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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승희, tvN ‘나빌레라’ 고된 인턴 생활의 고군분투 그려내며 첫 등장부터 시청자 눈도장 ‘쾅’”
“배우 홍승희, tvN ‘나빌레라’ 고된 인턴 생활의 고군분투 그려내며 첫 등장부터 시청자 눈도장 ‘쾅’”
[한국Q뉴스] 배우 홍승희가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의 ‘심은호’역으로 첫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배우 홍승희가 어제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에서 덕출의 손녀이자 사회초년생 ‘심은호’로 첫 등장했다.
극 중 심은호는 안 다녀본 학원이 없을 정도로 치열하게 살아온 FM 모범생이지만, 도저히 끝날 기미가 안보이는 아버지 성산의 계획에 지친 인물로 ‘발레’라는 확고한 꿈을 향해 도약하는 채록을 만나 자신의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캐릭터. 어제 방송에서 덕출의 칠순을 축하하기 위해 온가족이 한 데 모였다.
그 가운데 형제들 간의 돈 문제가 화두에 오르며 싸늘해진 분위기 속 “은호 취직했다면서? 그 어렵다는 대기업에 한 번에 척 붙었네?”라는 영일의 물음에 은호는 내심 자랑스럽지만 겸손하게 “아직 인턴인데요 뭐.”고 답했다.
이어 은호는 정직원이 되기 위한 인턴 실습에서 긴장감에 바짝 굳은 사회초년생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바쁘게 돌아가는 매장안에서 메뉴 추천을 요청하는 손님을 상대하며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은호에게 채록은 불쑥 끼어들어 능숙하게 메뉴 설명을 이어 나갔다.
이 모습을 본 매니저는 은호에게 다가와 “준비도 안 됐는데 손님을 응대하면 어쩌자는 겁니까”고 면박을 주는 모습이 그려진 것. 인턴 첫 날부터 난관에 봉착한 은호가 앞으로 펼칠 활약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심은호로 완벽 변신한 홍승희는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첫 회부터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회초년생이라면 한 번쯤 겪어봤을 현실적인 스토리 속 정직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혈인턴 심은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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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승희, 첫 주연작 tvN ‘나빌레라’ 오늘밤 첫방송 현실 청춘의 현주소를 그려낼 예정”
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배우 홍승희가 오늘밤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의 첫 선을 보인다.
오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홍승희가 첫 주연작인 tvN ‘나빌레라’에서 사회초년생 ‘심은호’ 역으로 분해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현실 청춘의 현주소를 그려낼 예정이다”고 전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 별점 만점, 평점 10점의 웹툰 ‘나빌레라’를 원작으로 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에서 홍승희 배우가 맡은 ‘심은호’는 안 다녀본 학원이 없을 정도로 치열하게 살아온 FM 모범생이지만, 도저히 끝날 기미가 안보이는 아버지 성산의 계획에 지친 인물로 ‘발레’라는 확고한 꿈을 향해 도약하는 채록을 만나 자신의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낼 전망이다.
앞서 홍승희는 웹드라마 ‘연남동키스신’,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SBS ‘메모리스트’ 등에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날카로우면서 섬세한 감정연기로 변화무쌍한 캐릭터 변신을 보여준 바. tvN ‘나빌레라’에서 첫 주연을 맡은 홍승희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벌써부터 궁금증이 높아진다.
지난 16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나빌레라’ 제작발표회에서 홍승희는 “워낙 현장이 따듯했고 즐겁게 촬영을 해서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레기도 하고 궁금하다.
극 중 은호는 아빠가 정해 놓은 플랜대로 살아가다 자신의 진짜 꿈을 찾아가는 인물이다.
그런 시기가 저에게도 있었기 때문에 공감이 많이 갔다”고 말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과 포부를 드러내기도.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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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들 즐거우신가요?”
MBC ‘나 혼자 산다’
[한국Q뉴스] ‘나 혼자 산다’ 손담비가 논두렁 콘서트를 펼치며 어머님들과 함께 흥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논두렁을 뒤집어 놓은 ‘댄싱퀸’ 손담비가 선곡한 노동요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어머님들과 함께 냉이 캐기에 나선 손담비의 흥 폭발 논두렁 콘서트가 펼쳐진다.
논두렁에서 냉이 캐기에 여념이 없는 어머니와 어머니 친구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눈 손담비는 어머님들의 끝이 없는 결혼 공격에 “시집을 가야 되긴 가야 되나 봐요”며 초월한 반응으로 응수했다는 전언이다.
