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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D-1, 백현 새 미니앨범 ‘Bambi’ 기대 포인트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엑소 백현의 새 미니앨범 ‘Bambi’가 3월 30일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백현이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솔로 앨범으로 백현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만날 수 있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백현 세 번째 미니앨범 ‘Bambi’는 동명의 타이틀 곡 ‘Bambi’를 비롯해 ‘Love Scene’, ‘All I Got’, ‘Privacy’, ‘Cry For Love’, 작년 연말 싱글로 공개된 ‘놀이공원 ’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사랑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분위기의 R&B 곡들로 구성, 그동안 솔로 앨범을 통해 선보여온 백현만의 R&B 음악 감성을 다시 한번 만날 수 있으며 KENZIE, DEEZ, LDN Noise, Tone Stith, Colde, SAAY 등 인기 뮤지션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백현은 이번 앨범에 음악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의상 스타일링에도 아이디어를 내는 등 적극 참여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했다.
타이틀 곡 ‘Bambi’ 뮤직비디오 역시 곡의 그루비한 분위기와 어우러진 시크한 스타일링, 성숙미가 돋보이는 포인트 제스처 등 백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감각적인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백현은 작년 5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로 그룹에 이어 솔로 가수로서도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2년 연속 가온차트 솔로 앨범 최다 판매량 기록,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69개 지역 1위 등 막강 파워를 입증했다.
이번 앨범은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백현의 새 앨범으로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만큼 ‘원톱 솔로’ 백현이 이어갈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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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최강희X김영광X이레X음문석, 이 조합은 옳다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배우들의 감성 열연으로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제작진이 현장에서 포착된 배우들의 웃음만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공개된 사진에는 ‘안녕? 나야’ 드라마의 분위기와 꼭 닮은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의 환한 웃음으로 가득한 순간들이 담겨 보는 이들에게도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한다.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바탕으로 배역에 숨결을 불어넣고 있는 이들 배우들의 열연은 ‘안녕? 나야’ 호평의 가장 큰 이유로 손꼽히는 가운데, 카메라 밖 웃음과 여유를 잃지 않으면서 연기에 임하는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컷은 현장의 좋은 분위기를 단숨에 읽게 하며 종영까지 4회만이 남은 이야기의 엔딩에 대한 기대마저 높인다.
제작진은 “우리 드라마의 판타지 설정을 시청자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면 그것은 최강희, 이레 배우의 독보적인 감성 연기와, 과장된 캐릭터도 부담스럽지 않게 구현하며 톤 조절에 정확히 성공한 김영광, 음문석의 노련함 덕분일 것”이라며 “열린 자세로 배역에 대해 자유롭게 생각하고 고민하며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만들어간 배우들의 노력이 최종회까지 빛을 발하니 끝까지 기대를 갖고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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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짜 혜성이 뭐 먹이고 싶어요~”
‘와와퀴’
[한국Q뉴스] ‘와일드 와일드 퀴즈’ 이혜성이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와 '부녀 케미'를 이뤄 부러움과 질투를 유발한다.
이연복 셰프는 8주 연속 저녁을 굶은 이혜성을 구하기 위해 달려왔다고 전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오는 30일 화요일 밤 11시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강원도 영월의 꽃샘추위를 견디며 치열한 퀴즈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과 게스트 이연복 셰프의 모습이 공개된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두 번째 게스트로 초대된 이연복 셰프는 이날 '와와퀴'를 특별히 찾은 이유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바로 '와와퀴' ‘굶요정’ 이혜성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고 싶다고. 해물짬뽕부터 중국식 배추찜, 게살 볶음밥, 분정갈비 등으로 '와와퀴' 주방은 순식간에 이연복 중식당으로 변신한다.
특히 듣도 보도 못한 분정갈비의 매콤 쫄깃한 맛에 ‘와와퀴’ 멤버들 모두가 엄지를 척 세우며 감탄을 쏟아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연복 셰프는 '요리 똥손'을 인증한 이혜성에게 칼질 꿀팁부터 볶음밥 간 맞추기, 배추와 오징어 손질법 등 영업비밀을 아낌없이 전수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은다.
