를 취하며 호수고 이효리다운 매력을 발산하는 중이다.
연예인 소니에게 있어 화보 촬영은 직업적 일상인 가운데, 과연 무슨 일로 두 하니 또한 소니와 함께 카메라 앞에 서게 됐는지 그 사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연예인을 꿈꾸며 어떻게든 데뷔하기 위해 오디션을 보곤 했던 17살 하니의 꿈이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비로소 이뤄지게 된 건지, 지난 방송에서 소니의 회사와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을 추진했던 17살 하니의 꿈이 드디어 성취된 것인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17살 하니의 연예계 데뷔를 어떻게든 말렸던 37살 하니지만, 누구보다 17살 하니의 꿈을 잘 알고 있는 당사자인만큼 우연히 찾아온 기회에 화보 촬영을 허락하는 37살 하니의 감정에 집중해 해당 장면을 시청하면 좋을 것 같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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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X이레, 공포감 ZERO 귀신 잡겠다며 자신만만 눈빛 ‘반짝’ 왜?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안녕? 나야’에서 깊은 밤 귀신을 때려잡기 위한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9회에서는 37살 하니와 17살 하니가 함께 사는 옥탑방에 귀신이 출몰해 모두를 화들짝 놀라게 만드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두 하니와 유현, 그리고 소니까지 귀신을 잡겠다며 늦은 밤 전력질주에 나선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야말로 귀신과 한판 대결을 벌이고 있는 두 하니를 비롯해, 죽기 살기로 뜀박질에 나선 유현과 소니의 긴박한 모습이 담겼다.
귀신의 출몰에 두려움을 느끼기보다는 반드시 잡겠다는 일념으로 자신감마저 엿보이는 37살 하니의 모습은 의외성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선 방송에서 두 하니가 사는 옥탑방에 귀신이 출몰하고 이로 인해 방 가격이 눈에 띄게 저렴하다는 건 주지된 사실. 시시때때로 두 하니가 사는 집을 염탐하며 기묘한 기운을 풍겼던 이 귀신이 결국 두 하니와, 유현과 소니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모두 힘을 합쳐 귀신박멸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두 하니가 살고 있는 옥탑방에 귀신이 출몰하는 데는 깜짝 놀랄만한 사연이 숨겨져 있다”며 “귀신을 맞닥뜨렸음에도 불구하고 뒷걸음질치기 보단 잡겠다며 두 팔을 걷어붙이고 전력질주에 나서며 웃음폭탄을 제대로 터뜨리는 인물들의 활약상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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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사유리, 출산 4개월만 “둘째 고민” 이유는?
MBC ‘라디오스타’
[한국Q뉴스] 얼마 전 정자 기증으로 자발적 미혼모가 된 사유리가 출산 4개월 만에 둘째를 고민 중이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사유리는 아들에게 감추고 싶은 흑역사 동영상이 있다고 고백하며 이상민과 가상 부부 시절의 한 장면을 회상한다고 해 어떤 내용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시대를 앞서간 종합 예술인 홍서범은 나훈아의 ‘테스형’ 신드롬을 이을, 니체 형에게 영감받아 쓴 신곡을 '라디오스타' 시청자들을 위해 선보인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다양한 장르에서 남들보다 한발 앞서간 선구자 4인 홍서범, 사유리, 제시, 후니훈과 함께하는 ‘1호가 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몇 년 전부터 ‘냉동 난자’ 전도사 1호로 활약하며 출산에 대한 의지를 밝혀온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고 알렸다.
미혼인 그는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자발적 미혼모’가 됐다.
사유리는 ‘라스’에 출연해 임신과 출산, 하루하루 예뻐지는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먼저 사유리는 출산 중 과다출혈로 위험한 순간 까지 왔었다며 위기의 순간을 회상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찔했던 상황을 이겨내고 아들을 출산한 지 이제 4개월. 사유리는 벌써 둘째를 고민하는 이유를 털어놔 현장 모두를 수긍하게 했다고 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또 사유리는 아들 젠이 훗날 안 봤으면 하는 흑역사 영상으로 이상민과 가상 부부로 활약했던 한 장면을 꼽는다.
사유리가 감추고 싶은 장면과 그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출산 후 확 달라진 연애와 결혼관도 공개할 예정이다.
엄마가 된 사유리의 이야기를 듣던 제시는 자신도 난자 냉동을 고민한 적 있다며 “난자 냉동을 고민하던 중, 사유리가 먼저 시도했다.
진짜 멋있는 것 같다”며 엄지를 추켜세웠다고 전해진다.
