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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셀럽브랜드’와 함께 ‘유리한 홈트’ 만들었다 기획자로 변신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권유리가 상품 기획자로 나섰다.
권유리가 SM C&C와 SM엔터테인먼트그룹 아티스트들이 협업해 제작, 판매하는 제품들의 통합 브랜드 ‘셀럽브랜드’와 손을 잡고 자신의 관심 분야 중 하나인 ‘운동’을 활용한 제품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권유리는 “초보자도 쉽게 이용하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운동용품을 만들고 싶다는 고민을 시작으로 관련 전문가들과 수많은 회의 끝에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유리한 홈트’ 세트를 완성하게 됐다”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브랜드 스토리를 전했다.
권유리가 함께 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유리한 홈트’는 매트, 폼롤러, 루프밴드 2종, 덤벨 2개로 구성, 오늘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되며 네이버TV 셀럽브랜드 채널을 통해 기획 배경부터 제작 과정의 에피소드는 물론 권유리만의 사용 노하우가 담긴 홈트레이닝 레슨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이처럼 권유리는 기획자는 물론 연기자, 가수, 유튜버 등 다양한 포지션의 아티스트로 활약하며 만능엔터테이너다운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 이어질 활동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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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 첫 정규 앨범 ‘맛 ’ 타임 테이블 공개 화제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5월 10일 컴백하는 NCT DREAM이 첫 정규 앨범 ‘맛 ’의 타임 테이블을 공개해 화제다.
19일 0시 NCT DREAM 각종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스낵 패키지 디자인의 첫 정규 앨범 ‘맛 ’ 타임 테이블에는 다채로운 콘텐츠 오픈 일정이 담겨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오는 21일부터 NCT DREAM의 새로운 변신을 담은 3가지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 수록곡 3곡의 분위기를 미리 만날 수 있는 비디오 클립 ‘DREAMVERSE’,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이 순차 공개될 예정이어서 컴백 기대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5월 10일 공개되는 NCT DREAM 첫 정규 앨범 ‘맛 ’은 동명의 타이틀 곡 ‘맛 ’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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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톱 솔로’ 백현, 더블 밀리언셀러 등극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엑소 백현이 솔로 앨범으로 2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통산 7번째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거뒀다.
3월 30일 출시된 백현 세 번째 미니앨범 ‘Bambi’는 지난 주까지 총 1,006,835장의 판매고를 기록, 발매 20일만에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해 ‘원톱 솔로’다운 백현의 초강력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백현은 작년 5월 발표한 미니앨범 ‘Delight’로 솔로 앨범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 한국 대중가요사에서 서태지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그룹과 솔로 앨범 모두 밀리언셀러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이번 앨범으로 솔로 앨범 2연속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넘어 더블 밀리언셀러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게다가 백현은 그룹 엑소 멤버로서 5장의 앨범이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넘어 퀸터플 밀리언셀러에 올랐으며 솔로 가수로서도 밀리언셀러 기록을 이어가며 통산 7번째 밀리언셀러에 등극해 변함없는 위상과 최정상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백현은 “가장 먼저 우리 엑소엘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저를 떠올리셨을 때 유쾌, 상쾌, 통쾌한 좋은 감정들이 먼저 떠오를 수 있도록 늘 노력한다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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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제대로 소환했다 슈카, 박성준, 김종석, 노희지 정체 공개 순간 최고시청률 8.9%
출처:MBC
[한국Q뉴스] 지난 18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지난주 2연승에 성공한 ‘아기염소’를 막기 위해 나선 복면가수 8인의 화려한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꾸밈없는 목소리로 무대를 채운 ‘재테크’는 145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경제 유튜버 슈카였다.
재테크 열풍에 힘입어 대한민국 ‘주린이’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슈카. 김민종의 ‘하늘 아래서’를 부르며 정체를 드러낸 그는 ‘복면가왕’을 통해 숨겨둔 반전 노래 실력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출연 소감을 묻는 MC의 질문에 그는 “걱정을 많이 했었다 정말 떨린다”고 처음 노래 경연 프로그램에 서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판정단 중 함께 투자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김구라를 꼽으며 “의견이 강하신 분은 전문가의 의견을 잘 듣지 않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색 있는 음색으로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은 ‘소삼’은 90년대 추억의 그룹 ‘A.R.T’의 박성준이었다.
판정단 유영석은 “유리상자 이세준과 더원, 그리고 KCM 목소리가 섞여 있다 목소리 자체가 굉장히 오묘하다”며 그의 음색을 칭찬했다.