대망의 저녁 3대 4 팀전에선 10kg 초대형 타조다리와 타조알을 건 멤버들의 승부가 펼쳐진다.
특히 16끼 중 5끼, 저녁 0끼 전적에 빛나는 ‘굶요정’ 이혜성은 거스를 수 없는 자신의 불운을 자책한다고. 이때 이연복 셰프가 “저 진짜 혜성이 뭐 먹이고 싶어요”고 아빠처럼 챙겨 감동을 자아낸다.
이연복 셰프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이혜성은 '퀴즈 최약체'에서 탈출해 모두가 놀랄 만한 성과를 낸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이날 '와와퀴'에선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이연복 셰프의 타조 디너쇼가 오픈한다.
이연복 셰프의 세심한 손길을 거쳐 타조육회와 타조탕수육 등이 완성되고 박세리 표 초대형 타조알 프라이와 밥굽남의 타조다리 구이가 구미를 당긴다.
이연복 셰프의 타조 요리 퍼레이드를 맛볼 행운의 주인공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와와퀴’ 9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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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인생의 처음이었다”
SM C&C STUDIO, Seezn
[한국Q뉴스] 전세계 뮤직 차트를 장악한 글로벌 아이돌 그룹 WayV의 ‘WayVision2’에서 동계 스포츠 채널의 모든 일정을 마친 WayV 멤버들은 7인7색의 소감을 전한다.
특히 루카스는 소감을 밝히는 중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Seezn의 오리지널 웹 예능 ’WayVision2’는 한국의 겨울을 제대로 즐겨본 적 없는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 시즌으로 WayV의 열정과 승부욕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동계 스포츠 대결들이 공개된다.
WayV는 쿤, 텐, 윈윈, 루카스, 샤오쥔, 헨드리, 양양 총 7인으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으로 지난 10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Kick Back’으로 글로벌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매회 팬들의 호평 속에 방영 중인 ‘웨이비전2’가 막을 내린다.
그간 다양한 동계 스포츠 게임으로 WayV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담은 ‘웨이비전2’는 오늘 마지막 대결과 더불어 1박 2일간의 추억을 되짚어 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주에 이어 동계 스포츠 마지막 대결인 ‘빗자루 하키’가 진행됐다.
전반전 결과는 2:1로 우월한 운동 신경과 피지컬의 텐 팀이 쿤 팀을 앞선 가운데 후반전에서 쿤 팀이 역전 드라마를 쓸 수 있을지 호기심을 모은다.
쿤 팀의 샤오쥔은 과도한 열정으로 빗자루를 두 동강 내는가 하면 루카스가 새로 연마한 기술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철벽 수비를 펼쳤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마지막 경기의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모든 게임이 끝난 후 멤버들은 캠핑장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겼다.
루카스와 윈윈은 불판을 맡아 멤버들을 위해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숯불 연기도 몽환적 미스트 효과로 바꾸어 버리는 두 남자의 비주얼 삼겹살 굽기에 기대가 모인다.
추운 겨울날 즐기는 감성 가득한 야외 먹방으로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어 모든 일정 종료와 함께 ‘웨이비전2’ 동계 스포츠 채널의 폐회식이 거행됐다.
최종 결과 발표 전, 멤버들은 시즌2의 겨울 여행의 소감과 함께 1박 2일간의 추억을 회상했다.
윈윈은 “다음 시즌에 두 배로 이겨줄게”며 선전포고를 했고 쿤은 “여기서 경험한 모든 것이 인생 처음이었다”며 감사의 소감을 남겼다.
특히 루카스는 소감을 말하다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샤오쥔도 “진짜 울 것 같 같다”고 감동적인 소감을 이어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폭설 속에서도 즐거웠던 게임, 처음 경험해본 얼음낚시, 그림 같은 풍경 등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서로 나누며 각자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그림일기로 남기기도 했다.
