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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아제드, 10CM ‘노래방 라이브’ 두 번째 무대 ‘Nothing’s Going On’ 오늘 공개
사진제공 = 스튜디오 아제드(Studio AZeed)
[한국Q뉴스] 가수 10CM가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아제드의 보컬 콘텐츠 ‘노래방 라이브’에서 두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오늘 오후 8시 스튜디오 아제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CM의 ‘노래방 라이브’ ‘Nothing’s Going On’ 본편이 공개된다.
지난 7월 31일 티저가 선공개되며 기대를 모은 가운데, 이번 영상에서는 완곡 무대와 함께 곡의 메시지를 본격적으로 풀어낸다.
앞서 ‘춤 )’를 통해 섬세한 여름밤의 감성을 전했던 10CM는 이번 무대에서 귀엽고도 짠내 나는 ‘팬심의 아이러니’를 담아내며 또 다른 매력을 전한다.
‘Nothing’s Going On’은 토트넘 팬이기도 한 권정열의 경험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기대와 실망, 놓지 못하는 애정을 록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반복되는 좌절 속에도 여전히 팀을 응원하고 마는 팬의 마음을, 담담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 영상에는 곡의 메시지를 재치 있게 시각화한 연출이 돋보인다.
축구장을 연상케 하는 세트장, TV 앞에 앉아 집관하는 모습, 축구 게임기와 아기자기한 오브제가 현실감과 귀여움을 더한다.
특히 “그냥 안 물어봤으면 좋겠어…”라는 팬의 마음을 담아낸 연출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노래방 라이브’는 노래방 화면을 연상시키는 자막 프레임에 곡 가사를 외국어 발음대로 표기한 ‘음원 티칭형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치즈, 권진아, NCT 도영에 이어 네 번째 주자로 10CM가 함께한 이번 무대는 스튜디오 아제드의 기획력과 감각적인 연출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스튜디오 아제드와 10CM가 함께한 노래방 라이브 ‘Nothing’s Going On’ 본편은 오늘 오후 8시 공개된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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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미니 3집 타이틀은 ‘REPLY’…트랙리스트 오픈
사진제공 = 앳에어리어
[한국Q뉴스] 가수 유주가 고퀄리티 명반을 예고했다.
유주는 지난달 3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n Bloom’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REPLY’를 비롯해 ‘오리온자리’, ‘그날의 사건 ’, ‘moonstruck love’, ‘No Matter ’, ‘구름에 걸린 노을처럼’까지 총 여섯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앨범 전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유주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가감 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앞서 남다른 감각이 돋보이는 음악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던 그는 신보 ‘In Bloom’ 으로 더욱 짙어진 색깔을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미니 3집에는 특별한 지원사격 라인업이 함께한다.
프로듀서 그루비룸과 과카가 작곡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고 구름과 숀이 편곡, 가수 정세운과 제미나이가 피처링으로 시너지를 더하며 웰메이드 앨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유주는 ‘In Bloom’을 통해 육각형 솔로 아티스트 면모를 다시 한번 증명할 계획이다.
오랜만에 컴백 소식을 전한 만큼 연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가 이번 신보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유주의 ‘In Bloom’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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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시, 서울 대규모 옥외 광고→국내외 페스티벌 출격 ‘글로벌 존재감’
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한국Q뉴스]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전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신곡 ‘BabyDon’tCryBreakingTheLove’를 발매한 코스모시는 강남, 마곡, 합정, 건대 등 서울 주요 도심에서 대규모 OOH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베돈크’의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풀어내는 동시에, 코스모시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독창적인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눈길을 끈다.
특히 코스모시와 팬 사이의 접점을 확장하는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도 코스모시의 활약은 빛났다.
