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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할께요 선생님”
‘와와퀴’
[한국Q뉴스] ‘와일드 와일드 퀴즈’ 박세리가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의 수제자가 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낸다.
하지만 이연복 셰프의 마음은 이미 이혜성에게 푹 빠진 상황. 박세리는 이연복 셰프를 사로잡을 수 있을까. 오는 30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 측은 26일 두 번째 게스트 이연복 셰프의 등장만으로도 행복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9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9회 예고편은 두 번째 게스트가 온다는 소식에 “난 안 왔으면 좋겠어. 스트레스 받아 풀 때”며 박세리가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이도 잠시, 박세리는 이연복 셰프의 등장에 ‘급’ 화색이 도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극할 예정. '와와퀴' 주방에선 이연복의 요리쇼와 역대급 만찬이 펼쳐진다.
이연복은 8주 연속 저녁을 굶은 이혜성을 위해 ‘와와퀴'를 찾았다며 그녀만의 전속 요리사로 변신, 역대급 요리 내공을 전수한다.
이혜성을 부러워하던 박세리는 이연복 셰프의 옆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세상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고. 이연복 셰프의 요리 파트너는 30일 방송되는 ‘와와퀴’ 9회에서 공개된다.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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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레코드샵’ 송은이 “8개월간 섭외 없어 마음고생”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한국Q뉴스]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콘텐츠 기획자로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송은이가 과거 8개월간 섭외가 없어 마음고생을 했던 사연과 이를 극복하게 된 계기를 소개하며 좌절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다.
오늘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 나이를 불문하고 어떤 문제든지 해결해줄 것 같은 ‘척척 해결사’ 오은영, 송은이, 임도형이 출연한다.
이들은 ‘인생곡’ 소개와 이에 얽힌 자신들의 솔직한 이야기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개그우먼이자 예능인들의 정신적 지주로 현재는 콘텐츠 기획자로 제2의 전성기까지 맞이한 송은이가 위로가 절실했던 과거 시절을 고백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송은이는 “8개월이 넘도록 섭외가 없었다 2014년 무렵 예능 프로그램의 흐름이 리얼 버라이어티가 주를 이뤘을 때 잘 맞지 않아 공백기가 길어졌다 아무도 찾지 않아 슬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송은이는 “김숙과 함께 앞날에 대한 고민 중 ‘아무도 찾지 않는다면 우리가 방송을 만들어 보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게 ‘팟캐스트’”며 현재 6년째 인기리에 진행 중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이 만들어진 계기를 설명해 모두에게 감동을 줬다.
실제로 많은 연예계 동료들의 고민 상담을 들어주고 있다는 송은이는 ‘절친’인 배우 최강희가 가장 많이 물어보는 고민도 공개했다.
최강희의 고민은 송은이에게 “뭐 이런 걸 다 물어봐”라는 반응을 얻어냈다고 해 무슨 질문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자 ‘리틀 송해’로 불리고 있는 임도형 군은 송은이에게 돌발 질문을 던져 그를 당황하게 했다.
천하의 송은이의 얼굴을 붉히게 만든 열세 살 임도형 군의 패기 넘치는 질문은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은 ‘국가대표 멘토’라는 수식어에 어울리는 주옥같은 멘트로 귀를 쫑긋하게 했다.
그는 “세상에 맞서려면 공격성이 필요하다”며 “’공격성’이란 삶을 잘 버틸 수 있게 싸우는 것이고 자신만의 창조적인 삶에 필요한 원동력”이라고 설명해 모두의 큰 공감을 얻었다.
특히 MC 장윤정은 심신이 극도로 지쳐 가수의 꿈을 포기하려던 시기에 다시 힘을 내서 꿈을 향해 도전했던 자신의 일화를 덧붙이며 오은영의 말에 공감을 표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도 자신을 롤모델이라고 밝힌 규현을 향한 장윤정의 ‘라떼는’ 조언, 게스트의 한마디에 일희일비하는 윤종신의 소년 같은 모습 등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의 흥미로운 이야기까지 오늘 ‘신비한 레코드샵’ 시즌 마지막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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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이런 날도 있어요”
MBC ‘나 혼자 산다’
[한국Q뉴스]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이 가는 곳마다 연이어 퇴짜를 맞는 상황에도 무한 긍정 에너지로 마인드 컨트롤에 나선다.
오락실을 찾은 성훈은 승부사 기질을 발휘, 브레이크 없는 ‘탕진잼’을 선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즉흥 여행을 떠난 성훈의 되는 일 하나 없는 일상을 공개한다.