박성준은 정체공개 후 인터뷰에서 “22년 만에 공중파 방송에 출연하게 돼 너무 떨린다”며 오랜만에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나훈아의 ‘고향역’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한 박성준. 그는 트로트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데뷔 전부터 트로트를 좋아했었다 태진아 선배님이 A.R.T 활동을 끝내면 트로트를 해보라고 하셨다”고 과거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서 그는 “앨범 준비 중이다 기다리는 팬 분들을 위해 최대한 빨리 준비해 보려고 한다”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 ‘끝사랑’은 남희석 매니저 출신 방송인 김종석이었다.
과거 ‘김종석 대학 간다’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종석. 그는 “전성기 시절, 일주일에 9번씩 방송 출연했었다”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복면가왕’을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인사한 김종석의 출연은 많은 화제를 모았다.
“와 정말 오랜만이다 예전에 ‘김종석 대학 간다’ 프로그램 좋아했었는데 ㅠㅠ”, “진짜 추억 덕분에 추억여행 제대로 했네요~ 자주 활동해주세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앞으로의 목표를 묻는 MC의 질문에 그는 “직업이 방송인인 만큼 앞으로 역할이 크든 작든, 6~70세까지 일하고 싶다”고 답해 박수를 받았다.
‘흑역사’와 함께 유미의 ‘별’을 부르며 완벽한 듀엣 무대를 선보인 ‘요리사’는 원조 쿡방 요정으로 사랑받은 ‘꼬마 요리사’ 노희지였다.
두 사람의 무대를 지켜본 원곡자 유미는 “연습량이 많았던 게 느껴져서 감동받았다”고 무대를 지켜본 소감을 밝혔다.
1993년 MBC ‘뽀뽀뽀’로 데뷔한 노희지. 그녀는 이날 남다른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예전에 ‘뽀뽀뽀’ 촬영하러 오면 카메라 감독님, PD님들이 이모 삼촌처럼 대해주셔서 MBC에 오면 친정집에 온 것 같다”며 추억에 젖어 눈가가 촉촉해진 모습을 보였다.
여전히 추억 속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노희지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여전히 너무 귀여운 희지 씨 예전 모습 그대로네요”, “어렸을 때 ‘뽀뽀뽀’ 열심히 봤었는데 ㅠㅠ 정말 반가워요” 등 그녀를 반기는 댓글이 이어졌고 노희지의 정체 공개 장면은 순간 최고시청률 8.9%를 기록했다.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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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전쟁1부, 건물주와 벼랑 끝 노포들
출처:MBC
[한국Q뉴스] 지난해 9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이 개정되면서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를 본 임차인이 임대료 감액을 요구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임대인이 요구를 거절하면 감액은 불가능하다.
반대로 임대인이 인상을 요구하면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실정이다.
건물주가 부르는 것이 곧 시세가 되고 임대료가 되는 현실, PD수첩에서 집중 취재했다.
전문도매시장인 청량리 수산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손님이 눈에 띄게 줄었다.
하지만 상인들은 감소하는 매출보다 임대료가 더 걱정이다.
상인들의 걱정은 2019년 한 종합건설 회사가 새 건물주로 들어오면서 시작됐다.
대명종합건설은 기존보다 2배에 가까운 임대료 인상을 상인들에게 요구했다.
이를 거절하는 상인에게는 퇴거 압력도 행사했다.
당장 생존의 문제가 걸린 상인들은 계약서에 도장을 찍을 수밖에 없었다.
더 큰 문제는 건물주가 요구한 이행각서다.
그 안에는 임대인의 퇴거 요청 시 3개월 이내에 가게를 비우고 이행하지 않을 시 손해배상을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임대료는 임대료대로 오르고 최소한의 생존권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임대인의 요구를 다 받아들인다고 해도 가게를 지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2015년, 서울 을지로 일대의 일명 '노가리 골목'은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선정됐다.
처음으로 그 곳에 문을 열었던 을지OB베어는 40년을 넘게 골목을 지킨 터줏대감으로 백년가게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런데 2018년, 계약 만기를 앞두고 건물주는 갑자기 가게를 비워달라며 명도소송을 제기했다.
을지OB베어는 원하는 조건에 맞출 테니 재계약을 하자고 요청했지만, 건물주는 이를 모두 거절했다.
설상가상 지난해 최종 패소하면서 가게를 비워줘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건물주는 카페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을지OB베어 사장의 이야기는 조금 다르다.