이들은 지난 7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UTO FEST 2025 IN BANGKOK’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현지 주요 매체 20여 곳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오는 16일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 10월 18일 ‘매들리메들리’ 등 국내 유수의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도 연이어 출연을 확정하며 한국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이렇듯 코스모시는 국내외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코스모시는 독보적인 음악 세계가 담긴 ‘베돈크’ 활동에 이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and’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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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 박윤호, 위태로운 눈빛→복합적 내면 연기 ‘차세대 기대주 활약’
사진제공 = 넷플릭스
[한국Q뉴스] 배우 박윤호가 거침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박윤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에서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위태로운 고등학생 박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규진은 동급생들의 이유 없는 폭력에 지친 인물로 무력감에 사로잡혔지만, 유일한 친구이자 또 다른 학교폭력 피해자 영동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충고를 건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렇듯 박윤호는 묵직한 메시지를 지닌 에피소드의 핵심 인물로 활약하며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반복되는 폭력 속에서도 스스로를 지키고자 하는 규진의 내면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캐릭터의 설득력을 높였고 인물의 고통과 불안정한 심리 상태 등 복합적인 감정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앞서 ‘미지의 서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스터디그룹’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박윤호는 ‘트리거’를 통해 한층 확장된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깊이 있는 연기로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박윤호의 저력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한 ‘트리거’는 공개와 동시에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에 올랐으며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시리즈’ 4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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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온, 칸 시리즈 공식 상영작 ‘선녀단식원’ 특별출연…부산에서 빛난 존재감
사진제공 = 케네스컴퍼니
[한국Q뉴스] 배우 이세온이 부산콘텐츠마켓 2025 ‘CANNESERIES X BUSAN’ 핑크카펫을 밟았다.
이세온이 특별출연하는 드라마 ‘선녀단식원’은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 ‘코리아 픽션’ 섹션에서 소개된 데 이어 부산콘텐츠마켓 2025 ‘CANNESERIES X BUSAN’의 공식 상영작으로 초청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세온은 지난 28일 열린 BCM 2025 ‘CANNESERIES X BUSAN’ 개막식 핑크카펫 행사에 참석, 눈부신 비주얼과 존재감으로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29일에는 상영회에 앞서 진행된 무대인사에 참여해 국내외 관객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세온은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선녀단식원’은 좋은 스태프분들, 감독님, 배우분들과 짧지만 즐겁고 행복하게 작업한 작품이다.
함께했던 동료들과 부산콘텐츠마켓에서 다시 만나, 이렇게 의미 있는 자리에 설 수 있어 정말 영광이고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하며 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세온은 극 중 단식원 옆 삼겹살집 ‘한점 삼겹살’의 주인으로 등장한다.
그는 직접 “단식원 옆에서 삼겹살집을 하는 빌런”이라고 재치 있게 캐릭터를 소개했을 정도로 극의 설정을 유쾌하게 뒤흔드는 인물이다.
지수의 짝사랑 상대이자 ‘살인미소 지방주입남’ 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며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그간 이세온은 ‘새빛남고 학생회’, ‘일진에게 반했을 때’, ‘사장돌 마트’ 등 다양한 하이틴 장르에서 탄탄히 연기 내공을 다져왔으며 일본·태국·필리핀·대만 등지에서도 꾸준한 글로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방영된 ‘허식당’에서는 조선시대의 권신 이이첨과 현대의 스타 셰프 이혁을 동시에 연기하며 1인 2역의 묘미를 유려하게 소화, 더욱 깊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한편 부산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한 이세온은 앞으로도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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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뮤지컬 ‘팬텀’ 10주년 캐스팅 “초연 당시 관객으로 만났던 작품, 함께해 영광”
사진제공 = EMK뮤지컬컴퍼니
[한국Q뉴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뮤지컬 ‘팬텀’ 10주년 기념 공연 무대에 오른다.
리사는 오는 6월 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팬텀’ 10주년 기념 공연에 마담 카를로타 역으로 첫 공연을 시작한다.