성훈은 바닷가 근처 식당을 찾아 조개구이를 시작으로 대게까지 해산물 풀코스 먹방 레이스를 펼치며 ‘먹성훈’의 위대함을 또 한번 실감케 할 예정이다.
성훈은 든든한 한끼 식사를 마치고 오락실을 찾는다.
그러나 이내 깜깜한 오락실 입구 앞에 멈춰선 성훈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살다보면 이런 날도 있어요”며 긍정 회로를 가동해 웃음을 유발한다.
인형 뽑기에 도전한 성훈은 범상치 않은 손놀림을 보여준다고 해 그의 오락 실력이 어느 정도 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락에 심취한 성훈은 오락실 멀티 플레이어 활약을 펼치며 ‘탕진잼’을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여행을 떠나 시간을 보낸 성훈은 제작진과의 마지막 인터뷰 도중 “그만해”고 외치며 속사포 넋두리를 쏟아냈다고 해 그가 설움이 폭발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탕진잼’에 빠진 오락실 승부사 성훈의 하루는 26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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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는 행사가 한창이어야 하는데.”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한국Q뉴스]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행사 여왕 장윤정이 가장 참신했던 행사를 공개한다.
허허벌판에서 트럭 위에 올라타 노래를 부르게 된 그녀의 사연이 소개돼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은 여행이 그리운 이 시기, 떠나고 싶은 이들의 갑갑한 기분을 해소해 줄 ‘여행곡’ 추천과 함께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의 그리운 과거 무대, 훗날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를 소개하며 상상만으로도 행복하고 설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장윤정은 “이맘때는 원래 행사가 한창이어야 하는데”고 말문을 열며 과거 활발히 활동했던 무대를 향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윤종신은 “윤정이가 가장 아쉬울 거다”며 장윤정에게 “가장 참신했던 행사가 있는지” 물었고 장윤정은 “축제란 축제는 다 가본 것 같다.
한 준공식 행사 때 허허벌판에서 트럭에 올라타 퍼레이드를 한 적이 있다”고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에는 자신을 가까이서 보고 싶은 관객들을 위한 장윤정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종신도 가장 잊을 수 없는 행사를 공개했다.
그는 “훈련소 시절 강당에서 헌혈하며 침대에 누워 있는 200명 앞에서 노래했었다”며 “박수 소리 대신 고무줄 튕기는 소리밖에 안 들렸다”며 난감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데뷔 30년 차 다운 그의 신박한 무대 경험은 모두에게 웃음을 줬다.
그런가 하면 규현은 MC들에게 ‘이 시기가 지나면 가장 가고 싶은 곳’이 있는지 질문을 던졌다.
먼저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떠났던 9개월이 외로웠지만 다시 떠나고 싶은 마음을 밝히면서 ‘스페인’을 가보고 싶은 곳으로 꼽았다.
이어 장윤정은 ‘발리’를 매해 여행 갔었다고 설명하며 다른 곳을 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게 하는 곳이라고 강력 추천했다.
마지막으로 웬디는 ‘슬로베니아’를 선택했다.
생각하지 못한 생소한 여행지에 모두가 깜짝 놀란 가운데, “여행은 누구와 함께 가는지가 중요하다”는 웬디가 슬로베니아를 가고 싶어하는 특별한 이유가 공개돼 기대를 자아낸다.
이 밖에도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의 듣기만 해도 떠나고 싶게 만드는 곡 추천, 여행 다닐 때 분위기 내는 꿀팁 등 여행에 관한 즐겁고 설레는 이야기는 오늘 ‘신비한 레코드샵’ 시즌 마지막 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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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레코드샵’ 윤종신 “요즘 철든 느낌” vs 송은이 “오빠 는 철이 없어”
‘신비한 레코드샵’ 윤종신 “요즘 철든 느낌” vs 송은이 “오빠 는 철이 없어”
[한국Q뉴스]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요즘 철드는 게 걱정이라는 윤종신이 음악인으로서 느끼는 현실적인 고민을 토로한다.
이에 윤종신을 향해 철이 없다고 일침을 가하는 송은이의 팩트 폭격이 더해져 눈길을 모은다.
오늘 밤 9시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은 어떤 문제든지 해결해 줄 것 같은 만능 해결사 3인방 오은영, 송은이, 임도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의 고민을 해결해준다.
그중 윤종신이 음악인으로서 요즘 철드는 게 두렵다는 고민을 토로한 가운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국민 멘토’ 오은영과 예능인들의 ‘정신적 지주’ 송은이의 상반된 조언이 담긴 선공개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종신은 “요즘 점점 포기하는 것들이 많아진다.
