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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북미투어 개최…뉴욕서 성공적 포문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한국Q뉴스] 그룹 드림캐쳐가 북미투어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드림캐쳐는 지난 2일 미국 뉴욕에서 ‘Dreamcatcher 2024 World Tour [Luck Inside 7 Doors] in USA’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날 ‘OOTD’로 웅장한 서막을 알린 드림캐쳐는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 릴레이를 선사하며 분위기를 단숨에 압도했다.
이어 강렬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Black Or White’, ‘2 Rings’를 비롯해 서정적인 매력의 ‘Lullaby’, ‘시간의 틈’ 그리고 타이틀 메들리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120분가량의 러닝타임을 꽉 채웠다.
이번 공연에서 역시 드림캐쳐의 무대 내공은 빛을 발했다.
이들은 안정적인 라이브는 물론 전율을 일으키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이며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가 하면, 현지 인썸니아와 능숙하게 소통을 펼치며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북미투어의 첫 공연을 마무리한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저희 드림캐쳐를 보러 와준 팬분들에게 항상 고맙고 매번 즐거운 시간을 쌓아 가는 것 같아서 기쁘다.
앞으로도 매일 봤으면 좋겠다”며 “오랜만에 북미투어 하는데 인썸니아와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유럽을 비롯해 대만, 홍콩 그리고 남미까지 세계 각국을 누비며 투어를 진행한 드림캐쳐는 이번 북미투어로 계속해서 글로벌 활약을 이어간다.
이뿐만 아니라 드림캐쳐는 다음달 24일과 25일 국내 콘서트 개최 소식까지 전하며 연말까지 열일 행보를 예고하기도 했다.
음악은 물론 공연으로 꾸준하게 글로벌 팬들을 만나며 K팝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드림캐쳐. 탄탄한 세계관과 독보적인 장르를 바탕으로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쳐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뉴욕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드림캐쳐는 오는 24일까지 워싱턴 D.C., 시카고 덴버,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휴스턴, 세인트피터즈버그, 애틀랜타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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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뮤비 ‘그래도 돼’ 확장판 11월 1일 0시 공개
사진제공 = YPC, 돌고래유괴단
[한국Q뉴스] 조용필이 20집 타이틀곡 ‘그래도 돼’의 새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조용필은 20집 CD가 발매되는 11월 1일 0시에 맞춰 타이틀곡 ‘그래도 돼’의 확장판 뮤직비디오를 내놓는다.
새로운 영상에는 기존 뮤직비디오에 박근형, 전미도 등 배우들의 대사가 추가된다.
“할머님, 할머님은 세모 모양이 좋으세요?” 하는 극중 간호사의 대사와 함께 주인공 이솜의 현재 상황을 유추해볼 수 있는 여러 장면이 추가로 삽입됐다.
앞서 10월 22일 오후 6시, 20집 ‘20’의 전곡 음원 공개와 맞물려 발표된 ‘그래도 돼’ 본편 뮤직비디오는 대사 부분이 묵음으로 처리돼 다양한 해석을 낳았다.
배우들의 입 모양을 유추해 전체 스토리를 가늠해 보는 식으로 음악 팬과 누리꾼들의 뜻풀이 열풍이 이어졌다.
‘그래도 돼’ 뮤직비디오는 10월 22일 공개 당일부터 연일 화제를 모았다.
병상에 앉은 주인공 이솜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과정에서 영화 ‘괴물’, ‘부산행’, ‘태극기 휘날리며’ 가 등장하고 배우 송강호, 장동건의 모습까지 담기면서 눈길을 끌었다.
죽음과 삶, 망각과 기억, 끝과 시작에 관한 이야기를 돌고래유괴단 소속 이주형 감독이 감각적인 각본과 연출로 담아냈다.
누리꾼들은 “슬프지 않은데 이상하게 눈물이 쏟아진다”, “아이 키우며 쉽지 않게 살던 일상에 위로가 됐다”, “퇴사 뒤 방황하던 자신을 토닥여주는 느낌을 받았다” 등 조용필이 던진 위로의 메시지에 깊은 공감의 글로 화답하고 있다.