한참 냉이를 캐던 손담비는 논두렁 분위기를 확 바꿔 놓는다.
어머님들을 위해 논두렁 콘서트를 펼친 것. 마이크를 건네 받은 담비 어머니의 노래를 시작으로 손담비는 노동요를 열창하며 흥을 한층 끌어올린다.
흥이 폭발한 손담비 모녀는 똑 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한바탕 콘서트가 끝난 후 한 자리에 둘러앉은 손담비와 어머님들. 손담비는 무지개 회원을 궁금해하는 어머니를 위해 깜짝 전화 연결을 한다.
어머님들의 전폭적인 선택을 받은 무지개 회원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영상 통화로 무지개 회원과 첫 대면한 담비 어머니의 반응은 어땠을지 기대감을 더한다.
첫 냉이 캐기에 도전한 손담비의 논두렁 콘서트와 어머님들의 선택을 받은 무지개 회원은 누구일지 오늘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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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배우 승부욕 장난 아니네~”
‘와와퀴’
[한국Q뉴스] ‘와일드 와일드 퀴즈’의 윤은혜가 극강의 공복을 체험한 뒤 180도로 돌변한다.
퀴즈를 맞히기 위해 승부욕을 불태우는 윤은혜는 '순둥이 굶요정' 이혜성, '육세리' 박세리와 함께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며 현실판 '여인 천하'를 예고했다.
23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 측은 저녁 메인 식재료 ‘소꼬리’를 걸고 승부욕을 불태우는 게스트 윤은혜와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8회 예고편을 19일 공개했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예고편은 '오늘의 특식 재료' 한우 소꼬리와 함께 시작된다.
꼬들꼬들한 식감의 소꼬리 구이부터 부드러운 소꼬리찜의 비주얼은 여섯 멤버들의 침샘을 폭발시킨다.
육식 누나 박세리가 “목숨 또 걸어야겠네”며 승부욕을 드러낸 가운데, 굶요정 이혜성과 공복 게스트 윤은혜 또한 결연한 표정을 보이며 결코 이날의 승부가 만만치 않을 것을 예감케 한다.
윤은혜는 급기야 '옐로카드'를 언급하는가 하면, 대결에 방해가 되는 듯 머리카락을 질끈 묶는 모습으로 승리를 다짐한다.
이수근은 윤은혜의 승부 본능에 ‘찐’ 당황한 모습으로 “윤배우 승부욕 장난 아니네”고 혀를 내두른다.
세 여인의 불꽃 튀는 신경전에 기가 빨린 듯 양세찬은 “이렇게까지 해야 해?”고 고통스러워한다고. '와와퀴' 판 '여인 천하'의 결말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와와퀴’ 8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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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나라, 봄을 부르는 ‘나라로운’ 청순+청량 모멘트
에이맨 프로젝트, 퍼스트룩
[한국Q뉴스] 배우 권나라가 봄을 부르는 상큼 청량한 매력을 과시했다.
티셔츠 한 장으로 청순하고 상큼한 비주얼을 완성하고 힙 한 패션 아이템 매치까지 찰떡 소화하며 ‘화보 천재’ 면모를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19일 에이맨 프로젝트 측은 최근 ‘퍼스트룩’ 매거진 3월호와 함께한 권나라의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나라는 스포티한 내추럴룩 일명 ‘여친룩’ 정석 의상과 콘셉트를 청량하고 상큼하게 소화하고 있다.
최근 KBS 2TV 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를 성공적으로 마친 권나라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컷마다 포즈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전해진다.
권나라의 화보 장인다운 면모는 촬영장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컷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권나라는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과 내추럴한 헤어스타일 캐주얼한 의상도 ‘나라로운’ 청순 청량한 분위기로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티셔츠 한 장만으로 완성한 청순하고 상큼한 비주얼부터 볼 캡과 트위드 재킷을 매치한 힙한 스타일까지 찰떡 소화하며 봄을 부르는 청량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지난달 자체 최고 시청률 14%를 기록하며 종영한 ‘암행어사’에서 어사단의 홍일점 홍다인을 연기해 흥행 요정 면모를 과시한 권나라는 차기작으로 tvN ‘불가살’을 확정했다.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인연과 업보로 얽힌 인물들의 서사를 풀어가는 한국형 판타지 '불가살'은 600년 동안 사람으로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와 600년 동안 요괴 불가살이 되어 죽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권나라는 과거 불가살이었으나 현재 인간으로 환생한 인물이자,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 민상운을 연기한다.
