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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미니 3집 두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눈부신 인형 비주얼 자랑
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가수 예린이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예린은 지난 24일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예린은 화려한 배경 아래 자유분방하면서도 밝은 에너지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색적인 소품을 활용해 다양한 포즈를 취한 그는 트렌디하고 힙한 매력을 동시에 뽐내 컴백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곧이어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RE N SHOP’ 진열대 앞에서 냉온탕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예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예린은 무표정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부드러운 미소를 띠어 따뜻한 감성을 더욱 배가시켰다.
올라운더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예린은 음악적 성장을 담은 ‘Rewrite’로 약 1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매 컴백마다 컨셉추얼한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대중을 사로잡은 만큼, 이번 신보를 통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예린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는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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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스, 복합 뮤직 페스티벌 ‘OUF 2024’ 성료…양일 2만 관객 동원
사진제공 = 피치스(Peaches.)
[한국Q뉴스] 복합 뮤직 페스티벌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이 올여름 뜨거웠던 마지막 무더위를 타파했다.
페스티벌 주최사 ㈜피치스그룹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25일 양일간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열린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4’ 가 약 2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OUF 2024’에는 국내외 화려한 스타들이 총출동하며 개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EDM 라인업으로 구성된 24일 공연에는 퓨처 하우스 열풍의 선두주자 올리버 헬덴스의 또 다른 자아 하일로를 비롯해 주, 넷스카이, 오스틴 밀즈와 스텔라 보시, 킹맥, 무쉬, 현희가 무대에 올라 첫날부터 열띤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힙합부터 R&B, K팝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25일 공연 또한 식지 않는 열기를 자랑했다.
‘Water’ 챌린지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의 주인공이 된 타일라부터 자이언티가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회사 스탠다드 프렌즈, 래퍼 아르마니 화이트, 에이위치, pH-1, 바밍타이거, 호미들, 영파씨 그리고 이브, 아디다스 타임의 스윙스까지 함께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무대 외에도 풍성한 볼거리 역시 ‘OUF 2024’ 만의 묘미였다.
여러 브랜드들이 참여해 이벤트 공간, 포토존, 미니 골프 게임, 레이싱 게임 존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 ‘빌리지 존’, 지금 가장 뜨거운 브랜드들이 자리해 시원한 음료와 폭넓은 메뉴 구성을 선보인 ‘드링크 존’, ‘푸드 존’이 마련되어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2023년 첫 개최된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은 자동차 문화 팬과 음악 팬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며 관객들과 함께해 왔다.
올해에는 지난해 페스티벌과 단 한 팀도 겹치지 않는 라인업으로 타 페스티벌과 차별성을 두는가 하면, ‘ONE UNIVERSE’라는 키워드 아래 다채로운 콘텐츠를 담아내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OUF’의 주최를 맡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는 계속해서 패션과 음악, 아트, 게임, F&B 등 라이프스타일의 다양한 영역과 ‘자동차 문화’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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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세’ 요아소비, 12월 내한 콘서트 개최 확정 ‘수만 관객 만난다’
사진제공 = 리벳(LIVET)
[한국Q뉴스] 글로벌 대세 유닛 요아소비가 1년 만에 한국 팬들을 만난다.
26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에 따르면, 요아소비는 오는 12월 7일 8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YOASOBI ASIA TOUR 2024-2025’를 개최한다.
요아소비의 단독 내한 콘서트는 지난해 12월 개최된 ‘YOASOBI ASIA TOUR 2023 - 2024 LIVE IN SEOUL’ 이후 1년 만에 진행되는 것으로 이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수만명 이상의 관객을 만날 계획이다.
앞서 개최된 요아소비의 첫 단독 내한 콘서트는 2회 차 양일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 이에 추가 회차를 오픈하며 남다른 인기를 증명했다.
양일간 약 9,000여명의 관객과 호흡한 요아소비는 “요아소비로서 해외 첫 솔로 콘서트를 한국으로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벅찬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요아소비는 일본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을 통해 ‘J팝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인기를 입증하듯 첫 아시아 투어를 완판시킨 요아소비는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팬 커뮤니티를 오픈하며 팬들과 보다 활발한 소통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미국 LA, 샌프란시스코 콘서트까지 매진 시키며 아시아를 넘나드는 글로벌 아티스트의 위력을 보여준 요아소비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는가 하면, 올가을 첫 일본 돔 공연까지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한편 요아소비의 두 번째 단독 내한 콘서트 ‘YOASOBI ASIA TOUR 2024-2025’의 티켓은 9월 6일 오후 8시 멜론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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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구준회, 日 팬미팅 성황리 마무리 “다양한 모습 전할 수 있어 영광”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그룹 아이콘 구준회가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구준회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구준회 스페셜 팬미팅’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6월부터 도쿄와 오사카 등 일본 2개 도시에서 총 11회 공연을 펼친 구준회는 모든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굳건한 글로벌 파워를 증명했다.