한 편, 대한민국 최초 랩송 ‘김삿갓’으로 국힙 원조라 불리는 홍서범은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나훈아의 ‘테스형’ 신드롬을 잇겠다며 철학자 니체에 영감받아 쓴 신곡을 공개, 오랜만에 본업에 복귀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 연예계 ‘핵인싸’ 1호 홍서범은 히트곡 ‘불놀이야’에서 따온 장르별 뽀로로 모임을 공개한다.
특히 '스토브리그' 하도권이 ‘공놀이야’ 멤버고 전진-류이서 부부가 ‘콕놀이야’에 합류했다며 자신의 별명이 ‘식사동 뽀로로’인 이유까지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사유리의 둘째 고민은 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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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을 기약하자.”
NQQ X MBN '와일드 와일드 퀴즈' 화면 캡처
[한국Q뉴스] '와일드 와일드 퀴즈' 저녁 ‘굶요정’ 이혜성의 7번째 도전이 실패로 끝났다.
에이스 이수근과 의리녀 윤은혜, 막판 영웅 이진호가 ‘이혜성 일병 구하기’에 나서며 고군분투했지만, 이혜성은 7주 연속 저녁을 굶게 돼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지난 16일 NQQ와 MBN에서 동시 방송된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강원도 영월에서 첫 게스트 윤은혜와 함께 식재료를 걸고 퀴즈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 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강원도 홍천에서 영월로 베이스캠프를 옮긴 멤버들은 홍천과는 또 다른 영월의 정취에 흠뻑 취했다.
게스트가 온다는 제작진의 말에 한껏 예민해진 멤버들 앞에 '요리 금손' 윤은혜가 등장했다.
게스트를 반가워 할 겨를도 없이 제작진은 조식 재료를 건 퀴즈를 시작했다.
세 가지 이미지의 정답을 연속으로 맞히는 '야생자연 퀴즈'로 메인 식재료가 3개뿐인 현실에 멤버들은 진심으로 짜증을 내 긴장감을 유발했다.
'야생자연 퀴즈'에서 첫 문제를 빠르게 맞히며 자신감을 얻은 밥굽남은 옥수수가 걸린 패자부활전에서 무모한 제안을 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미 획득한 식재료를 걸고 '모 아니면 도'인 퀴즈 대결을 제안한 그는 윤은혜까지 끌어들였다.
의기양양했던 밥굽남은 이어진 퀴즈에서 정답을 알고도 시간초과로 놓치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윤은혜는 결국 밥굽남과 함께 '굶패밀리' 신세가 되고 말았다.
조식 퀴즈를 통해 식재료를 획득한 멤버는 박세리, 양세찬, 이진호였다.
박세리는 초대형 이불돈가스를, 양세찬은 메밀전병을, 이진호는 호박전과 고추장칼국수를 완성했다.
특히 요리 금손인 윤은혜가 이들의 완벽한 아침을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박세리는 윤은혜 덕에 양파가루의 존재를 깨닫고 돈가스 밑간에 사용했고 양세찬과 이진호는 윤은혜의 도움으로 근사한 메밀전병과 고추장칼국수를 완성할 수 있었다.
메인 게임인 저녁 팀 미션에 앞서 이수근은 이른바 '이혜성 일병 구하기'를 제안했다.
'와와퀴' 방송 이래 지난 6주간 단 한 차례도 저녁을 먹지 못한 이혜성을 위해 맞춤 팀 구성을 제안한 것. 에이스 이수근을 비롯해 막판 영웅 이진호가 이혜성과 같은 이 씨로서 손을 잡았고 여기에 의리녀 윤은혜가 힘을 보탰다.
특히 윤은혜는 이혜성이 저녁을 먹는 모습을 꼭 보고 싶다며 승리의 의지를 드러내 감동을 안겼다.
저녁 식재료는 통 삼겹살, 냉 삼겹살, 대패 삼겹살로 이뤄진 모둠 삼겹살. 주어진 퀴즈는 가사를 맞히는 음악퀴즈였다.
음악퀴즈의 강자인 이수근과 양세찬이 상대팀으로 맞선 가운데, 첫 문제를 이혜성이 맞히는 이변이 일어났다.
이혜성은 난생처음 음악퀴즈에서 정답을 맞힌 기쁨을 덩실덩실 춤으로 승화해 폭소를 자아냈다.
첫 문제를 이혜성이 맞히며 승리의 기운까지 가져간 '이혜성 일병 구하기' 팀. 그러나 두 번째와 세 번째 문제를 상대팀인 양세찬이 연이어 맞히면서 3대 2로 역전승에 성공, 모둠 삼겹살을 차지했다.