‘팬텀’은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올해 한국 공연 10주년을 맞아 그랜드 피날레 시즌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리사는 이번 작품에서 능청스럽고 매력적인 악당이자, 형편없는 노래 실력에도 극장장인 남편의 권력을 등에 업고 오페라 극장의 디바 자리를 꿰찬 마담 카를로타 역을 맡아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사는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를 통해 “초연 당시 관객으로 처음 만났던 ‘팬텀’의 10주년을 맞아 카를로타로 함께하게 되어 정말 신기하고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하며 “최고의 프로덕션, 연출, 그리고 음악까지 어우러진 ‘팬텀’은 긴장감이 넘치면서도 감동적이고 슬프지만 참 아름다운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최고의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이번 10주년 공연 열심히 준비했다.
연습 과정이 너무 행복했기에 무대 위에서의 순간들이 더욱 기대되고 설렌다.
아직 ‘팬텀’을 한 번도 보지 못하셨다면 이번 기회에 꼭 오셔서 저희의 아름다운 작품을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기대와 응원을 당부했다.
리사는 ‘마리퀴리’, ‘헤드윅’, ‘프랑켄슈타인’, ‘지킬앤하이드’, ‘영웅’, ‘광화문 연가’, ‘레베카’, ‘프리다’, ‘베르사유의 장미’, ‘웃는 남자’ 등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어 ‘팬텀’을 통해 선보일 리사의 새로운 변신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리사가 출연하는 뮤지컬 ‘팬텀’ 10주년 기념 공연은 5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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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 OST 라인업 공개…최유리·10CM·홍이삭·시온·도리 등 참여
사진제공 = 소리날리, 스튜디오드래곤
[한국Q뉴스] 드라마 ‘미지의 서울’의 화려한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
29일 OST 제작사 소리날리, 스튜디오드래곤은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의 OST 라인업을 공개했다.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첫 방송부터 시청률 5%를 돌파하는가 하면,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공개된 OST 라인업에는 개성 있는 음색으로 리스너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먼저 따뜻한 감성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는 최유리가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이어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믿고 듣는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한 10CM가 합류했다.
또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시온, JTBC ‘싱어게인3’ 우승 이후 전방위적 활약을 자랑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 홍이삭, 최근 빌보드 라이브 요코하마 무대에서 단독 공연을 성료하며 트렌디한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도리, 허스키한 보이스와 풍부한 감성의 소유자 일레인까지 OST에 참여해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여기에 tvN ‘사랑의 불시착’, ‘도깨비’, SBS ‘그 해 우리는’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로 섬세한 감정선과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입증한 남혜승 음악감독이 총괄을 맡아 또 하나의 웰메이드 OST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미지의 서울’ OST는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 역시 첫 방송과 동시에 SNS 및 각종 커뮤니티에서 힐링 드라마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운데, 감성 보컬리스트들이 완성한 OST를 향해서도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미지의 서울’ OST는 오는 31일 오후 6시 최유리가 가창에 참여한 OST를 시작으로 매주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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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유닛’ 유아유, 오늘 가요계 전격 데뷔 ‘레전드 조합 출격’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한국Q뉴스]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가 전격 데뷔한다.
유아유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Playlist #You Are You’를 공개하고 데뷔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을 포함해 총 네 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 ‘2 Months’는 사랑을 갈구하는 상대에게 자신과 속도를 맞춰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또 다른 타이틀 ‘Attitude’에는 과거의 자신을 뒤로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싶은 심정을 녹여냈다.
이외에도 미니 1집에는 연인에게 무한한 희생을 바며도 마음 한편에 있는 미안함을 담은 ‘Sacrifice’, 사랑했던 상대에게 앞으로의 응원을 전하는 ‘Good Luck’까지 다채로운 스토리를 그린 음악이 수록, 한층 진화한 음악 세계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알차게 채울 전망이다.
발매에 앞서 유아유는 지난 27일 오후 ‘2 Months’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하고 데뷔 예열을 마쳤다.