작품마다 레벨 업하며 차곡차곡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권나라가 차기작 ‘불가살’을 통해 또 어떤 연기 변신을 이뤄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불가살’은 2022년 방영될 예정이다.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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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도경완 씨 안 모신 거에요?”
“왜 도경완 씨 안 모신 거에요?”
[한국Q뉴스]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공감 여왕’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을 떠올리면서 공감력 포텐을 터트린다.
아내를 잘 둔 살림 9단 남편 장항준, 조정치, 김진수와 함께 시종일관 공감대를 이루며 이야기꽃을 피운다.
오늘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 아내 복 터진 연예계 대표 ‘처복지왕’ 장항준, 조정치, 김진수가 출연한다.
이들은 ‘인생곡’ 소개와 더불어 아내와 자신들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재미를 줄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MC 장윤정의 텐션이 유난히 높아졌다.
장윤정은 “오늘 너무 재밌다.
남편 생각이 계속 난다며”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윤종신은 “사실 오늘 도경완 씨까지 네 분 모셔야 한다”고 말을 꺼냈고 김진수는 “대한민국 3대 남편 중 한 명이 장윤정의 남편이다”고 덧붙이며 모두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육아 스트레스 해소 방법’에 관한 질문에 조정치가 “혼자 골방에서 술을 마신다”고 하자 장윤정은 “나도 술을 마신다.
안주로 멸치만 있어도 너무 행복하다”며 크게 공감했다.
이에 질세라 장항준과 김진수도 ‘멸치’ 안주에 관해 한마디씩 더하며 공감 토크 대잔치가 이어졌다.
윤종신은 이들에게 “모두 주부라서 말이 잘 통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고 장윤정은 “얘기하면서 ‘왜 이렇게 나랑 말이 잘 통하지’ 했네”고 웃으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만끽했다.
또 장윤정은 ‘처복지왕’ 3인방에게 “잘나가는 아내를 둔 기분은 어떤지?”에 관해 질문했고 장항준은 “자랑스럽다.
그 복 다 내가 누린다”며 “자존심은 차이가 조금만 날 때 얘기”고 대답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이 나의 무대에 훈수를 둘 때 몇 번 받아줬더니 무대마다 꼬투리를 잡아서 곤란할 때가 있다”고 전하면서 훈수에 대처하는 방법을 공개했다고 해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김진수는 아내 작사가 양재선과의 첫 만남을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아내를 처음 만난 그날 바로 결혼을 직감했다고 밝혔고 장윤정 또한 “나도 그랬다”며 공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반면 아내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진 김진수를 보고 장항준은 “이런 거 못 보겠다”고 질색하면서 자신도 역시 아내를 위해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소개했다.
그의 눈물에는 사랑이 아닌 다른 이유가 담겨 있었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을 모은다.
오늘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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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보다 이별의 아픔이 더 크다”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한국Q뉴스]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이별 노래 전문가 윤종신이 뜨거웠던 20대 초반 가슴 아픈 이별 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오늘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은 이별에 아파하는 분들의 마음을 보듬어 줄 ‘이별 위로곡’ 추천과 함께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의 이별에 관한 공감 자극하는 이야기로 따뜻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규현은 윤종신에게 “잔인하게 차였던 경험이 있는지?”고 물어봤고 윤종신은 “상대방 부모님이 나를 안 좋아했던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자존심보다 이별의 아픔이 더 컸다”고 말해 모두의 마음을 쓰리게 했다.
그러면서 윤종신은 자신이 생각하는 기준에 미달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모두를 ‘웃프게’ 한 그가 갖지 못한 ‘한 가지’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요즘 노래 뭐 듣는지’에 관한 윤종신의 질문에 규현은 당연하다는 듯이 “제 노래 듣죠’라고 답했다.
또 규현이 윤종신에게 “형은 형이 쓴 노래 듣죠?”고 되물었고 윤종신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이들의 ‘자기애’ 폭발을 예고했다.
먼저 규현은 이별 위로곡으로 한 곡을 추천했고 이를 들은 윤종신은 규현을 향해 “이렇게 자기애 강한 친구 처음 봤다”며 “집에서 너 사진 보고 기도하지?”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안겼다.
다음으로 윤종신의 이별 위로곡 추천이 이어졌다.
장윤정은 자기애 끝판왕 윤종신과 규현의 우위를 가릴 수 없는 자기애 대결에 어이없음을 표현하는 감탄사만 연발했다고 해 이들이 추천한 이별 위로곡에 기대가 모인다.
