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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또 다시 교통문화지수 전국 1위, 자타공인 ‘교통문화도시’
영동군, 또 다시 교통문화지수 전국 1위, 자타공인 ‘교통문화도시’
[피디언] 충북 영동군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전국 최고의 교통문화도시로 선정됐다.
28일 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주관의 ‘2020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충북 영동군이 군 지역 1위는 물론,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평가시 영동군은 다양한 시책과 노력을 인정받아 하위권에서 전국 최고로 껑충 뛰어올랐으며 또 다시 올해 1등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전행태·보행행태·교통안전 항목에 대한 지표를 평가해 지수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교통문화 수준을 평가하는 것이다.
평가 결과 영동군은 87.75점으로 전국 229개 지자체 중 1위에 선정됐다.
대부분의 평가지표에서 전국 평균인 78.94점보다 높은 수준의 준수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횡단 중 스마트기기 사용률이 3.7%로 전년 대비 50% 이상 감소했다.
또 ‘스몸비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군청 인근 4거리에 바닥형 보조신호등 설치·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교통문화 향상 노력을 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교통혼잡구간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복층화 사업,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버스승강장 설치, 회전교차로 확대로 교통체계 개선, 군민과 함께하는 교통안전캠페인, 자동차등록증 교통문화개선 문구 삽입 등의 교통안전정책을 추진한 점이 평가 결과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군민 불편해소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진 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영동군의 의지와 노력이 값진 결실을 맺은 셈이다.
최근에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에 앞장섰으며 어린이 보호구역내 무인단속장비 설치, 차선도색, 교통안전시설 정비 등 사고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는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부지 내 약2,700㎡ 규모의 실내외 교통안전교육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이후에도 사업의 효과와 필요성, 주민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군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안전 교통 시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군의 교통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적 사업추진과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조화된 값진 결실”이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지속 구축하며 선진 교통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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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비대면 온라인 아동보호 시스템 도입
공주시, 비대면 온라인 아동보호 시스템 도입
[피디언] 공주시는 모바일을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아동보호 시스템 ‘아 이그림 톡톡’ 서비스를 도입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비대면 온라인 아동보호 시스템은 미취학아동의 그림 및 부모 양육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아동과 부모의 정서·행동 분석과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자가 테스트할 수 있는 앱 서비스이다.
이용 방법은 공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공주시 SNS에 게재된 링크, QR코드 접속을 통해 아동의 그림을 제출하면 아동그림 관찰을 통해 부모 양육스트레스 검사 종합결과를 분석한 뒤 부모에게 결과 데이터를 문자로 전송한다.
만3~5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1월 27일 접수를 시작해 184명을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서비스 이용료는 시에서 전액 지원한다.
손애경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로 인한 자녀학대 및 폭력, 방임 행동 절제 효과가 기대된다”며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관련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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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공주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피디언] 공주시는 최근 시청 집현실에서 공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공주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 행정, 중간지원조직간의 소통과 업무 공유를 위한 자리로 예비창업자 아카데미, 사회적경제조직 육성을 위한 대상별 맞춤형 컨설팅, 사회적경제 제품 상설프리마켓 및 제품전시전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사회적경제조직 운영상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영세한 사회적경제조직 대상 세무비용 지원 등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책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머리를 맞댔다.
공사넷은 앞으로도 정책간담회를 통해 공주만의 사회적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세일 공사넷 대표는 “정책간담회가 앞으로 행정의 정책과 중간지원조직의 지원방안 그리고 민간의 어려움이 함께 논의 되는 의미 있는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종 주민공동체과장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는 결국 지속적인 운영과 매출증진에 있다고 생각한다.
