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해소를 위한 비대면 ‘청진기’ 캠프
강원도교육청
[피디언] 강원도교육청은 27일 12시, 강원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문화 정착을 위한 ‘청진기 캠프’를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도내 중학생 40명이 참여하는 이번 캠프에서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자가진단, 미디어 이용습관 개선을 위한 참여형 연극교육, 팝아트 그리기, 응원격려 메시지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도교육청 김흥식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원격수업 등 비대면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학생들의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올바른 이용습관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과 건전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예방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
서천군, 도시민 관심수요에 발맞춘 성공 귀농·귀촌 최적지 눈길
서천군, 도시민 관심수요에 발맞춘 성공 귀농·귀촌 최적지 눈길
[피디언] 서천군이 적극적인 도시민유치활동을 펼치며 성공 귀농·귀촌의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서천군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도시민의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적 은퇴준비로 귀농귀촌의 잠재수요층이 확대된 가운데, 농촌생활 지원중심의 귀농귀촌정책을 추진하며 도시민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천군에서는 귀농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농업에 대한 현실적인 이해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공동체 문화 적응 초보농부의 안정정착 기반지원 등을 전제조건으로 들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귀농결심단계부터 맞춤형 지원정책 및 상담 서비스 제공으로 귀농귀촌을 결심한 도시민에게 호평을 받으며 귀농귀촌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실태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서천군에 정착한 귀농귀촌인은 1,809가구 2,771명으로 나타났고 매년 증가추세여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서천군의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살펴보면 정주의향단계 및 이주준비단계에서는 도시민 유치 홍보활동 및 귀농설명회, 귀농투어 등을 운영하고 이주실행단계 및 정착단계에서는 이주한 귀농·귀촌인의 역 이주율을 낮추고 안정적 정착을 위한 찾아가는 마을 프로그램, 지역주민과의 화합 프로그램, 재능기부 활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귀농귀촌 희망자의 농촌정착 시행착오를 줄이고 농지규모가 영세한 귀농 청년농부의 농산물 안정생산 및 소득기반 조성을 위한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예비귀농귀촌인 임시거주공간 지원 도시청년 초보농부 창업기반 조성 귀농인 농업창업 실현 자격증반 운영 1대 1 영농현장실습 지원 등 서천군만의 특색있는 지원정책으로 작목별 재배기술과 농촌생활 정착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게 도와 농업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장순종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도시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귀농귀촌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군 만의 차별화된 지원정책들로 귀농·귀촌의 트랜드를 선도하고 있다”고 말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며 비대면 귀농귀촌서비스를 확대하고 수요자 맞춤형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1-01-27
-
서천군,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서천군청
[피디언] 충남 서천군에서 2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군에 따르면 서천 57번 확진자는 서천 43, 4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서천군은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하고 거주지에 방역 조치를 실시했으며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천 56번 확진자와 관련해 전일 시행한 서천군청 2개 부서 전 직원의 진단검사 결과 58명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가족관계인 밀접접촉자 2명은 자가격리 조치했다.
2021-01-27
-
예산군, 푸드플랜 종합실행계획 차질 없이 진행
예산군, 푸드플랜 종합실행계획 차질 없이 진행
[피디언] 예산군은 지난 2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푸드플랜 3차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분과위원회는 단계적 먹거리 거버넌스 운영을 통해 민·관이 참여한 먹거리 의사결정 지원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용역과정에 참여함으로써 보다 실행력 있는 예산군 푸드플랜 종합실행계획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위원회에서는 어린이집과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한 실증연구 결과가 공유됐으며 기 진행된 1·2차 분과위원회 및 용역 수립 과정 내 진행된 면담 등을 토대로 예산군 푸드플랜 비전과 전략이 제시됐다.
실증연구 결과에 따르면 어린이집은 지역농산물 수요는 있으나 높은 단가나 소량 배송 한계 등이 문제점이 도출됐으며 외식업체는 가격과 지역농산물에 대한 구매처가 부족한 점이 지적됐다.
단, 연구결과에 따르면 기존 인식과 달리 학교급식지원센터 단가가 기 구매가격 대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군정방향, 먹거리 정책 대상, 지역 먹거리 시장 확보, 분과위원회 결과 등을 바탕으로 예산군 푸드플랜의 가치와 비전, 6개의 추진전략에 대한 초안이 도출됐다.