그중 일기를 넘어 작품을 완성한 텐의 그림일기는 멤버들의 감탄사를 연발하게 했다고 해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이번 여행의 가장 중요한 순간인 대망의 동계 스포츠 채널 시상식이 이어졌다.
치열했던 경쟁 끝에 최종 우승 트로피를 차지할 주인공은 누구일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마지막으로 텐은 “웨이비전 시즌2의 반응을 보고 느꼈는데 시즌3가 또 나올 것 같다”며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했다.
리얼 생존 예능부터 호러 예능까지 화수분처럼 샘솟는 멤버들의 아이디어는 오늘 ‘웨이비전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계 스포츠 채널’로 돌아온 WayV의 단독 리얼리티 ‘웨이비전2’는 매주 월, 화 오후 6시 KT 모바일 OTT 서비스인 ‘Seezn’ 앱을 통해 공개되며 사용 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 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한편 SM C&C STUDIO는 Seezn, wavve를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V LIVE, 네이버 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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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와일드 퀴즈' 박세리, 2021년 며느릿감 1위 등극?
‘와와퀴’
[한국Q뉴스] '와일드 와일드 퀴즈’ 박세리가 풍부한 식재료 지식과 요리 실력으로 2021년 며느릿감 1위에 등극한다.
이날 박세리는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에게 요리 실력을 검증받게 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 오는 30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스페셜 게스 이연복 셰프와 식재료를 걸고 승부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와와퀴’ 뻐꾸기 산장에 모인 멤버들에게 맏형 이수근은 시청자들의 반응을 언급한다.
특히 “박 감독님은 2021년 며느릿감 1위”고 해 박세리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이수근은 박세리의 장점을 늘어놓으며 '며느릿감 1위'라고 극찬하고 박세리는 수줍어하면서도 만개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의 칼솜씨를 직관한 박세리는 그에 못지 않은 화려한 칼질 실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연복은 '와와퀴 공식 큰손' 박세리로 인해 셰프 인생 최대의 해물 짬뽕을 만들게 되며 뜻밖의 위기에 봉착한다고. 박세리의 '많이 많이' 스케일이 엿보이는 이연복 셰프의 초대형 해물짬뽕 맛은 30일 방송되는 ‘와와퀴’ 9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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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왜 사랑받나?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가 감수성을 자극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이를 디테일하게 담아내는 섬세한 연출로 호평받고 있다.
자극적이지 않은 전개와 그 안에서 자기 자리를 찾아가며 분투하는 캐릭터 서사는 우리 일상과 맞닿아 있는 듯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도, 순간순간 나를 돌아보게 하는 명대사를 툭툭 쏟아내며 ‘안녕? 나야’를 지지하는 이유를 만들고 있다.
극 초반 자신의 20년 후 모습에 분노하는 17살 하니에게 37살 하니가 남긴 “나도 내가 이런 어른이 될 줄 몰랐어”라는 킬링멘트가 시청자들의 가슴 한복판에 저릿하게 날아들었다면, 최근 전개에선 37살 하니를 향해 유현이 건넨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 한다”는 감동멘트로 후반부를 책임지며 이들의 여정에 끝까지 함께 하고픈 이유가 되고 있다.
이 대사들이 특별하게 시청자들의 가슴에 남는 건 대사 자체가 가진 담백하고도 강력한 메시지의 힘 외에도, 이를 연기하는 배우들의 특별한 표현력에 있다.
인물이 처한 상황과 정서에 몰입해 대사 하나하나는 물론, 호흡까지 그 인물이 되어 구현하는 배우들의 캐릭터 연기는 과장하지 않기에 시청자의 피부에 맞닿은 것 같은 밀착 공감력을 발휘한다.
유니크한 감성연기로 시청자들의 가슴 속에 이미 여러 차례 믿음직한 배우로 자리잡은 최강희는 이번 ‘안녕? 나야’에서 역시 자존감 바닥의 37살 하니의 움츠러듦과 서서히 자존감을 회복해 가는 내면을 섬세하게 연기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존재감을 떨치는 중이다.