철들면 창작자로서 위험한 게 아닌가 걱정된다”고 솔직한 고민을 밝혔다.
이에 오은영은 “나를 알아가는 과정인 ‘자각’을 하면 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해 나간다.
세월이 흘러 변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윤종신은 성숙의 과정을 한 단계씩 해 나가고 있는 것”이라고 윤종신에게 따뜻한 조언으로 위로를 전했다.
반면 송은이는 “철들었다”는 윤종신의 말에 “아무도 오빠가 철들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 역시 “명쾌하십니다”며 송은이의 말에 격한 동의를 했고 윤종신은 “그런가?”며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오은영은 “개인적으로 윤종신의 요즘 곡이 좋다.
힘든 이 시기에 사람들의 지친 마음을 잘 어루만져 주는 느낌”이라고 윤종신의 최근 음악적 정서에 대해 극찬했다.
이에 윤종신은 뿌듯한 미소를 숨기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송은이는 윤종신에게 “이렇게 말 한마디에 일희일비하는데 무슨 철이 들었다는 거냐”며 거침없는 팩트 폭격을 가했고 윤종신은 “철 안 들었다”고 바로 인정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척척 해결사’ 3인방과 4MC의 고민 타파 타임은 오늘 밤 9시 ‘신비한 레코드샵’ 시즌 마지막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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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 클린예보 첫 브랜드 얼굴로 발탁
배우 엄지원, 클린예보 첫 브랜드 얼굴로 발탁
[한국Q뉴스] 배우 엄지원이 소독제 브랜드의 모델로 나선다.
방역 케어 솔루션 전문 기업 브랜드케이로봇은 25일 자사 '클린예보' 브랜드 모델로 엄지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개성있는 캐릭터와 깊이 있는 연기로 사랑 받는 배우이자 우아함과 세련된 이미지의 스타일리쉬한 배우 엄지원은 최근 엄튜브를 통해 친근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사랑 받고 있다.
엄지원 만의 밝고 세련된 무드가 청결한 이미지의 클린예보를 만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전략이다.
전 성분이 100% 천연 미네랄 알칼리 이온수로 구성된 클린예보는 풍부한 미네랄의 다목적 세정제다.
먹는 샘물 인증을 포함해 23가지 시험을 통과했으며 인체에 무해, 피부 건강에 유익, 살균력이 우수한 특징을 지닌다.
코로나19로 사용량이 급증한 손소독제로 피부 건조와 가려움증, 아이들, 반려동물에게 사용 시 에탄올 함유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특허받은 공법을 통해 안전한 항균 물질을 개발했다.
때문에 해당 브랜드의 세정제는 손소독 목적뿐만 아니라 마스크, 의류, 식기, 아기 장난감을 세척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며 인공 색소와 인공 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클린예보 다목적 소독제는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카드형 20ml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일반형 100m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했다.
클린예보는 자사몰 브랜드케이로봇을 통해 25일부터 세트상품 할인, 신규가입 프로모션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케이로봇 정하익 대표는 "위생과 청결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기인 만큼 온 가족이 걱정없이 청결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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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지희, ‘펜트하우스 제니의 이중생활’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4월호 몽환적인 분위기의 화보공개"
[제공_마리끌레르]
[한국Q뉴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진지희의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Blooming You’ 컨셉으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 진지희는 니트 스트라이프 톱 과 니트 쇼츠 차림으로 시크하고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두번째 컷에선 꽃 소품과 함께 브로드리 앙글레즈 원피스를 스타일링해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려줬다.
또 마지막 컷 에선 핑크 시폰 블라우스에 스포티한 레터링 톱, 베이지 앵클부츠를 매치해 진지희의 패셔너블한 모습을 한껏 과시한 것. 이처럼 진지희는 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리기라도 하 듯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표출했다.
시크한 분위기부터 페미닌한 분위기까지 진지희만의 느낌으로 멋스럽게 표현하며 한층 성숙해진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지희는 “올해는 내 행복의 목적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디에서 행복을 느끼는지 알아가려고 한다.
그렇게 내 행복을 찾으며 배우로 잘 성장하고 싶다”고 전하며 데뷔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 끊임없이 연기에 대한 고민과 열의로 진솔한 배우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 한편 진지희의 화보 컷과 인터뷰 내용은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진지희가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매주 금, 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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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최강희-김영광, 사내 공모전 표절 시비로 최대위기
‘안녕? 나야!’ 방송 캡처
[한국Q뉴스] ‘안녕? 나야’ 최강희가 사내 공모전 표절 시비에, 자신의 20년 전 과거인 이레의 생명을 노리는 위협까지, 첩첩산중 위기에 처하며 최대 시련에 봉착했다.