건물주를 좌지우지하는 인물이 있으며 본인들을 내쫓고 그가 운영하는 맥줏집이 들어올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는 바로 노가리 골목에서만 7개의 점포를 가지고 있는 A호프의 회장인 방 씨. 주변 상인들 중에는 을지OB베어가 세든 건물이 방 씨의 소유라고 알고 있는 이들도 있었다.
방 씨는 제작진을 만난 자리에서 공공연하게 본인이 건물주라는 듯이 말했다.
그러면서 실제 건물주에게 수천만원의 돈을 빌려줬으며 그 대가로 건물의 지분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꺼냈다.
자본의 논리가 철저히 반영되는 임대시장. 노포가 살아남을 방법은 없는 것일까? 생존권을 빼앗긴 임차인을 위한 보상은 제대로 갖춰져 있는가? 벼랑 끝에 내몰린 임차인들의 이야기, ‘생존전쟁 1부. 건물주와 벼랑 끝 노포들’은 오는 화요일 밤 10시 40분 ‘PD수첩’에서 방송된다.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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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거 먹을 줄 알고 왔는데요~?”
‘와와퀴’
[한국Q뉴스] NQQ ‘와일드 와일드 퀴즈’ 몬스타엑스 민혁과 주헌이 혹독한 야생 체험을 한다.
퀴즈를 맞히면 왕자 대접을 받지만, 못 맞히는 자는 거지가 되는, 그야말로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 리얼 야생 예능에 당황한다고. 특히 민혁과 주헌의 처지가 극명하게 갈린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20일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충청북도 단양에서 게스트인 배우 이채영과 몬스타엑스 민혁, 주헌과 함께 식재료를 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에서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몬스타엑스 민혁과 주헌은 새벽차를 타고 서울에서 충북 단양에 위치한 뻐꾸기 산장에 도착했다.
맛있는 음식을 먹겠다는 부푼 기대를 품고 사이좋게 등장한 두 사람은 숨을 돌릴 틈도 없이 ‘와와퀴’ 퀴즈 대결에 참여한다.
하지만 민혁과 주헌 중 당황하지 않고 혼자서 아침 식재료를 2가지나 획득한 '퀴즈 에이스'가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침 식사에서 왕자와 거지로 희비가 교차한 민혁과 주헌은 저녁 퀴즈에 걸린 소곱창을 차지하기 위해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다.
승부욕 하면 지지 않는 두 사람은 서로 승자가 되기 위해 망가짐도 불사한다고. 승리의 기쁨과 포식의 행복을 느끼는 멤버와 아침, 저녁 퀴즈도 실패, 온종일 굶어 '맴찢돌'이 되는 멤버가 누구인지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와와퀴’ 1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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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먹으면 다들 어떡하라고~”
“이거 먹으면 다들 어떡하라고~”
[한국Q뉴스] NQQ ‘와일드 와일드 퀴즈’ 앙숙 브로 밥굽남과 양세찬이 황정 캐기에 열을 올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식사할 때마다 서로를 도발하며 대결 구도를 펼쳤던 두 사람이 이토록 집중력을 쏟을 만큼 매력적인 황정의 효능이 과연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20일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게스트인 배우 이채영, 몬스타엑스 민혁·주헌과 함께 식재료를 걸고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에서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아침 퀴즈와 저녁 퀴즈 사이, 멤버들에게 주어진 휴식 시간. 양세찬, 이혜성, 밥굽남, 이채영은 7년 묵은 황정밭으로 향한다.
밭 주인은 황정이 둥굴레가 되는 뿌리라며 어떤 특정한 효능을 소개한다.
밥굽남은 황정의 효능에 애써 무관심한 반응을 드러내고 양세찬은 이진호에게 필요하다며 절친을 챙기는 모습으로 감동을 자아낸다고. 하지만 두 사람은 황정 캐기에 갑자기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와와퀴’ 멤버들은 이내 갓 캐낸 황정으로 배를 채운다.
황정을 생으로 먹은 이혜성은 “달아요. 콜라비 맛도 나고”며 처음 맛보는 황정의 매력에 푹 빠진다.
이채영도 엄지를 척 올리고 양세찬은 “둥굴레차 맛이 나는 배 같아”라는 맛 표현으로 공감을 자아낸다.
모두가 황정 맛에 빠진 가운데, “이거 먹으면 다들 어떡하라고”라는 이채영의 말에 양세찬과 밥굽남이 현실을 자각하는 반응을 보였다고. 그 이유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와와퀴’ 1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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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질 것 같은데 119 오나요?”
