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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0회 비인면민 화합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제30회 비인면민 화합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사진제공=서천군)
								
							
						[한국Q뉴스] 서천군 비인면은 지난 4일 비인중학교에서 ‘제30회 비인면민 화합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비인면체육회 주최-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주민 500여명이 참여해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행사는 오전 8시 3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제기차기, 박 터트리기, 고무신 던지기, 투호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민속놀이와 명랑운동회가 진행됐다.마을 대항전으로 펼쳐진 경기에서는 응원과 격려가 이어지며 주민들의 단합을 보여줬다.부대행사로는 노래자랑, 초대가수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이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이상주 비인면체육회장은 “한자리에 모여 함께 웃고 즐기는 면민들의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체육대회가 이웃 간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화합과 소통으로 더 발전하는 비인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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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성황동~ 불당동 연결도로 설계용역’ 착수보고회
											천안시청사전경 (사진제공=천안시)
								
							
						[한국Q뉴스] 천안시가 14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성황동~ 불당동 연결도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용역은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 연계 교통구축 대책의 일환으로 성황동~ 불당동 연결도로 3.3km를 신설 및 확장해 상습정체 구간인 백석로의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장래 교통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보고회에는 최광복 건설안전교통국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분야별 기술자 등 24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노선 등 용역 수행 과정에 대해 논의했다.시는 오는 2038년 준공을 목표로 2027년 상반기까지 용역을 완료한 후 하반기에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최광복 건설안전교통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동서간 단절 구간을 연결해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장기간 공사로 주민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설계시 환경, 교통 등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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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에프앤에스, 천안지역 취약계층 위해 1200만원 상당 후원
											천안시청사전경 (사진제공=천안시)
								
							
						[한국Q뉴스] (재)천안시복지재단은 14일 ㈜몬스터에프앤에스가 1,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재단은 이날 전달된 돼지불고기 926kg과 목전지 354kg을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단체 등 26곳에 전달할 예정이다.㈜몬스터에프앤에스는 천안시 성남면에 위치한 육가공 전문기업으로 건강한 먹거리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강상열 ㈜몬스터에프앤에스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자 작은 힘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과 상생을 바탕으로 좋은 먹거리를 나누며 따뜻한 동행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재단에 첫 인연이 되어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몬스터에프앤에스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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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이 살아 숨 쉬는 가을 축제”… 2025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흥행 질주
											“공룡이 살아 숨 쉬는 가을축제”… 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흥행 질주 (사진제공=고성군)
								