정책간담회를 통해 사회적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실질적인 민관협치가 이뤄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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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TJB 지방자치영상대전 ‘우수상’ 수상
공주시, TJB 지방자치영상대전 ‘우수상’ 수상
[피디언] 공주시가 TJB대전방송에서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영상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영상대전은 충청남도의 소·확·행을 주제로 도내 10개 시·군이 여행지와 맛집, 체험거리 등 비대면 여행지를 발굴, 각자 독특한 방식으로 홍보 영상을 제작해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주시는 대표 관광지인 세계유산 공산성을 필두로 지역 특산물인 알밤을 활용한 밤피자 만들기 등 주요 관광지와 지역 특산물을 조화롭고 재미있게 소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시상식은 마련되지 않았으며 이광축 TJB 사장은 27일 시청을 방문, 김정섭 시장에게 직접 상패를 전달했다.
이번 수상작은 TJB 방송으로 향후 송출될 예정이며 TJB 유튜브 ‘일단봐유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이때, 온라인을 통해 우리시의 다양한 매력이 잘 소개되어 기쁘다”며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맞춰 청정 자연환경과 역사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힐링 여행코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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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공청사 등 23곳에 ‘스마트 발열체크기’ 설치
공주시청
[피디언] 공주시가 관내 공공청사 등 23곳에 안면인식 스마트 발열체크기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고 공공기관을 이용하는 다수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등에 안면인식 스마트 발열체크기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한옥마을과 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 환경성건강센터, 백제체육관 등 총 23곳에 69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이번 주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자출입명부도 도입할 계획으로 전자출입명부는 휴대폰 앱으로 QR코드를 발급받아 시설 출입구에서 스캔 후 출입해야 한다.
전자출입명부는 정확한 방문기록 관리가 가능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하게 역학조사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부터 공주종합버스터미널과 공주역, 시 본청 등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이용자들의 발열 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공공청사를 비롯해 다수 시민들이 드나드는 곳에 발열체크기를 추가 설치했다”며 “보다 강화된 방역대책을 추진해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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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1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선정
홍성군, 2021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선정
[피디언] 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은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선정으로 독서환경 개선과 도서관업무 전문성 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군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9개월간 1명의 순회사서를 배치해 도서 선정, 정리, 대출서비스 및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운영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성환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작은 도서관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운영 내실화로 주민들의 독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21년에도 작은도서관과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올해 예정 되어있는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사업과 작은도서관 활동지원사업 등을 추진해나가는 동시에 광천공공도서관의 내실 있는 운영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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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잰 걸음’
홍성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잰 걸음’
[피디언] 홍성군은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6일 ‘아동친화도시 인증 신청서’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제출했다.
군은 2021년 말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기초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인증을 목표로 올해 초 기존 아동드림팀 1개 팀에서 아동친화팀, 아동드림보호팀 2개 팀으로 조직을 확대 개편해 아동복지 업무를 영역별로 세분화하는 등 아동복지 업무의 전문성 향상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아동들의 권리보호와 실현을 위한 아동참여위원회·청소년참여예산위원회 및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운영과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놀이혁신 선도사업, 아이 창의성키우기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하며 취약계층 아이에게 양질의 음식을 전달하는 도시락배달 자체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올해 3월 광천읍 옛 덕명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활용한 방과후 돌봄센터 4호점을 개소해 돌봄교사 2명이 20명의 학생들을 돌볼 예정이다.
군은 현재 홍성초와 홍주초, 내포신도시 LH아파트에 방과후 돌봄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하며 아동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 군은 지난해 놀이혁신 선도지역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온종일 돌봄 정책추진 교육부 장관표창 가족센터 설계공모 장려상 아이돌봄 기관평가 우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하며 아동복지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올해 말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다양한 아동친화 정책을 펼치겠다”며 “홍성군이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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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홍성군,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피디언] 홍성군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기조 아래 비대면 설 명절보내기 운동을 추진하며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 각종 감염병 및 재난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8개 분야의 종합대책을 추진하며 24시간 재난상황본부를 운영한다.