‘와와퀴’
[한국Q뉴스] NQQ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 몬스타엑스 민혁이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폭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강풍과 폭풍우 속 뻐꾸기 산장마저 위태로운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설상가상 굶주림 때문에 고통받는 민혁의 모습은 궁금증을 유발한다.
16일 ‘와일드 와일드 퀴즈’ 측은 네 번째 게스트인 몬스타엑스 민혁과 주헌의 혹독한 야생 체험이 담긴 12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에서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와와퀴’ 12회 예고편은 박세리 감독이 뻐꾸기 산장에서 떠났음을 알리는 제작진의 통보로 시작된다.
박세리 감독의 부재에 당황한 멤버들과 세 번째 게스트 이채영 앞에 구세주처럼 네 번째 게스트가 등장한다.
짐승돌인 몬스타엑스 민혁과 주헌이 그 주인공. 민혁과 주헌은 존재만으로도 샤방샤방 젊은 에너지를 뿜어내 시선을 압도한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이야기에 충청북도 단양까지 한 걸음에 왔다는 이들은 도착하자마자 진행된 퀴즈에 꼭 맞추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자신감을 갖고 퀴즈에 도전한 민혁은 이내 오답인 '땡' 소리에 당황하고 그런 형을 지켜본 주헌도 동공확장을 일으키며 쉽지 않은 하루를 예감한다.
민혁은 급기야 카메라를 보고 절규를 하거나 “쓰러질 것 같은데 119 오나요?”며 말하며 야윈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민혁과 주헌의 야속한 운명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와와퀴’ 1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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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산’ 은혁, 승관에 역전승으로 실적 1대 1
‘잡동산’ 방송 캡처 화면
[한국Q뉴스] '잡동산' 잡 중개인 은혁이 승관에 역전승을 거두며 첫 회의 완패 굴욕을 만회했다.
그런가 하면, 어린이 손님들의 천진난만하면서도 거침없는 리액션에 사장 강호동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광경에 은혁과 승관이 대리만족을 느끼는 모습으로 ‘꿀잼’을 선사했다.
지난 15일 밤 9시 방송된 채널S ‘잡동산’에서는 잡을 선정할 때 고려하는 '초감각'을 주제로 어린이 손님들에게 두 가지 직업을 소개하는 강호동, 은혁, 승관의 모습이 그려졌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이날 은혁과 승관은 각각 청각과 후각을 대표하는 직업 중개에 나섰다.
1차 투표로 롤모델 하우스의 방문지가 결정되는 가운데, 어린이 손님들은 4대 1이라는 압도적인 선택으로 후각을 대표하는 직업의 롤모델 하우스를 첫 방문지로 결정했다.
은혁이 첫 회의 패배에 이어 또다시 패배의 기운을 느끼자 서지유는 청각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죽어서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게 너무 무서워요”며 콕 짚어 웃음을 자아냈다.
후각을 대표하는 직업의 롤모델 하우스를 방문한 강호동은 직업을 맞혀보라며 어린이 손님과 ‘밀당’을 시작했다.
그런 강호동에게 김민찬은 곧장 “유치하시다”고 공격했고 박채윤은 헷갈리게 설명하는 강호동에게 '강헷갈'이라는 부캐를 선사해 웃음을 안겼다.
계속해서 어린이 손님들의 거침없는 융단폭격 멘트에 뒷목을 잡던 강호동을 향해 서지유는 “어른이 왜 삐쳐요?”며 쐐기를 박아 폭소를 유발했다.
후각을 대표하는 직업은 '조향사'였다.
15년 차 조향사 김온유는 “향료들을 이용해 새로운 향을 만들어 제품이나 공간에 향을 디자인하는 사람”이라고 직업을 소개하며 돼지고기 향은 물론, 김치, 갓김치 등 모든 향을 만들 수 있다고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은혁의 도발에도 조향사는 평온한 표정으로 후각 세포를 가동, 은혁이 뿌린 향수의 브랜드와 종류까지 완벽하게 맞히는 예민한 후각을 검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어린이 손님들은 가장 비싼 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비싼 향의 정체는 바로 방귀 냄새가 나는 ‘인돌’이라는 향료였다.
강호동은 “향을 맡자마자 이수근이 생각났어요”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귀 냄새 나는 향료가 재스민과 로즈 향기에 천연의 향을 내기 위해 첨가된다는 사실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또 농도가 낮아질수록 꽃향기를 내는 ‘인돌’의 무한한 변신은 흥미를 유발했다.