조용필이 11년 만에 내놓은 정규앨범, ‘20’에는 ‘꿈’, ‘바람의 노래’ 같은 미디엄 템포의 감성 팝 록 트랙 ‘그래도 돼’를 비롯해 ‘Timing’, ‘왜’, ‘찰나’ 등 7곡이 담겼다.
11월 1일 뮤직비디오 확장판 공개와 함께 ‘20’의 CD 버전 앨범도 온·오프라인으로 발매된다.
예스 24, 핫트랙스, 알라딘, 신나라 등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와 주요 음반 매장을 통해 이날부터 구매할 수 있다.
CD 안에는 스마트 앨범도 동봉된다.
조용필이 자신의 앨범을 스마트 음반 형태로 발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조용필은 11월 23일부터 ‘20집 발매 기념 조용필&위대한탄생 Concert’ 투어를 진행한다.
공연은 서울 송파구 KSPO DOME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된다.
이 무대를 통해 조용필은 자신의 56년 음악 인생을 망라하는 히트곡들은 물론이고 ‘20’에 실린 신곡들도 처음 라이브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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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 '15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 수상
배우 조정석, '15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 수상
[한국Q뉴스] 배우 조정석이 '15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0월 3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된 '15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상으로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대중문화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제도.이번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는 배우 조정석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국내외를 아우른 글로벌 영향력을 지닌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적 기간과 그 간의 국내외 활동 실적 및 업적, 관련 산업 기여도, 사회 공헌도, 사회적 평판 및 인지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하는 상인만큼 더욱 큰 의의를 가진다.
스케줄 사정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조정석은 영상 메시지로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조정석은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이라는 큰 상을 받게 돼 너무 영광이다 대중 문화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 열심히 노력한다.
앞으로도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더 기여할 수 있는 배우 조정석이 되도록 한다 감사한다"라는 말로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
조정석은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한 이래, 뮤지컬 '헤드윅', 영화 '건축학개론', '관상', '파일럿', 드라마 '질투의 화신', '슬기로운 의사생활', '세작, 매혹된 자들' 등 뮤지컬, 스크린, 브라운관을 오가는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에 신뢰를 쌓아왔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월 31일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정규 앨범 '조정석'을 발매, 다양한 방면의 대중문화예술을 아우르는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이처럼 작품 안팎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장시키고 있는 조정석은 현재 차기작인 영화 '좀비딸' 촬영에 한창이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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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개소리’ 종영 소감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셔서 감사”
사진제공 = 아이엠티브이
[한국Q뉴스] 배우 연우가 드라마 ‘개소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연우는 지난달 31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개소리’에서 거제도를 지키는 다정한 순경 홍초원 역으로 분해 안방극장에 포근한 힐링을 선사했다.
‘개소리’ 11, 12화에서 초원은 그토록 바라던 강력계 형사로 발령받으며 열혈 수사 본능을 발휘했다.
특히 초원은 마지막까지 이순재, 소피와 함께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안겼다.
이처럼 연우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사랑스러운 성격을 캐릭터에 그대로 녹여내며 시니어벤져스와 찰떡 케미를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연우는 다정한 모습부터 사건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정적인 모습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그려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개소리’ 종영을 맞이한 연우는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거제도의 푸른 바다와 아름답고 그림 같았던 자연 속에서 평소 존경하던 선배님들과 즐겁게 동화 같은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큰 영광이었고 행복했다”며 “선배님들은 물론, 함께 고생해 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과 소피를 포함한 동물 친구들까지 모두 너무 그립고 보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연우는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소피와 추억을 꼽았다.
연우는 “영원한 파트너 소피와 함께했던 순간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의젓하지만 귀엽고 장난기가 많은 친구인데, 가끔 제 말을 듣고 연기를 보여줄 때 소피가 정말 사람 말을 알아듣는 게 아닐까 싶은 착각을 했던 적이 있다 두고두고 생각날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연우는 “그동안 저희 ‘개소리’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꼭 전하고 싶다 늘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함께 웃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연우는 올해 ‘우리, 집’과 ‘개소리’에 연이어 출연하며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에 그치지 않고 연우는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옥씨부인전’ 출연을 확정, 차미령 역을 맡아 열일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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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컴백’ 헤이즈, 미니 9집 타이틀은 ‘FALLIN’’…트랙리스트 오픈
사진제공 = 피네이션
[한국Q뉴스] 가수 헤이즈가 가을 감성을 가득 안고 돌아온다.