이들은 모둠 삼겹살로 고추장 양념 숯불구이부터 통 삼겹살 김치찜, 대패삼겹 깍두기 볶음밥을 완성했다.
고추장 양념 숯불구이는 양념에 일가견이 있는 '박양념' 박세리가, 통 삼겹살 김치찜은 야생 요리 전문가 밥굽남이 각각 맡았다.
대패삼겹 깍두기 볶음밥은 이수근이 도와 고깃집 황금 레시피대로 만들어냈다.
윤은혜가 즉석에서 뚝딱 만든 아란치니가 플레이팅되자 '와와퀴 고급 레스토랑'이 차려졌다.
박세리, 밥굽남, 양세찬은 윤은혜 표 아란치니부터 고추장 양념 숯불구이와 통 삼겹살 김치찜, 대패삼겹 깍두기 볶음밥으로 완벽한 저녁을 만끽했다.
이때 게스트로 멤버들이 먹을 요리를 위해 수고했으나 두 끼니 모두 굶게 된 윤은혜를 위한 즉석 게임 '한입 찬스 가위바위보 하나빼기'가 펼쳐졌다.
그러나 최종 우승자는 이수근이었다.
이수근은 “안 되는 애들은 안 돼”며 안타까워한 한편 김치찜 3층 탑 한입을 맛보고 행복해했다.
윤은혜는 두 손 모두 가위를 내는 이혜성을 보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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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느님에 감동 받았다”
MBC ‘라디오스타’
[한국Q뉴스] '걸 크러쉬' 가수 제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선배 가수 이효리가 "이 남자 만나라"고 콕 집어 추천하는 연애 추천 대상이 있다고 고백한다.
과연 제시를 위한 이효리의 추천 인물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제시는 유재석에게 감동한 '유느님 홀릭' 미남을 들려주고 신곡 '어떤 X' 무대를 '라디오스타'에서 최초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다양한 장르에서 남들보다 한 발 앞서간 선구자 4인 홍서범, 사유리, 제시, 후니훈과 함께하는 ‘1호가 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제시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가 매력 덕분에 ‘예능 망나니’라는 별명을 얻으며 사랑받고 있다.
솔직하고 과감해 가슴 성형을 커밍아웃한 1호 연예인이기도 한 제시는 이를 밝히게 된 이유를 설명하다“대놓고 말하고 싶다.
가슴이 솔직히 그렇게 크지 않다.
뽕이다”고 갑분 ‘뽕 고백’을 해 현장 모두를 아찔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또 제시는 “예능 망나니”라는 별명을 붙여준 유재석을 예능 원 픽 파트너로 꼽으며 “나는 재석 바라기”고 밝힌다.
특히 다른 사람이 유재석에게 못생겼다고 하면 울컥할 정도라는 제시는 “유느님께 감동 받았다”며 자신이 경험한 아빠 같고 따뜻한 ‘유느님 미담’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그 내용을 궁금하게 한다.
무엇보다 제시는 이효리가 추천한 연애 상대를 귀띔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제시는 지난해 ‘라스’에 출연해 이효리의 특급 의리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던 터. 이번에는 이효리가 “이 남자 꼭 만나라”고 콕 집어 강력 추천한 인물을 공개한다.
제시는 이효리가 추천 한 상대를 두고 “똑똑하다”며 평소 느낀 감정을 공개했다고 해 과연 그 대상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 제시는 신곡 ‘어떤 X’ 최초 무대를 '라디오스타'에서 꾸민다.
제시는 신곡을 두고 “원래 환불원정대에 가려던 곡”이라고 소개하며 데뷔 이후 처음 도전해보는 장르라고 이야기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제시가 밝히는 이효리가 추천한 연애 상대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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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사내 공모전 필승 위해 최강희와 새벽 5시 만남 님도 보고 뽕도 따고?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최강희와 함께 사내공모전에 도전하기로 한 ‘안녕? 나야’ 김영광의 필승 전략이 강력하고도 섬세하게 발동된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9회에서는 유현이 새벽부터 37살 하니의 집을 찾아 함께 출근할 것을 제안하며 사내 공모전 준비에 꼼꼼하게 돌입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사내공모전 도전을 결심하며 그 파트너로 유현을 선택하고 드림팀을 결성한 하니는 이날 새벽 5시부터 공모전 준비를 하자는 파트너 유현의 뜨거운 열정을 맞닥뜨릴 예정. 그런 가운데 새벽 출근을 함께 하며 공모전을 준비하는 과정에는 유현의 핑크빛 감정 또한 자연스레 드러나며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만원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과정에서의 자연스러운 에스코트나, 이른 아침 출근한 하니의 빈속을 달래줄 만렙 조리사 자격증 소유자 유현의 조식 서비스까지, 특급 섬세함이 빛나며 핑크빛 무드가 한층 달아오를 전망이다.
