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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표준지공시지가 열람 및 이의신청 안내
아산시청
[피디언] 아산시가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2021년 표준지공시지가’ 3713필지에 대해 국토교통부 의견청취를 거쳐 이의신청을 2월 1일부터 3월 2일까지 접수한다.
2021년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서면, 팩스 또는 인터넷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경우 아산시 토지관리과를 방문해 열람 및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는 국토교통부에서 재조사·평가하고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월 29일 표준지가 최종 조정·공시된다.
윤인섭 토지관리과장은 “표준지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고 각종 조세·부담금 부과 건강 보험료 산정기준 등으로 활용되는 만큼 이의신청 기간에 표준지를 빠짐없이 열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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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 아산시에 설 명절 후원물품 전달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 아산시에 설 명절 후원물품 전달
[피디언]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가 2일 아산시에 4500만원 상당 설 명절 희망 나눔 부식세트 855상자를 전달했다.
당면, 참기름, 식용유, 된장, 고추장 등 총 14종의 식료품으로 구성된 부식세트는 최 일선에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32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삼성전자 이한관 상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에 감사드린다”며 “지원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설 명절 희망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월 26일 한파와 폭설에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아산시 임시선별진료소 의료진을 위해 임직원 250명이 1:1 매칭 방식의 기부참여로 조성된 1400만원 상당의 온키트를 지원했다.
특히 임직원이 직접 쓴 응원 메시지를 담은 카드와 격려트리를 함께 제공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아울러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는 ‘함께가요 미래로Enabling People’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사업과 지역사회복지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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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으로 지역감염 차단
아산시,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으로 지역감염 차단
[피디언] 아산시가 코로나19의 전국적 재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해 감염 고리를 차단하고자 코로나19 감염검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는 지난 1월 공공기관 등 시설 종사자 187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실시했으며 2월에는 설 명절 밀집을 통한 감염 위험이 높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직원 등 1000명, 교직원, 취약시설종사자 등 총 9000여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30분이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 방식을 도입, 다수의 검사대상에 대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이번 선제적 검사를 통해 지난 1월 1명을 조기 발견해 추가감염을 막아냈으며 접촉자 조사과정에서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와의 연결고리를 확인, 10명의 확진자를 찾아내 지역사회로의 확산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다.
구본조 아산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의 감염 재확산이 우려되고 무증상 감염자와 가족 간 감염 사례가 증가됨에 따라 무증상 감염자를 미리 발견하고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인 검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 각자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사적 모임을 자제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는 등 아산시민 및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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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위기 극복 ‘소상공인 소망대출 특례보증’ 실시
아산시, 코로나19 위기 극복 ‘소상공인 소망대출 특례보증’ 실시
[피디언] 충청남도와 아산시를 비롯한 15개 시군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의 불안감에 놓여 있는 소상공인의 어려움 해소에 나선다.
2일 충청남도청에서 진행된 소상공인 특례보증 협약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15개 시군의 시장·군수,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모여 소상공인 지원대책 마련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아산시는 충남도청,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거나 정부 재난지원금 수혜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국내 최저 1% 금리 보증상품인 소망대출 특례보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급격한 소비심리 위축 및 영업 제한으로 피해를 입은 아산시 소상공인의 경제상황을 타개하는 대응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소상공인 소망대출 시행을 위해 아산시는 10억원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배인 120억원의 대출보증을 실시, 충청남도에서 연 2% 이자를 보전하며 시중 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또 시군별 소상공인 비율에 따라 아산시는 21억원 상당의 보증액을 추가로 분배 받아 총 141억원이 관내 소상공인에게 지원되며 소망대출 특례보증 문의는 충남신용보증재단으로 하면 된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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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희망 2021 나눔 성금 충남도 내 최고 27억7000만원 모금
아산시청
[피디언] 아산시는 2020년 12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성금 27억7000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는 아산시 캠페인 모금액 역대 최고액이며 충남도 내 15개 시군에서 가장 많은 금액이다.
지난해 모금액 24억원과 비교해도 15% 이상 증가한 것으로 특히 목표 금액을 설정하지 않은 시민, 단체, 기업체 등의 자율적 참여에 의한 것이라 더욱 뜻깊은 결과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성금과 물품 후원에 참여하신 시민과 기업체 등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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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1년 폐공가 공간조성 및 창업지원 사업 신청 접수
태백시청
[피디언] 태백시는 2021년 폐공가 공간조성 및 창업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폐광지역 유휴자원과 주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결합해 지역재생을 도모하는 강원도 공모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16억원이며 사업기간은 2021년 2월 ~ 12월까지이다.
지원대상은 폐광지역 주민, 폐광지역 4개 시군내 기 창업자이며 사업장 소재지는 폐광지역 4개 시군으로 제한된다.