헤이즈는 지난 30일 오후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FALLIN’’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미니 9집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인 ‘FALLIN’’을 비롯해 ‘모든 걸 가르쳐 준 사람이니까’, ‘미래일기’, ‘겉마음’, ‘점’, ‘내가 없이’, ‘November song’까지 총 일곱 개의 트랙이 담긴다.
타이틀 ‘FALLIN’’은 사라져버린 것들에 대한 그리움을 풋풋하고 미숙했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곡이다.
헤이즈는 가을 계절감을 극대화하는 독보적인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헤이즈는 이번 앨범 역시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다섯 개의 트랙에 이름을 올린 헤이즈는 약 1년 만에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만큼, 한층 더 짙어진 음악 색깔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뿐만 아니라 헤이즈는 미니 9집의 가사 스포일러 이미지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시적인 노랫말은 물론, 단풍잎 그림까지 새겨져 헤이즈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일지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앞서 미니 8집 ‘Last Winter’로 포근한 겨울을 선물한 헤이즈는 ‘FALLIN’’ 으로는 가을 특유의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킬 계획이다.
매 계절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지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거듭난 그의 신보를 향해 관심이 높아진다.
헤이즈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FALLIN’’은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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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준상, ‘사관은 논한다’로 5년만 사극 컴백…사고뭉치 사관으로 변신
사진제공 = KBS 2TV
[한국Q뉴스] 배우 탕준상이 5년 만에 사극으로 돌아온다.
오는 11월 5일 방송되는 KBS2 ‘사관은 논한다 : 드라마 스페셜 2024’는 역사를 지키려는 젊은 사관과 왕이 되기 위해 역사를 지우려는 왕세손이 서로의 신념을 걸고 다투는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다.
탕준상은 극 중 예문관의 하번 검열 남여강으로 분한다.
여강은 책만 읽는 바보라 불릴 만큼 세상 물정 모르는 문약한 선비다.
그는 한 사람을 향한 원대한 사랑으로 가문과 학식, 문장을 모두 갖춘 엘리트들만이 될 수 있다는 사관이 되지만, 상상과는 다른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영화 ‘나랏말싸미’ 이후 5년 만에 반가운 사극 컴백을 알린 탕준상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이다’, 드라마 ‘라켓소년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의 눈부신 활약은 스크린에서도 이어졌다.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설계자’, ‘도그데이즈’ 등을 통해 ‘충무로 기대주’로 거듭난 탕준상은 매 작품 섬세한 연기로 남다른 흡인력을 자랑, 관객들의 호평을 자아내기도 했다.
각기 다른 신념으로 대립 관계에 놓이는 남다름과의 갈등부터 신선한 브로맨스까지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열연을 예고한 탕준상. ‘사관은 논한다’를 통해 어떤 색다른 연기 변신을 펼칠 지 시청자의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탕준상이 출연하는 KBS2 ‘사관은 논한다’는 11월 5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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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현우, tvN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영화 '1승' 출연. '대세 행보' 이어간다
배우 나현우, tvN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영화 '1승' 출연. '대세 행보' 이어간다
[한국Q뉴스] 배우 나현우가 올 하반기 TV, 영화, OTT를 오가는 눈부신 활약을 예고했다.
최근 티빙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제작: ㈜메리크리스마스, ㈜빅스톤스튜디오/플랫폼: 티빙 외/극본: 박상영/감독: 허진호, 홍지영, 손태겸, 김세인)에서 고영의 두 번째 사랑 '영수' 역을 통해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선보인 나현우가 OTT는 물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들을 만나며 남은 2024년 그 누구보다 뜨겁게 달릴 예정이다.
먼저 오는 11월 1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는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드라마. 나현우는 극 중 광수대 에이스 형사 안서윤의 후배 형사 김주목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이어 오는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1승'에 출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영화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송강호, 박정민, 장윤주 등 특급 라인업과 함께 호흡하는 나현우는 극 중 1승을 꿈꾸는 여자 배구단 핑크스톰 주장 방수지의 열성팬으로 분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이처럼 '대도시의 사랑법'에 이어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영화 '1승'에 출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며 열일 행보를 펼칠 것을 예고한 나현우. 나현우가 새 작품들을 통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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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미니 9집 ‘FALLIN’’ 콘셉트 포토 오픈 ‘한 폭의 명화 같은 비주얼’
사진제공 = 피네이션
[한국Q뉴스] 가수 헤이즈가 짙어진 가을 감성을 예고했다.
