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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영업자“경제부담 확 줄었다”
전라북도청
[피디언] 전라북도는 축산물 영업자가 제품 검사시설 등 축산물 안전에 저해되지 않는 시설에 한해 공동사용 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해 축산물 영업자의 부담을 완화하고 축산물 해썹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축산물영업자의 불편을 해소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축산물가공업자, 식품판매업자의 제품 검사시설, 시설 공동 사용 확대, 도축검사 증명서 발급 개선, 해썹인증 신청 서류 간소화, 해썹 인증 교육 수료 기준일 완화 등이다.
축산물가공업자가 다른 영업을 같이 하는 경우 그 영업소의 검사실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기준이 완화된다.
식육판매업자가 식육부산물전문판매업을 같이 하거나 또는 식육부산물전문판매업자가 식육판매업을 하려는 경우 밀봉된 제품을 보관하는 냉장·냉동시설과 판매를 위한 진열시설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그동안 도축업자만 발급받을 수 있었던 도축검사 증명서를 도축하는 가축 소유자도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가 개선된다.
축산물 해썹 인증 신청 시 ‘자체안전관리인증기준’ 대신 중요관리점 등 핵심사항만을 기재하는 ‘안전관리인증계획서’를 제출하고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해 확인 가능한 영업 허가증은 제출하지 않도록 간소화 된다.
현재는 인증 신청 전에 교육을 수료해야 하지만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우선 인증을 받고 6개월 이내에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축산물가공업체의 경제활동 부담을 줄여주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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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도내 학생에게 승마체험 기회 제공
전북도, 도내 학생에게 승마체험 기회 제공
[피디언] 전라북도가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체력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승마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전북도는 올해 12억원을 투자해 학생승마, 저소득 생활승마, 재활승마 등 총 3,734명의 학생들에게 승마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등교 제한, 야외활동 자제 등 청소년들이 겪을 수밖에 없었던 신체적 제한과 심리적 불안을 극복하고 청소년들에게 안정과 회복의 기회를 제공해 신체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승마체험을 희망하는 학생은 학교, 청소년 육성·교육 목적 비영리 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의 추천을 받아 관할 시·군 축산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전주, 고창, 부안은 체육부서에서 접수 10회 운영되는 승마체험의 비용은 총 32만원으로 지원금 22만4천 원을 제외하고 체험 당사자는 9만6천 원만 부담하면 된다.
특히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장애학생들은 자기부담금 없이 전액 무료로 승마체험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승마체험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에 대비해 보험가입을 의무화하고 체험비용에 보험가입비용이 포함되어 있어 안심하고 승마체험을 즐길 수 있다.
체험은 각 시·군에 설치되어 있는 승마장에서 실시하고 승마장이 없는 시·군 학생은 인근 시·군의 승마장을 이용해 체험할 수 있다.
김추철 전북도 축산과장은 “이번 승마체험이 코로나19에 지친 도내 청소년들의 심신 강화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통한 승마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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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노후정수장, 스마트 정수장으로 전면 개량 추진
구례군청
[피디언] 구례군은 오래된 구례·마산 정수장의 전면개량을 추진해 안정적인 수돗물 생산과 공급기반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환경부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일환인 노후정수장 정비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26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2년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으로 2019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해 행정적인 절차를 2020년까지 마치고 올해 공사를 착수한다.
구례정수장은 78년부터 운영해 구례읍의 급수를 담당하고 있고 마산정수장은 84년부터 운영해 마산면, 광의면, 용방면을 급수구역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황으로 준공한지 40여년이 지난 시설로 전면개량을 시행한다.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구례정수장 3,000톤/일 마산정수장 2,600톤/일로 운영하고 있으나 수돗물 사용량의 변화에 따라 수요량을 맞추기 위해 생산용량을 5,600톤/일에서 7,900톤/일로 증설함과 동시에 기존 정수장을 폐쇄하고 섬진강변 구례취수장 인근으로 위치를 이전해 통합 증설한다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수질변화에 대응해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에 따른 주민 보건위생 및 생활수준 향상과 수인성 전염병 예방에 사업효과가 기대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노후정수장을 개량해 현대화함으로써 수돗물 수질 고급화는 물론 어떠한 상황에서도 수돗물을 차질없이 공급하는 스마트한 정수장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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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맞이 2월 한 달간 온라인 심리상담 지원
전라북도청
[피디언] 전라북도와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신학기를 맞아 2월 한 달간 도내 중·고등학생들의 심리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고민 해결을 돕는 온라인 심리검사 프로그램 ‘상담해줌’을 운영한다.