공모전 필승을 위한 열정으로 여기기엔 사심 가득한 유현의 행동에 하니는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까. 공모전 필승 전략 같으면서도, 또 아닌 것 같은 유현의 빅피쳐가 하니에게 스며들 수 있을지 기대된다.
제작진은 “자기 마음을 자각한 이후 공모전 준비를 함께 하며 자연스레 묻어나오는 유현의 핑크빛 직진 공세가 하니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도 설레게 만들 것”이라며 “한 번 하기로 마음 먹은 것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하는 유현의 열정적인 모습 또한 매력적으로 다가오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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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희, “첫 주연작 ‘나빌레라’, 괜찮은 배우라고 알아봐 주는 계기 됐으면”
사진=앳스타일
[한국Q뉴스] 첫 주연작 tvN ‘나빌레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인 배우 홍승희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과 2021년 4월 호 화보를 함께했다.
홍승희는 촬영 내내 봄을 닮은 화사한 미소와 당찬 에너지로 현장을 리드하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3월 22일 방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나빌레라’에서 ‘심은호’ 캐릭터로 데뷔 3년 만에 첫 주연작을 따낸 홍승희. 첫 주연작인 만큼 부담감이 크지만 잘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그는 “큰 욕심이 있기보단 이번 작품을 통해 홍승희라는 괜찮은 배우가 있다는 걸 대중들한테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나빌레라‘는 탄탄한 원작 웹툰을 기반으로 제작된 드라마. 홍승희는 원작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드라마와 웹툰 속 인물은 차이가 있다”며 “드라마 속 은호는 공부도 잘하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데 망설임이 없으며 운전까지 굉장히 잘하는 다재다능한 캐릭터이자, 취업 준비생들의 역할을 대변하는 인물이다”고 설명했다.
은호 캐릭터를 위해 운전 연수를 열심히 받았다는 홍승희는 “좀 더 현실감 있는 캐릭터 구현을 위해 취업 준비 경험이 있는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하는 등 많이 노력했다”며 작품에 대한 많은 기대를 부탁했다.
차기작으로 일찌감치 넷플릭스 오리지널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이다’를 확정 지으며 2021년 상반기에만 연이은 주연작 2편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 홍승희는 “발랄하고 통통 튀는 성격의 소유자 ‘나무’라는 인물을 맡아 ‘나빌레라’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차별화된 매력을 발견해 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선배들의 조언을 포스트잇에 적어 늘 곁에 둔다며 연기에 무한 애정을 드러냈던 홍승희의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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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MBC ‘미치지 않고서야’ 출연 확정 독립 영화계의 보물 안방극장까지 사로잡을 예정”
“김예은, MBC ‘미치지 않고서야’ 출연 확정 독립 영화계의 보물 안방극장까지 사로잡을 예정”
[한국Q뉴스] 배우 김예은이 MBC ‘미치지 않고서야’에 합류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예은이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에 캐스팅을 확정, 최근 리딩을 마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미치지 않고서야’는 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중년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다.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고민할 법한 ‘퇴사’와 ‘이직’부터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해고’까지. 중년 ‘직딩’들의 생존을 위한 오피스 활극으로 유쾌한 공감을 선사할 예정.극 중 김예은은 기구개발팀 책임 ‘오혜연’으로 분해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특유의 담백하고 편안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김예은이 직장인들의 치열한 고군분투를 그린 오피스물을 만나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 한편 김예은은 데뷔 후 다수의 독립 영화 작품에 출연, 제16회 대구단편영화제 연기상, 2015년 제5회 충무로단편영화제 청년, 대학생부문 여자연기상 등을 수상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에서 의녀역으로 분해 짧지만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에서는 극중 유관순과 함께 서대문 수용소에 수감됐던 ‘권애라’ 역으로 분해 안정적이고 무게감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김예은이 합류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MBC ‘미치지 않고서야’는 오는 6월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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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슈퍼주니어와 하루 종일 ‘하우스 파티’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슈퍼주니어의 정규 10집 ‘The Renaissance’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슈퍼주니어는 오늘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The Renaissance’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같은 시각 유튜브와 네이버TV SMTOWN 채널에서 타이틀 곡 ‘House Party’ 뮤직비디오도 오픈할 예정이라 폭발적인 관심이 기대된다.