또한 규현은 “30대 이후 신곡을 잘 안 듣기 시작한다”고 말문을 열었고 윤종신도 이에 동의했다.
규현은 “하지만 신곡을 들어야 하는 이유가 있다”고 밝혔는데, 모두의 웃음을 한 번에 사로잡은 그 이유가 무엇일지 오늘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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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김영광, 철부지 재벌 2세의 배신? 바람직한 성장
‘안녕? 나야!’ 방송화면 캡처
[한국Q뉴스] ‘안녕? 나야’ 김영광이 철부지 재벌 2세의 배신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김영광만의 무심한 듯 아닌 듯한 미소와 말투가 그 중심으로 그동안의 재벌 2세와는 다른 매력 캐릭터로 바람직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김영광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0회에서 조아제과의 한지만 회장의 유일한 아들이자 못 하는 것 없는 자유 영혼 한유현 역을 맡아 또다시 한 단계 성장한 모습과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현은 철없는 금수저 생활을 하다 한회장과 100만원 벌기 내기에서 진 후 18억원의 빚 대신 조아제과 조리실에서 100일간 일을 하게 됐다.
이 와중에 반하니와 공모전에 참가하며 과자와 회사에 대한 애정을 가지기 시작했다.
유현은 공모전을 준비는 과정이 어린 시절 바쁠 수밖에 없었던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아버지가 자신보다 과자를 더 사랑하는 것이 아닌 아들이 좋아하는 과자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아버지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풀어가는 시간이 됐다.
그는 아버지의 단골집에서 술을 배우며 관계가 가까워지는가 하면 첫 월급으로 아버지 선물을 사드리는 등 변화된 태도를 보여줘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김영광은 윤주상과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보여준 것은 물론 아버지에게 속마음을 내비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은 순수한 한유현의 캐릭터를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충분했다.
이렇게 티 없이 맑은 유현의 모습을 김영광은 무심한 듯 아닌 듯 가볍게 던지는 말투와 미소로 완성시켰다.
반면 유현의 달라진 태도에 긴장하는 인물이 있었다.
바로 유현의 고모인 한지숙. 조아제과의 전무이자 유현의 고모인 지숙은 오빠 몰래 회사 차지하려고 한다.
때문에 유현이 조아제과에 관심 갖는 것을 경계하고 공모전 진행사항을 체크하기 시작했다.
이를 모른 채 여전히 지숙을 믿고 따르는 유현의 모습은 보는 이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유현의 변화된 행동들은 방송 후 애청자들 사이에서도 화제였다.
겉보기에는 한량 같지만 사실 누구보다 명석하고 다재다능한 유현이기에 지숙의 음모를 눈치챌지 역시 새로운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또한 철없고 순수했던 유현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완성한 김영광이 변화된 유현을 어떻게 만들지 역시 기대 포인트로 작용했다.
이처럼 조아제과에 애정을 갖기 시작한 유현의 행보가 앞으로 스토리에 어떻게 작용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안녕? 나야'는 매주 수, 목요일 KBS에서 밤 9시 30분 방송된다.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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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잖아…”
‘안녕? 나야!’ 방송 캡처
[한국Q뉴스] ‘안녕? 나야’ 최강희와 이레가 서로를 바라보며 조금씩 ‘나 다워짐’에 빛나기 시작했다.
최강희가 악몽과도 같았던 오징어 탈을 다시 쓰고 당당하게 컴백한 가운데, 이레의 잠자고 있던 휴대전화 벨소리가 벼락 같이 울리며 두 사람의 운명에도 변화가 예감돼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0회에서는 17살 하니의 간절한 기도 속에 37살 하니가 유현과 함께 개발한 두부과자를 들고 사내 공모전 우승을 위해 최종 발표에 나서는 내용이 전개됐다.
두부과자를 만들기로 결정했던 하니와 유현은 주변 사람들의 시식 반응에서 맛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를 개선할 아이디어로 쌀튀밥을 추가하기로 최종 낙점했다.
하니가 어린 시절 형제슈퍼에서 뻥튀기를 만들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았던 경험들을 떠올리면서 이것이 두부과자 맛을 개선해주는 것은 물론, 추억까지 보태줄 수 있다는 일석이조 장점을 취하기로 결정한 것. 그렇게 완성된 두부과자를 들고 하니는 임원단이 모인 조아제과 사내 공모전 최종 발표 장소에서 히든카드와도 같은 오징어 탈을 다시 쓰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징어 탈은 37살 하니가 조아제과 본사에 입사하기 전 마트 판촉 담당 계약직으로 일하며 블랙컨슈머에 의해 해고를 당한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을 상기시키는 물건이었다.