							
						[한국Q뉴스]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025년 추석 연휴를 포함한 개장 12일 동안 약 10만여명이 2025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찾았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당항포관광지를 중심으로 플라워사우루스, 공룡 퍼레이드, 야간개장 등 다양한 콘텐츠가 흥행을 이끌며 고성 전역으로 관광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가을철 가족 단위 여행 수요와 축제 콘텐츠가 맞물리며 고성이 ‘가을 대표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추석 연휴 흥행 몰이 성공, 공룡엑스포 인기 실감 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가을 관광 성수기와 맞물리며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0월 1일 개막 이후 10여일 만에 당항포관광지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단체 관람객이 대거 몰리며 전국적인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지난 추석 연휴에는 1일 최다 입장객(10월 8일)약 2만명의 인파가 행사장을 가득 메우며 공룡엑스포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플라워사우루스부터 서커스, 브레드이발소까지, 신선한 볼거리 속속 등장 가장 눈길을 끄는 콘텐츠는 초대형 조형물 ‘플라워사우루스’다.10m 높이의 꽃 공룡은 행사장 입구 공룡동산에 설치되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는 대표 포토 명소로 떠올랐다.이와 함께 동명의 인기 어린이 애니메이션을 모티브로 한 ‘브레드이발소’ 특별 전시관은 가족 단위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 공룡엑스포의 백미는 토요일마다 열리는 ‘불꽃축제’ 와 ‘야간 공룡퍼레이드’다.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쇼와 공룡 캐릭터 행렬이 어우러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쥬라기 파크 속으로 리얼 액션 공룡이 ‘숨 쉬는 무대’ 올해 새롭게 조성된 ‘쥬라기 파크’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실제 공룡처럼 움직이는 실감형 작동 공룡들이 곳곳에 배치돼 관람객을 마치 공룡시대로 안내한다.특히 거대한 티라노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 스테고사우루스 등이 울창한 숲길을 따라 등장하는 장면은 아이들은 물론 성인 관람객에게도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문화공연의 결합 — 축제 이상의 감성 기존의 버블쇼, 풍선쇼, 마술 공연에 더해 올해는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스페셜데이- 밴드데이- 댄스데이- 국악데이 등으로 다양화해 축제의 무대를 한층 풍성하게 꾸몄다.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는 전통 민속놀이와 세르비아 민속공연이 펼쳐져 명절 분위기를 물씬 더하며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지난 11일과 12일에는 정홍일 임병수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쳤다.공연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공룡엑스포의 볼거리와 더불어 문화와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가을 엑스포를 만끽했다.행사 기간 동안 주말마다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어서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낮과 밤, 두 가지 매력으로 관람객 사로잡다 엑스포 현장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대형 공룡 조형물과 미디어아트, 공룡 퍼레이드와 야간 경관 연출 등이 어우러져 ‘공룡이 살아 숨 쉬는 축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주말마다 밤 10시까지 진행되는 야간개장 프로그램은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선사하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밤이 되면 행사장은 화려한 불빛과 조명이 어우러진 또 하나의 축제로 변신한다.매주 토요일 밤마다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 쇼가 하늘을 수놓고 ‘빛의 정원’과 LED 꽃길은 낭만적인 야경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특히 금봉산천의 저녁 윤슬과 청사초롱 조명이 만들어내는 따스하고 은은한 분위기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에게 인생샷 명소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곳곳에 마련된 포토존과 체험 프로그램도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되며 축제의 열기를 더욱 확산시키고 있다.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엑스포 행사장은 밤이 깊어질수록 더욱 빛을 발하며 고성의 가을밤을 화려하게 밝혀주고 있다.지역과 상생하는 축제, 공룡맛집 프로젝트도 ‘호응’ 엑스포 현장 인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공룡맛집’ 연계 이벤트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행사장 방문객이 고성군 관내 음식점을 이용한 뒤 영수증을 제출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으로 발길을 이끌고 있다.SNS와 현장 안내를 통해 홍보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참여율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지역 상인들 사이에서도 이번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축제 측은 이를 지역상생형 관광 모델로 발전시켜 지역경제와 축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공룡엑스포가 단순한 행사장을 넘어 지역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연결 고리로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11월까지 이어지는 가을 축제의 열기 이번 엑스포는 11월 9일까지 40일간 경남 고성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주중과 주말 모두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되고 있어 가을 나들이와 가족 여행을 계획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오색국화와 공룡 테마가 어우러진 행사장은 가을 정취와 이색 볼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이상근 고성군수는 “지금까지의 반응은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이라며 “가을철 단풍 여행과 병행해 고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 많이 방문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고성문화관광재단 임왕건 대표이사는 “남은 기간도 풍성한 즐길 거리와 안전한 관람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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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가족센터, 2025년 가족끼리 행복캠프 『고성 가족 공룡 캠프』 실시
											고성군가족센터, 2025년 가족끼리 행복캠프『고성 가족 愛 공룡 캠프』 실시 (사진제공=고성군)
								
							
						[한국Q뉴스] 고성군가족센터(센터장 황순옥)는 10월 11일 관내 거주 39가구(115명)를 대상으로 가족끼리 행복캠프 ‘고성 가족 공룡 캠프’를 실시했다.가족끼리 행복캠프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 구성원들에게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캠프의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가족관계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분기별 1회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의 대표 축제인 ‘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 참여함으로써 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생생한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참여 가족들은 경남 고성 세계 공룡 엑스포 현장에서 생동감 있는 공룡들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시설 관람, 공룡퍼레이드, 하늘을 나는 대형 익룡 등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가족 간의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들이 살아 있는 것 같은 공룡을 보며 너무 좋아했고 함께 사진도 찍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오랜만에 가족끼리 웃는 시간이 많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황순옥 센터장은 “가족끼리 행복캠프’는 단순한 체험활동이 아니라, 가족이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며 “앞으로도 고성군의 가족들이 지역 안에서 행복을 체험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가족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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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문화관광재단, ‘2025 추억 속의 책가방’ 개최
											(사진제공=공주시)
								
							
						[한국Q뉴스]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공주 왕도심의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를 배경으로 하숙집과 학생들의 이야기를 콘텐츠화하는 2025년 미래유산학당 ‘교육유산도시 공주 ‘추억 속의 책가방’’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대 간 공감과 문화적 소통을 주제로 부모 세대에게는 어린 시절의 기억을 불러일으키고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해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주시의 새로운 역사문화관광 콘텐츠로 확장시키기 위해 기획됐다.‘2025 추억 속의 책가방’은 과거 제민천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하숙 마을 문화의 학생들이 실제로 경험했던 하숙방, 교실, 문방구 등을 재현하며 아날로그 감성과 시대별 교육 문화를 재조명하는 자리이다.또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게 ‘추억의 놀이 한마당’, ‘옛 교복 체험과 7080 포토월’ 등이 마련되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공주의 100주년 기념 학교 교가 전시관’을 통해 ‘교육유산도시’ 공주의 다양한 학교의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공주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주 지역 주민들에게 과거의 향수와 반가운 경험의 시간을 제공하고 젊은 세대에게는 이전 세대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교육’ 으로 유명한 도시 공주의 문화적 특색이 행사 전반에 녹아들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2025 추억 속의 책가방’ 행사는 10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공주 아트센터고마에서 개최되며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함께 추억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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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공주 올해의 사진작가 조은자
											포스터 (사진제공=공주시)
								