구준회는 무대를 채운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팬심 저격에 성공했다.
이번 공연에서 구준회는 알찬 무대 구성과 명품 음색으로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최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멍'의 더블 타이틀곡 '나 홀로', '빌어'를 비롯해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OST '하이어' 등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이 빛나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현지 팬들을 위해 ‘3월 9일’, ‘만세~좋아해서 다행이야~’ 등 일본어 곡을 부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또한 구준회는 팬들의 고민에 ‘구준회식’ 해결 방법을 제안하는 고민 상담 코너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베스트 3을 소개하는 코너, 팬들과의 특별한 대결 코너, 팬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사진 선물 등 다채로운 코너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했다.
오사카를 끝으로 일본 팬미팅의 여정을 마무리한 구준회는 “너무나도 감사하고 즐거웠던 일본 팬미팅이 순식간에 끝나게 됐다”며 “팬 분들께 저의 다양한 모습들과 이야기들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매 회 정말 감개무량하고 제가 이런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의 감동이었다”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언제든 다시 방문해 팬 분들과 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팬미팅에 대한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미니 1집 발매에 이어 일본 팬미팅으로 독보적인 글로벌 기세를 이어간 구준회. 음악을 비롯해 방송,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눈부신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는 구준회가 펼칠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도약을 알린 구준회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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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마블’ 소이현, 절친 매니저 골프 실력에 초강수 “못 치면 퇴사” 박인비 특훈까지 동원
사진 제공 = ENA
[한국Q뉴스] 배우 소이현이 매니저의 골프 실력 향상을 위해 특훈에 돌입한다.
23일 방송되는 ENA ‘필드마블’ 7회에서는 3라운드 후반부를 이어가는 스타 플레이어들과 프로들의 치열한 두뇌 게임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현의 '15년 지기'이자 매니저 박상석은 달라진 골프 실력을 선보이기 위해 나선다.
앞서 박상석은 긴장한 모습으로 다소 아쉬운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소이현은 샷을 앞둔 박상석에게 "이거 못 치면 회사에서 나가는 것이다"라고 농담하며 특훈에 나선다.
박상석은 "이 자리가 이렇게 힘든 자리인 줄 몰랐다"고 토로하고 소이현은 "끝나고 소주 한 잔 하자"며 격려해 '찐친'임을 입증한다.
지난주에 이어 박호산은 '열정 만렙'의 모습을 보인다.
이특은 "박호산 씨가 영화 촬영장에서도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고 다니는데, 드디어 그것을 뺐다.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뜻"이라 말했고 박호산은 "찬 줄 알았다"며 '애착 이어폰'까지 놓치게 한 열정을 자랑한다.
이에 같은 팀 하수호는 "같은 팀인데 무서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더불어 EXID 혜린은 "명랑 골프를 친다고 하지 않았냐"고 박호산을 놀렸고 진지한 분위기에 "우리 다큐냐"면서 "입이 근질근질해 죽겠다.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다들 눈을 너무 무섭게 뜬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혜린은 입담뿐만 아니라 성장한 실력을 자랑하며 '숏게임 강자'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성장 캐릭터도 등장한다.
계속해서 '골프 허당'의 귀여운 모습을 보였던 위너 김진우는 분신처럼 골프채를 들고 다니며 쉴 틈 없이 이미지 프로의 레슨을 받는 등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드디어 김진우의 노력이 빛을 발할지, 어떤 달라진 모습을 보일지 '필드마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필드 위의 보드게임 '필드마블'은 2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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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미니 3집 ‘Rewrite’ 첫 번째 콘셉트 필름 오픈…유니크한 무드 눈길
사진 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가수 예린이 유니크한 무드를 자아냈다.