지원내용은 유형별로 공간재생형 창업지원은 최대 1억원, 기 공간재생형 창업지원자 후속지원은 50백만원, 기 창업자 레벨업 지원은 50백만원이 지원된다.
신청접수는 오는 2월 15일 ~ 2월 19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태백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접수 또는 우편접수가 가능하다.
단, 우편접수는 접수 마감일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 결과는 2021년 3월중 발표될 예정이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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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1년 채소병충해 방제사업 신청 접수
태백시청
[피디언] 태백시는 오는 3월 10일까지 2021년 채소병해충 방제 사업 지원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채소 병해충인‘무사마귀병’의 사전 방제를 통해 고랭지 채소 병해충 확산을 방지하고 지력을 증진 시키는 등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 작물은 배추, 무, 양배추 등 십자화과 작물이다.
신청자격은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로 관내 십자화과작물 재배농가 또는 관내 농지 소유하고 있는 관외 출입 경작 농가이다.
단, 시 · 군간 출입경작의 경우 토지 소재지 시·군에서 지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지원내용은 무사마귀병 방제 약제비로 1ha당 64만원을 지원한다.
총 사업량 및 사업비는 742.5ha, 4억 7,520만원이다.
신청접수는 태백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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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충북 최초로 숨은 독립운동가 발굴 추진
괴산군청
[피디언] 괴산군이 충북에서는 처음으로 숨은 독립운동가 발굴을 추진한다.
충북 3.1만세운동의 시발지 괴산군은 3월19일 괴산장터를 시작으로 소수, 연풍, 청안, 장연, 청천, 칠성 등 괴산 전역에서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으며 특히 청안은 참여자가 3천여명에 달하는 등 충북도내 최대 규모의 만세운동이 일어난 곳이다.
그동안 괴산군에서는 1996년 괴산군지방 항일독립운동사 연구용역등을 통해 독립운동가 발굴에 노력했으나, 국가보훈처에 괴산을 본적으로 서훈 등록된 독립운동가는 59명밖에 되지 않는 실정이다.
이에 괴산군은 독립운동사 연구 실적을 갖춘 전문가와 전 행정력을 동원해 아직까지 발굴되지 않은 숨은 독립운동가를 찾아 국가보훈처 서훈등록 후 국가보훈대상자로 등록하는 사업을 충북도내 최초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자주독립과 민족번영을 위해 헌신하신 단 한분의 독립운동가분이라도 역사 속에 묻히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독립유공자분들의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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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0년 계약심사 운영으로 2억 8900만원 예산절감
괴산군청
[피디언] 충북 괴산군이 계약심사를 통해 지방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군은 2020년 한 해 동안 170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계약심사를 운영해 공사비 2억 6100만원, 용역비 2천800만원 등 총 2억 89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계약심사란 군에서 사업을 발주하기 전 공사·용역·물품구매 등의 사업에 대해 계약 체결 전 원가산정, 설계변경 등의 적정성을 심사·검토해 계약금을 절감하는 제도다.
군은 추정금액 3억원 이상의 종합공사 추정금액 2억원 이상의 전문공사 추정금액 7천만원 이상의 용역 추정금액 2천만원 이상의 물품구입 계약에 대해 원가심사를 실시했으며 계약금액 5억원 이상 공사의 1회 설계변경 시 계약금액이 10% 이상 증가하는 경우에는 설계변경심사를 실시하고 있다.
괴산군 관계자는 “계약심사로 절감된 예산이 재투자돼 코로나19로 힘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계약심사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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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동절기 공사중지 조기 해제로 지역경제살리기 박차
제천시, 동절기 공사중지 조기 해제로 지역경제살리기 박차
[피디언] 제천시는 동절기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작년 12월 14일 내린 시 발주 사업장에 대한 공사 중지 명령을 오는 8일자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지리적인 특성상 일반적으로 3월 경 공사 중지 해제명령을 시행하지만 올해는 예년보다 30일 이상 앞당겨 해제 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장기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지난해 막대한 수해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었던 농민들에게 삶의 터전을 최대한 빨리 되살려주고자 이상천 시장의 특별지시에 의해 추진됐다.
특히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생활환경 정비사업과 소규모 수해복구 사업을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으로 동절기 줄어들었던 일자리를 만드는데 도움을 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공정상 날씨에 영향을 받아 공사 중지 해제가 어려운 현장은 사업장별 별도 공사 중지 해제를 통해 부실공사를 방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국가 전체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경제적인 사업 유발효과가 높은 건설공사를 조기에 착수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극복하고자 조기 공사 중지 해제를 추진했다”며 “시민이 용기를 잃지 않고 희망의 2021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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