							
						[한국Q뉴스] (재)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은 '2025 공주 올해의 사진작가로 선정된 조은자 사진작가의 기획전시 ‘감각하는 시선의 색과 선 ’을 오는 10월 16일(목)부터 10월 26일(일)까지 아트센터고마에서 개최한다.'공주 올해의 사진작가전'은 공주지역의 역량 있는 중견 사진작가를 선정해 작품 전시 개최를 지원함으로써 창작 의욕 고취 및 지역 사진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1명의 작가를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이번 전시는 꽃잎이라는 자연의 미시적 대상을 통해 사진의 사실성과 추상성을 넘나드는 독창적 시각을 제시한다.작가의 작품은 감각과 사유의 경계에 놓인 이미지로 현실의 재현을 넘어 사진이 지닌 근원적 아름다움과 예술적 가능성을 탐색한다.김지광 대표이사는 “작가의 섬세한 시선이 담긴 작품을 통해 일상 속에서 지나쳤던 아름다움을 다시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이번 전시가 마음을 움직이는 예술의 울림으로 오래 기억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전시는 공주시 고마나루길 90에 위치한 아트센터고마 전시실2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월요일 휴관), 무료로 관람할 수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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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가족센터,『시니어 여성, 핸드드립 매력에 빠지다』참여자 모집
											고성군가족센터, (시니어 여성, 핸드드립 매력에 빠지다) 참여자 모집 (사진제공=고성군)
								
							
						[한국Q뉴스] 고성군가족센터(센터장 황순옥)는 지역 내 60세 이상 시니어 여성의 자기 돌봄 역량 강화 프로그램 ‘시니어 여성, 핸드드립 매력에 빠지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시니어 여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자존감과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된 여가 중심 교육 과정이다.전문 강사의 지도를 통해 커피의 기본 원리와 핸드드립 기법을 배우며 향기로운 커피 한 잔을 스스로 내려보는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모집 대상은 고성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여성이며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간은 10월 14일(월)부터 10월 24일(금)까지 고성군가족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프로그램은 2025년 11월 4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6회기로 진행된다.모든 수업은 고성군가족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강의 외에도 참여자 간의 교류 시간과 작품 시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마련될 예정이다.황순옥 센터장은 “핸드드립 교육은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여가활동이지만, 커피를 내리는 과정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고 자신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며 “소소한 성취감이 쌓여 노년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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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제32차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 군수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고성군, 제32차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사진제공=고성군)
								
							
						[한국Q뉴스]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13일 고성군 유스호스텔에서 제32차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 군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가야문화권의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 군수협의회는 가야문화권의 역사- 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 간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5년 2월에 출범했으며, 현재 경남- 경북- 대구- 전북- 전남 등 5개 광역자치단체의 23개 시- 군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날 회의에는 개최 시군인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해 현재 협의회 회장인 조근제 함안군수 등 23개 협의회 소속 시- 군 단체장 및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2026년 상반기 정기회의 개최지 선정을 시작으로 가야문화권 교육- 홍보용 애니메이션 제작, 가야문화권 홍보를 위한 대도시 광고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 군수협의회 해외연수, 국민주택 규모 규제 완화를 위한 정책 건의 등 5개의 안건을 심의했다.이상근 고성군수는 “가야문화권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각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해 가야문화의 보존과 활용, 그리고 지역 발전을 함께 이끌어야 할 때”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가야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계승하고 이를 바탕으로 협의회가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우리 군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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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하반기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실시
											고성군,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본격 추진 (사진제공=고성군)
								
							
						[한국Q뉴스]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가을철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해 10월 17일까지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3개소에 대해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보관 △식재료 및 조리시설 보관기준(냉장·냉동) 준수 △조리 종사자 건강진단 및 위생교육 △조리시설 내 식품용 기구 등의 세척·살균 관리 △식품 2건 수거·검사 △식중독 예방 ‘손보구가세’요 홍보 및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지도·홍보 등이다.박경희 열린민원과장은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철저한 위생점검을 실시해 관내 영유아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4