‘상담해줌’은 온라인 영상회의 매체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이에 대한 해석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은 온라인 심리검사를 통해 현재 심리상태를 파악하고 본연의 기질이 무엇인지 살펴봄으로써, 자신의 성격과 장·단점, 대인관계 유형을 탐색해 볼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후 심층 상담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겐 전담 상담사를 배정해 1:1 맞춤형 전문 상담 서비스를 지속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부활동 제약으로 우울, 무기력 등의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청소년들에게 상담 시 기질별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함께 안내해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거나, 인스타그램 또는 홈페이지에 접속해 문의나 신청이 가능하다.
상담신청 접수 후 예약한 일자에 발송되는 온라인 링크를 통해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바로 화상으로 해석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라북도 황철호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스트레스와 고립감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상담·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심리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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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이모작을 통한 농업소득 증대
전라북도청
[피디언] 전북도가 오는 3월 12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논활용 직불사업을 신청받는다.
논활용 직불제는 논을 활용·관리하는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과 농업·농촌 공익기능 및 식량자급률 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2019년까지 밭농업 직불금으로 지원되었으나, 지난해 직불제 개편에 따라 기존의 밭고정 직불금은 기본형 공익직불제로 논이모작 직불금은 논활용직불제로 개편됐다.
지목과 상관없이 논에서 보리, 밀, 귀리, 감자 등 식량작물과 화이트클로버, 레드클로버 등 목초류를 재배한 농가가 대상이다.
지급단가는 ha당 50만원으로 농업인은 최대 30ha, 농업법인은 최대 50ha까지 지급된다.
지난해 새롭게 개편된 논활용 직불금은 도내 1만2천 농가에 137억원이 지급되며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된 바 있다.
논활용 직불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밭농업에 이용된 논이 대상이며 신청한 시점부터 5월 31일까지 신청인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유지해야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조건은 종전의 쌀고정 직불금이나 밭고정 직불금 지급대상 농지로서 현재 논으로 활용될 수 있는 농지에서 밭농업을 이행해야 한다.
3월까지 신청·접수가 마무리되면 도와 시군에서 4월부터 5월까지 지급요건 확인과 농지 기능 및 형상 유지 여부 등 이행 점검을 실시한다.
이후, 농업외소득 등 지급요건을 검증해 부적격자 확인 작업을 거쳐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논활용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기소유가 아닌 농지를 신청하는 경우, 지급대상 확정일인 5월 31일 이전까지 임대차 또는 사용대차 계약서 등을 확보해 경영체 등록을 변경하는 등 대상농지에 대한 실경작 여부를 증명해야 한다.
최재용 전북도 농축산식품국장은“논활용직불금은 동절기 이모작을 통해 농업소득을 올릴 수 있는 직불금으로 해당 농업인 모두가 누락없이 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신청 준비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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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착한 소비자 선결제로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영광군청
[피디언] 영광군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외출 자제 등으로 지역경기가 더욱 위축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다시 한 번 일어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착한 소비자 선결제 캠페인을 시작했다.
착한 소비자 선결제 운동이란 관내 상가를 방문해, 현금, 카드, 영광사랑 상품권 등을 이용해 일정금액을 선결제하고 후에 물품 및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영광군은 군의회, 경찰서 교육청, 소방서 농·수·축협, 광주은행 등의 유관기관과 협조해 착한 선결제 운동이 공공기관에서부터 군 전체로 확산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결제방법은 각 기관별로 일부업체에 편중되지 않도록 3~5개 음식점·소매점 등에 선결제 시행 후 사용·정산하면 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착한 소비자 선결제 캠페인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영광군민 전체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해 이 캠페인이 소상공인 여러분의 매출 확대 및 경영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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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가져
영광군청
[피디언] 영광군은 설을 앞둔 1일과 2일 굴비골영광시장과 터미널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직자 200여명이 영광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 및 생활용품 등을 구매했다.
시장 상인들과 시장을 찾는 군민들에게 전통시장 애용 및 영광사랑상품권 사용 홍보를 위해 제작한 장바구니를 나눠주는 홍보캠페인을 펼치며 가격표시제, 물가안정, 지역상품권 애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2020년도에 청년에게 지원된 청년 창업지원사업 점포에도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청년 상인들을 격려했다.