하지만 하니는 이제 이에 개의치 않았다.
사내 공모전에 당시 경험을 되살려 과자를 먹고 싶어도 먹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루텐프리 제품을 메인 아이템으로 해 개발에 성공했고 발표 장소에도 당당하게 오징어 탈을 쓰고 나오는 선택을 감행함으로서 더 이상 과거에 발목 잡히지 않는 현재의 나를 예감케 해 달라진 그녀를 각인시켰다.
특히 이날 방송은 17살 하니의 특별한 한 마디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17살 하니의 연예 기획사 계약서를 본 하니는 안소니의 소속사로 달려가 이를 따져 묻다가 오히려 ‘가족 콘셉트’의 광고를 찍게 됐다.
이 과정에서 하니는 화장을 하며 메이크 오버를 했는데, 평소에 화장을 잘 하지 않는 그녀에게 17살 하니는 “내가 보잖아.”고 말해 가슴을 쿵 울렸다.
그런 가운데, 17살 하니에게도 놀랄만한 일이 벌어지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배터리가 다 해 잠자고 있던 17살 하니의 구형 휴대폰에 마법처럼 전화벨이 울리는 깜짝 놀랄 상황이 펼쳐진 것. 17살 하니를 유독 예뻐했던 할머니 홍년이 이번엔 반드시 하니를 살려야 한다며 구형 휴대폰의 충전기를 건네고 전화가 오면 반드시 받아야 한다는 암호같은 말을 남긴 상황에서 이 전화가 17살 하니를 자기 자리로 돌려보내는 확실한 방법이 될지 관심을 집중된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조아제과를 위기에 빠뜨리려는 한전무의 계략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며 그림자를 드리웠다.
오빠 한회장이 시력을 잃어가는 것을 알고 있는 한전무가 회사를 완전히 자기 손에 쥐기 위해 주가를 폭락시킬 계획을 짜고 이를 실행할 사람 또한 섭외하며 풍전등화 상황이 펼쳐졌기 때문. 이를 전혀 알 리 없는 유현은 고모이기도 한 한전무에게 자신의 공모전 참가 사실을 밝혔고 어느 때보다 열심히 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며 성장하는 모습은 한전무에게 위기감을 심어주며 갈등지수를 극대화했다.
목표를 향해 열심히 뛰어가며 그 과정에서 최초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 유현에게 고모 한전무는 과연 어떤 시련을 안길지, 성장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는 유현에게 닥칠 위기에 관심이 고조된다.
이날 방송을 본 후 시청자들은 “나도 저 과자 먹어 보고싶다”, “나중에 고모가 나쁜사람인 것을 김영광이 알면 어떻게 될까?”, “최강희 새로운 모습 너무 이쁘다”, “모든 캐릭터의 엮인 과거가 빨리 풀어졌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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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마이 하우스"
MBC ‘나 혼자 산다’
[한국Q뉴스]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가 절친이자 SM 공식 남매로 통하는 소녀시대 태연을 집으로 초대한다.
키는 집들이 특별 게스트 태연과 허물없이 ‘찐친’ 토크를 나눴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샤이니 키가 소녀시대 태연을 초대해 집들이를 한다.
키는 앞치마를 장착하고 집들이 손님을 위한 특별 요리를 시작한다.
그는 레시피 없이도 요리를 만들어내는가 하면 양손 스킬을 발휘하는 등 수준급 요리 실력을 보여주며 ‘요리돌’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키는 집들이 손님으로 찾아온 소녀시대 태연을 “웰컴 투 마이 하우스”라는 환영 인사와 함께 반갑게 맞이한다.
키는 태연의 취향 저격 집들이 선물에 폭풍 감동하고 키의 리액션에 태연도 흐뭇해 해 ‘찐친’다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키와 태연은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서로의 근황을 나눈다.
키는 민호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았다며 샤이니 멤버들 간의 끈끈한 정을 자랑하기도. 키는 2년 6개월만에 샤이니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들었던 고민과 함께 한 음악 방송에서 화제가 되었던 1위 소감에 대해 그 당시 느꼈던 감정과 생각들을 고백했다고 해 태연과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절친 소녀시대 태연을 초대한 샤이니 키의 집들이는 오늘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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