김영광은 철딱서니 없는 서른 살 재벌 2세라는 만화 같은 캐릭터 설정을 정확한 톤 조절로 진입장벽을 낮추며 부담스럽지 않게 구현하는 것은 물론, 미운 구석마저도 매력으로 뒤바꾸는 마법 같은 연기로 관전포인트를 제대로 만들고 있다.
더불어 배우들의 이 같은 연기를 담아내는 섬세한 연출력은 ‘안녕? 나야’가 시청자들의 가슴 속에 은은하게 오래 남는 여운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형적일 수 있는 장면마저도 기존의 문법을 그대로 적용하지 않고 개성 있는 시각을 더해 완성하는 이현석 감독의 연출은 자존감, 셀프힐링이라는 테마를 다루는 ‘안녕? 나야’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특별한 순간들을 완성하는 중이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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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야호 아니,, 유야호~’
‘놀면 뭐하니?’
[한국Q뉴스] MBC ’놀면 뭐하니?’에 익숙한 듯 낯선 매력을 가진 새 부캐 ‘유야호’가 등장한다.
‘환불원정대’를 제작한 신박기획 ‘톱100귀’ 지미유의 쌍둥이 동생인 ‘유야호’는 지미유와는 전혀 다른 취향을 가진 인물로 ‘놀면 뭐하니?’와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27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야호’와 함께하는 새로운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과 긴밀히 새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유야호’는 2020년 가요계 세대를 뛰어넘는 레전드 만옥, 천옥, 은비, 실비와 함께 ‘환불원정대’을 탄생시킨 지미유의 쌍둥이 동생으로 비슷해 보이지만 그와는 전혀 다른 취향과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유야호’는 쌍둥이 형 지미유의 활약에 대해 “지미유 제작자의 역량보다는 환불원정대가 다 했다”며 냉정한 평가도 서슴지 않는 당당함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야호’는 비트보다 감성을, 화려함보다 수수함과 전통을 사랑하는 힙스터로 ‘들 야’, ‘좋을 호’라는 이름의 뜻처럼 들을 좋아하는 감성파다.
공개된 사진 속 한국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한옥에서 깔끔한 생활한복을 입고 전통 부채를 든 모습과 차와 구수한 누룽지를 즐기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환불원정대의 제작자 지미유의 쌍둥이 동생 ‘유야호’와 새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비트를 사랑한 유학파 프로듀서 지미유와 180도 다른 전통파 ‘유야호’는 누구든 그의 이름을 외치고 싶게 만드는 색다른 매력을 지닌 감성 힙스터”며 “그와 호흡을 맞춰 진행될 프로젝트의 내용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통을 사랑하는 감성 힙스터 ‘유야호’의 정체와 새로운 프로젝트의 내용은 오는 27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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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김영광, 시청자 눈물 흘리게 만든 달리기 엔딩
‘안녕? 나야!’ 방송 화면 캡처
[한국Q뉴스] ‘안녕? 나야’ 김영광이 시청자들을 눈물까지 흘리게 만든 ‘달리기 엔딩’으로 멋진 성장을보여줬다.
이성적 냉미남과 따뜻한 위로남을 오가던 그가 위기에 봉착했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마지막엔 “아버지”를 부르며 그 감성과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까지해 시청자들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김영광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2회에서 조아 제과 공모전 표절 누명을 쓰고 감사 조사를 받게 된 한유현으로 분했다.
유현과 하니가 만든 공모전 제품이 경쟁그룹의 신제품과 동일하다는 투서로 인해 사내 감사를 받게 된 두 사람. 감사를 받는 중에도 유현은 하니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시청자를 감동케 했다.
또한 공모전을 준비하며 성장하고 변화했던 유현이기에 이번 사건은 보는 이를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유현은 표절 누명 때문에 대기 발령을 받았지만, 자신을 걱정하는 한회장과 낙담하고 있을 하니까지 위로하는 따뜻한 면모를 보여줬다.