이제 겨우 찾아가기 시작한 행복한 항해에 연이은 암초를 만난 최강희. 사내 감사팀에 둘러싸여 포박된 듯 끌려가는 최강희와 김영광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면서 긴장감이 최고조를 이뤘고 이들이 과연 어떤 선택과 기지로 사면초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1회에서는 37살 하니가 사내 공모전 수상자로 최종 호명된 가운데, 곧 표절 시비로 감사를 받게 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37살 하니는 그간 유현과 함께 공들여 개발한 과자 별나라를 공모전 최종 심사에서 피칭하기 위해 오징어 탈을 쓰고 등장했다.
마트 판촉직 계약직원 시절 자신에게 커다란 시련을 안겨준 오징어탈이지만, 그때의 기억을 잊지 않고 과자를 먹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루텐프리 과자를 아이템 삼아 어린이들에게 추억과 소중한 기억을 선물하고 싶다는 의미까지 담아 별나라를 개발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발표한 것. 맛에 의미까지 담은 과자 별나라에 공모전을 담당한 기획이사 도윤은 물론, 한회장까지 호평이 이어지며 결국 수상은 37살 하니와 유현의 품으로 돌아가게 됐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몇 날 며칠을 꼬박 개발에 몰두해 그간 흘린 땀방울은 표절 시비에 휘말리며 수포로 돌아갈 위기에 처했고 37살 하니는 감사실로 불려가며 과연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37살 하니에게 닥친 시련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17살 하니를 20년 전 제자리로 돌려보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비 오는 날 굿을 하기 위해 무속인 잡스도령을 만나러 이동하던 중, 알 수 없는 교통사고가 두 하니를 덮치며 생명의 위협까지 느꼈기 때문. 잡스도령은 누군가의 간절한 바람으로 17살 하니가 미래로 오게 되면서 벌어진 깨져버린 하늘의 균형으로 인해 17살 하니에게 위협이 닥칠 것을 경고했다.
이는 37살 하니를 바짝 긴장하게 하며 체감 위기 수치를 수직상승 시켰다.
그러나 위기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37살 하니의 가장 든든한 우군이자 공모전 파트너이고 또 키다리 아저씨면서 핑크빛 러브라인의 당사자이기도 한 유현이 17살 하니가 20년 전 과거에서 온 아이라는 사실을 알아버리고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것.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기상천외한 현실에 유현은 당혹감을 내비치기보다는 37살 하니의 든든한 방패막이이자 함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조언자가 될 것을 자처했다.
어쩔 수 없는 운명이라는 무속인 잡스도령의 말에도 “그 운명 내가 한 번 바꿔보겠다”며 두 팔을 걷어붙이는 모습으로 믿음직스러운 지원자의 존재를 각인시켜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회사를 집어삼키려는 유현의 고모 한 전무의 마수는 지은에게까지 손을 뻗으며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임신한 지은을 회유해 가족이라는 이름을 내세우며 한 전무의 편에 서 회사를 손에 넣는 데 힘을 보탤 것을 종용하고 그 방편으로 37살 하니와 유현의 공모전 표절 시비를 사주하도록 암시한 것. 절친이었던 하니를 위기로 몰아넣어야 하는 지은의 극심한 고통 속에, 과연 지은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최강희 김영광 어서 이어졌으면 좋겠다”, “김유미는 결국 일을 저지르네”, “최강희, 김영광, 음문석 조합 모일때마다 너무 웃긴 것 같아요”, “오늘 세상 달달하면서 결말에 충격ㅜㅜ 빨리 내일 왔으면” 등 웃음과 설렘을 전달해주는 ‘안녕? 나야’에 대한 호평을 이어갔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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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와일드 퀴즈’ 양세찬, “이혜성 실제 모습? 첫인상과 전혀 달라”
‘와일드 와일드 퀴즈’ 양세찬, “이혜성 실제 모습? 첫인상과 전혀 달라”
[한국Q뉴스] 엔큐큐 ‘와일드 와일드 퀴즈’ 양세찬이 이혜성의 실제 모습을 폭로했다.
23일 스카이티브이 공식 유튜브가 ‘와일드 와일드 퀴즈’ 양세찬, 이혜성의 1:1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양세찬과 이혜성은 아슬아슬한 ‘첫인상 폭로전’을 펼쳤다.
이혜성은 양세찬을 보며 “착하고 어리바리한 줄 알았는데 ‘퀴즈 주워먹기’를 잘하더라”고 언급했다.