김준성 군수는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상권이 살아나고 지역경제가 활기를 찾을 수 있다”며 “특별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많이 애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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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전 군민에 재난지원금 10만원 지급
완도군, 전 군민에 재난지원금 10만원 지급
[피디언] 신우철 완도군수는 2월 1일 담화문을 통해 군민 1명당 1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경제가 침체됐고 군민들의 생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상황에서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완도군의회에서도 재난지원금 지급에 뜻을 함께 하고 2월 4일 의회를 개최해 제1회 추경예산안과 완도군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재난지원금으로 군비 50여억원이 소요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완도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지급 대상은 2021년 1월 31일 기준 완도군에 주소를 둔 사람으로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확인증을 받고 농협, 수협, 축협,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등에서 상품권으로 교환하면 된다.
상품권 신청 기간은 설 이전인 2월 5일부터 3월 5일까지이며 3월 5일에 신청한 군민은 3월 8일까지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개인별 신청보다는 세대주별 신청제를 도입해 상품권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부제를 적용한다.
끝으로 신우철 완도군수는 “작은 액수이지만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완도사랑상품권 사용으로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1년 넘게 불편하고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우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조금만 더 인내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전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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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아이스팩 재활용으로 일석이조 효과
신안군, 아이스팩 재활용으로 일석이조 효과
[피디언] 신안군은 재활용 없이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수거해 청정 신안 환경보호와 농수산물 유통비용 절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아이스팩 재활용은 박우량 신안군수가 “코로나19 영향으로 택배가 증가하면서 이로 인해 아이스팩 문제가 심각하다며 아이스팩을 재활용해 환경도 살리고 유통비용도 절감하자”고 제안하면서 시작하게 됐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청사내에 수거함 4개소를 마련하고 수거되는 아이스팩은 수산물유통센터, 젓갈타운, 흑산홍어상가 등에 제공하기로 했다.
신안군 전 부서 모든 직원들은 아이스팩 재활용에 동참하기 위해 가정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아이스팩을 청사까지 가지고 올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도읍에서 수산물 유통업체를 운영하는 임모씨는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모아 준다면 해마다 수천개씩 사용하는 아이스팩 구입비용이 절감되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부분 아이스팩은 재활용이 가능하나 수거가 번거로워 그대로 버려지고 있으며 매립되면 자연 분해에 500년 이상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안군에는 농수산물 유통업체 400여곳이 있어 다양한 농수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연간 10만여개의 아이스팩이 사용되는 것을 추정하고 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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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임신에서 출산까지”촘촘한 지원 강화
해남군청
[피디언] 해남군이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해남 만들기를 목표로 임신에서 출산까지 촘촘한 지원을 강화한다.
해남군 임신부라면 누구나 임신기간 동안 보충식품 구입비를 10개월 동안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임신기는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로 임신부 건강 및 태아 성장증진을 위해 쌀과 달걀, 감자 등 8가지 필수보충식품 구입비를 지원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 신규시책으로 공공산후조리원 일반 이용자에게 이용료의 50%를 지원해 최대 77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셋째아 이상 다둥이 가정에는 육아용품 구입비 50만원이 지급되며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은 소득에 관계없이 기저귀 구입비 월 6만4,000원씩 24개월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전남도 신생아 양육비가 올해부터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되어 첫째아 320만원, 둘째아 370만원, 셋째아 620만원, 넷째 이상 740만원 신생아 양육비를 지원 받게 된다.
소득에 관계없이 관내 모든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며 서비스 가격 중 본인부담금의 90%를 추가 지원한다.
지난해부터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 출산·양육 관련 전문교육을 이수한 전담 간호사가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아기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모유수유, 아기돌보기 등 양육 관련 교육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남군에 거주하는 임산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지속 방문이 필요하면 아동이 2세가 될 때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난임부부에게는 소득에 관계없이 체외수정 및 인공수정 시술 비용 일부를 시술종류 및 연령에 따라 20~110만원까지 차등 지원하며 매년 5명 정도의 한방 난임 치료 대상자를 모집해 1인 180만원 범위 내에서 의료비와 한약 등을 지원한다.
명현관 군수는“전국에서도 가장 앞서가는 다양한 출산 장려 사업들이 출산을 앞둔 가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체감할 수 있는 각종 시책을 개발해 맞춤형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