유현은 아버지를 찾아가 표절에 이어 떳떳하다는 것을 스스로 밝히며 믿음직한 아들의 면모를 보여주며 한회장을 안심시켰다.
또한 힘들어하는 하니 곁에서 위로해주고 편하게 울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듬직한 모습을 보여줘 여심 설레게 만들었다.
김영광은 마냥 철없어 보이던 유현이 아버지를 안심시키고 하니를 위로하는 모습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반면 유현의 이성적인 모습이 빛을 발하는 회차이기도 했다.
표절 누명에 의심을 가지기 시작한 유현이 직접 조사를 시작했다.
이런 과정 중 진심으로 대했던 승석이 자신을 감시했고 이를 지시한 것이 믿었던 고모 한전무라는 것을 눈치 채기 시작했다.
그간 순수하고 해맑았던 유현이기에 냉철하게 변한 유현의 모습은 시청자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
김영광은 이러한 악재 속에서 흔들림 없는 유현의 강인한 유현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어떤 상황 속에도 유현만의 해맑은 매력이 돋보일 수 있던 것은 김영광 특유의 미소와 애교 덕분이었다.
뿐만 아니라 김영광은 믿었던 사건의 진실과 사람에 대한 배신으로 혼란스러운 캐릭터의 감정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완성하며 캐릭터의 몰입을 높였다.
특히 마지막 엔딩씬은 김영광의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
험난한 위기 한 가운데에서 아버지 한회장의 소식을 듣고 고시원을 나와 달려나가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그의 감성과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다.
한편 조아제과의 제품 논란과 한회장이 쓰러지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유현이 어떻게 변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안녕? 나야’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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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회사 가로채려는 고모 가족 거센 공세에 ‘휘청’ 이대로 당하게 되나. 외로운 싸움 시작?
‘안녕? 나야!’ 방송 캡처
[한국Q뉴스] ‘안녕? 나야’ 김영광이 자신의 공모전 우승 결과물을 표절 시비로 몰아넣은 배후에 고모 백현주가 있다는 사실을 드디어 간파했다.
하지만 회사를 손에 넣기 위한 고모의 공세가 더욱 거세지며 친형처럼 지내온 사촌 형 지승현마저 등을 돌리는 모양새로 사면초가 위기에 직면하게 됐다.
특히 아버지를 외쳐 부르며 고시원을 뛰쳐나가는 그의 달리기 엔딩이 큰 여운을 남기며 시청자까지 울게 만들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2회에서는 유현이 자신을 둘러싼 공모전 표절 시비 설계자로 고모 한전무를 지목하고 이를 사촌형 도윤에게 확인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앞선 방송을 통해 37살 하니와 함께 개발한 과자 별나라의 표절 투서로 조사를 받게 된 유현은 이날 경쟁사에서 새로 출시할 과자를 베꼈다는 의혹에 적극 반박하며 이 같은 일이 벌어진 원인을 찾는 데 몰두했다.
답은 멀리 있지 않았다.
자신을 지근거리에서 감시하던 승석이 이 모든 일을 고모에게 보고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란 결론을 내린 것. 하지만 의문은 남았다.
도대체 왜 자신을 그토록 사랑했던 고모가 이런 일을 벌였는지 도무지 종잡을 수 없었기 때문. 결국 유현은 이를 확인할 상대로 고모의 아들이자 사촌형인 도윤을 찾아갔지만 완강하게 사실이 아님을 주장하는 형을 맞닥뜨리게 됐고 친형제 사이 같았던 두 사람 사이에도 넘을 수 없는 금이 생겨버리고 말았다.
도윤이 이 같은 행동을 한 데에는 사랑하는 아내 지은이 연루돼 있다는 의심에 의해서였지만, 진실은 달랐다.