양세찬은 “똑똑하고 야무진 줄 알았는데 엉망진창 요리 똥손”이라며 “ 난 많이 먹어서 좋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양세찬은 “자연 맞추기 등을 봤을 때 퀴즈 실력은 70점, 요리 실력은 3점”이라고 단호박평가를 내리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혜성은 “그간 요리하는 기회가 없어서 그렇다.
앞으로의 잠재력을 기대해달라”며 ‘요리 꿈나무’의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반면, 이혜성은 양세찬에게 퀴즈 실력 75점, 요리 실력 65점이라는 후한 점수를 줬다.
이혜성은“다른 멤버들의 정답을 잘 캐치하고 빼 먹어서 75점”, “한식을 잘하고 음식 간을 잘 맞추는데 손재주나 플레이팅이 부족해서 65점”이라는 예리한 평가로 양세찬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마지막 질문까지 양세찬과 이혜성은 ‘동상이몽’으로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자극했다.
양세찬은 “혜성아, 앞으로는 문제를 좀 잘 맞추고 팀 선택할 때 나 선택하지 마라”고 부탁해 폭소케 했다.
하지만 이혜성은 “저랑 같은 팀을 이뤄서 같이 으쌰 으쌰해요 쭉 함께 해요”고 밝게 받아치며 티격태격하는 ‘친 남매 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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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김영광, ‘최강희이레’ 같은 사람 빅시크릿 알았다
‘안녕? 나야!’ 방송화면 캡처
[한국Q뉴스] ‘안녕? 나야’ 김영광이 마음을 주고 있는 최강희의 빅 시크릿을 알아버렸다.
그는 일반적인 사람들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을 최강희와 이레가 20년의 간격을 둔 같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한 치의 의심도 없이 이를 그대로 받아들였다.
김영광은 현실에서 만날 수 있다면 말 그대로 소원성취하는 ‘현실 소취 남친’ 등극으로 여심을 쥐락펴락했다.
김영광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1회에서 조아제과의 한지만 회장의 유일한 아들이자, 37살 반하니의 키다리 아저씨로 활약했다.
유현은 점점 커져가는 하니에 대한 마음을 때때로 숨기지 않으며 설레게 했다.
그리고 사내 공모전을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두 사람은 더욱 더 가까워졌다.
하니의 가장 큰 우군이자 그녀를 항상 지지해 주는 유현. 이날은 두 사람의 핑크빛 무드가 더욱 짙어진 가운데 하니와 그의 딸로 오인했던 17살 하니가 같은 사람이라는 빅 시크릿을 알고도 그녀의 편에 섰다.
당혹감 하나 없는 하니의 든든한 방패막이자 함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유현이 보여준 모습은 보통의 재벌 2세 캐릭터의 공식을 깬 파격적이고 인간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벽이 없이 세상을 그대로 보는 유현은 무심한 듯 알뜰살뜰한 관심과 애착, 그리고 해맑은 장꾸 매력까지 폭발하며 극 곳곳에서 심쿵을 유발했다.
범접할 수 없는 올바른 키차이는 물론이고 모든 나쁜 것들로부터 지켜줄 것 같은 태평양 어깨는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그런가하면 유현이 하니와 함께 사내 공모전에 냈던 과자가 당선된 기쁨을 만끽하던 중 두 사람 앞에 회사 감시팀이 나타나면서 엔딩을 맞아, 이들의 운명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긴장감이 최고조를 이뤘다.
김영광은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유현의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선을 섬세한 표현과 눈빛 연기로 그려냈다.
17세 하니가 과거에서 온 것을 알았을 때는 혼란한 심리 상태를 흔들리는 동공 연기와 떨리는 말투로 표현했다.
반면 하니가 위험에 처했다는 것을 알고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이성적인 모습과 순간에 변하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완벽하게 묘사해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하니와 함께 17세 하니를 함께 챙기는 스윗함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하니가 자신을 지켜낼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사람으로 등극, 하니 마음에 점차 스며들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들며 핑크빛 연애에 기대를 더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자칫 단순해 보일 수 있는 유현 캐릭터를 김영광의 매력을 꽉 채우고 있다는 호평을 내놓고 있다.
피지컬은 물론이고 특유의 미워할 수 없는 밀당 대사 처리, 또 반전을 이루는 행동들을 입체적으로 소화하고 있어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과연 감사팀에 소환된 유현의 행보가 앞으로 스토리에 어떻게 작용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안녕? 나야' 12회는 밤 KBS 2TV 밤9시 30분 방송된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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