공개된 영상은 와인병이 깨지는 장면으로 시작되며 강렬한 몰입감을 안기는가 하면, 세 멤버의 성숙한 비주얼과 한층 짙어진 콘셉트가 조화를 이루며 베일을 벗을 신보를 향한 기대감도 높였다.
드림캐쳐 활동을 통해 ‘세계관 맛집’, ‘공연 최강자’ 등 다양한 수식어를 거머쥐며 남다른 글로벌 활약을 펼쳐 온 유아유. 데뷔 8년 만에 유닛에 도전하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가운데, 기존 음악과 이미지에서 벗어난 모습으로 3인 3색 능력치를 각인시킬 이들의 데뷔를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유아유의 ‘Playlist #You Are You’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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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바이트, 1500명 관객 동반하며 성황…그레이·우원재→국내 대표 DJ 대거 참여
사진제공 = 사운드바이트(SOUNDBITE)
[한국Q뉴스] 푸드&뮤직 페스티벌 ‘사운드바이트’ 가 총 1500명의 관객을 동반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 Y173에서는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약 9시간 동안 사운드바이트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성수 일대를 미식과 음악으로 가득 채우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첫 회를 장식하는 만큼 사운드바이트에는 한국 미식 업계를 대표하는 유용욱 셰프와 박수경 대표, 김태성 셰프, 진우범 셰프, 조서형 셰프가 참여했고 각자 철학이 담긴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였다.
모든 메뉴는 완판을 이루며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증명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UGLY DUCK, KIRIN, L-LIKE, GARY, JADA, SKIIDA, JINMOO, SOULSCAPE, POOL 등 내로라하는 국내 대표 DJ들의 공연이 이어지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끄는가 하면, 포토월에서는 아티스트 샘바이펜의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까지 펼쳐졌다.
또한 원더걸스 멤버 유빈을 비롯해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쿠기, 우원재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인플루언서들이 사운드바이트를 찾아 관객과 함께 페스티벌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관객 참여형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 사운드바이트 측은 “사운드바이트는 단순한 페스티벌을 넘어, 미식과 음악이 결합된 하나의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취향을 연결하는 페스티벌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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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일본인’ 코스모시, 공식 데뷔곡 ‘LuckyOne’ 뮤직비디오 천만 뷰 돌파
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한국Q뉴스]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글로벌 루키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28일 소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코스모시의 공식 데뷔 싱글 ‘LuckyOne’의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천만 뷰를 달성했다.
코스모시의 ‘LuckyOne’은 청량한 사운드가 특징인 트로피칼 댄스 장르의 곡이다.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의 당당함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멤버별 개성 넘치는 보컬 그리고 화려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특히 코스모시의 ‘LuckyOne’은 신인답지 않은 대형 프로젝트로 진행된 바 있다.
뮤직비디오는 요정 특수 분장부터 국내외 다양한 로케이션을 오가며 촬영됐고 블랙핑크 등 국내 최정상 K팝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유명 제작진들을 비롯해 일본 최대 통신사 NTT도코모, 세계 3대 음반사 소니뮤직이 이들을 전폭 지원하며 팬들 사이 ‘플래티넘 수저 아이돌’로도 불리고 있다.
프리데뷔곡 ‘zigyzigy’에 이어 ‘LuckyOne’ 뮤직비디오까지 천만 뷰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룬 코스모시. 이들은 전례 없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통해 ‘엘프돌’ 이라는 새로운 수식어까지 얻으며 일본, 미국 등 해외 팬 커뮤니티 및 각종 SNS 채널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는 중이다.
소니뮤직코리아 관계자는 “데뷔와 동시에 두 곡 연속 천만 뷰를 달성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성과”며 “코스모시만의 독창성을 살린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메이, 디하나, 히메샤, 카미온까지 전원 일본인으로 구성된 코스모시는 현재 미국 뉴욕에서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음악과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전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펼칠 계획이다.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