또한 군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연휴 시작인 2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종합상황반 및 분야별 상황반 14개소, 읍면 생활민원처리반 11개소, 당직보건기관 13개소 등을 운영한다.
우선 군은 전 공무원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연휴기간에도 코로나상황반, ASF 및 AI대응반 등을 24시간 운영하며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5인 이상 집합금지’를 골자로 하는 비대면 설 보내기 운동을 집중 추진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다.
군은 주요 시가지 일원에 설 명절 귀성 및 역귀성 자제를 유도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마을방송, SNS 등 활발한 홍보를 통해 출향인 방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설 연휴를 전후로 지역 간 이동, 모임, 접촉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흥주점, 식당·카페, 노래방 등 중점관리시설 2,091개소와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이밖에 지난 14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가축전염병의 원천 차단을 위해 차량 및 대인소독이 가능한 거점세척소독시설 3개소를 24시간 가동하며 방역의 고삐를 바짝 죈다.
아울러 한 해의 시작을 알리며 주변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복지서비스를 강화한다.
군은 저소득층 786가구에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연휴기간에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결식우려 아동 1,018명에 단체급식소 및 지정식당 운영 여부를 사전에 고지할 예정이다.
또한 단체급식소 휴원 시 별도의 도시락을 제공하는 등 군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밖에 연휴기간 쓰레기 급증, 수돗물 사용 증가로 파생되는 민원에 대응하고자 생활쓰레기 처리반, 비상급수 상황실을 운영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고향 방문은 최대한 자제해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하는 비대면 명절 보내기 운동에 동참해 주시고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 씻기, 주기적 환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만드는 데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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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한우, 비대면 설 명절맞아 “안방시장” 공략나선다
홍성한우, 비대면 설 명절맞아 “안방시장” 공략나선다
[피디언] 홍성군이 소의 해의 시작을 알리는 설 명절을 맞아 홍성한우 프리미엄 판매전을 TV홈쇼핑을 통해 개최하며 안방시장 공략에 나선다.
군은 최근 비대면 설 명절 보내기 운동을 추진하며 고향방문보다는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하는 소비풍토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 온라인 구매가 증가함에 따라 TV홈쇼핑, 온라인 판매 등 유통망을 확대한다.
군은 1월 28일과 명절 전인 2월 1일 4일 CJ홈쇼핑채널에서 오후 7시 45분부터 60분간 홍성한우 프리미엄 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투플러스 등급의 홍성한우 프리미엄정육세트를 12만원대에 선보이며 전국의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군은 그동안 온라인 오픈마켓을 활용해 프리미엄 한우시장을 공략해왔다.
이에 작년 한우 판매량이 12,700kg을 달성하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정품, 정량, 정시 공급능력을 통한 신뢰도를 제고하고 있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올해 비대면 명절보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고향방문보다는 홍성한우를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한우 소비패턴에 맞게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 및 판매하는 등 유통채널을 다각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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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소년수련관,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 개강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 개강
[피디언]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6일부터 2021년도 겨울학기 ‘재능키움 아카데미’를 개강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능키움 아카데미’는 청소년과 가족들의 주말 여가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문화·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겨울학기는 가족요가, 비즈공예, 칼림바 연주, 창의융합미술 4개의 강좌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학생활로 집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청소년과 가족이 건강한 생활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줌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강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지속적인 피드백을 주고받고 있다.
수련관은 참여 청소년들을 위해 각 수업에 대한 참고 영상을 따로 제작해 수련관 유튜브에 게시하고 수업 중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 중 칼림바 연주 프로그램은 악기를 보유하지 않은 청소년들에게 칼림바를 무료로 대여하고 매주 새로운 곡 연주와 1:1 지도로 수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참여 청소년과 가족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제한된 상황에서도 안전한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알찬 주말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즐겁다는 의견을 전했다.
수련관은 온라인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지속적인 문의와 운영 요청에 따라 비대면·온라인 특별활동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재개관 이후 대면 활동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2021-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