게다가 15년 경력 조향사의 연봉이 10~15억원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어린이 고객님들의 키심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한편 청각을 대표하는 직업은 '사운드 디자이너'였다.
자신을 사운드 디자이너 겸 폴리 아티스트라고 소개한 박준오는 “게임과 드라마, 영화에 소리를 입혀 생동감을 느끼도록 표현하는 사람”이라고 직업을 설명했다.
'왕의 남자', '놈놈놈', '괴물', '해운대' 등 대작 영화와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은 그가 사운드 작업을 해 대박을 낸 대표작들이다.
폴리 아티스트가 국내에 10명 정도밖에 없어 '인간 문화재' 대우를 받는다는 사실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운드 디자이너는 전투복을 가지고 거친 격투 음을 즉석에서 만들어 키심을 저격했다.
철 스프링으로 레이저 소리, 코코넛 껍질로 말 달리는 소리, 시멘트 미장손으로 칼소리, 풍선과 모래로 삼겹살 굽는 소리 등도 만들어 어린이 고객님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또한 사운드 디자이너는 “세상 모든 사람의 발소리를 흉내 낼 수 있다”며 성별과 나이,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발소리를 표현해 감탄을 유발하기도 했다.
'잡동산'의 시그니처 질문인 '20년 뒤 은 일 것이다'에 조향사 김온유는 '감정의 연금술사'라며 “향기로 마음을 치유해 주는 그런 날이 곧 올 거라고 생각한다”고 직업을 어필했다.
같은 질문에 사운드 디자이너 박준오는 '여전히 매일 새로울 것'이라며 “매번 새로운 영상과 감정을 표현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직업이다.
직업 자체가 재미있다”고 설명했다.
직업을 만나보기 전까지 후각에 호기심을 더 드러냈던 어린이 손님들은 처음 선택과 정반대인 4대 1로 청각인 '사운드 디자이너'를 선택해 반전의 재미를 선사했다.
김강훈과 박채윤, 이유림은 최종 선택에서 변심을 한 이유로 '재미'를 꼽았다.
청각으로 첫 방문지 어필에 실패했던 은혁은 키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회심의 작전이 통해 역전승까지 이루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OTT 'wavve'를 통해서는 ‘잡동산’의 방송 VOD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된다.
한편 ‘잡동산’을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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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박선영, ‘주사 흑역사’에 ‘단체 손아귀 근손실’ 유발
신과 함께
[한국Q뉴스] ‘신과 함께’ MC 박선영이 자신의 ‘주사 흑역사’를 공개한다.
지금까지도 과음을 하지 않는다며 조심스레 꺼낸 그녀의 이야기가 ‘단체 손아귀 근손실’을 유발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선영 앞 귀여움을 장착한 써니와 시우민, 이용진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늘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에서 박선영이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은 ‘주사 흑역사’를 공개한다.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신과 함께’ 두 번째 시간에는 술 하면 빠질 수 없는 ‘맥주’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에는 K-POP의 신 소녀시대 써니와 엑소 시우민이 게스트로 합류해 아이돌계 찐 애주가의 솔직 입담과 찐 리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주 신의 주문’에서는 실제 주문자와 즉석 통화 연결을 통해 맞춤형 ‘주식’ 추천이 진행된다.
독박 육아 중인 주문자부터 첫 월급의 플렉스를 즐기고 싶은 주문자, 두 얼굴을 가진 친구 남친의 실체를 확인하고 싶은 주문자까지 초고난도 ‘주식’ 릴레이가 펼쳐진다.
또한 주문자의 요청으로 실제 MC들과 게스트가 직접 가봤던 추천 ‘주식’ 장소도 공개될 예정. 시우민은 엑소의 단골 회식 장소를 공개하며 회식 비하인드를 털어놓기도. 이에 아이돌 직속 선배인 써니는 “엑소 성공했네~”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주사와 흑역사에 대한 솔직 토크도 펼쳐진다.
특히 박선영은 지금까지도 과음을 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자신의 주사 흑역사를 공개했는데, 그녀의 이야기가 ‘단체 손아귀 근손실’를 유발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밖에도 주문자의 사연에 깊이 공감한 마스터 신동엽은 깜짝 플렉스를 보여줘 MC들과 제작진까지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더욱 찐한 ‘주식’ 토크로 큰 웃음을 선사해 줄 ‘신과 함께’는 오늘 금요일 밤 10시 30분 ‘채널S’를 통해 방송된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OTT 'wavve'를 통해서는 ‘신과 함께’의 방송 VOD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된다.
한편 신과 함께’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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