분과위원들은 친환경 농업, 안전한 먹거리, 기후변화 등 환경과 지역 산업 기반구축 등 다양한 먹거리에 대한 가치가 강조되는 계획을 수립했으며 전담 부서 설치 등 군의 관심과 추진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종욱 농정유통과장은 “현재 제시된 내용과 동시에 코로나19, 소비트렌드 변화 등에 대응하고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산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푸드플랜이 수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1-01-27
-
강원도 화훼농가 살리기, 플라워버킷 챌린지
강원도 화훼농가 살리기, 플라워버킷 챌린지
[피디언] 이영일 농정국장은 도내 꽃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 26일 집무실에서 최종태 강원도농업기술원장과 오덕환 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학장에게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2021-01-27
-
강원도, 첨단산업분야 시·군 시책설명회 개최
강원도청
[피디언] 강원도는 27일 13:30 강원디자인진흥원에서 첨단산업분야 시·군 시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1년도 첨단산업분야 주요시책 및 현안을 설명하고 ‘2025 강원도 첨단산업 육성 중장기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 및 시·군 의견수렴 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우리도에서 역점 추진 중인 천연물 바이오소재 등 주력산업 육성 계획과 미래 모빌리티산업, 바이오 신산업, 비대면 디지털 산업 등 첨단산업분야 주요시책에 대한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포스트 코로나 대응, 정부의 한국판 뉴딜사업과 강원형 뉴딜사업을 연계해 강원 경제 성장을 견인할 미래 신산업 발굴을 위해 첨단산업분야에 대해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원모 도 첨단산업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장의 급성장, 한국판 뉴딜정책 등에 적극 대응해 미래 신산업 발굴을 통한 강원도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7
-
도내 수출 유망기업 15개사·일본 유력 바이어 35개사,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강원도청
[피디언] 강원도는 일본수출 히트상품 발굴을 위한 판로개척 활동의 일환으로 온라인 화상상담회를 오늘 호텔 인터불고 원주에서 개최한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우리도는 코로나19의 직접 영향을 받은‘20. 2분기 이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통상 마케팅을 적극 전개해 3년 연속 수출 20억 달러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마케팅은 지난해 강원도경제진흥원과 함께 일본에서 추진하고자 했었던 오프라인 강원상품 프로모션의 대체사업으로 도내 수출 유망기업 15개사와 일본 진성 바이어 35개사가 온라인 상에서 비대면으로 만나 대일 수출 확대를 위한 열띤 상담을 펼친다.
또한, 도내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참가를 50%내외로 제한, 7개 기업은 자사 사무실에서 통역과 바이어간 3자 상담으로 진행한다.
행사장 현장 참가 8개 기업에 대해서도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철저히 준수해 방역과 경제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한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
안권용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최근 한일관계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일본은 전통적인 우리도 주요 3대 수출국으로 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라며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 도래에 따른 일본내 디지털 경제화, 온·오프라인 시장의 동반성장 등 다양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장기적 관점의 기업 수요 맞춤형 수출마케팅 전략을 세워 현지 로컬 유통시장 개척을 중점 추진하고자 한다"고 했다.
2021-01-27
-
천안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안내창구 담당자 역량 강화
천안시청
[피디언] 천안시는 지난 26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융합형 선도사업 추진을 위한 읍면동 안내창구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융합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대한 이해와 그간 성과, 추진방향 및 과제에 대해 보건복지부 자문위원인 호서대학교 이용재 교수가 진행했다.
이어 천안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업무를 수행하는 ‘안내창구의 업무처리 프로세스’와 ‘재정지원 프로그램의 연계, 의뢰, 제공시 유의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정리해 작성한 업무매뉴얼 안내와 실무 지침 등을 복지정책과 통합돌봄팀에서 설명했다.
김영옥 복지정책과장은 “선도사업 기간 동안 천안시에 맞는 융합형 유형 대상자 발굴과 프로그램 연계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1-27
-
천안시, 테크노파크 산업단지 협업체계 운영회의 개최
천안시, 테크노파크 산업단지 협업체계 운영회의 개최
[피디언] 천안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민·관 산업단지 협업체계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업단지 협업체계 운영회의는 지난해 11월 30일 산업단지 인허가 승인을 득한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의 분야별 협의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산업단지 조기 완공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천안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산업단지 협업체계는 전만권 부시장을 단장으로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KT, JB 등 유관기관과 분야별 주요협의부서 등 57개 관계기관과 부서장으로 구성됐다.
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과정에서 단계별 행정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을 절감하고 예상치 못한 어려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산업단지 조성시기에 맞춰 운영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전만권 부시장은 “현재 천안시는 천안북부BIT 일반산업단지를 포함해 총10개의 산업단지를 추진하고 있으며 산업단지 협업체계를 통해 행정절차 이행 기간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사업시행을 통해 입주기업의 생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
천안시 체육진흥협의회, 정책 협의와 자문 ‘첫 발’
천안시청
[피디언] 천안시 체육정책에 대한 협의와 자문, 체육단체 간 상생발전을 이끌 ‘천안시 체육진흥협의회’가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발족회의를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협의회는 시장을 위원장으로 시 복지문화국장, 시교육청 체육인성과장, 시체육회·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등 당연직 5명과 시의원, 대학교수, 체육 관련 전문가 등 위촉직 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족회의는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임, 2021년 주요업무 보고천안체육 현안과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체육진흥 계획의 수립에 관한 사항 체육진흥에 필요한 경비의 확보 및 활용 그 밖에 체육진흥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 체육 정책에 대한 협의·자문을 하게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첫발을 뗀 천안시 체육진흥협의회가 천안시의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천안 체육의 과제를 풀어 나아갈 뿐 아니라 새로운 패러다임에 부응하는 정책을 수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