예린은 지난 2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3집 ‘Rewrite’의 첫 번째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힘차게 울리는 전화 벨소리와 함께 ‘RE N SHOP’ 오픈을 준비하는 예린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후 램프 조명을 켜고 진열대의 물건을 정리하며 오픈을 서두르는 예린과 앞서 전화를 받던 예린이 겹쳐 보여 숨겨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약 30초가량의 콘셉트 필름 속 예린은 강렬한 눈빛과 레드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것은 물론,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과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동시에 자랑해 컴백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예린은 늦여름을 화려하게 장식할 미니 3집 ‘Rewrite’로 글로벌 리스너를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특별한 능력을 보유한 마법사로 이색적인 변신을 예고한 만큼, 예린이 선보일 음악과 색다른 콘셉트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예린의 세 번째 미니 앨범 ‘Rewrite’는 9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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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몬스타엑스 아이엠, 소년→남성美 오가는 에스콰이어 9월호 공개
사진제공 = 에스콰이어
[한국Q뉴스]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소년과 남성미를 오가는 아우라를 자랑했다.
22일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를 통해 아이엠과 존 바바토스 향수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아이엠은 그윽한 눈빛과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아이엠은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존 바바토스 아티산 EDT와 아티산 블랙 EDT의 청량하고 남성적인 향을 그만의 비주얼로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소문난 향수 마니아인 아이엠은 앞서 공개된 에스콰이어 유튜브 인터뷰에서 “등나무 재질을 사용해 블랙을 더한 외형이 마음에 든다.
향수는 향수가 주는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외적인 부분부터 향까지 마음에 들었다”며 “부담스럽거나 가볍지 않아 한 번쯤 뒤돌아보게 만드는 향”이라고 아티산 블랙 EDT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아이엠은 세 번째 미니앨범 ‘Off The Beat’ 발매에 이어 첫 솔로 월드투어 개최 등 스스로의 역량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것은 물론, ‘몬스타엑스 I.M의 키스 더 라디오’의 DJ로도 활약하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발돋움하고 있다.
누구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아이엠과 존 바바토스 향수가 함께 한 화보는 에스콰이어 9월호와 디지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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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미니 3집 첫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상큼+청량’ 마법사 변신
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가수 예린의 새로운 콘셉트가 베일을 벗었다.
예린은 지난 20일 2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예린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처음 공개된 이미지 속 예린은 빈티지한 숍을 배경으로 상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 갈래 헤어스타일과 데님 원피스를 매치해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낸 예린의 비주얼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지난 21일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예린은 한층 성숙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예린의 청량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약 1년 만에 신보 ‘Rewrite’로 돌아온 예린은 특별한 능력을 보유한 마법사로 변신한다.
다양한 변화와 도전을 통해 올라운더 아티스트 면모를 입증한 예린의 컴백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예린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는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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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미니 3집 첫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상큼+청량’ 마법사 변신
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가수 예린의 새로운 콘셉트가 베일을 벗었다.
예린은 지난 20일 2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예린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처음 공개된 이미지 속 예린은 빈티지한 숍을 배경으로 상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 갈래 헤어스타일과 데님 원피스를 매치해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낸 예린의 비주얼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지난 21일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예린은 한층 성숙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예린의 청량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약 1년 만에 신보 ‘Rewrite’로 돌아온 예린은 특별한 능력을 보유한 마법사로 변신한다.
다양한 변화와 도전을 통해 올라운더 아티스트 면모를 입증한 예린의 컴백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예린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는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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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웨이 아웃’ 손여은, “짜릿한 스릴 속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작품”
사진제공 = 디즈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캡처
[한국Q뉴스] 배우 손여은이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손여은은 지난 21일 종영한 디즈니+, U+모바일tv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 백중식의 아내 예은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종영을 맞이한 손여은은 소속사를 통해 “따뜻함이 가득했던 현장에서 촬영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짜릿한 스릴 속에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좋았다”며 운을 뗐다.
이어 “저희 작품을 사랑해주시고 끝까지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리도록 하겠다”며 뜻깊은 소감을 남겼다.
극 중 남편 중식과 돈 문제로 지속적인 부부 갈등을 겪던 예은은 그가 가져온 1억으로 곧바로 대출금을 상환했고 돈의 주인 윤창재는 이내 이들 가족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중식과 창재의 치열한 육탄전 끝에 딸 소미의 납치 사실을 알게 된 예은은 그 자리에 힘없이 주저앉았다.
이후 예은은 “소미, 우리 소미 어떡해”고 거듭 말하며 오열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손여은은 청순한 외모와 달리 털털한 반전 매력을 지닌 예은으로 분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절절한 모성애 연기부터 현실 부부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인물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준 것은 물론,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안방극장에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쫄깃한 긴장감이 감도는 극 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남다른 존재감을 동시에 과시한 손여은. ‘노 웨이 아웃’을 통해 빈틈없는 열연을 펼친 그가 앞으로 어떤 연기 행보를 이어갈지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노 웨이 아웃’에서 다채로운 활약을 펼친 손여은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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