시어머니 한전무에게 사주를 받았던 지은이 37살 하니의 컴퓨터에 표절을 부인할 수 없는 증거를 심으려 했으나 끝내 하지 않았고 되레 하니를 찾아가 위로까지 건네며 20년 전 우정을 회복했기 때문. 그러나 이를 알 리 없는 도윤은 아내 지은을 냉랭하게 대하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유현은 물론 한회장과도 등을 돌릴 각오를 하는 선택으로 수렁 속으로 걸어 들어가 위기감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방송 말미에는 회사를 손에 넣기 위해 주식을 폭락시키려는 한전무의 계략이 더욱 구체화되며 충격에 휩싸인 한회장이 결국 쓰러지고 마는 비극으로 이어져 눈길을 모았다.
조아제과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유아용 과자에서 이물질이 검출됐다는 뉴스가 보도됐기 때문. 아버지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유현이 고시원을 빠져나와 달려가는 이번 엔딩은 연이어 터져 나오기 시작하는 위기 한가운데에 있는 유현의 절절한 마음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유현이 과연 이 같은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을지도 관심을 극대화시켰다.
이 밖에도 37살 하니에게도 결코 맞닥뜨리고 싶지 않은 위기가 찾아와 심장박동을 빠르게 했다.
17살 하니를 자신이 낳은 딸로 둔갑시켜 가족들의 눈을 피해왔던 37살 하니에게, 엄마까지 의심의 눈초리를 키운 상황에서 세 사람이 결국 맞닥뜨리는 일이 벌어졌기 때문. 누구에게도 말 할 수 없어 유현과만 공유하곤 했던 비밀스럽고도 충격적인 20년 전 나라는 존재에 대한 진실을 과연 37살 하니가 어떻게 해명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재기를 바라는 소니에게는 그토록 고대하던 유명 드라마 작가 차기작 주인공이 됐다는 낭보가 날아들며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서 밀리면 다시는 재기할 수 없다는 두려움 속에 허우적대던 소니는 이날 유명 연예인으로 살아도 행복해 보이지 않아 보인다는 17살 하니의 돌직구와, 꼭 그런 삶을 살지 않더라도 행복할 수 있다는 말에 그간 어깨를 짓눌러왔던 부담과 긴장감을 내려놓고 오디션에 임하며 뜻밖의 성과를 거뒀다.
어렵게 따낸 드라마 주인공의 자리에서 소니는 과연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또 그로 인해 37살 하니와도 핑크빛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영광이 뛰어갈 때 같이 오열했네요ㅠ”, “김영광 불쌍해서 어떻게 하냐”, “최강희랑 김영광이 잘되는 것 보기 좋아요”, “김영광 음문석 조합은 웃음 100% 보장”, “이레가 20년 뒤에 와서 사람들 성장시켜주네” 등 힐링과 웃음을 선사하는 드라마에 대한 극찬을 보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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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할께요 선생님”
‘와와퀴’
[한국Q뉴스] ‘와일드 와일드 퀴즈’ 박세리가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의 수제자가 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낸다.
하지만 이연복 셰프의 마음은 이미 이혜성에게 푹 빠진 상황. 박세리는 이연복 셰프를 사로잡을 수 있을까. 오는 30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 측은 26일 두 번째 게스트 이연복 셰프의 등장만으로도 행복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9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9회 예고편은 두 번째 게스트가 온다는 소식에 “난 안 왔으면 좋겠어. 스트레스 받아 풀 때”며 박세리가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이도 잠시, 박세리는 이연복 셰프의 등장에 ‘급’ 화색이 도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극할 예정. '와와퀴' 주방에선 이연복의 요리쇼와 역대급 만찬이 펼쳐진다.
이연복은 8주 연속 저녁을 굶은 이혜성을 위해 ‘와와퀴'를 찾았다며 그녀만의 전속 요리사로 변신, 역대급 요리 내공을 전수한다.
이혜성을 부러워하던 박세리는 이연복 셰프의 옆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세상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고. 이연복 셰프의 요리 파트너는 30일 방송되는 ‘와와퀴’ 9회에서 공개된다.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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