신곡 ‘House Party’는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과 기타 리프가 중독적인 디스코 팝 장르로 트렌디한 멜로디와 트랩이 더해져 한층 더 힘찬 느낌의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코로나 19 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소소한 일상들을 잊어버리지 말자고 전하며 거의 다 왔으니 힘내어 일탈은 잠시만 접어두자는 독려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더불어 타이틀 곡 ‘House Party’ 뮤직비디오에는 신나는 일상을 즐기고 싶은 ‘Party Concept’ 슈퍼주니어와 이를 막으려는 다크 카리스마 ‘Trap Concept’ 슈퍼주니어가 대립하는 내용을 위트 있게 그려내, 슈퍼주니어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슈퍼주니어는 앨범 정식 발매 한 시간 전인 16일 오후 5시 신개념 라이브 커머쇼 ‘오늘의 셀럽 – 뮤직 쇼’ 로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오늘의 셀럽’은 음악과 토크, 게임, 쇼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예능형 라이브 커머스로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온라인 스토어 SMTOWN &STORE 홈페이지 및 유튜브, 페이스북 등 SMTOWN &STORE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금일 오후 7시 Mnet에서 방송되는 컴백쇼 ‘House Party’를 통해 동명의 타이틀 곡 ‘House Party’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각종 히트곡 무대는 물론, 2006년 슈퍼주니어에게 첫 음악방송 1위를 안겨줬던 싱글 ‘U’ 무대를 재현해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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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최강희X김영광, 이 투샷 귀엽게 설렌다? 매력 심층 분석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최강희와 김영광을 함께 잡은 투샷이 설렘지수를 높이는 일등공신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전개에서 음문석까지 더한 핑크빛 삼각관계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과연 이들의 은근하고도 따뜻한 로맨스가 지속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극 초반만 해도 유치장 동기이자 오징어와 바바리맨으로 서로를 불렀던 두 사람이지만, 둘 사이에 서로가 몰랐던 인연들이 드러나고 또 함께 조아제과에 입사하게 되면서 설렘지수가 높아질 수 있는 상황들이 연이어 등장했다.
이 둘 사이의 설렘은 남녀관계에서 오는 연애 감정이 기반이 됐다기 보다는 유현이 자신의 소중한 것을 지켜준 하니에게 남다른 감정을 갖게 됐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어린 시절 엄마가 남겨준 소중한 팬던트를 빼앗길 위기에서 이를 지켜준 슈퍼맨이 하니임을 확인한 유현은 이후 하니의 삶에 자석처럼 끌려 들어가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남들은 보지 못한 하니의 눈물을 목격하고 또 기쁨을 함께 나누면서 남다른 감정을 품어가게 됐다.
어린 시절 슈퍼맨에게 도움을 받았듯 이제는 하니에게 이를 돌려줄 마음을 먹은 유현은 이후 하니가 조아제과 제품개발팀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든든한 우군이 되어 주고 있다.
회장님 낙하산 오명 속에 동료들에게 구박받는 하니를 위해 떡볶이를 대신 만들어 줘 환심을 사게 한다든가, 과자튜브를 끼고 하천에 뛰어들었다가 빠져 죽을 위기에서 하니를 구해주고 또 자신이 알고 있는 딸기 레시피를 알려줘서 하니가 사내 스테디셀러 조아스트로를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하게 하는 등 세상에서 가장 훈훈한 키다리 아저씨 역할을 톡톡히 하는 중이다.
이 과정에서 돋보이는 건 유현의 부담스럽지 않은 손내밈과 거기에서 비롯되는 미소를 자아내는 유쾌함이다.
기죽어 있는 하니를 향해 상추꽃다발을 건네며 “상추의 꽃말이 뭔지 알아요? 슬픔은 쌈 싸 먹고 다 잊어라 파이팅”을 외치는 것처럼 유현은 자신의 방식으로 귀엽게 설레는 순간순간을 하니에게 선물하고 있다.
사내 공모전에 함께 도전하기로 하며 마주칠 일이 더 많아진 하니와 유현에게 어떤 설레는 순간이 더 찾아올까? 어두운 밤, 하니가 작고 허름한 옥탑방으로 향하는 길에 곁에서 함께 걸으며 인근 고시원으로 가는 유현의 동행과 거기에서 올 가슴 따뜻하고도 설레는 핑크빛 순간에 시청자들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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