헤이즈는 지난 29일 오후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FALLIN’’의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헤이즈는 한 폭의 명화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헤이즈는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크롭 탑에 라이더 재킷을 매치해 트렌디한 무드를 완성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 헤이즈는 다채로운 포즈와 눈빛으로 아련한 분위기를 극대화했을 뿐만 아니라, 프레임 가득 쓸쓸한 가을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 공개될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앞서 헤이즈는 ‘돌아오지마’, ‘비도 오고 그래서’, ‘헤픈 우연’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차세대 음원 퀸’ 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OST로 큰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매 컴백 색다른 음악적 시도를 선보이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해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녹여낸 미니 9집 ‘FALLIN’’ 으로 올 가을 리스너들의 감성을 정조준할 헤이즈. 약 1년 만에 반가운 컴백 소식을 알린 헤이즈가 어떤 음악과 메시지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그의 신보를 향해 관심이 모인다.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헤이즈의 미니 9집 ‘FALLIN’’은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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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맨 노블레스 11월호 커버 화보 공개 '화보 장인 눈길'
사진제공 = 맨 노블레스
[한국Q뉴스] 배우 이재욱이 이전에 보여주지 않던 품격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패션 매거진 맨 노블레스는 이재욱과 하이엔드 자동차 브랜드가 함께한 11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재욱은 특유의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재욱은 올블랙 슈트 셋업부터 오버핏의 점퍼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재욱은 지난 연기 여정과 개인적인 취향을 공유했다.
첫 오디션이 데뷔작이 된 경험에 대해 “큰 기대 없이 갔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오디션에서 나 자신을 보여주려 했다.
첫 촬영 현장에서 쓴맛을 봤지만 연기에 대한 새로운 태도를 갖게 됐다”고 고백했다.
아울러 촬영 시기가 겹쳤던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와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두 캐릭터를 동시에 소화한 것에 대해 이재욱은 “결이 다른 각 캐릭터의 특성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과정이 큰 즐거움이 됐다”고 말했다.
배우 6년 차가 되어가는 그는 “‘내 마음대로 되는 건 아무것도 없다’, ‘하늘 위에 하늘이 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깊이 새겨나가고 있다.
내가 바라보는 세계 너머에 더 큰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느끼며 다양한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여전히 배우고 있다”며 “작품을 준비할 때 대사를 노트에 써서 외우며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려고 노력한다”고 여전한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이재욱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다양한 차기작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편 이재욱의 진솔한 답변이 돋보이는 인터뷰 전문과 그의 강렬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화보 컷은 맨 노블레스 1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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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수빈, 영화 '보통의 가족' 화려한 포문 열었다. 압도적 존재감 발산
배우 유수빈, 영화 '보통의 가족' 화려한 포문 열었다. 압도적 존재감 발산
[한국Q뉴스] 배우 유수빈이 영화 '보통의 가족'의 화려한 포문을 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보통의 가족'하이브미디어코프, 마인드마크ㅣ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l 공동제작: 하이그라운드)은 각자의 신념을 갖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영화.유수빈은 극 중 파렴치한 교통사고 가해자이자 변호사 재완의 의뢰인 '형철' 역으로 완벽 변신, 영화의 포문을 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극이 후반을 향해 달려갈수록 짙어지는 유수빈의 감정선과 눈빛 연기는 그가 '형철' 그 자체에 녹아들었음을 보여준다.
자신의 죄를 뉘우치지 않고 뻔뻔하게 피해자를 탓하는 순간 내비치는 차가운 눈빛 등 유수빈의 세밀한 연기가 더해지며 더욱 깊은 이입을 불러일으켰다.
이렇듯 유수빈은 짧은 출연에도 불구하고 '보통의 가족' 서사의 중심에 자리하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 베테랑 배우들 사이에서도 자신만의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완벽 동화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하며 대체 불가한 배우로 자리매김한 유수빈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2', 드라마 '당신의 맛'에 출연을 확정,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유수빈이 출연하는 영화 '보통의 가족'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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